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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 | |
| <colcolor=#004ea2,#008ccd> 종류 | <colbgcolor=#fff,#1f2023>루리웹/게시판 |
| 약칭 | 루프동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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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리웹의 프라모델 게시판. 구성원들의 연령대가 높아서 대부분 줄여서 루프동(루리웹 프라모델 '동호회[1]')이라고 불린다.2. 특징
루리웹에서 활동 유저가 높은 게시판 중 한 곳이며 건프라, 캐릭터 모형, 스케일 모형, 페이퍼 크래프트 등이 주된 주제이다. 물론 건프라쪽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명예전당과 프로젝트 게시판은 현재 방치된지 오래 됐고 관리자가 없는 상태로 운영중이다.비라이센스 상품[2] 및 초성체와 통신어체[3][4] 및 특정 샵 상호 노출을 금지한다. 비라이센스 제품은 올리면 무수한 비판 댓글이 달리고 지워지는데 프라 게시판에서는 이를 지키면서 비라이센스 공지가 없었던 피규어 게시판에 이런 비라이센스 프라모델을 일부러 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 이후 피규어 게시판에 비라이센스 상품 금지 공지가 생겨서 이런 이중 행위는 불가능해졌다. 루리웹 공식 버추얼 유튜버 남궁루리가 데뷔 초 방송에서 조립한 건프라 완성 보고를 매주 올리던 게시판이기도 하다.
다른 프라모델 커뮤니티에 비해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낮다는 장점이 있다. 가조샷을 올려도 사진을 잘 찍기만 해도 예의상 추천을 해주며 초보자들 앞에서 뻐기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현재는 질문 게시판과 잡담 게시판이 통합 되었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자정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아래 초성체 금지와 맞물려 유저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깔끔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가끔 논란성 글을 내지르고 사라지는 몰상식한 유게이를 싫어했었으나 양쪽 게시판을 지속적으로 활동한 유저들은 유게발 글을 (유게펌)이라는 머릿말만 붙인채 게시판에 그대로 퍼온다. 프라게로 루리웹을 시작해 유게를 드나드는 유저들은 상향을 알기 때문에 논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편이지만, 반대로 유게로 루리웹을 시작한 유저들이 프라게에 오게 되면 다짜고짜 반말이나 유게식 말투를 사용하면 '여긴 유게가 아니다.'라고 지적부터 받고 대화가 시작된다.
정보성 글 중에는 메이커 공식 오피셜 정보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외국인(주로 일본인) 개인이 촬영해서 자신의 트위터나 홈페이지에 올린 일본쪽 행사 촬영 사진이나 후타바 채널과 2ch에서 매달 하순경에 돌아다니는 프라모델 계열 잡지 스캔 샷이나 해외 블로그 리뷰 사진 등을 불펌한 글이 대부분이다. 피규어 게시판 쪽도 관리자가 활동을 그만두며 규칙이 서서히 깨졌기 때문에 두 게시판 모두 유저들의 자체 자정작용에 기대는 점이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게시글의 비중은 반다이의 건프라가 대부분. 이어서 코토부키야제 프라모델, 굿스마일의 모데로이드 등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라이트 유저가 많은 관계로 하세가와, WAVE, 아오시마 등 타 업체 프라모델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우주전함 야마토나 마브러브 관련 제품의 정보글에는 우익애니를 까는 댓글이 몇개씩 달리는데, 개인의 작품 사진에는 비난 댓글을 자제하는 편이다.
일본 불매운동과 에반게리온 작가 혐한 논란 이후에 댓글로 잦은 분쟁이 생겼지만, 에반게리온 쪽은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독단적 발언이었다는 게 알려진 이후 조금씩 사그러들었다.
