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3년 | → | 2024년 | →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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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규시즌
2.1. 전반기2.2. 후반기
3. 시즌 후 총평4. 시즌 후[clearfix]
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2. 정규시즌
2.1. 전반기
2.1.1. 6월
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1 | 1 | 0 | 0 | 0 | 0.00 | 7 | 1.000 | 6 | 4 | 0 | 2 | 0 | 1(0) | 98 |
2.1.1.1. 6월 25일 : 대전 두산전 [승리]
6월 25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4/0 | 7 | 2/0 | 0(0) | 98 |
6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KBO 데뷔 첫 선발 등판한다. 상대 선발이 최근 부진중인 최원준[1]이고, 와이스의 한계 투구수 또한 널널하기 때문에[2]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데뷔전 데뷔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1회초 선두타자 라모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며 KBO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정수빈을 중견수 뜬공, 양의지에게는 KBO 리그 데뷔 첫 삼진을 잡아내며 2아웃을 잡아냈다. 하지만 4번 타자 김재환에게 KBO 리그 첫 피안타를 맞으며 2아웃에 1,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조금씩 위기가 있긴 했지만 어떻게든 틀어막았고, 그대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7K 98구 QS을 기록했다. 이후 팀이 쭉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해 데뷔전 데뷔승까지 챙겼다.[3]
한 경기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이날 최고 구속 150km/h[4], 평균 146km/h의 직구 제구가 어느정도 되는데다가 유인구인 스위퍼로 재미를 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사에서는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는 평이 많다. 만약 와이스가 계약 기간동안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해준다면 한화 구단도 행복하면서도 괴로운 고민[5]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2.1.2. 7월
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0 | 1 | 0 | 0 | 5.13 | 25 | .000 | 26⅓ | 28 | 3 | 11 | 2 | 3(1) | 427 |
2.1.2.1. 7월 2일 : 대전 kt전 [N/D]
7월 2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5/1 | 5 | 2/0 | 3(3) | 97 |
7월 2일 홈구장에서 열린 KT전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2연속 QS를 기록했다. 4회까지는 이닝당 평균 공 12개로 이닝을 삭제했다고 할 만큼 호투했지만 5회에 포수 강현우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한 뒤 흔들리기 시작해, 이도윤이 땅볼을 아슬아슬하게 잡지 못하며 한 이닝에 30개의 공을 던지는 등 위기를 맞이했으나 1루수 김태연의 호수비 2번으로 추가실점은 없었다. 이후 6회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고서 교체되었다.
2.2. 후반기
2.2.1. 7월
2.2.1.1. 7월 9일 : 고척 키움전 [N/D]
7월 9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7 | 5/0 | 6 | 2/1 | 2(1) | 97 |
7월 9일 키움전에 등판해 5이닝을 무려 공 50개만으로 삭제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6회말 요나단 페라자의 아쉬운 수비와 황영묵의 실책이 나오면서 2실점을 허용하고 공을 24개나 던졌지만 내야플라이를 유도하며 막아냈다. 7회에도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3연속 QS이자 첫 QS+를 기록하였다. 후속 불펜진들이 폭발하며 승리는 날아갔지만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점점 6주 뒤 잔류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2.2.1.2. 7월 14일 : 대전 LG전 [패배]
7월 14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6⅓ | 9/0 | 7 | 3/0 | 5(5) | 97 |
7월 14일 LG전에 등판, 6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첫 등판 이후 처음으로 3실점을 초과한 경기였고 QS 기록은 여기서 끊겼다. 사실 와이스는 6이닝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연속 QS+를 눈앞에 뒀으나 무사 1루 상황서 포수에게 공을 받는 순간 박해민이 무주공산이 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포수 최재훈도 공을 건네주고 잠시 등을 돌렸고 유격수 이도윤이 1루주자를 염두에 두어야 해서 등을 돌리지 말아야 하는데 이도윤이 등을 돌리며 외야 방향을 쳐다보는 병크급 행복수비를 보이고 만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박해민이 도루를 하자 와이스는 놀라서 공을 던지려 해도 이도윤의 커버도 늦어서 무사 2루가 되어버린다. 이후 완전 멘탈이 터져버렸는지 4실점을 허용하며 5실점이 되었고 평자책도 3점대로 폭등했다.
