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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드라마)/OST#s-2.1| Part 1큐사인]]
2019. 12. 20.[[스토브리그(드라마)/OST#s-2.2| Part 2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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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03.[[스토브리그(드라마)/OST#s-2.3| Part 3찬바람이 스쳐가며]]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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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앤 드론즈|사비나 앤 드론즈]]
2020. 01. 3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재송 드림즈 No.98 |
로버트 길 | 우완 투수 |
이용우 扮 |
{{{#!folding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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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등장인물. 1987년 3월 25일생, 경일시라는 가상의 도시 출신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이자 병역 문제로 귀화를 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길창주이다.[1]
2. 작중 행적
4화 후반부에 드림즈의 외국인 투수 선발을 위해 미국으로 온 백승수와 이세영의 안내 및 통역 역할을 하는 현지 코디네이터로 첫등장하였다.
하지만 5화에서 백승수와 함께 마일스를 설득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그리핀과의 계약시도를 하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되고 말았다. 그런데 한밤 중에 투구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우완투수 출신임이 밝혀진다.[2] 부상 후 실력 저하로 인해 더 이상 기회를 얻지 못하고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된 상황인데, 마지막으로 받은 수술 이후 몸이 회복되면서 조심스럽게 투구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문제는 그가 미국 귀화 병역기피자로[3] KPB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백승수에게 국내 활동을 제안 받지만 자신이 논란거리 임을 알기에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결국 설득 끝에 연봉 50만 달러에 드림즈의 외국인 투수란 명분으로 입단하게 된다. 이 후 집에 가서 임신한 아내를 껴안으며 이제 다시 야구할 수 있다고 흐느낀다. 공식적으로는 미국 국적의 외국인 선수이기에 등록명은 미국 이름인 '로버트 길'이다.
한국에 돌아온 뒤 병역기피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구단 차원에서 김영채와의 TV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원래 인터뷰와 실제 방송 내용이 달라지는 바람에[4] 오히려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게 된다. 심지어 이 인터뷰가 한 명분이 되면서 결국 백승수가 권경민에게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자, 괴로워하던 길창주는 결국 생방송 인터뷰에 나와서 처음 드림즈와 계약할 때부터 '다음 시즌은 열심히 드림즈를 위해 뛰고, 시즌이 끝난 뒤 국적회복을 해서 입대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고 말한다.[5][6] 그런데 사실은 거짓말. 백승수와 군 입대에 대해서 미리 합의를 했다는건 자신이 지어낸 말이었다. 다시 야구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백승수에게 보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해서 갓 태어난 아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겠다는 이유였던 것. 이 소식을 들은 백승수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자, 자신은 물론 아내도 자신이 그렇게 해 주길 바랬기에 그렇게 말했다면서 걱정 말라고 얘기하고, 때맞춰 얼마 전 태어난 아기를 안고 나온 자신의 아내가 자신처럼 승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자신 역시 한 번 아이를 안아 보라고[7] 제안한다. 하지만 아이를 마지못해 안은 백승수가 행복해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이 아이를 안아도 되는 겁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내와 함께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8]
참고로, 어쩌면 실질적인 실력만큼은 전 구단을 통틀어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투수이다. 커리어하이 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풀타임 선발로 ERA 3.53에 9승 4패를 기록했을 정도면, 구위만큼은 강두기 이상의 능력치를 지녔다고 봐야하는데, 양원섭에 의하면 가장 좋았을 때의 투구폼을 다시 찾았다고 한다. 이세영은 (155Km를 찍었던) 마일스와 비교해도 미국 와서 본 투수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공이라고 평했고, 드림즈의 코칭스태프들 모두 구위만큼은 인정했다.[9] 또한 외국인 선수가 통역 필요 없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적응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10]
그 뒤 바이킹스와의 연습경기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깔끔한 피칭을 보여주며[11] 바이킹스 김종무 단장이 "강두기가 둘이네..." 라는 짤막한 감탄을 뱉었다.