3. 성향
스케일 모형 갤러리는 라이트 유저[5]가 많은 만큼 활성화가 덜 되어 있으나, 본좌들이 포진하고 있다. 게시판이 활발하지 않지만 글들은 대부분 고퀄리티의 게시글이다. 하지만 캐릭터 모형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져서 일부 글들은 게시글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와 추천, 댓글은 적다.이야기 게시판이 있는데, 프라 관련 이야기 외에도 개인의 일상 이야기, '무슨 기체&작품이 좋냐'는 등의 각종 투표글과 개인의 차기작 희망글등 이런저런 이야기와 서비스 불량 샵에 대한 신고성 글도 올라온다. 지나친 친목질에는 눈살을 찌푸리는 댓글이 달린다. 명절때면 "설날 세뱃돈 받으면 뭐사야겠다." "친척이 오니 프라를 숨겨야겠다." "이번 설날은 몇 개 박살났다." "친척한테 뜯겼다." "총알받이용으로 FG등 저가 건프라를 사뒀다." 등의 글이 올라온다. 게시글이 올라오는 패턴은 비슷하다. 고정적인 행사와 명절 등 때문에 거의 같은 편.
물론 여기도 사람 있는 곳이라고 싸움나기도 한다, 공지가 빡빡하기로도 유명한 게시판이다. 대표적으로 웹한정 발매된 MG 잔라이저를 건담인포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영문으로 일본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한 글을 제목에 [루머] 달고 한국에서도 일반판 정발 가능성을 썼다가 댓글로 욕 먹은 것. # 부랴부랴 제목에 [루머]를 뗐지만, 하필 매국의 붉은 대게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된지라 루리웹에 싫증 느끼고 지들은 빡빡하게 안지키면서 왜 공지엔 너무 빡빡하냐는 반응이 많았다. 참고로 해당 잔라이저는 실제로 국내서 일반 발매되었다.
비추 요정들이 있어서 정보 게시판이나 이야기 게시판에 반다이 웹한정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거나 아님 특정 키트들의 부품 고정성이 문제된다고 말해도 댓글에 비추가 항상 달린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했다가 비추 받는 유저들 대다수는 본인이 매를 벌어서 비추만 고정적으로 받는 유저들이 많다. 정보게시판에서는 싸움닭 마냥 시비 걸고 쪽지 보내고, 유머 게시판에는 똥글만 쓰면서 '이야기 게시판'에서는 점잖아지는 지킬과 하이드 같은 유저, 어그로 끌어놓고 실험이었다고 주장하는 유저 등 고닉과 고정 방문층들에게 미움 받을 짓을 한 유저들이 이에 해당된다.
루리웹 UI가 바뀌면서 단순 가조립 사진을 완전 자작 관련 사진용 카테고리인 '자작'으로 올리는 등 카테고리를 틀리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댓글이나 추천 구걸은 없지만 재밌게 봐달라는 메시지는 네덕 못지않게 많이들 남기는 편. 사진 업로드가 불편한 편이라 일부 블로거 유저들은 간략하게 글을 쓴 후 상세한 사진은 블로그에서 확인 하라는 식의 내용으로 주소를 남겨두는 경우도 있지만 블로그 홍보 아니냐는 분탕이 있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한다.
마지막 남은 유저 관리자가 자기가 관심있는 게임 정보글에는 댓글을 달면서, 관리해야할 게시판 관리는 뒷전으로 미뤄서 정보 게시판에는 욕설 댓글이, 이야기 게시판에는 분탕글이 며칠간 방치되기도 했다.
특정 네임드 유저의 글에는 별다른 내용이 아니어도 추천과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향이 심하다. 분명 더 잘 쓰고 좋은 글도 많지만, 무플인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일부 네임드 유저의 글에는 추천과 댓글은 일반 유저의 게시글과 달리 확연하게 갈린다.[6]
눈에 보이지 않는 유저[7]와 일부 삐뚤어진 꼰대가 많은 게시판이다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에 비추천을 받는 경우도 더러 있다.[8] 의도가 어떻든 비추는 내가 맘에 들지 않는 이야기엔 충분히 달릴 수 있지만, 특정 유저를 집요하게 비추를 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9] 겉보기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게시판이지만 정말 싸울일도 아닌걸로 많이 싸우는 게시판이기도하며 일부 유저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과 과민반응 때문이기도 하다.
