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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08:19:32

기어스 오브 워 4

파일:gears-of-war-logo.jpg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메인 기어스 오브 워 기어스 오브 워 2
기어스 오브 워 3
(라암의 그림자)
기어스 오브 워 4
기어스 5 기어스 오브 워: E-Day
외전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기어스 택틱스
기어스 팝!

기어즈 오브 워 4
Gears of War 4
파일:Gears_of_War_4.jpg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
개발
파일:더 코얼리션 로고.png

파일:더 코얼리션 글자.png
유통
파일: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로고.svg
게임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1] |
파일:Windows 10 로고.svg
[2]
출시일 2016년 10월 11일
장르 TPS
음악 라민 자와디
심의등급 ESRB 파일:ESRB Mature.svg ESRB M
PEGI 파일:PEGI 18.svg PEGI 18
GRAC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CERO 파일:CERO Z.svg CERO Z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PC 버전 사양4. 등장인물들5. 줄거리6. 무기
6.1. 어설트 라이플 계열6.2. 기관단총 계열6.3. 산탄총 계열6.4. 저격 소총 계열6.5. 수류탄 계열6.6. 파워 웨폰 계열6.7. 권총 계열6.8. 중화기 계열6.9. 기타
7. 구동 콘솔 별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8. 평가
8.1. 장점8.2. 단점
9.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oyster.ignimgs.com/468px-Gears-of-War-4---LONG.jpg

E3 2015에서 공개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2016년 10월 11일 출시했다.

에픽 게임즈에서 기존 3부작을 기어스 오브 워 3로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후속작 저지먼트를 에픽 게임즈가 아닌 에픽 게임즈의 자회사인 피플 캔 플라이가 내놓으면서 기어스 시리즈에 맞지 않는 평범한 반응과 함께 미끄러졌고 Xbox 360에서 Xbox one으로 세대 교체까지 일어나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 대한 소식 자체가 1년 동안 끊기는 등 앞날이 불투명해졌었다.

이후 2014년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나서서 에픽 게임즈에게서 기어스 오브 워 IP를 사들였고 개발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블랙 터스크에서 맡게 되었다. IP 인수 직후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전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인 로드 퍼거슨을 다시 불러 들이고 블랙 터스크란 회사 이름도 게임 내부 설정에서 따온 더 코얼리션[3]으로 개명하는 등 여러가지로 차츰 준비해 나갔고 2015년 E3를 앞두고 홈페이지까지 개설되었다. 홈페이지에 대해선 위의 링크를 참고할 것.

저지먼트의 실패를 교훈삼아 1편의 분위기로 회귀할 것이라 한다.

2. 출시 전 정보


예상대로 E3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기어스 오브 워 4가 아닌 기어스 4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고 트레일러가 아닌 실게임 영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4] 그런데 이후 말이 나오는 것 보면 정식 타이틀은 기어스 오브 워 4가 맞는 것 같다. 현재로선 마커스가 나오는지, 기어스 오브 워 3 이후 몇년 뒤인지 등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고 알 수 있는 것은 남자 캐릭터는 JD이고, 여자 캐릭터는 케이트(Kait)라는 것이다. 팬들의 예상으로는 JD는 마커스앤야의 아들이고 케이트는 베어드와 샘의 딸이라는 것인데 시리즈 내내 썸타던 두 사람이고 자식이라는 설정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가능하게 하니 개연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 케이트는 다른 여성의 딸로 밝혀진다. 샘과 베어드는 둘이 결혼하지 않았지만 심각하게 깨알뿌리며 그래도 같이 사는 듯

파일:external/prodcmsassets.blob.core.windows.net/gears4screenshot_newcharactes_1920x1080-937d906c8ca647eab42043260e8e8203.jpg


(디스터브드의 커버곡 'The Sound Of Silence'가 사용되었다.)