그 이후에는 팀에 제대로 녹아든건지, 다른 선수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술을 마시거나 돌아온
2020시즌 PF 드림즈의 2선발이 된다. 성적 17승 6패, ERA 2.52, 179탈삼진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거의 저력을 보여주었다.[12]
시즌 후 군 입대를 한다는데, 국가대표 경력은 충분하지만 1987년생이기 때문에 만 27세를 넘겨서 상무 야구단으로는 입대할 수 없다. 수술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팬들은 국적회복 후에 신인드래프트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KBO에 등록한 적 있는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규약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13] 일단 외국인 프로야구선수의 귀화 사례가 없어서 귀화선수에 대한 지위는 규정이 없고, 길창주는 국적회복이라 더 복잡한 사례라 이사회에서 특별규약이 만들어질 수 있을텐데, 거기서 기존 소속팀인 드림즈에 보류권을 줄지, 자유계약 선수가 될지, 신인드래프트 참가를 시킬지 결정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사회에서는 각 구단의 권리를 지켜주는 결정을 내리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드림즈가 보류권을 가질 확률이 높다.[14]
3. 기타
- 전체적인 모티브가 된 선수는 메이저리그 경력, 한국야구 무기한 자격정지, 병역기피 후 미국 시민권 취득 등으로 미루어보아 차승 백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도전할 때 계약이 꼬여버린 사례는 김성민에게서, 청소년 대표 시절 무리한 혹사로 결승전이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는 설정은 성영훈, 메이저리그 시즌 9승은 서재응, 투구 능력과 강속구는 박찬호에게서 따온 듯 하다.
- 정우영 SBS 캐스터 역시 인물의 스토리는 성영훈을,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서재응을 참조한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 성영훈과 닮은 점
- 길창주는 2006년 대회 이후 첫 우승이라는 기사 내용이 나오는데, 2006년 이후 대한민국이 우승한 대회는 2008 청소년 대표팀, 성영훈이 참가한 대회다. 다만 작중 2008년 대회는 길창주가 나이 상으로 참가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존 2년마다 열리던 청소년 대회가 2007년에도 개최된 것으로 설정 된듯 하다.
-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4경기를 뛴 길창주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3경기를 뛴 성영훈.
- 부상을 달고 있었으며 억지로 참고 뛰어서 우승까지 이끌어냄. 그리고 결승전 이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재활.
- 다만 작중 설정상 바꾸어 놓은 부분도 있다. 1987년 미국대회, 2006년 캐나다대회 이후 세번째 우승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1981년 미국, 1994년 캐나다, 2000년 캐나다, 2006년 캐나다, 2008년 캐나다 총 5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는 희망구장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나왔으며 대한민국이 일본을 6:5로 역전을 하며 우승했다고 나오는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이 일본 청소년 대표팀과 결승에서 마주한 적은 없다. 이유는 일본이 U-18 대회에 관심을 가진 것은 불과 2000년대 중반 부터이기 때문.[15]
- 백차승과 결정적인 차이라면, 국가대표팀 4회, 특히 성인대표 WBC 2회 출전이라는 점이다[16]. 단 한 번의 아시안 게임 국대로 병역특례를 받는 선수도 수두룩한 마당에, 다 나가고 단지 아시안 게임만 못나간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설정에서 많은 시청자들은 참작을 해주는 분위기. 작중 설명으로는 과거에 언론사에서 귀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자 70%가 넘는 많은 사람들이 귀화해도 괜찮다고 응답한 조사가 있기도 했다. 참고로 이처럼 성인국대 2번을 뛰고서 해외 귀화를 한 실제 사례는 없었다. 타 종목에서 비슷한 케이스로는 성인 A매치에도 몇차례 발탁되었고 올림픽 축구에도 참가했다가 프랑스 국적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석현준이 있다. 목적도 병역기피라는 점도 비슷하다.