2.2.1.3. 7월 21일 : 대전 KIA전 [N/D]
7월 2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7/1 | 7 | 3/1 | 5(3) | 106 |
7월 21일 KIA전에 등판해 6이닝 5실점(3자책) 1피홈런을 기록하며 QS를 달성하며 평균자책점을 3.45까지 낮췄다. 지금까지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해내며 이닝이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 날 등판까지만 놓고 봤을때 류현진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한화의 외국인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리카르도 산체스가 재활 15일차동안 성과가 없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미국에서 재활중인데 한화 프런트발 정보에 의하면 공을 아직도 던지지 못 하는 중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와이스의 정식계약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2.2.1.4. 7월 28일 : 잠실 LG전 [N/D]
7월 28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1 | 2/1 | 0 | 2/0 | 3(3) | 30 |
7월 28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실점하긴 했으나 2회초 갑자기 벤치의 지시로 교체아웃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를 포함하더라도 산체스를 대체할 가능성은 충분했고, 경기 후 26만 달러에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시즌 끝까지 한화에서 뛰게 되었다. 대체 외국인 선수들 중 최초의 완전 이적이다. #, ## 당일 경기에서 퀵후크가 되었기에 웨이버 공시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경기 후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기우가 되었다. 이 글처럼 정식계약서 쓰려고 퀵후크한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고, 몰래카메라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2.2.2. 8월
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3 | 2 | 0 | 0 | 2.30 | 37 | .600 | 31⅓ | 20 | 2 | 9 | 0 | 4(1) | 489 |
2.2.2.1. 8월 3일 : 대전 KIA전 [패배]
8월 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9/1 | 2 | 1/0 | 4(4) | 89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2.2.2. 8월 10일: 대전 키움전 [패배]
8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7 | 5/0 | 7 | 2/0 | 3(2) | 111 |
- 경기 전 리뷰
엎친데 덮친격, 주중 시리즈에서 모든 선발진이 조기 강판되며[6] 불펜 과부하가 극에 달한 상황이기 때문에, 팀 입장에선 와이스의 호투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 경기 결과
2.2.2.3. 8월 16일: 문학 SSG전 [승리]
8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⅔ | 2/1 | 12 | 2/0 | 1(1) | 108 |
- 경기 전 리뷰
SSG 상대 첫 등판이며, 동시에 문학에서의 첫 등판이기도 하다. 구장이 구장인만큼, 피장타를 줄여내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경기 결과
2.2.2.4. 8월 23일: 잠실 두산전 [승리]
8월 2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3/0 | 6 | 1/0 | 1(1) | 87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2.2.5. 8월 28일: 사직 롯데전 [승리]
8월 28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⅔ | 1/0 | 10 | 3/0 | 0 | 94 |
- 경기 전 리뷰
롯데 타선이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이나 어제 경기 동안 보여준 모습이나 웬만한 어설픈 공은 무조건 휘두르며 죄다 안타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얼마나 다양하게 던지는 것보다는 지금 자신의 상태에서 가장 잘 긁히는 구종들로 얼마나 정확하게 잘 던질 수 있느냐가 와이스의 경기 결과를 좌지우지 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온 이후 팀이 그대로 승리하며 시즌 4승 째를 수확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사직 원정에서 무려 6601일만의 무실점 승리[9]를 기록했다.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승리투수 인터뷰에서도 한화 유튜브팀의 좋은 투구내용 칭찬하는 질문에도 팀 멤버들이 잘해서 그렇다는 등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선팀후사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완벽한 피칭이었다며 극찬하면서 와이스의 팀 우선 태도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날 하이메 바리아가 환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평가가 더 올라가고 있다. 와이스가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아무리 못해도 꾸준히 5~6이닝 이상을 먹어주며, 리그 최악급의 외국인 선수 안목을 가진 심재학보다[10][11] 못한 손혁의 외국인 선수 안목을 고려한다면[12] 갑자기 부상당하거나 부진하지 않는 이상 무난히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2.3. 9월
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1 | 2 | 0 | 0 | 4.82 | 29 | .333 | 28 | 25 | 3 | 7 | 1 | 3(1) | 449 |
2.2.3.1. 9월 4일: 광주 KIA전 [N/D]
9월 4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7⅔ | 3/1 | 8 | 0 | 1(1) | 92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7회까지의 피칭만 보자면 6월 25일 켈리와 함께 2024년 선발 피칭들 중 가장 압도적인 피칭을 했으며, 가히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풀타임 로테이션을 도는 선수 수준이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최근 KIA 타선이 다시 사이클이 크게 올라온 상황임을 감안하면 7회까지 실책 제외 퍼펙트로 막은 것은 가히 안우진, 페디 정도로 리그를 씹어먹은 투수가 아니면 해내기 힘든 대업적이다. 그러나 경기 후반에 강해지는 KIA 타선[13]과 더불어 80구쯤부터 힘이 서서히 빠지며 7.2이닝 1실점으로 등판을 마무리했다.
