| | <tablewidth=100%>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네메시스) | |||
| 병원체 | 등장 작품 | |||
| T 바이러스 |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
| 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크리쳐 마르티니코 Martinico | ||
| | ||
| 기반 | 인간 | |
| 생성 경로 | 플라가 생체이식 실험 | |
| 생성일 | 2004년 이전 | |
| 종류 | 생체병기 | |
| 등장 작품 | 〈바이오하자드 RE: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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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체병기.바이오하자드 RE:4의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만 등장하는 리메이크에서 새로 추가된 적이다.
2. 작중 등장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 |
| 병원체: 플라가(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 |
| 일반 | 가나도(체인소 맨/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아이언 메이든) |
| 보스 |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
| RE:4 추가 |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
| 기타 |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 |
엠버[1]를 통해 플라가를 강화시키는 실험에 참여한 실험체로 언급된다. 기형의 신체를 가져 멸시받던 마르티니코는 이 실험을 통해 거대한 체격과 엄청난 재생능력을 손에 넣었다고 하는데, 재래식 무기로는 더 이상 죽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죽일 방법은 오직 레이저를 통해 신체를 토막내는 방법뿐이라고 언급된다.
다만 종속형 플라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감염자의 지능저하는 엠버의 강화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어서 여전히 지능이 낮은 실패작으로 취급됐다. 그런데 연구원의 기록을 보면 그럼에도 인간 시절 기억이 일부나마 남은 것으로 보이며, 아마 조직 내에서 멸시받던 원한이 그대로 폭발해 폭주한 것으로 보인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선 섬 파트의 무너진 통신기지 시설[2]에서 처음 등장하며 거대한 체격으로 에이다를 추격해 온다.
문서에 언급된 것처럼 재생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멈추거나 죽일 방법이 없어서 무조건 도망쳐야만 하는 이벤트성 보스전으로 진행되는데, 중간에 놈을 몇 번 정도 따돌린 에이다가 통신기지 시설에서 섬의 자폭장치를 설치한 후 시설을 빠져나가는 중에 배후에서 벽을 뚫고 재등장, 추격해 온다. 에이다는 레이저 트랩이 오는 걸 QTE 액션으로 모두 피해 탈출에 성공하고, 마르티니코는 다가오는 격자 레이저에 토막이 나 완전히 죽는다.[3]
3. 테마
| vs 마르티니코 (바이오하자드 RE:4) |
| vs 마르티니코 2 (바이오하자드 RE:4) |
4. 기타
- 큐브 모양으로 산산조각나는 최후는 바이오하자드 영화판 1편에서 역수입된 패러디이다.[4]
- 마르티니코의 존재는 론칭 트레일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손만 드러난 장면 외에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여러 추측이 오갔다. 유저들은 본작에 등장하는 적들 중 저렇게까지 두꺼운 손을 가지고 있는 적이 없었기에 새롭게 등장할 신규 적 혹은 U-3의 손으로 추측하는 반응이 많았다.
- 재생능력이 유난히 부각되어서 그렇지 덩치에 걸맞은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에이다를 죽이는 데스신은 에이다를 입으로 가져다 넣은 뒤 씹어 죽이는 것으로 치악력도 엄청난 데다가 벽을 가볍게 부수고 올 정도로 이미 인간이 낼 수 있는 괴력 이상을 낸다. 유난히 부각되는 재생능력은 그 레헤네라도르보다 뛰어난데, 에이다가 맞으면 그대로 몸이 토막나는 레이저를 맞았는데도 몸이 토막나긴커녕 피만 나오고 어느 부위도 잘리지 않아 그대로 에이다를 쫓아갈 정도로 재생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결국 연속으로 레이저를 맞고 최대위력으로 추정되는 백색광 레이저까지 맞자 결국 몸이 토막나 사망한다.
[1] 루이스가 발견한 호박석 안에 휴면상태로 있던 또 다른 지배종 플라가다.[2] 원래 낮은 지능으로 통제가 불가능해서 격리시켜 뒀다고 하는데 에이다가 통신기지에 도착한 시점에선 스스로 격리조치를 풀고 날뛰었는지 시설 안에 있는 모든 가나도들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상태였다.[3] 이 와중에도 주황색 레이저는 아무리 마르티니코를 지나가도 약간의 경직과 출혈만 줄 뿐 완전히 절단내지 못하고 바로 재생해서 에이다를 쫓으며, 결국 최후의 백색광 레이저까지 와서야 제대로 절단 나고 재생하지 못한다. 게임상으로도 최초의 황색 레이저는 에이다가 접근하면 즉사 수준이 아니며 주황색 레이저부터 즉사로 묘사되는데 이를 통해 마르티니코의 맷집과 재생력을 알 수 있다.[4] 영화판 3편에서도 비슷하게 나온다. 원작 게임 4편에서는 역시 영화판에서 역수입된 레이저 트랩이 존재하지만 그물모양 레이저까지는 재현하지 않았으며 주인공인 레온이 함정에 걸리는지라 당연히 무난하게 날아올라 피한다.[5] 가나도들처럼 말을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리헤네라도르처럼 특정 구역에 풀어서 적을 죽이기에는 너무 거대하고 포악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대놓고 깽판치며 생존자를 죽여야하는 전작의 라쿤시티가 배경이였다면 최고의 생물병기가 되었을 것이다.[6] 리메이크는 베르두고가 U-3가 되었기에 언급되는 문서를 보면 실패작으로 취급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