- 군대간다는 이야기 이후 등장이 적다. 군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되었고 이 드라마는 선수 중심이 아닌 프론트 중심의 드라마인 점도 있다.[17]
- 비중이 갈수록 적어졌는데, 투수로의 역량이 최상급임에도 불구하고 같은팀 같은 포지션에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취급받는 강두기가 존재하는 바람에 투수로서의 캐릭터는 강두기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강두기가 둘, 다른 투수들은 하필 둥글둥글하게 어울리며 갖가지 에피소드에 다 얽히는 팀내 최고참 장진우와 막내 유민호다. 이 3인방에 밀려 투수로서의 존재감 지분을 싹 빼앗겼다.선수로서 흠이랄 게 너무 없어서 이야깃거리가 안생긴다아무래도 인품이 좋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유대감이 조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등장을 자주할 수가 없는 입장이긴하다.
- 마지막화 본인 관물대를 보면 백승수 前 단장의 사진이 있다. 아무래도 자신을 다시 야구선수로 복귀시켜준 백 단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사진을 붙여둔 듯.
- 기도를 하는 것으로 보아 개신교인 또는 천주교인으로 추정된다.
- 참고로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 이용우는 병역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설정인 작중의 로버트 길과는 달리 2002년 제32회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남자일반부 금상을 수상해 병역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해결했다.
- 심창민과 묘하게 닮았다. 공교롭게도 심창민 역시 성인 국가대표팀에 두 차례[19] 발탁되었지만 정작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발탁되지 못해 병역특례를 받지 못했다.[20]
[1] 작중에서 보면 로버트 길이라는 이름은 공식 석상에서만 불리고 보통은 그냥 한국명인 길창주로 불린다. 사실 멀쩡히 한국말 잘하고 라면 끓여먹는 한국인이라 평상시에 로버트로 부를 이유가 없다. 드라마 상에서 마지막까지 묘사 되진 않았지만 시즌 종료 후 병역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국적회복을 하겠다고 밝혔으니 사실상 한국인으로 봐도 무방하다. 물론 유승준처럼 약속을 어기고 해외로 도피할 가능성도 있지만, 드라마 상의 행적을 보면 애초에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병역기피자로 몰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 이후 백승수 덕분에 야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된 것, 그리고 고향 땅을 다시 밟을 수 있다며 아내와 얼싸안고 울던 모습 등 작중 묘사된 로버트 길의 행적을 볼 때 이러한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스티브 유에 빗댄 우려를 하는 것 자체가 크나큰 실례일 정도.[2] 그것도 신인왕 투수로 평가받는 인물이었다. 로건 스트라이크라는 가상의 팀에서 뛰었으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이란 설정이다.병역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가 뛰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팀이라면 딱 한팀밖에 없는데...[3] 당시 아내가 많이 아팠는데 장기 이식을 받기 위해서 유일한 보호자인 자신이 미국을 떠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황상 메이저리거의 의료보험 혜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4] 사실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일부를 생략해서 자극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준인데, 이 경우는 아예 질문과 대답을 전혀 엉뚱한 걸 붙여놨기 때문에 단순히 악편이 아니라 그냥 조작이라고 봐야 할 수준이다. 이렇게 하면 해명을 하기 위해 백승수 본인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김영채가 백승수 인터뷰를 따려고 한 정신나간 짓이다. 당연히 드라마니까 별 문제 없이 넘어갔지,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구단 차원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들어가고 방송윤리 위반으로 방송인 경력이 문제가 아니라 감방 들어가는 수준의 짓거리다.현실에서 아무도 이런 짓을 안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5] 이 부분에서 드라마에서는 자녀를 놔두고 2년동안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편의상 군 복무라는 말로 퉁쳐서 언급하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며, 엄밀히 따지면 현재의 병역 관련 규정상으로는 고증 오류이다. 