최근 공개된 일부 정보를 반영한 공개영상으로는 앞서 설명된 대로 게임의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25년 후, 주인공은 JD 피닉스[5]로, 마커스-앤야의 아들이며 어릴적 모습이 투영되었다.[6] 마커스 피닉스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JD 피닉스가 집으로 오는 장면은 마커스 피닉스가 가족때문에 탈영해서 집으로 오는 장면과 비슷하다.

[7]
공개된 영상과 트레일러로 추측하기론 로커스트 섬멸 이후 인류는 약 25년 간의 평화를 누렸지만, 새로운 위협으로 인해 또 다시 위기에 봉착한다는 모양. 결국 마커스는 아들과 함께 더 이상 쓰지 않을 거라 여겼던 무기와 방어구를 꺼내 사라진 사람들을 찾고 그 위협을 제거해나간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세력을 '스웜'이라 칭하고는 있지만, 확실히는 알 수 없다. 게다가 디비(Deebee)라는 영문도 모를 기계 세력까지 나타났는데, 이들은 무려 마커스가 25년 간 일궜던 농장을 완전히 불태워버렸다.[스포일러]


런치 트레일러.

3. PC 버전 사양

기어스 오브 워 4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프로세서(AMD) AMD FX-6300
프로세서(Intel) Intel i5-3470
그래픽 카드(AMD) AMD R7 260X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750 Ti
메인 메모리 8GB
그래픽 메모리 2GB
하드 디스크 100GB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프로세서(AMD) AMD FX-835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5-469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RX 48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1060
메인 메모리 8GB
그래픽 메모리 4GB
하드 디스크 100GB

보다시피 매우 높다. 용량만 해도 무려 80GB나 되어 사양이랑 용량 높기로 유명한 GTA 시리즈를 능가하고 있다. 2017년 1월 기준으로는 94.7GB를 요구하고 있다. 2017년 4월 기준 116.8GB로 더 올라갔다. 2019년 8월 기준 133.7GB 이다.

게다가 컨텐츠 업데이트 만큼은 다른 게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혜자이기 때문에[9] 용량은 미친 듯이 늘어나는 데다 도전 과제나 다른 면 정도로도 혜자게임이 따로 없다.[10]

4. 등장인물들

아래의 각 문서들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 같이 작성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파일:external/04402f4aacaeb6cb1fa725100d9b291223977653a2c6db9d058c5be5380e0026.jpg
파일:external/gowportal.com/gears-of-war-4-character_0004_Layer-3.jpg
파일:external/gowportal.com/unlockables_0000_Layer-18.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irstJINNCOGStaff.jpg

5. 줄거리

기어스 오브 워 3 로부터 25년 후의 부활한 신 로커스트들과 신 COG들과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라지만 정작 COG와 로커스트가 싸우는 건 후반에나 잠깐 나온다

6. 무기

새로 등장한 무기는 ☆

6.1. 어설트 라이플 계열

6.2. 기관단총 계열

6.3. 산탄총 계열

6.4. 저격 소총 계열

6.5. 수류탄 계열

6.6. 파워 웨폰 계열

6.7. 권총 계열

6.8. 중화기 계열

6.9. 기타

7. 구동 콘솔 별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

본작은 엑스박스 원용 게임이나, 엑스박스 원 X엑스박스 시리즈 X 하위호환을 지원하며, 퍼스트파티 게임인 만큼 각종 하위호환 구동시 업그레이드 기능을 잔뜩 제공한다. 아래 표를 참조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겨보자.
콘솔명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HDR 대응 여부
엑스박스 원 1920x1080p 30FPS X
가변 1920x1080p[멀티플레이] 60FPS X
엑스박스 원 S 1920x1080p 30FPS X
가변 1920x1080p[멀티플레이] 60FPS X
엑스박스 원 X 1920x1080p 60FPS O
3840x2160p (4K) 30FPS O
가변 3840x2160p (4K)[멀티플레이] 60FPS O
엑스박스 시리즈 S 1920x1080p 60FPS O
가변 2560x1440p [멀티플레이] 60FPS O
엑스박스 시리즈 X 1920x1080p 60FPS O
3840x2160p (4K) 30FPS O
가변 3840x2160p (4K)[멀티플레이] 60FPS O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One 로고.svg 84/100 7.0/10
파일:Windows 로고.svg 86/100 6.8/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85/100
MIGHTY

