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온 멤버 | ||||
엔 | 류 & 라이 | 라이너팀 | ||
다그베이스 | 단신 | 파이어 엔 | 섀도우 류
| 터보 카이 아머 신 윙 요쿠 드릴 게키 |
합체 | 화염/강력
| 중련합체
| ||
최종 | 파이널 다그온 | |||
번외 | 건키드 & 라이안 갤럭시 루나 다그 베이스
|
1. 개요
용자지령 다그온의 조역 용자팀. 다그온 팀에서 2, 3학년 선배격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슈퍼 라이너 다그온의 합체 마무리 포즈를 자세히보면 순서대로 다그 터보, 다그 아머, 다그 윙의 융합합체 포즈 이후 다그 드릴의 포즈로 마무리하는 것을 깨알같이 볼수 있다.
2. 작중 묘사
출격 베이스는 바다 밑에 있어서 출격할 때마다 바닷물을 잔뜩 마시면서 출격한다. 몇 번 수중전을 치른 적도 있다. 개별로 열차 꼬리 쪽에 특수장비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 기차지만 공중비행도 가능해서 이동엔 별 제약이 없다. 사실 지상이동보다 비행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지상으로 다니는 것도 열차 특성상 레일이 없으면 이동에 불편함이 따르나 이 열차들은 그런 제약없이 잘만 다닌다.용자 시리즈 마지막 신칸센 용자[1]임과 동시에 갓 맥스 이래 사실 상 마지막인 순수 3+1 합체용자.[2]로 공교롭게도 갓맥스처럼 합체할 때 처음에 멤버들끼리 손을 모으는 자세를 잡는다.
라이너 팀 4인방 성우는 모두 다른 용자 시리즈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3][4]
게키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훗날 건담 빌드 파이터즈 11화에서 까메오로 출현한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하야스기 하야토와 토모나가 유타와의 대화도중 울트라 레이커와 함께 하야토가 구상한 열차 용자로봇의 디자인 중의 하나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 멤버
3.1. 터보 라이너
신칸센 300계 전동차[5]를 모티브로 한 비클. 꼬리 쪽에는 레이싱카를 달고 있다.
3.1.1. 다그 터보
히로세 카이의 변신체인 터보 카이가 전용 비클인 터보 라이너와 융합합체한 형태.등 뒤의 레이싱카를 스케이트 보드처럼 사용하여 고속이동하는 터보 대쉬를 쓸 수 있으며[6], 필살기는 레이싱카의 바퀴 모양 표창을 던지는 브레이크 휠. 이건 합체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작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건 40화로, 와루가이아 3형제의 막내인 히도의 공격으로 루나가 쓰러지자, 분노하며 히도의 뿔을 맨손으로 분질러버렸다.
3.2. 아머 라이너(파워 라이너)
신칸센 E1계 전동차를 모티브로 제작된 비클. 꼬리 쪽에는 캐터필러와 각종 대포, 미사일 포드 등이 장비된 탱크를 달고 있다.
3.2.1. 다그 아머(다그 파워)
사와무라 신의 변신체인 아머 신이 전용 비클인 아머 라이너와 융합합체한 형태. 다그 드릴의 합류 전까지는 다그온의 융합합체 중 힘이 가장 셌다.머리의 발칸포와 등 뒤에 달린 탱크 미사일 포드와 대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포격 기체 컨셉이긴 해도 원본인 사와무라 신이 유도선수인지라 격투전에서도 유도 기술을 사용한다[7]. 15화에서는 그래비톤 킥이라는 기술도 쓰는데 영락없는 라이더 킥. 필살기는 전신 화기를 일제 사격하는 파이널 버스터. 일반 융합합체로서는 대접이 제일 좋은 게 다그 파이어, 다그 섀도우와 함께 융합합체 상태로 단독 마무리를 낸 전적이 있다. 반대로 라이너팀 멤버들 중에선 융합합체 상태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날지 못한다.
