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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즈 목록
자세한 내용은 리얼 레이싱 3/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게임 팁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 해금 팁, 운영 팁이다. 자세한 공략본 최신 공략본(카페 가입 필요)- 아마추어 단계 이후 아마/프로부터는 쇼케이스로 해금되는 R$ 차량들의 경우, 그때그때 바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르망 서킷을 주행할 때까지 차량 성능은 고만고만하고, 이벤트 달성에 높은 수치의 PR을 요구하는데 업그레이드로는 돈도 많이 들고 PR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필요 없거나 보상이 적은 이벤트는 그냥 넘기는 게 낫고, --
하위 단계의 쇼케이스 차량도 상위 단계 커리어에서 쓰는 경우가 있어서 쇼케이스 직전까지만 이벤트를 깨고 골드를 모은 다음 마저 이벤트를 마치고 쇼케이스를 열어 20% 할인된 가격으로 차를 사는걸 추천한다--.[1] i20 WRC로 진행하는 핫 해치나 포드 GT 이벤트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게 먹혀서 비효율적(높은 PR 수치를 요구함)이다.
2. 노가다 진행 순서
R$ 및 골드 획득 노가다는 르망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느냐로 결정된다. 르망을 주행할 수 없다면 르망 오픈 전까지는 R$와 나름 경험치를 많이 주는 컵 이벤트를 열심히 주행해야 한다. 대략 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컵
일반적인 컵 이벤트의 경우, 마운트 파노라마와 스즈카 서킷이 그나마 보상이 괜찮은 편이다. 예전에는 나스카의 마지막 데이토나 레이스가 비교적 나은 편이었으나, 모터스포츠 카테고리 개편으로 나스카 카테고리는 전부 모터스포츠로 옮겨지며 가성비 좋은 레이스는 전부 사라졌다. 현재는 르망 커리어를 해금하지 못한 유저는 애컬레이드 오픈의 스즈카 서킷 5 랩이나, 오픈 스카이 챌린지의 마지막 시리즈의 스파 프랑코샹 4 랩 등이 R$와 명성을 그나마 많이 주는 편이다. 열심히 반복적으로 주행해서 이후 클래식 페라리 쇼다운 시리즈까지 진행했다면 여기서부터 진정한 노가다가 시작된다. 야간 르망 4 랩을 에이전트(경험치 x2) 고용 후 반복적으로 돌아서 충분한 경험치(명성)을 얻어 R$ 및 (레벨 업으로) 골드를 충분히 모은 뒤에, 20% 할인을 이용해서 차량을 구매하고, 되도록이면 골드 소모없이 R$ 업그레이드만 한 뒤 시리즈를 진행한다. 시리즈 진행 시 R$ 및 골드가 부족하다면 그곳에서 멈추고 R$ 및 골드가 모일 때까지 르망 노가다를 계속 반복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10랩을 달릴 수 있는 경우라도 페라리 F40, F50에서 LMP1으로, 르망 4랩에서 10랩으로 랩 수만 늘어나는 것일 뿐, 노가다 진행 방식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더블페임 기간에는 에이전트 고용 시 x4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엔지니어에도 1골드를 투자해서 수리시간 없이 반복적으로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도한 업그레이드 및 비닐 구매 등에 불필요하게 골드를 지출하지 않았다면 사용자 레벨이 200 정도에 이르면 대략 100대 정도의 차량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 레벨이 200에 도달하려면 대략 800시간 정도는 플레이 해야 한다. 1년 이상 길게 보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참고로 노가다에 사용되는 차는 풀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우승(1등)을 좀 더 손 쉽게 할 수 있다.
3. TSM
Time Shifted Multi player(비실시간 멀티 플레이어)의 약자. 직역하면 시간을 옮겨놓은(즉, 서로 간의 플레이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 멀티 플레이어를 뜻한다.TSM은 사용자들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봇이다. 인터넷이 켜져 있으면 다른 사용자들의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 랩 타임을 이용하는 것이고, 꺼져 있으면 기본 탑재된 TSM이 나온다.
