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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드라마)/OST#s-2.1| Part 1큐사인]]
2019. 12. 20.[[스토브리그(드라마)/OST#s-2.2| Part 2Mind]]
[[케빈 오|케빈 오]]
2020. 01. 03.[[스토브리그(드라마)/OST#s-2.3| Part 3찬바람이 스쳐가며]]OLIVER
2020. 01. 10.[[스토브리그(드라마)/OST#s-2.4| Part 4하루가 저물어간다]]
2020. 01. 17.[[스토브리그(드라마)/OST#s-2.5| Part 5DOWN]]
[[사비나 앤 드론즈|사비나 앤 드론즈]]
2020. 01. 3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변치훈 | 드림즈 홍보팀장 |
박진우 扮 |
{{{#!folding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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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림즈 홍보팀 팀장.2. 작중 행적
팀장급 중에선 유일하게 초반부터 백 단장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 특유의 시니컬한 답변에 항상 퇴짜를 맞고 있다. 다만 귀가 무진장 팔랑거리고 드림즈의 모든 팀장 중 유일하게 위의 눈치를 무진장 본다.
백승수가 길창주에 대해 방송할 때 김영채가 스튜디오에서 할 말은 단속했냐고 묻자 그제서야 아차 싶어서 단속하겠다고 할 정도로 단순하게 인터뷰 자체만 신경 쓰고 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악재 요소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결국 악마의 편집에 뒤통수를 맞고 만다. 방송 후 마케팅 팀장이 또 당했냐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김영채 또는 타 기자에게 이런 일을 처음 당한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팀장급까지 올라갈 정도면 경력도 짧지 않은데 언론사의 흔한 기레기 행태조차 예상하지 못해서 홍보 목적 달성은 커녕 역효과를 낸 것을 보면 확실히 업무 능력은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다.
9화에서 백승수가 그만둔다는 권경민 상무의 통보를 받자마자 10분도 되지 않아 아는 기자에게 연락해 백승수가 자진 사퇴한다는 기사를 내보내 이세영에게 질책을 받자 자기가 기사를 내보내지 않으면 자기도 잘릴지 모른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백승수에게 최초로 호감을 보였던 것과 백승수가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식 때 좋아하는 것을 보면 위에서 부당한 압력을 내려도 따를 수밖에 없는 직장인의 애환을 잘 보여주지만 본성은 착한 편이다. 현실에서의 전형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다.
10화에서 인터뷰 요청을 한 김영채 아나운서를 거절하려다가 백승수가 인터뷰를 청 하겠다고 하자 어쩔 수없이 승낙했다.
12화에서 다른 팀장들과 마찬가지로 드림즈 대 바이킹즈의 대결을 관전에서 구경하였다. 계속 안타맞고 있었지만 유민호 사정을 잘아는 단장인 백승수, 운영팀장 이세영과 선수출신이라서 입스 극복임을 바로 눈치챈 전력분석팀장 유경택과 달리 비선출이라 그런지 웃는 의도를 이해를 못하기는 했다. 이후 전지 훈련 보도자료를 작성해 백단장에게 보여주었고 칭찬을 받았다.
12화 말에 갑자기 본사에서 뜬금없이 회사에 해를 끼친 도둑놈이라며 감사를 해버려서 큰 위기를 맞는다. 그가 잘못한 것은 없었으나, 사장으로 부임한 권경민이 백승수를 압박하기 위해 백승수를 따르던 그를 대상으로 표적 감사를 지시했던 것이었다.[1] 13화에서 백승수가 권경민에게 감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2]
이후 과거 자신이 윗선의 압박으로 자진 사퇴 기사를 쓴 행동을 정중히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다. 드림즈에서 약물을 복용한 선수가 없다는 것을 공식 발표를 확인하자 기뻐하며 기사를 준비하겠다는 의욕을 비췄다.
13화 미 방영 분에서는 프런트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한재희와 이세영에게 위로주를 받았다.[3]
14화에서는 백승수와 권경민의 대립을 그저 지켜 만 봤으며 15화에서 벌어진 권경민에 대한 프런트들의 저항에서 재송그룹의 실상을 기사로 내기로 한다. 그러면서 이제 자리를 쉽게 지킬 순 없겠지만 그래도 도리를 지키는 거니 홀가분하지 않겠냐며 미소를 짓는다.
최종화에서 해체 발표가 난 이후 다른 팀장들이 타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는 와중에 혼자만 받지 못하고 세이버스의 러브콜을 받은 이세영에게 자기 좀 소개 시켜 달라 하다가 한 소리 듣는다.(...) 이후 PF 그룹이 드림즈를 인수 확정이 되자 다른 직원들처럼 좋아한다.
미방영분에서는 선배노릇하는 한재희를 보면서 기특하게 여기면서 다른 팀장과 팀원들과 함께 놀리거나 백영수에게 백승수 전 단장님의 근황을 물어보기도 한다.
3. 기타
- 남성 팀장 중에 유일하게 선수 출신이 아니며,[4]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임미선 팀장처럼 오른팔 격 사원을 두지 않고 혼자 활동하는 듯 보인다.
- 파이널 리포트에서 밝힌 바로는 바이킹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스토브리그 어워즈에서 태세전환상을 받았다.[5]
- 전력분석팀장인 유경택과는 공적인 자리거나 다른 직원들 같이 있을 때는 상호 존대를 하지만 사적으로 둘이서만 대화할 때는 서로 말을 놓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때 동갑이거나 아님 몇 살 차이 안나는 것으로 보인다.
[1] 실제로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했음에도 감사팀의 거센 압박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2] 이때 변치훈 曰:감사 팀에서 빼주셔서 감사(...)[3] 백단장도 술을 사서 같이 마시러 했지만 이를 보고 그냥 돌아갔다.[4] 전직 스카우트팀장 고세혁, 현직 스카우트팀장 양원섭, 전력분석팀장 유경택은 모두 선수 출신이다.[5] 이 때 후보로는 드림즈 팬과 전지훈련 당시 코치로 섭외한 허진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