한국판은 "아머"부분이 "파워"로 바뀌어서 다그 파워가 되었다. 기체 특성을 생각하면 파워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엄연히 파워 다그온이라는 기체가 있는데도 굳이 파워로 개명해서 주시청자인 아동을 헷갈리게 만든 나쁜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정작 완구 패키지에는 파워가 아니라 원본 그대로 아머로 표기되어 있다.
구판 완구는 단독 변신 형태로서는 탱크 무기를 잘 활용할 수 있지만(미사일 발사 기믹 적용), 합체하면 팔 가동이 어려워 번거로워진다.
3.3. 윙 라이너
신칸센 400계 전동차[8]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비클. 꼬리 쪽에는 날개와 제트 엔진, 터빈 등이 달려 있어서 비행이 가능하지만 라이너팀 전원이 비클모드에선 비행이 가능한지라 별로 개성은 없다.
3.3.1. 다그 윙
카자마츠리 요쿠의 변신체인 윙 요쿠와 윙 라이너가 융합합체한 형태. 다그온의 융합합체 중에서는 스피드가 가장 빠르다.필살기는 어깨의 터빈 엔진에서 냉풍을 발사하는 블리자드 타이푼과 팔에 있는 크리스탈을 발사하는 크리스탈 커터(한국판은 크리스탈 발사) 및 17화에서 딱 한 번 사용한 냉동빔을 발사하는 프리즈 빔.
가장 큰 활약은 28화로 파이더 성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크리스탈 커터로 급소를 공격해서 치명타를 입히며 도시를 뒤덮은 거미줄이 없어졌다. 이 외에도 9화에서 가라버드 성인을 상대로 제법 무쌍을 찍었다. 다만 본체인 요쿠가 전투력이 낮은 것 때문인지 단독 킬 카운트는 없다.
3.4. 드릴 라이너
C62형 증기 기관차[9]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비클. 뒤쪽 부스터가 드릴로 이루어졌으며, 드릴을 앞에 놓으면 드릴탱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구제 다그 비클 중 유일하게 원판과 유사하게 복사된 비클.
게키는 자기가 다그온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덕인지 아침마다 박박 닦는 등 애마(?)인 드릴라이너에 애정이 어마어마하다. 원래 취미가 철도 관련이기도 하고, 파이어 스트라토스를 땡땡이 목적및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휴식공간으로만 사용한 엔하고는 정반대다.
용자 시리즈 최후의 증기 기관차형 기체다.
3.4.1. 다그 드릴
쿠로이와 게키의 변신체인 드릴 게키가 전용 비클인 드릴 라이너와 융합합체한 형태.[10] 출력은 라이너팀 중 최고이고, 드릴 특성상 땅을 뚫고 지나갈 일이 있을땐 활약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활약상은 데뷔화인 19화와 20화, 45화.주 무장은 귀 부분 장식에서 빔을 발사하는 드릴 펄서[11]와 이마의 팔각형 문양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록 버스터가 있으며, 필살기는 흉곽에 장비한 드릴을 앞세워 돌진해 적을 꿰뚫는 드릴 크래쉬[12]. 그리고 다그 윙처럼 로봇모드에서도 비행 능력이 있다.
용자 시리즈 최후의 드릴 용자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드릴 가오 계열 기체들은 독자적으로 로봇이 되지 않고 합체만 한다. 다만 다그 드릴은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인 쿠로이와 게키가 다그온으로서 드릴 라이너와 융합합체한 형태이므로, 인간이 아닌 순수한 용자로서는 황금용자 골드란의 드릴 실버가 최후의 드릴 용자라고 볼 수 있다.
4. 합체
4.1. 라이너 다그온
다그 윙, 다그 터보, 다그 아머 셋이서 중련합체[13](한국판에서는 연계합체) 구호로 합체한다. 형상은 꼬리의 특수장비와 열차 조종석을 뗀 윙 라이너와 아머 라이너가 다리, 그 위에 후미 부분이 접힌 터보 라이너가 얹어지고 팔은 왼팔에 윙 라이너의 조종석과 터보 라이너의 레이싱카, 오른팔에 아머 라이너의 조종석과 탱크, 마지막으로 등에 윙 라이너의 비행장비가 붙고 머리가 나오면서 끝. 백팩을 제외하면 트라이 봄버 합체방식과 동일하다.[14]
4화에서는 엔이 셋이서 한 사람 몫을 한다는 조심성 없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신과 카이가 크게 다투기도 했다.[15] 그래도 나중에는 서로 화해한다.