유튜브를 이용한 리뷰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0].
2021년도부터 게시판 관리자가 따로 없음에도 나름대로 규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인데, 정보 게시판에서 게시글이나 댓글의 무질서나 본인의 구매처에서 '모샵에서 구매를 했는데 대처가 ~하다, 배송이 늦다.', 메이커별 평가, 무분별한 욕설 등는 선동질이 무척 잦아졌다. 관리자가 없다는 것을 틈타 선동질을 하는 유저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가 걸프라 유행을 열기 시작하면서 미소녀 프라모델이 게시판의 크게 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누구보다 꼰대이면서 야한 건 좋아하는 이중성을 보이는 유저도 간간히 보인다. 걸프라는 조회수나 추천수가 높은 편이다.[11]
게시판 성향상 되팔이와 양도를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되팔이와 양도가 굉장히 많다. 서로간의 양심을 지키려고 주의를 하면서 진행하는 모순이 있다. [12]
약 3,000 ~ 4,000 이상의 조회수와 20개 ~ 30개 이상의 추천수이 달리면 3주에서 한 달 정도 뒤 오른쪽 베스트에 등재되기도 한다. 베스트 등극의 문턱은 비교적 낮은 편인데, 앞서 서술 되어있듯 그만큼 게시글의 수준과는 별개로 글을 쓰면 큰 관심을 받기 힘든 게시판이기도 하다.
2023년 10월경 부터 이야기 게시판의 논쟁이 상당히 잦았는데, 부계를 계속 만들어 뇌피셜과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 때문에 애꿎은 활동 회원들까지 서로 갈등이 생겨 몸살을 앓기도 했다. 웃자고 올린 글에도 죽자고 달려드는 식이 많았고, 과도하게 날이 서 있는 유저가 많았다. 마침 신제품으로 나왔던 반다이의 RG 에피온의 표면 이상과 MGSD 발바토스의 페이스 파츠의 수축을 가지고도 반다이의 태도와 품질관리에 대해 불필요하게 과열 되기도 했다. 그리고 특정 유저의 지적과 저격은 레벨1, 접속일 1일 짜리인 죄수번호 부계정으로 글을 쓰고 있어 그것은 그것대로 논쟁이 심했다. 분탕질을 유도 하는 유저와 항상 화가나 있고 엄한 글에 비꼬는 상주 하고 있는 고정닉 유저들이 주된 원인이다.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D-network
원래 D-network를 바라보는 시선은 '성숙한 건프라 매니아 모임'의 이미지가 강했다. 카페 자체가 가입 기간이 정해져있는데다가 가입을 신청해도 달롱넷 본인이 직접 심사해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인성면에서 문제될게 없다고 여겼다. D-network 회원들도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에 활동하는등 교류가 있어왔고 달롱 본인도 글을 쓴 적이 있었다.하지만 합금건담 사건이 터지고 진위 여부에 대해 비난의 중심점이 D-network 회원였던 것이 문제가 되며 D-network 회원들은 루리웹에 발을 끊어버렸다.[13] 그래도 루프동에서 달롱넷 리뷰의 영향력은 강한지라 리뷰 비평이 올라오면 옹호하는 의견이 많고 건프라 정보는 달롱넷을 권하는 등 D-network를 제외한 달롱넷은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사건 사고
- 2008년 경 관리자를 맡고 있던 라인하르트가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꽤 많은 인원에게 사기를 쳤었다. 당시의 관련 글은 몇몇 삭제되기도 했지만 이후 재판을 통해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해당 사건은 게시판에 큰 여파를 주어 아직도 당시 글들은 남아있다.