가끔 TSM끼리 서로 경쟁하는 모습도 보이곤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인 것은 아니며, 모든 TSM이 레이싱 라인을 따라서 너무나도 질서정연하게 주행하기 때문에, TSM에 실시간 멀티 플레이와 같은 변칙적이며 전투적인 플레이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무 레코드 라인만 따라 정석대로 주행하면 플레이어가 옆에 붙어서 주행하는데도 레코드 라인 지킨답시고 플레이어를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 플레이어가 TSM보다 살짝 앞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를 스핀 시켜버리는 불상사도 있으니 주의할 것. 웬만하면 직선구간에서 옆에 딱 달라 붙어 주행하지 말고 뒤에 붙어있다가 코너 직전에 브레이킹을 조금 늦게 잡고 추월하는게 낫다.
TSM의 난이도(랩 타임)는 해당 경기를 처음 해금했을 때 최고조로 높다. 차를 몇 번 정비하고 플레이가 몇 번 반복되면 난이도(랩 타임)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내구 레이스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을 꺼버리고 하는 게 좋다. 인터넷을 켜고 하면 경기 시작전 로딩 화면에서 18 km가 넘는 기록이 1위로 세팅되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적극적인 지름길 이용 + 풀업된 차량 + 노련한 실력 + 운"이 모두 겸비된 상황에서나 가능하며, 일반적인 주행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기록이다.
4. 등장인물
4.1. 크루 (동료)
유저의 레이싱에 관여하는 동료로서 각각 R$, 경험치, 내구도를 담당한다. 경기 시작 전 1골드씩 사용해서 고용할 수 있다.[3] 각종 이벤트에도 등장해서 여러 가지 일거리들을 제안하며, 이들을 모두 완료하면 해당 이벤트의 차량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니저(Manager)
사무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모의 마이클(Michael)이며 R$를 담당한다. 고용 후 경기에서 우승(1등) 시 x2의 R$ 을 얻을 수 있다. 5일 차 200%에서 일일 출석 보상으로 시스템이 바뀌어 고용할 일은 별로 없다. 나중에 르망 노가다를 하다 보면 R$은 넘쳐나게 된다. 한편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N430 이벤트에서는 전직 레이싱 드라이버였으나 사고로 은퇴한 것으로 과거가 나온다. 밑의 요원인 나탈리아와 함께 신차 이벤트를 물어오는 역할을 자주 보이며 이벤트 중간중간에서 에릭과 자동차에 관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F1 커리어의 야스 마리나 서킷 첫 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워밍 업을 담당한다.
- 에이전트(Agent)
미모(?)의 여성인 나탈리아(Natalia)이며 경험치(명성, Fame)를 담당한다. 고용 후 경기에서 우승(1등) 시 x2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르망 노가다를 할 경우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마이클과 에릭이 서로 싸울 때 중간에서 말리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또한, 차량 획득 이벤트나 새로운 커리어에서 차량을 임대할 때 많이 보는 크루 멤버이기도 하다.
- 엔지니어(Engineer)
쿨(?)한 외모의 에릭(Eric)이며 차량의 내구도를 담당한다. 고용 후 경기에서 우승(1등) 시 차의 내구도를 경기 전과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평소에는 고용할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신차 획득 이벤트나, 경험치를 x2 배 해주는 더블 페임 기간에는 고용이 필수적이다. 플레이어를 잘나가는 멋쟁이(Hot Shot)라고 부른다.
캐릭터의 설정으로는 능력은 천재적이나 자존심이 강하다. 또한 차량 수집 욕구가 강해 라이트 라이더 이벤트에서는 사라진 플레이어가 아메드와 놀고 있는 것을 헬멧 주파수로 잡아냈는데 플레이어가 차를 받는 기회를 날리기 싫어서 일부러 모른 척 해준다.