메인 파일럿은 주로 몸통을 맡는 다그 터보의 인격을 맡는 히로세 카이이지만 다른 멤버들도 가끔 나온다.
3+1 용자들중에서 특이하게 스카이 세이버처럼 강화형 등장한 이후에도 몇 차례 나왔다. 32화에서는 게키가 융합합체 전에 데스캅한테 부상을 입는 바람에, 35화에서는 물을 강제로 흡수하는 우주인을 상대하기 위해, 45화에서는 게키가 마그마층으로 들어가서 중력파 발생장치를 파괴하러 가서[16] 그냥 라이너 다그온으로 싸웠다.[17]
무장 일람
- 라이너 블리자드: 빙빙 돌다가 회오리를 일으켜서 적을 얼린다. 필살기를 사용하기 전 셋업무브격인 기술. 단축판으로 사용한 적도 있는데 흉곽에 달린 터보 라이너의 전조등에서 회오리가 발사된다.
- 하이퍼 플래시: 가슴의 터보 라이너의 헤드라이드에서 빔포를 발사한다.
- 아머 버스터: 오른팔의 아머 탱크에 장비된 화기를 일제히 발사한다.
- 브레이크 휠(터보 휠 커터): 왼팔 레이싱 카에서 바퀴모양 표창을 던진다.
- 라이너 태클: 필살기. 빙빙 돌면서 적을 뚫는다.[18] 라이너 다그온 형태의 필살기라고 볼 수 있다.
4.2. 슈퍼 라이너 다그온
좋았어! 지금이야말로 '다그온 정신'을 보여줄 때다![19]
게키. 슈퍼 라이너 다그온 합체를 앞두고.
게키. 슈퍼 라이너 다그온 합체를 앞두고.
지금까지 진 빚을 이자까지 쳐서 돌려주마!
카이. 자신들을 농락한 휴드론 성인에게.
카이. 자신들을 농락한 휴드론 성인에게.
맡겨두라고. 너도 굿바이다!
게키. 아래를 조심하라는 요쿠의 말에 걱정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한 말.
게키. 아래를 조심하라는 요쿠의 말에 걱정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한 말.
이젠 네 차례야, 휴드론 성인!
카이. 휴드론 성인 휘하의 괴물들을 무찌른 이후 휴드론 성인에게.
카이. 휴드론 성인 휘하의 괴물들을 무찌른 이후 휴드론 성인에게.
딴 건 몰라도 힘에선 안 져.
게키. 한참을 밀리고 있던 도중에 카이가 밀리면 다 끝장이라고 하자 반박하면서 한 말.
게키. 한참을 밀리고 있던 도중에 카이가 밀리면 다 끝장이라고 하자 반박하면서 한 말.
자,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
게키. 게키가 직접 이 대사를 한 후 힘을 얻은 슈퍼 라이너 다그온은 합체한 휴드론 성인을 밀쳐내고 돌려차기를 날리더니 슈퍼 라이너 크래시를 시전하며 날려버렸다.
게키. 게키가 직접 이 대사를 한 후 힘을 얻은 슈퍼 라이너 다그온은 합체한 휴드론 성인을 밀쳐내고 돌려차기를 날리더니 슈퍼 라이너 크래시를 시전하며 날려버렸다.
라이너 다그온에 다그 드릴이 초중련합체(한국판에서는 초연계합체)한 형태로, 형상은 라이너 다그온의 발 밑에 키높이 구두[20][21], 오른쪽 어깨 드릴, 가슴에 날개가 추가된다. 어깨 드릴이 드릴라이너가 거의 통째로 올라가는 식이라, 균형이 심히 안 맞는다.[22] 그래서인지 날개도 라이너 다그온 시절엔 위로 올리지만, 4단 합체때는 날개를 올리지 않게 된다. 합체방식은 전작의 배틀 봄버와 동일하나 흉부와 머리에는 변화가 전혀 없다는게 차이.