팬들로서는 가뭄
2.2.3.2. 9월 10일: 문학 SSG전 [패배]
9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6 | 4/1 | 8 | 1/0 | 2(2) | 85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2.3.3. 9월 15일: 사직 롯데전 [패배]
9월 15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3⅔ | 10/1 | 3 | 1 | 10(10) | 81 |
- 경기 결과
2.2.3.4. 9월 22일: 대전 롯데전 [N/D]
9월 22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⅔ | 5/0 | 4 | 5/1 | 3(2) | 109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2.3.5. 9월 27일: 대전 KIA전 [승리]
9월 2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3/0 | 6 | 0/0 | 0(0) | 82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3. 시즌 후 총평
2024 시즌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16 | 5 | 5 | 0 | 0 |
<rowcolor=#fff> 승률 | 이닝 | 실점 | ERA | WHIP |
.500 | 92⅔ | 43 | 3.73 | 1.16 |
<rowcolor=#fff>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77 | 8 | 29 | 3 | 98 |
<rowcolor=#fff> QS | 완투 | 완봉 | WPA | sWar |
11 | 0 | 0 | 0.02 | 2.92 |
시즌 5위 이상 기록 볼드체 표기 |
정규시즌 성적만으로 보면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 외인 투수이다. 리카르도 산체스가 부상 이전까지 잘 던져주다가 부상을 당한 이후 급하게 물색하여 찾은 독립리그 출신에 처음 도입된 대체외인 제도로 들어온 대체외인이라서 기대는 적었지만, 첫 등판부터 퀄스를 기록하더니 150km/h 전후로 구성되는 직구와 에릭 페디보다 더 휘는 스위퍼로 한국 타자진들을 농락하는 모습, 이닝까지 확실히 소화해주기까지 하니 26만 달러에 정규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래도 대체외인까지 합해도 36만 달러로 와이스보다 더 높은 55만달러 대우를 받고 온 하이메 바리아와 전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의 75만불보다 낮다.
와이스도 약한 멘탈이라던가 수비능력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음에도 24시즌 피칭 내용을 보면 그 단점을 전부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들로 부각을 덜 시키는데다가 한국 친화적인 발언과 팬에게 친화적인 모습, 아내까지 한국과 대전을 소개하고 마케팅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한화팬들은 라이언 와이스를 대전 예수라 부를 정도로 호감을 샀다.
이미 압도적인 가성비의 피칭을 보여준 이상 와이스측과의 연봉협상에서 어지간히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재계약이 불안한 요나단 페라자보다 내년 시즌 동반은 확실시되고 있는 중이다. 이후 재계약 대상이 되었다. 다만 선수 측이 특별히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16] 손혁이 특정 선수가 마음에 든다며 갑자기 재계약을 포기해버렸던 적이 있어서 재계약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4. 시즌 후
10월 8일에 와이스 부부의 SNS계정에 24시즌에 대한 감사와 고별인사를 올렸다.와이스측은 자신을 믿고 계약해주고 높이 평가해 정식계약으로 전환시켜준 한화구단에 감사함을 드러냈고 한국야구는 특별한 곳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부인측은 이런 기회를 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글로 '저는 한국을 사랑해요'라는 문구까지 남겼다.
[1] 다만 최원준은 한나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2] 계약 직전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던 터라 바로 선발직이 가능하다.[3] 하이라이트, 경기, 인터뷰[4] 기사에서는 153km/h라 되어있지만 공식 중계에서는 150km/h가 최고구속이었다.[5] 일단 손혁 단장측은 리카르도 산체스의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지만 산체스가 최근 3경기에 부상의 영향으로 대량실점해 ERA가 4.88로 높아졌고 지난 시즌에도 초반에는 산왕이라 불리는 위용을 보이다가 후반에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와이스가 계속 호투를 지속하면 와이스로 교체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6] 각각 바리아 4이닝, 류현진 5이닝, 문동주 5이닝, 김기중 3⅔이닝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동안 19명의 불펜이 등판했다.[7] 12K 하이라이트[8] 현재 공석인 5선발 때문에 매번 불펜데이를 할 수 없으니 김경문 감독은 바리아와 와이스가 번갈아 돌아달라는 요청을 했고 둘 다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9] 2006년 8월 2일 경기로, 1:0으로 이겼다. 정민철이 선발로 8이닝 승리(7피안타 5삼진 무사사구), 양훈 0.2이닝 홀드, 구대성 0.1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10] 2024년 시즌 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을 때 하이메 바리아, 윌 크로우, 에릭 라우어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었다. 그 중 2명이 미국 잔류를 선택해 윌 크로우만 영입했는데 얼마 못 가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고, 돌고돌아 에릭 라우어를 영입했다(...)[11] 제임스 네일과 캠 알드레드는 심재학이 아닌 스카우터의 픽이며,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권윤민의 픽이다.[12] 버치 스미스, 브라이언 오그레디, 닉 윌리엄스, 하이메 바리아로 설명이 가능하다. 나머지 선수들은 손혁 픽이 아니다. 펠릭스 페냐는 정민철의 픽이며, 리카르도 산체스는 김진영의 픽이다. 요나단 페라자는 누구 픽인지 불분명하나 스카우터의 픽일 가능성이 높다.[13] KIA는 상대팀 불펜 상대로 특히나 이상하게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역전승을 상당히 많이 따냈다. 이날도 박상원과 주현상이라는 8월 이후로 리그 최고수준의 성적을 올리는 불펜 두 명이 모두 털렸다.[14] 참고로 와이스는 '최'재훈을 '초이'라고 부른다.[15] 이 아웃카운트 두 개는 손호영이 혼자 기록했다.[16] 마이크 터크먼이 시즌 후 120~130만 달러 정도를 요구했는데 오버페이도 아니고, 선수측이 무례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측의 잘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