회사 소속 엔지니어가 아닌 개인 엔지니어인 것에 열등감이 있는 설정인지 No compromise(타협 없음 이벤트)의 페라리 FXX-K 이벤트에서는 해당 차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형식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계속해서 페라리 엔지니어들을 비하한다. 이후 임의적으로 플레이어의 차를 개조하다가 페라리에게 제지 당하자 화를 내며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다가 용서를 구하며 돌아오고 마침 페라리에서 에릭의 차량 개조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는지 남은 스테이지에서 페라리와 공동 작업을 제의하자 "그 페라리 천재들과 내가 같이 작업한다고?"라고 하며 정말 기뻐하였다.
여담으로 맥라렌 세나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용하는 차량은 혼다 S2000이다.
4.2. 기타 인원
- 아메드(Ahmed)
차를 좋아하는 중동(?)의 부호, 마세라티 신차 획득 이벤트 때 처음으로 등장함. 신차 획득 이벤트 중 발암 미션을 가장 많이 시킨다. 스팅레이 에볼루션 이벤트에선 69년식 콜벳을 몰고 직접 서킷에서 주행하는중에 1등을 시켜달라며 징징대는기염을 토한다.혈압이 올라 골드를 지르게 만드는 캐릭터라이트 라이더 이벤트에서는 로터스 T125를 보여준 뒤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크루 세 명 몰래(...) 플레이어를 데리고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중간에 마이클과의 전화를 일부러 끊어버리곤 일벌레라고 깐다...결국엔 에릭이 헬멧 주파수를 듣는 바람에 들키지만,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플레이어, 마이클과 함께 T125(?!)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중동 부호의 고정 관념을 제대로 살리려는 것인지 충공깽한 돈 지랄도 많이 보여준다. 람보르기니의 유산 이벤트에서는 20개의 센테나리오를 모두 가지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내기 레이스를 부탁하기도 하고 Inferitance(추론 이벤트)에서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페라리 F12베를리네타의 자리를 계승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시장에 팔지 못하게 하려고 812 슈퍼패스트를 모두 매입해버린다. 플레이어는 후술할 놈(Norm) 경과 함께 아메드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아메드가 내보내는 여러 페라리와 상대해야 하는데 중반부터는 페라리 488 GTE, FXX-K,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2014 시즌 F1 레이스 카인 페라리 F14 T까지 상대해서 플레이어의 인내를 시험한다.그리고 마지막에는 812도 좋은 차임을 인정하여 자신도 이제 한번 타보겠다고 하는데 놈이 아메드가 타보지도 않고 그 짓들을 했다고 분노했다!6.4 카본 카피 이벤트에서는 가지고 있는 차 컬렉션이 박물관 급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차를 모으는 취미 이외의 잘하는 것 없는 자신을 한탄하는 아메드에게 플레이어와 크루들이 생일 선물로 메르세데스-벤츠 C11을 선물하고, 플레이어에게 레이싱 과외를 받는데, 레이싱 드라이버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전 세계 순례 훈련을 떠나겠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일깨워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선물로 돌려준다.
- 놈(Norm = Sir Norman King, 노먼 킹 경)
영감님. 페라리 F1 신차 획득 이벤트 때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초면부터 플레이어를 루키라며 은근히 무시한다. 이벤트 중 호주 서킷이 나오는 차례에 자주 등장한다. 최근 이벤트의 경향으로는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태도는 사라졌고, 오히려미친 난이도를 제시하고 자신들은 아무 조건 없이 편하게 주행하는아메드나 매그너스를 은연 중에 까버리거나 무시하며 플레이어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잦아졌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커피 마시는 할아버지로도 불리는 중(...) 여담으로 2019년 알파 로메오 획득 이벤트는 이 분이 주최하신 이벤트다.