- 2011년 8월에 침수피해 프라모델 샵 사건[14], 2013년에는 2월 의뢰 제작자 잠적 사건과 8월 정보 게시판 낚시 어그로 사건[15]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끔 RC 글이 프라모델 게시판에 올라오는데 공지상 도색을 한 모형은 업로드를 허용한다고 되어있어서 문제는 되지 않고있다.
- 2017년 경 관리자 갑질 사건이 일어나 관리를 맡고 있던 AnotherType은 사과 후 관리자 자리를 내려놓았다.
- 2018년 MG 딥 스트라이커의 애매한 품질 및 가격에 극성 어그로 유저가 달라붙어 치열한 키배가 펼쳐졌고, 6월에는 아오시마 제품 리뷰를 올린 유저글에서 격한 논쟁이 열렸었다.
- 2018년 6월 초에 트위터에서 '꼬마아가씨'라는 한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어느 대형 모형점에서 직원이 어렵다고 하는 킷을 사포 → 조립 → 도색 → 마감을 단 3시간안에 완료하고 아빠가 결제하고 나갔다는 트윗을 올려 루프동과 유머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다. 직원이 '어려운 킷'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적도 RG나 MG 등급 이상의 킷인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HG이하의 킷이라도 3시간 안에 위의 공정을 끝내는 건 고수 모델러들도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사포, 조립만 하더라도 HG등급 기준으로도 족히 수시간 정도 걸리며 도색과 마감은 더더욱 그렇다.[16] 무엇보다 대놓고 다 작업 한 뒤에 결제하고 나갔다는 것, 즉 킷을 구매하기도 전에 열어서 조립하고 도색마감했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 된다. 당연히 빼도박도 못한 주작글이기에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많은 비웃음과 조롱을 당했다. 사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꼬마아가씨'라는 단어를 강조하고 있는데다, 매장직원을 대놓고 '한남'이라고 표현해서 실제로 글을 쓴 사람이 초등학교 3학년이고 진짜로 뭘 몰라서 글을 썼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 원본 트윗은 삭제됐지만, 2020년대 이후로도 계속해서 회자되고있다.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의 가해자가 페이퍼 크래프트를 종종 올리며 활동하던 곳[17]으로 사건 후에도 뻔뻔하게 글을 올려 충격을 주었다.
6. 관련 유명인
- 갓브레이브 스튜디오: 모데로이드와 THE 합체 등 제품 담당하는 제작진들이다.
- 자연침대(Mr.田)
- Curry&Caloan(카롱)
- 건담홀릭: 채널 개설 초기에 활동했다.
- 나타쿠
- 남궁루리
- 달롱: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다.
- ◀도깨비▶
- 라이트건프라
- 민봉기
- -반도의 중년-
- 스머프부자
- 유라언니경호원
- xaewon: 2000년대에 비교적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이후 다른 게시판에서 여러 사고를 저지르며 활동이 확 줄었다. 눈에 띄는 활동은 없지만 정보 게시판에 댓글을 달기도 한다.