전반적으로 피플 캔 플라이의 저지먼트보다는 훨씬 낫지만, 에픽 게임즈의 1~3편보다는 아쉬운 게임이라는 평. 시리즈 특유의 견고한 게임플레이와 뛰어난 그래픽, (기존 팬들의 반발을 산 343 인더스트리의 신생 헤일로 시리즈와 달리) 원 제작사가 구축한 틀을 잘 이어갔다는 부분 등이 주로 호평받았다.

반대로 전작들에 비해 매력과 개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들, 별다른 진전 없이 끝나버리는 짧은 스토리, 전작 저지먼트의 주 혹평 요인이었던 디펜스식 게임플레이를 상당분량 강요한 점 등은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Xbox 진영 대표 시리즈의 신작으로서 보여준 발전의 폭은 크지 않지만, 제작사가 바뀐 후 선보인 첫 작품으로서는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8.1. 장점

기존 멀티플레이의 강점이 이번 작에서도 빛을 발했다. 다수의 리뷰에서 멀티플레이의 요소들을 싱글플레이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을 크게 호평하였다. 앞서 출시된 1편의 얼티밋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조작감을 위해 콘솔에서도 멀티플레이에 한해 60프레임을 구현했으며, 시즌 패스를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도 추가 맵을 사용하는 방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DLC 구매 여부에 따른 유저 파편화를 방지했다. 또한 출시 후 시간이 흐르며 유저 수가 감소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호드 모드에서만 가능하던 Xbox One과 PC간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를 경쟁전에도 도입하였다.
1편부터 그래픽 좋기로 유명했던 시리즈의 최신작 답게, Xbox One 게임 중 최고급으로 꼽힐 만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전작들에 비해 날씨와 같은 환경 요소가 강조되었고 컷신에서 보여주는 캐릭터 모델링도 대단히 뛰어나다. 물론 경쟁 기종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기기 성능 탓에 유동 해상도 및 싱글플레이 30프레임 제한이 있지만[28], 화려함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다 잡았다는 평. 게다가 PC판의 최적화도 준수하다. 다만 1편부터 저지먼트까지 점점 더 밝고 화려해져 온 역사를 감안하더라도, 이제는 아예 '예쁜' 수준까지 와버린 본작의 분위기에 대한 불만도 없지는 않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적인 새로운 무기들이 추가되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스토리상 수차례 등장하는 벼락 폭풍이나 이동하는 엄폐물, 파괴 혹은 생성이 가능한 엄폐물[29] 등의 기믹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는 새로이 추가된 엄폐물 너머의 적을 끌어당기는 시스템[30]과 더불어 게임플레이의 변수를 더해준다.

8.2. 단점

캠페인이 6~8시간이면 끝나며 그 느낌 역시 굵고 짧은 것이 아닌 가늘고 짧다. 마치 멀티플레이를 싱글플레이에서 익히게 하게끔 설계된 것 같다.[31] 또한 스토리 역시 기존에 있던 내용을 비슷하게 제작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거기다 엔딩 떡밥도 후속작을 위해 뿌리기만 한다.

9. 기타

2015년 E3에서 본작과 동시에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도 공개되었다. 헤일로 시리즈 처럼 전 작품을 모은 컬렉션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1편만을 리마스터링했으며,[32] 2015년 8월 25일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막 한국어화로 발매되었다. 이 UE의 PC판 최적화가 상당히 열악했던 전례가 있었고, 한달 앞서 출시된 포르자 호라이즌 3마저도 PC판이 갖은 문제를 겪자 많은 이들이 본작의 최적화를 염려하였으나 다행히도 준수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4편을 패키지판 혹은 일정 기간 내에 다운로드판으로 구매한 모든 유저는 Xbox One에서 하위호환으로 구동 가능한 1~3편 및 저지먼트의 다운로드 코드를 받을 수 있다.[33] 전작들을 처분해버렸거나 아예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특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어지간한 Xbox 유저들에게는 교양필수(?) 수준인 시리즈이다 보니, 4편 출시 무렵에는 루리웹 등지에 코드를 싸게 처분하거나 무료 나눔하는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시리즈 최초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작품이기도하다.