- 매그너스(Magnus)
"라이프치히의 사자들" 신차 획득 이벤트에서 경쟁 상대로 등장. 자존심 강한 천재 드라이버 컨셉. 항상 플레이어를 무시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항상 플레이어한테 지고 마지막에는 아무 소리 못 한다. 건틀릿 이벤트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해당 건틀릿 보상인 차를 타고 경주한다. 클래식 르망 그룹 C 이벤트 이후부터 2017년 11월에 있던 애스턴 마틴 이벤트 최근까지 등장 이력이 없다. 이후 람보르기니 이벤트 때 다시 등장하였고, 18년 6월까지 꾸준히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그너스가 나오는 이벤트는 난이도가 높고 뛰어난 실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같이 어려운 이벤트만 던져주는 아메드에 비하면 매우 약과라고 볼 수 있다.
- 칩 맥기(Chip Mcgee)
크루 치프(레이싱 엔지니어), 나스카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함. 주로 나스카 서킷이나 데이토나 이벤트 때 주로 등장한다. 최근 나스카 이벤트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때우는 데다가 모터스포츠 카테고리로 개편되면서 스폰서 시리즈가 사라져 이 아저씨를 볼 수 없게 되었다.[4]
- 조이(Zoé)
나스카 레이싱 드라이버, 주로 나스카 이벤트에서 등장하지만 최근 들어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이벤트에서 자주 모습을 비치고 있다. 그 이외에도 리처드 페티, 대니카 패트릭 등 실제로 나스카 드라이버들의 모습이 나스카 커리어 이벤트에서 등장하였으나 이후 칩 맥기와 같이 모터스포츠 카테고리 개편안 때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Acura ARX-06 이벤트에 오렌만에등장한다
5. 이벤트 종류
소요 시간 : 일반적으로 순간 속도 < 드래그 레이스 ≒ 오토크로스 < 최고 속도 = 헌터 = 1대1 = 타임 트라이얼 < 엘리미네이션 << 내구 레이스 ≒ 컵이다. 내구 레이스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다.난이도 : 일반적으로 타임 트라이얼[5] < 내구 레이스(내장 TSM) < 헌터 ≒ 엘리미네이션 ≒ 오토크로스 ≒ 드래그 레이스 ≒ 최고 속도 ≒ 1 vs 1 < 컵 ≒ 내구 레이스(유저 TSM) < 순간 속도다.
(나스카, 포뮬러 E 제외)
- 컵 (CUP)
잘 주행해서 우승만 하면 되는 가장 일반적인 경기. 항상 마지막으로 시작하며, 그리드 스타트다.[6] 다른 이벤트들은 없지만 컵에서만 유일하게 참여 가능한 최소한의 성능지수(PR) 제한이 있다. 이 제한을 넘지 못하면 그 차량으로 참여를 못하지만 컵에서 우승(1등)할 경우 성능지수 제한이 해제된다.[7] 이 지수가 같은 티어의 상대 PR을 짐작할 수 있다.
- 타임 트라이얼 (TIME TRIAL)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재는 경기. 그리드(출발 선에서 정지) 스타트가 아닌 롤링(주행하는 중) 스타트로 출발한다. 타임트라이얼에 참가할 때마다 별도의 자원인 '드라이브(DRIVE)'가 1개씩 소모되며 충전시간은 1개당 10분이다. 골드를 사용해서 최대 5개까지 늘릴 수 있다. 도로를 벗어나거나 벽 등에 충돌하여도 실격으로 처리된다. 실격돼도 완주할 경우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랩 타임은 등재되지 않는다. 풀 업그레이드가 된 차량은 드라이브가 소모되지 않는다.
- 오토크로스 (AUTOCROSS)
서킷의 일정 구간을 최대한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 최고 속도 (SPEED RECORD)
서킷을 1 랩 도는 동안에,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해야 한다. 후진해서 출발 선 뒤로 가도 실격 처리가 안되며, 역주행으로 새운 기록도 인정된다.
- 순간 속도 (SPEED SNAP)
서킷의 일정 구간을 주행하며, 출발 선을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해야 한다. 시간 제한이 없으니, 만약 코너를 돌다가 삐끗했을 경우에 후진해서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차라리 다시 하는게 내구도를 더 아낄 것이다. 하지만, 출발 선 뒤로 갈 경우 바로 실격 처리가 되어버리니 주의하자.
