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생쥐 구조대 1편에 등장한 악당. 성우는 제랄딘 페이지/성선녀.[1]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는 탐욕 많은 여인으로, 진귀한 다이아몬드 '악마의 눈'을 손에 넣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애완동물로 브르투스와 네로 두 악어를 키우고 있으며, 클로드 프롤로 만큼은 아니어도 다이아몬드 찾아오라고 아동을 착취하는 등 사악한 악당이다. '메두사' 라는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인 메두사에서 따왔다.
2. 작중 행적
단 하나밖에 없는 '악마의 눈'이 '악마의 골짜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는 굴이 구멍이 너무 작아, 성인인 자신이 들어갈 수 없자 아이를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윽고 고아인 소녀 페니를 납치해 페니의 곰인형을 강탈해서 다이아몬드를 찾으라고 협박을 하며 보물 수색에 이용한다. 페니를 이용해 악마의 눈을 발굴해 내지만, 생쥐들의 활약으로 악마의 눈은 빼앗기고, 폭죽이 폭발해 본인이 악마의 골짜기로 끌고온 증기선은 좌초되고 자신은 무리하게 악어들인 브르투스와 네로를 부리다 갑자기 브르투스와 네로가 화나는 바람에 마지막에 증기선의 굴뚝에 매달린 채로 브르투스와 네로에게 계속 공격당하는 말로를 맞고, 결국에는 잡아먹힌 듯하다.3.번외
사실은 생쥐구조대 빌런이 크루엘라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건 취소당하고 마담 메두사가 되었다 참고로 크루엘라가 생쥐구조대 빌런이 될뻔했을때 크루엘라가 악어모피를 입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