시리즈 역사 최초로 매우어려움(insane) 난이도를 뛰어넘는 상상 불허 (inconceivable) 난이도가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드랍되는 탄약의 양이 줄어들며, 매우어려움 난이도보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줄어든다. 적군의 체력도 매우어려움 난이도에 비해 줄어들지만 플레이어의 체력은 말그대로 종잇장 수준이므로 앤만하면 면전에서 대놓고 싸우는건 피해야 한다. 단, 호드모드의 상상불허 난이도의 경우 적군의 체력은 매우어려움 난이도와 동일해진다.


[1] Xbox One X 대응.[2] Xbox Play Anywhere 지원[3] 연합 등을 뜻하며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COG를 뜻하기도 한다.[4] 다만 긴장감이 느껴지는 카탈리스트 위주로 시연한게 아니라 기술, 그래픽 위주의 요소로 시연하였기에 심심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게 중론. 거기에 주인공인 마커스도 나오지 않았기에 이러한 느낌은 가중되었다.[5] 풀 네임은 제임스 '도미닉' 피닉스.[6] 어릴 적 모습의 회상은 본편의 15년 전이라는 모양. 마커스와 앤야가 다시 등장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으로 나올 듯.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잠시 마커스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긴 했으나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다.[7] 프롤로그 영상은 로커스트 전쟁 종결 25주년 기념식으로 시작해, 간간히 회상으로 이어져 3편 엔딩까지 향한다. 그리고 1P 기준으로 전부 이름 모를 병사 시점이다.[스포일러] 사실 DB는 Damon Baird의 약자로써, 베어드가 만든 DB Industry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로봇들이다. COG에 납품을 하고 있는 건데, JD와 델이 COG를 탈영하면서 신임수상 진의 추격을 받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건데, 마지막 챕터에 JD가 베어드 작품덕에 개고생했다고 푸념한다.[9] 시즌패스 따위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유료맵을 판매하는 형식인데 파티를 여는 파티장만 맵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유저도 플레이 가능하다.[10] 거의 매 반기마다 신규 도전과제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스포일러1] 초반 거주지 습격 때 사망한... 줄 알았더니만 엔딩 후 영상에서 스내쳐 배를 째고 나와 생존 인증을 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 어디갔냐고 외치는 건 덤.[스포일러2] 초반 거주지 습격 때 습격자를 상대로 왼손을 잘라내는 등 선전하지만 결국 붙잡힌다. 이후 엔딩에서 로커스트화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재등장, 자신을 풀어주면 자신과 고치에 담긴 이들 모두가 해방(죽음)될거라는 말을 들은 딸의 손에 안식을 맞는다.[13] 입대 당시 마커스가 JD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정작 탈영을 마음먹은 건 델이었고 JD는 거기에 동조하는 형태로 탈영했다.[스포일러] 사실 전반적으로 과잉 반응한 것은 맞으나, 진 총리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한 행동이라 좀 억울한 평가다. 진 총리가 제임스 일행을 쫒은 것은 자신의 사람들을 납치한 자들이 제임스가 이끄는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스웜이 납치하는 방식을 보면 거의 소리소문도 없이 매우 조용히 일어난 일이라서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몰랐고, 갑자기 로커스트가 부활해서 사람들을 납치하고 있다고 추측하기도 힘들다. 