- 드래그 레이스 (DRAG RACE)
스타팅 시의 반응 속도와 기어의 변속 타이밍을 겨루는 경기이다. 3라운드에 걸쳐서 플레이하고, 패배 시엔 재시작이 가능하다. 시작 카운트 다운은 0~4초 무작위로 지연되어서 시작하니 미리 대기하지 말자. 3번의 부정 출발을 할 시 몇 번을 이겼든지간에 실격패 처리되어버리니 주의. 성능이 비슷비슷한 경우에는 조금 삐끗해도 이길 수 있지만, 만약에 성능이 딸리거나 차량 특성상 가속이 느린 경우에는 변속을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이길 수 없다.
- 내구 레이스 (ENDURANCE)
처음 시작하면 60초, 앞에는 차량이 무한히 스폰되며, 차를 추월할 때마다 10초씩 추가되며 1 랩을 돌아 피니쉬라인(출발 선)을 통과하면 트랙의 길이에 따라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8] 트랙을 벗어날 시 그 거리만큼 기록에 제외되며, 코너 컷팅 등 트랙 밖을 주행하면서 추월을 해도 시간이 올라간다. 제한 시간이 0으로 떨어졌을 시엔 가속이 불가능해지며, 그 사이에 추월이나 랩을 돌 시 시간이 추가되며 다시 가속이 가능해진다. 가속 불가능 상태에서 차가 완전히 멈추게 되면 이벤트 종료. 지금까지 달린 거리가 기록이 된다. 이벤트가 진행 될 수록, AI의 빈도가 줄어들며 성능이 점점 향상된다.
대부분의 AI의 기록은 10 km, 차량의 성능이 낮거나 트랙이 코스가 많거나 작은 곳이면 6 km까지 떨어기지도 한다. 만약 차량 성능이 높고, AI가 주행하기 힘들어하지만 플레이어가 잘 달린다면, 반 무한으로 달릴 수 있다!
- 엘리미네이션 (ELIMINATION)
항상 8대로 주행하며, 최후까지 살아남는 경기이다. 20초마다 마지막 주자가 탈락한다.
- 헌터 (HUNTER)
빨간 닛산 실비아를 먼저 출발시키고 특정 시간(대개 ±30초 정도, 차종에 따라 다르다.) 동안 출발 선 상에서 대기한 뒤, 실비아를 따라잡는 경기이다. 실비아를 기준으로 피니쉬라인 통과 시 얼마만큼 앞섰는 지를 평가한다. 플레이어 차량의 PR에 관계없이 무조건 빨간 실비아가 나오지만, 성능이 높은 시리즈 일수록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 나스카 (NASCAR)
차량 뒤에 붙으면 슬립 스트림 효과가 난다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컵 이벤트와 동일하다. 최대 43대일 정도로 차들이 많아 성능이 안좋은 모바일 기기 환경일 경우, 렉이 다소 걸릴 수 있다.
- 포뮬러 E (FORMULA E)
5.0 포뮬러 E 업데이트로 등장한 모드. 배터리 제한이 있는 상태로 시작해서 가속을 밟으면 배터리를 소모하며, 가속 중이 아니라면 배터리가 조금씩 충전된다. 이러한 컨트롤 방식에 의해 자동 가속이 비활성화되며, 기존 레이싱 모드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만약 배터리가 방전되면 내구 레이스에서 시간이 다 된것처럼 가속이 불가능하며, 이때는 충전이 되질 않는다. 이대로 완전히 멈추게 될 시 레이스에서 탈락하게 되지만, 그 상태로 완주를 할 시 그대로 완주 처리가 된다.