병무청훈령인 <현역병 입영업무 규정> 제44조 1항에 따르면, 자녀(입양자 제외)를 양육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상근예비역 소집 대상자로 우선선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즉, 백승수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알아보면 실제 애 딸린 유부남은 사실상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고 군복무를 하면서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프로스포츠 선수 중에 이렇게 병역을 해결한 사례가 많아 더 쉽게 알 수 있다. 정우람이 대표적인 사례. 상근예비역이 폐지된다는 얘긴 있지만 현재 점차 축소 중이지 아직 폐지는 아니며, 규정상 우선선발 대상이므로 아예 폐지하지 않는 이상 고령에 자녀가 있는 유부남은 최후까지 선발된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수술 전력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이쪽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데, 길창주가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 투수라는 포지션상 토미 존 수술일 가능성이 높고, 이영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토미 존 수술 이력이 있으면 신검 4급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6] 다만 국적 회복이 불허될 확률도 있는데 국적 회복 허가제한 항목에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상실하였거나 이탈하였던 자'가 있기 때문. 하지만 본인이 직접 회복시 입대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병무청과도 합의를 봤다고 하니, 이후 드라마상 언급은 없지만 특별한 다른 사유가 없다면 성공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국적을 회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병역 면탈 목적이 아닌, 가족의 질병 치료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벌어진 해프닝이기 때문에 정상참작이 이루어질 것이다.[7] 백승수 덕에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고 그 뒤에 태어난 아이였으니 한 번 안아 보라 한 것이다.[8] 백승수가 왜 이런 반응을 보였는지는 항목 참조.[9] 불 같은 강속구를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다는 백승수 단장의 언급으로 봐선 150km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팀에 강두기도 있고, 길창주도 있고...' 라는 대사를 보면 정말로 강두기에 밀리지 않는 취급을 받는다.[10] 별 거 아니어 보일 수도 있지만, 좋은 커리어를 갖고도 한국 문화나 기후 등에 적응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용병들이 꽤 많다. 2018년 SK의 앙헬 산체스와 한화의 제라드 호잉이 전반기 특급 성적을 내다가 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성적이 확 나빠진게 그 예다. 산체스는 결국 한국에 완전히 적응한 이후 2019 시즌 최고 투수로 활약하고 일본에 진출했으나, 한식이 입에 안 맞아 10kg나 체중이 빠질 정도로 고생했던 호잉은 끝내 20시즌에 2할초반대 타율을 전전하다가 방출되었다. 또한 오랜 해외 경험을(가령 마이너 생활을 전전하다가)겪고 귀국한 선수들 중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가 유창해 팀내 외국인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거나 급하면 통역 대타를 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채태인과 송승준이 있다.[11] 그동안에는 유약해보이던 눈빛이었는데, 마운드에만 올라가서는 눈빛이 달라진다.[12] 여담으로 로버트 길의 기록은 19시즌 김광현의 성적(17승 6패 ERA 2.51, 180탈삼진)을 살짝 참고했다. 이 정도면 타팀 1선발을 쌈싸먹는 성적이며, 성적의 기준점이 높은 외국인 용병을 기준으로 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13] 야구규약 105조 (어느 프로구단과도 계약한 적 없는 선수를 신인선수로 규정한 조항), 106조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선수 외에는 선수계약을 할 수 없다는 조항), 107조 (국내 구단과 계약하지 않고 외국으로 진출한 선수는 계약종료 2년 뒤 특례로 신인선수로 인정하는 조항) 참조[14] 대표적으로 2021년 FA에서 두산 베어스의 등급제 예외조항 요청을 들어준 사례가 있다.[15] 일본 고교 선수들은 고시엔 대회 출전이 가장 큰 목표다.[16] 서재응 도 2회 출전.[17] 드라마가 메인 빌런급인 권경민과의 대립을 토대로 세부적인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이라서 각 에피소드마다 개별적으로 주인공, 빌런 격의 역을 비중있게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가고 있다.[18] 류현진과 같다.[19] 2015 WBSC 프리미어 12, 2017 WBC[20] 당시 심창민은 2018시즌 전반기에 40경기에 나서 4승 4홀드 13세이브, 2.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