- 6D
[1] PC통신의 영향을 받은 표현.[2] 중국 생산이어도 오리지널 상품은 상관없다.[3] 이모티콘은 허용된다.[4] 게시판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규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관리 없이도 규정이 꽤 강력하게 유지된 게시판이어서 관리자가 없어도 질서는 잘 유지 되는 편.[5] 스케일 모형 위주로 주력으로 만들지 않고, 간간히 만드는 유저[6] 루프동에선 친목질은 없지만, 특이하게도 특정 네임드를 심하게 빠는 경향이 심하다. 물론 과거 2000년대 중반쯤 루프동에서도 친목질의 시작은 채팅방이 활성화 되었었는데, 그 공간 안에서 커진 친목질이 커져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에 해당 되었던 유저들도 이제는 활동하지 않아서 눈에 띄는 친목 활동은 없다.[7] 실질적으로 게시글을 올리거나 댓글 등의 활동은 하지 않지만 보기만하는 눈팅 유저 등[8] 정보 게시판의 경우 조금만 틀린 이야기나 취지, 자랑, 지적 등 댓글에 비추가 많이 달리는 편.[9] 굳이 달릴 만한 내용도 아닌데 해당 유저가 싫다는 이유로 따라 붙는다. 심한 경우 여러 계정을 이용해 한번에 비추를 찍는 유저도 있다.[10] 게시글에 사진 몇 장에 리뷰 영상을 올려놓는 게시글은 조회수를 올리려 한다는 이유 등으로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을 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11] 걸프라 게시글과 비슷한 시간에 올라온 글과 비교하면 관심도에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피규어 게시판이 더 심하다.[12] 보통은 게시글에서 양도 뉘앙스가 풍기면 쪽지로 개인적으로 주고 받는 편이라 크게 눈의 띄진 않는다.[13] D-network 내부에서는 합금건담을 비난하던 주동자를 되려 감쌌다.[14] 침수된 프라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고 게시판 관리자 허락하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홍보했는데, 게시판에서 판매하겠다고 한 날보다 더 일찍 판매를 시작하며 약속을 어겼고, 이때문에 원하던 제품을 못산 이들의 열폭격을 받았다.[15] 2013년 8월 15일 평소부터 욕먹던 정X은이란 유저가 V2 건담의 발매 정보를 올린 것이 원인. 정보를 올리는 것은 좋았으나 실제로는 낚시글이었다. 해당 V2 건담은 반다이가 아닌 코토부키야에서 한정 수량 발매하는 것이었지만 발매자체는 사실이니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제목에 실제 제조/판매사와 스케일등에 대한 정보를 적지않고 마치 반다이가 제조/발매하는 것처럼 쓴 다음 본문에는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함을 적었고 "속았죠? ^_^? ㅎㅎㅎㅎ"라는 풍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 문제. 명백하게 정보게시판에서 낚시를 하려고 글을 올린 것이었다. 평소의 행실과 유저들의 항의에도 제대로된 사과는 하지않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동문서답식 댓글만 남기고 사과글을 썼다는 것은 사과글이 아니라 자기소개서여서 유저들은 더 화났다. 이후 낚시글 작성자는 관리자와의 협의를 통해 3달(1달씩 3번) 게시판 이용정지를 받았지만, 1달이 지나자마자 또 글을 남겨 욕을 먹었다. 게다가 이 사람은 닉네임을 정보X사로 바꾸고 지금도 활동중이다. 그 때와는 달리 그냥 입 다물고 활동하지만 아는 사람들에겐 그거 꼴사나울 뿐...이었는데 사실 2014년 6월에 밝혀진 사실은 사실 이 정X은&정보X사 라는 닉으로 활동한 사람은 10년 전 정X은이라는 본명을 가진 사람한테 건담 시드 깠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닉을 그 사림 본명으로 짓고 바보짓과 낚시짓을 저질러왔던것이 밝혀졌다.닉을 저렇게 지은 것도 의도적으로 바보내지는 또라이 취급 받기 위해서 했다는 소리. 현재 참다가 결국 패드립까지 저지르는 정보X사의 행위를 못참은 본인이 고소장을 작성, 고소에 들어갔다고 한다. 진실이 알려지자 깠던 사람이나 실드쳐준 사람이나 전부 황당함과 경악감을 느끼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며 다 같이 까고 있다. 이 외중에도 그 사칭남은 어떻게든 자기 변호를 가장한 동정심내지는 물귀신처럼 댓글로라도 자기 욕하는 사람 아무나 잡고 같이 끌고가려고는 듯 글을 올리지만 이미 본색이 들통난 만큼 아무도 동정하지 않고 있다.[16] 수성 아크릴과 수성 바니쉬로 도색한다면 다른 도료들 보다 더 빨리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해당 트윗을 올린 사람은 그걸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17] 왕성한 활동을 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 사례 때문에 루프동을 싫어하는 유저층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