그 와중에 범인으로 지목한 제임스를 처음 마주하는 때가 5번 거주지에서 약탈을 하고 있을때 였으니 당연히 사람들의 납치자가 제임스 및 아웃사이더 무리라고 판단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후 계속해서 대화를 할 수 있었지만, 5번 거주지에서는 상황을 설명하기도 전에 베어드가 해킹한 카트로 치여서 로봇이 박살나서 실패, 아웃사이더 거주지에서는 협박 조로 이야기 하기는 했으나 레이나에게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왔으니 비키라고 말했지만 레이나가 로봇의 멱을 따버리면서 무력 행사로 실패, 마커스의 농장에서도 마커스에 의해 로봇이 박살나면서 무력 행사로 실패한다. 특히 마커스의 농장에서 마커스가 제임스가 가지고 온 스웜의 결정체를 보여주고 "어쩌면 로커스트가 돌아왔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만 했더라면 당장 믿지는 못해도 상황 파악을 위해 대화를 하고 조연으로서 아군으로 전향했었을 수도 있어서 아까운 일이다.[15] 전작에서는 30발이었으나 본작에서 하향되었다. 대신 반동이 좀 약해졌다.[16] 1편에서는 60발, 2편에서는 50발로 하향, 3편에서는 60발로 다시 상향, 4편에서는 50발로 다시 하향되는 험난한 여정을 겪은 무기이다.[17] 여담으로 패치 이전에는 사용자 지정 랜서(...)라는 이해하기 힘든 이름으로 나왔다. 영어로 Custom Lancer인데 이걸 사용자 지정이라고 번역한 것. 나중에 패치로 개조 랜서로 변경되었다.[18] 개조 랜서를 든 상태에서 원형 랜서를 획득하면 총을 바꾸지 않고 탄약만 챙긴다.[19] 최대 탄약이 560발로 어중간한 이유는 원형 랜서가 4편에서는 장탄수가 50발이고 예비 탄약이 탄창 10개 분량인 500발로 총 550발인데 개조 랜서는 탄창은 60발이지만 예비 탄약은 그대로 500발로 총 560발이 되기 때문이다.[20] 이 무기 또한 험난한 여정(...)을 겪은 무기인데, 1편에서는 6점사와 78발이라는 대형 탄창을 자랑하는 무기였지만 2편에서는 단발에 23발이 든 약간 화력이 강한 무기가 되었고 3편에서는 아이언사이트가 달려 정밀 조준이 가능하고 탄창은 20발로 줄어든 무기가 되었다가 4편에서는 3점사의 21발짜리 무기가 되었다. 1편을 제외하고는 외형이 동일하다.[21] 저지먼트에 등장한 것은 마크 2로 장탄 수가 10발이고 스코프가 달려 있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마르크자는 마크 1으로 장탄 수가 5발이고 스코프가 없다.[22] 연막탄 자체는 1편부터 등장하긴 했다. 캠페인에서는 안 나오지만 멀티 플레이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하나씩 들고 나온다. 3편부터는 캠페인에서도 나오기 시작한다.[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 [28] 업데이트를 통해 XBOX ONE X에서는 싱글 플레이 및 호드 모드를 4K 30프레임으로 할것인지 1080p 60프레임을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29] 천장에 매달린 고치를 총으로 쏴서 아래의 적을 압사시키거나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고, 엄폐물로 쓰던 고치가 파괴되면 적이 튀어나오기도 한다.[30] 반대로 플레이어가 엄폐물 너머의 적에게 붙잡혀서 칼빵을 맞고 즉사할 수도 있다!![31] 애초에 캠페인 내에서 호드모드 튜토리얼인 듯한 방어전이 3번이나 나온다. 바로 전작인 저지먼트에 이 호드모드스러운 미션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걸 보면 아쉬운 부분[32] 다만 UE를 플레이한 이력이 있는 유저들에게 Xbox 360으로 출시된 4작품을 모두 다운로드 코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33] 이벤트 개념으로 플레이한 이력이 있으면 코드를 보내줬던 UE와는 달리, 4편은 아예 패키지 정면에 전작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