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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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기 Lietuvos vėli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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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일	2004년 7월 8일 (리투아니아)
비율	3:5
유니코드	🇱🇹

1. 개요2. 역사

1. 개요

리투아니아의 국기.

노란색, 녹색, 빨간색이 배치된 삼색기이다. 색깔의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유럽 전역에 삼색기가 유행하면서 리투아니아 전통 직물 및 의복에 자주 사용된 색깔들을 고른 것이라는 설이 있다. 1905년 빌뉴스에서 개최된 리투아니아인 민족회의인 빌뉴스 대회의(Didysis Vilniaus Seimas)에서 리투아니아인을 상징하는 깃발로 지정되었고 괴뢰국으로나마 독립을 달성한 1918년에 국기로 지정되었다.

1940년대 발트 3국 점령으로 리투아니아 SSR가 수립되면서 폐지되었으며 소련 정부에서는 이 깃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다. 그러다가 1989년에 독립선언과 함께 다시 국기로 지정되었다.

국기의 가로세로 비율은 본래 1:2였으나 2004년에 3:5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