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프랭크 오코너 (Frank O'Connor)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직업 | 게임 개발자 |
소속 | 번지 스튜디오(2003~2010) 343 인더스트리(2010~2023) |
학력 | 에든버러네이피어대학교 |
직위 |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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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일로 시리즈의 개발자.2. 소개
본래 번지에서 근무해 헤일로 시리즈를 제작해오던 사람이었다. 이때 처음으로 개발에 관여한 작품은 헤일로 2다. 이때를 기점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다만 이 시절에는 딱히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얼굴마담에 가까웠다. 그러던 어느 날 번지가 마소와의 갈등으로 독립하자 헤일로 시리즈의 개발을 계속 하기 위해서 번지를 떠나 마소의 지원을 받고 343 인더스트리를 설립하면서 지위가 높아졌다.[1] 그 후 헤일로 시리즈의 계승자 3부작의 디렉터를 맡고 프랜차이즈의 방향성에 관여했다.3. 비판
보니 로스와 함께 헤일로 시리즈를 망쳤다고 비판받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우선 그가 디렉터를 맡은 4편, 5편은 기존 번지가 제작하던 삼부작보다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텔링, 게임성이 안 좋아졌다고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특히 헤일로 4를 개발할 때 헤일로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개발에 참여시켰다고 인터뷰에서 밝혀서 팬들에게 원성을 받았다. 그렇게 개발한 헤일로 4에서는 본래 트릴로지보다 이상해진 스토리와 디자인으로 비판받다가 헤일로 5: 가디언즈는 헤일로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낮은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후속작인 헤일로 인피니트는 초반에 나름 팬들의 피드백을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 성의 없는 사후지원으로 욕을 무진장 많이 먹었다.[2]이런 와중에 리셋에라와 네오가프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해서 영구 밴을 먹었다. 이후 이전에도 성차별 발언, 인종차별 발언, 무슬림 비하로 몇 번 밴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중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성명을 조롱하는 게시글과 히스패닉 배우 셀마 헤이엑을 성희롱한 글도 있었다. 안 그래도 성의없는 사후지원으로 욕먹는 상황에서 인종차별 사태가 터진 것 때문에 그에게 우호적으로 봤던 팬들도 등을 돌린 상황이다.
4. 퇴사
뉴스2023년 4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다. 같은 날 조셉 스테이튼이 넷플릭스 게임즈로 이직했다고 알려진 것을 보면 343 인더스트리의 구조조정 수순으로 보인다. 일부 팬들은 이를 두고 해고당한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물론 본인은 퇴사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전부터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팬들은 믿지 않는 상황이다.[3]
5. 제작 참여 작품
6. 여담
- 헤일로 2 시절 인터뷰할 때 알다시피 이때도 이미 대머리였다. 단 이때는 꽤나 후덕해진 현재와 다르게 꽤 슬림한 체형이었다.
- 번지에서 근무할때 작곡가인 마틴 오도넬과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근데 이 마틴 오도넬은 다른 직원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나중에 번지에서 그를 아무 이유도 없이 해고했다. 단 번지를 나간 이후에 어느정도 괜찮아졌는지 번지에서 짤릴 때 343으로 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