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슈멜처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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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슈멜처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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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09-10 · 20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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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spiel-Verein Borussia 09 e. V. Dortmund U-17 | ||
<colbgcolor=#000><colcolor=#ffd900> 이름 | 마르셀 슈멜처 Marcel Schmelzer | |
출생 | 1988년 1월 22일 ([age(1988-01-22)]세) | |
동독 마그데부르크[1]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3kg | |
포지션 | 레프트백 | |
주발 | 왼발 | |
경력 | <colbgcolor=#000><colcolor=#ffd900> 선수 | 포르투나 마그데부르크 (1997~2002 / 유스) 1. FC 마그데부르크 (2002~2005 / 유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5~2008 / 유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2022) |
지도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U-17 (2023~) | |
국가대표 | 16경기 (독일 / 2010~2014)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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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도르트문트의 원클럽맨이다.
2. 클럽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통산 367경기 7골 34도움
1997년 포르투나 마그데부르크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1년 1. FC 마그데부르크의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가 200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8년 8월 9일, DFB-포칼 로트바이스 에센과의 경기에서 1군으로 데뷔하였고, 그 다음 주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리가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하였다. 레프트백 주전은 데데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2008-09 시즌 무렵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후 클롭 체제 하에서 부동의 레프트백 자리를 지켰다.
이후 2010-11, 2011-12 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2연패를 함께했으며,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든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결승전 진출에 공헌했고, 리그에서도 몇경기를 제외하곤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냈다.
2013-14 시즌 중반부터 부상으로 고생하였다. 이 여파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무대에 서지 못하고, 2014-15 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에리크 두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가 차지하기를 반복했지만, 에리크 두름이 부상으로 빠지고 2015-16 시즌에 들어서는 투헬 체제에서 가장 빛을 발하고 있는 선수 중에 한 명일만큼 경기력이 매우 좋아졌다.[3] 한편 후멜스의 이적설로 인해 시끄러운 가운데 202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16-17 시즌부터 도르트문트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1.1. 2017-18 시즌
2017-18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게헤이루까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라서 자가두, 톨랸, 아칸지의 눈물나는 돌려막기가 시즌 내내 이어지는 중인데, 심지어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리더십이 매우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다음 시즌에 주장 완장을 반납했고 새 주장으로 부주장인 마르코 로이스가 임명되었다.
2.1.2. 2018-19 시즌
2018-2019 시즌에는 더 끔찍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떨어지는 주력과 수비센스 덕에 피슈체크보다 먼저 팀을 떠냐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런 호러쇼 덕에 센터백을 주로 소화하는 디알로가 왼쪽에서 호러쇼를 펼치거나, 전반기 이후로 '럭키 톨랸'이 되어버린 아슈라프 하키미가 고루고루 삽을 푸는 모습을 매번 봐야할 지경이다.
2.1.3.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엔 아예 경기조차 나오지 못하고있다. 그러다 13라운드 헤르타 BSC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교체출전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 FC전 경기 종료 얼마 전 제이든 산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26라운드 레비어 더비 87분 라파엘 게헤이루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29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89분 악셀 비첼의 크로스를 뛰어들어가면서 골문에 밀어넣으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2.1.4. 2020-21 시즌
지난 시즌 막바지에 당한 무릎 부상이 매우 심각한 상태다. 부상당한 시점에서 최소 4개월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루어 나흐리히텐에 따르면 2020년 안으로 복귀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폼을 고려하면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 지속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선수 등록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물론 명단에 등록된다고 해도 올해 안으로 복귀할 가능성 자체가 낮은 상황이다.
2.1.5. 2021-22 시즌
더 이상 경기에 뛰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슈멜처가 도르트문트의 로스터에 있는 이유는 도르트문트 보상 차원에서 슈멜처에게 완벽한 재활을 해주겠다고 하기 때문이다. 로스터에 있지만 없는 선수라고 봐야 한다.결국 5월 13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인 헤르타 BSC와의 경기가 끝난 후 슈멜처는 그라운드에 들어와 도르트문트 팬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프로 데뷔 후 14년이라는 기간 동안 오로지 도르트문트를 위해서 뛰었고 분데스리가 2회 우승, 포칼 3회 우승, 슈퍼컵 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면서 꿀벌 군단의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했던 레전드의 여정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U-21 독일 대표팀에 소집되어 2009년 U-21 유럽 선수권 대회 결승 잉글랜드 전에서는 89분에 메수트 외질과 교체로 출전하였다. 2010년 11월 17일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이후 유로 2012 본선 엔트리에 승선 됐으나 필립 람에게 밀려 출전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게 확실시 됐으나 위에 서술한 대로 부상의 이유로 결국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5년에 들어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뢰브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뢰브 감독이 슈멜처를 국가대표 명단에 너무 안 뽑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미 슈멜처는 뢰브에게 진작에 기회를 받은 적이 있고, 그 당시에 잘하지 못하였다. 실제로 이는 당시 평점을 보면 알 수 있다.
4. 은퇴 후
은퇴 후 2023년 7월 1일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U-17 수석코치직에 부임했다.5. 플레이 스타일
제일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그의 멘탈과 성실한 플레이. 많은 활동량과 투지를 바탕으로 악착같이 수비해내는 걸레수비를 보여주었고, 공수 상황에서 활발한 오버래핑과 빠른 후방 복귀를 보여주였다. 특유의 성실함과 위닝 멘탈리티로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공격 시에 올리는 크로스 능력이 날카로운 편이다.다만, 풀백으로써 주력이 다소 애매했고[4], 크로스 능력은 날카로웠지만, 돌파를 비롯한 다른 공격 능력은 그렇게 폭발적이지 않았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7~2022)
6.2. 개인 수상
7. WAGs
슈멜처의 아내인 제니는 1987년생이며 역사학과 독일어학을 공부하고 뒤셀도르프 대학의 교수로 일하고 있다.8. 같이 보기
1 노이어 · 2 귄도안 · 3 슈멜처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벤더 · 16 람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로이스 · 22 칠러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구 동독 지역이었던 작센안할트 주의 도시로, 슈멜처는 토니 크로스 등과 같이 독일 통일 이전에 태어난 동독 출신이다.[2] 왼쪽에는 그와 함께 도르트문트 역사상 최고의 풀백 콤비를 구성했던 우카시 피슈체크이다.[3] 물론 바로 전 시즌 기준이다.[4] 속도 자체는 준수한 편이었으나 민첩성이 낮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