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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1 21:32:58

로드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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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퍼거슨
Rod Fergusson
파일:로드 퍼거슨.jpg
본명 로드 퍼거슨
(Rod Fergusson)
출생 불명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게임 프로듀서
학력 오타와 대학교
경력 파일:Microsoft 아이콘.svg (1996 ~ 2005)
파일:에픽게임즈 로고.svg (2005 ~ 2012)
파일:이래셔널 게임즈 로고.svg (2012 ~ 2013)
파일:더 코얼리션 로고.png (2014 ~ 2020)
파일:블리자드 로고.svg (2020 ~ 2025)
소속 클라우드 챔버
직위 총괄 프로듀서 및 현 클라우드 챔버 대표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대표작

1. 개요

미국게임 프로듀서. 前 에픽게임즈 총괄 프로듀서, 더 코얼리션 대표. 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총괄 프로듀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팬들에겐 클리프 블레진스키와 함께 기어스의 아버지로 유명하고,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디아블로 4의 사령탑으로 친숙하다.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 뒤 게임 프로듀서가 되었다. 처음으로 제작에 참가한 작품은 Microsoft Train Simulator.

이후 에픽게임즈로 이적해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게 되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대성공을 거두어 그의 대표작이 된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 관리감독을 맡게 되었는데, 당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 환경은 아주 난장판이었고 로드 퍼거슨이 이를 그나마 수습해 게임이 무사히 완성했다고 한다. 힘들어하는 여러 게임 개발자들을 위로해 개발자들에게 있어 좋은 상사였다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켄 레빈 문서 참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출시 이후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산하의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헤드로 합류한다.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새로운 개발사가 되었고 사명이 더 코얼리션으로 변경되었다.

기어스 오브 워 4기어스 5 제작 이후에는 더 코얼리션을 퇴사, 블리자드에 합류해 디아블로 4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되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인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개발자가 되었다.

디아블로 4 출시 이후에는 디아블로 4를 운영으로 말아먹은 탓에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인터뷰에서 "유저들은 사탕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늘 사탕만 먹을 순 없죠. 때로는 사탕 뿐만 아니라 약도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약을 지급해 2/3는 달성했지만 사탕이 부족했습니다. 이게 시즌1이 비판받았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탓에 '니들은 디저트 가게 아니냐, 왜 디저트 먹으러 온 손님에게 알약 이야기를 하냐?'며 오질나게 까였다.

이후 증오의 그릇의 평가가 부정적인 상황에서 디아블로 라이크 발언 같은 망언을 한 여파로 수많은 디아블로 유투버들이 POE2로 가버리거나 디아블로 콘텐츠 업로드 빈도를 줄여버렸다.

2025년 8월 9일, 블리자드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공개 당연히 더 이상 디아블로 4의 총괄 프로듀서도 아니다. 그러나 떠날 때도 자기의 실책은 생각 않고 자기 업적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말을 남겼다.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이 로드 퍼거슨이 정말 싫었는지 레딧도 이 소식이 나온 후 축제 분위기다.

그리고 8월 20일, 현재 바이오쇼크 4를 개발하고 있는 신생 스튜디오인 클라우드 챔버 대표로써 부임했음을 밝혔다. 이전에도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 관리감독을 맡게 되었던 전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얼마나 회사와 게임개발이 개판이면 로드 퍼거슨이 와야했냐며 한탄중이다.

그래도 총괄 디렉터가 교체된 덕분에 어느정도 문제가 개선되었는지 디아블로 4의 평가가 시즌 10부터 나아졌다.

2. 대표작


[1] 시즌 9 '호라드림의 죄'까지 총괄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시즌11까지, 그리고 디아블로 4 두번째 확장팩은 로드 퍼거슨 총괄 시절에 어느정도 개발을 해놨기 때문에 아직은 게임에 그 영향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