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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은 아르헨티나에 이주, 정착한 레바논계 아랍인 이민자 후손을 의미한다. 레바논은 지중해 레반트 지역으로서 이 지역 사람들은 아랍어를 쓰는 지중해 인종 즉 백인 아랍인이다. 그래서 외모에서 보통의 이베리아인(포르투갈인, 스페인인) 또는 이탈리아인들과 별 차이는 없다.약 150만 명의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 중 압도적 다수는 마론파 같은 동방 가톨릭 교회나 라틴 의례를 따르는 가톨릭 신자이며, 이들에 비해 무슬림과 유대교도는 소수에 속한다. 종교와 관계없이 레바논계 집단의 타 민족 혈통과의 결혼률은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 다수가 부모 중 한명만이 레바논계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레바논계 대다수는 스페인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고, 아랍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일부 레바논계들을 레바논이 20세기 초중반에 프랑스 식민지였던 관계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19세기에 최초의 레바논인이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였다. 1891년부터 1920년까지 367,348명의 아랍계 사람들이 아르헨티나로 이주했다. 이 당시 레바논계 이민자들이 아르헨티나로 들어왔을 때 당시 레반트 지역은 오스만 제국의 치하에 있었던 관계로 이들을 터키인으로 분류하였다. 레바논인들이 고국을 떠나게 된 원인은 레바논의 급격한 인구 증가, 오스만 제국의 박해, 이탈리아-튀르크 전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