6. 타임트라이얼
6.1. 싱글 플레이 타임 트라이얼
싱글 플레이 사이사이에 있는 타임 트라이얼이다. 월드 토너먼트와는 다르게 한 가지 차량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9] 한번 플레이 할 때마다 한 개의 드라이브를 소모한다. 골드를 사용하여 즉시 충전하거나 슬롯을 확장할 수 있다. 완주시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도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기록은 무효처리가 되어 등재되지 않는다. 또한 싱글 플레이 타임 트라이얼 바로 전 이벤트에서는 특정 차량의 쇼케이스가 열리는데 이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차 하나만 타임 트라이얼에 참가가 가능하다.시리즈 10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6.2. 월드 토너먼트 타임 트라이얼
이전에는 4개의 서킷에서 각각 시간을 측정한 다음, 전 세계 사람들과 기록을 비교하는 시스템 이었다. 이것도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이 지나 월요일 오전 10시에 각자에 기록에 맞는 보상을 해 주었다. A 랭크에 들어가면 300 골드를 주었다.[10] 나머지는 그룹에 따른 R$ 차등 보상이 주어졌다. 일주일(7일)에 한번 씩 4개의 맵 중 1개의 맵을 바꾼다. 싱글 플레이와는 달리 여러가지 차량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것도 역시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면 무효 처리가 되어 기록이 등재되지 않았다. 1년에 1, 2회씩 월드 타임 트라이얼 토너먼트 이벤트가 존재하며 이 기간에는 전 랭크의 골드, R$ 보상이 2배씩 대폭 증가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그 결과로 피터지는 기록 싸움이 벌어졌다.6.4.0 버전 이전에 패치되어 이제는 4개의 맵이 아닌 하나의 서킷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의 기록을 비교하는 경쟁이 되었다. 이제는 트랙 밖으로 나가거나 벽에 충돌해도 무효 처리는 되지 않으나 시간 패널티가 무시무시하기에 의미는 없다.[11] 또한 B, C 랭크의 기록 커트라인이 대폭 상승하였다. 이제 B 랭크는 전 세계 1%, C 랭크는 5%가 되어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C 랭크는 커녕 D 랭크조차 들어가기 어렵게 되었다. 커트라인의 상승과 함께 인원 수도 대폭 줄어들면서 B 랭크는 1천 8백명 이내로 들지 못하면 그대로 아웃된다. C 랭크도 마찬가지이다.
[1] 쇼케이스 할인은 업데이트로 없어졌다.[2] 6.4 업데이트로 기존의 엔듀런스 킹스가 삭제되고 새롭게 생긴 시리즈. 무려 메인 시리즈의 맨 마지막인 캄피오나토 스쿠데리아 페라리 이후에 위치해 있다.[3] 가끔씩 레이스를 몇 번 하다 보면 무료로 지원해준다.[4] 하지만 2020 시즌이 한정판으로 업데이트 됨에 따라 잠시동안 다시 볼 수 있다.[5] 익숙하지 않을 경우 트랙을 이탈하거나 벽에 부딪쳐 무효가 될 수 있다.[6] 예외적으로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서킷은 롤링 스타트로 시작한다.[7] 만약 이전의 성능지수 제한을 보고 싶다면 레이싱 시작 전에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들어가면 있다.[8] 대략 125m당 1초. 예시로 대략 2km 정도 길이의 브랜즈 해치 서킷의 랩을 돌 시 8초가, 대략 3.5km의 서쪽 스즈카 서킷은 16초가 추가된다.[9]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기록 비교를 할 수 없다.[10] 초기에는 B 랭크까지만 골드 보상이 있었다.(A 랭크 100 골드, B 랭크 50 골드) C 랭크 아래부터는 달러 보상이었으나 예전에 비해 워낙 골드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탓에 패치가 되어 C 랭크까지 골드 보상이 나오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A 랭크 300골드, B 랭크 100 골드, C 랭크 50 골드.[11] 트랙 이탈 시 +4초에 그 상태에서 계속 이탈 시 0.5초씩 증가, 시케인 및 커브에 있는 벽 충돌 시 +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