합체 완료 포즈는 다그 터보, 다그 아머, 다그 윙, 다그 드릴의 융합합체 완료 포즈를 순서대로 취하며, 합체 BGM은 섀도우 가드 테마를 재탕했다.
첫 등장은 21화. 게키가 4명 합체를 제안해서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합체했다[23]. 첫 등장한 합체여서 휴드론 성인이 부활시킨 우주인들도 제대로 대응 못 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대활약했지만, 이후로는 대부분 당하는 역이다. 라이너 다그온 시절은 마무리는 적었어도 제법 활약한 것에 비하면 안쓰러울 정도.
그래도 메카쥬 성인 편이나 훗토바 성인 편 등 마냥 당하기만 하지는 않으며[24] 용자 시리즈에서도 주역 용자가 아니면서 첫 등장 때 이렇게 혼자 다수의 적을 상대로 대활약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25]
31화에선 무한포를 쏜 적도 있는데, 섀도우 다그온과 함께 지탱했지만 뒤로 날아갔다.[26] 제노사이드와의 결전 당시엔 라이오 소드를 사용 한 전적이 있다. 다만 제대로 사용한 건 아니고 사르갓소를 분해해버리기 위해 라이오 소드를 쥔 채로 출격했으나 그대로 정신지배 당하는 통에 결국 불발.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서브 용자들중에서 꽤나 좋은 스펙인데, 드릴 공격과 회복능력을 겸비하고 있는데다 무장이 몇 없는 다른 용자들과 비교해 다양한 무장들을 겸비하고 있고 또한 세븐 체인저와 같이 쓰는 열풍참이라는[27] 합동기가 존재한다.[28] 이는 세븐 체인저와 라이너 팀의 리더인 히로세 카이의 성우가 코야스 타케히토로 동일해서 넣은 서비스.
무장 일람
- 게키 킥: 첫 등장에 사용한 기술. 발로 적을 힘껏 내리찍는다. 쿠로이와 게키가 이 기술을 시전하면서 게킥!이라고 기술명을 외치는데 게키와 킥의 발음을 합친 말장난인 듯 하다.
- 슈퍼 록 버스터: 흉곽의 대차륜 문양에서 원형의 빔을 발사한다.
- 슈퍼 라이너 크래시: 어깨에 달린 드릴을 회전시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슈퍼 라이너 다그온의 필살기.
이외에 라이너 블리자드나 라이너 태클 등 기존 라이너 다그온 시절의 기술들도 사용할 수 있다.
5. 완구
라이너 다그온 박스.[29] 출처
비클모드. 출처 기차가 모티브인 만큼 당연히 4단 연결도 가능하지만, 웃기게도 다그 드릴은 전방 연결 조인트만 있고 후방에는 연결 조인트가 없어서 애니메이션에서 메카쥬 성인을 상대하기 위해 나왔던 형태로는 연결이 안 된다.
다그 터보 출처
다그 터보만 극중 변형과정이 다른 이유로 하박이 앞으로 펴지지 않는다. 본편 모습과 괴리감이 큰 편인데, 뒤의 백팩을 등에 붙지 않고 발 뒤로 붙여버렸다.[30] 스케이트 보드 형태를 재현할 수 있게 해둔 것 같지만, DX 완구에선 무게 때문에 넘어져서 파손되는 걸 우려했는지 백팩 형태로 장착할 수 없다. 그래서 스케이트 형태로밖에 구현 할 수 없어서 일반 스탠딩 자세로 놓으면 백팩은 그냥 잉여 부품.
다그 아머 출처
DX 완구의 경우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지만 STD 완구는 없다.
다그 윙 출처
다그 드릴 출처
드릴 라이너는 합체 및 개별 변형시 분리 후 재결합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조인트가 많아서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라이너 다그온. 왼팔과 오른팔에 탱크와 레이싱카가 통으로 붙기 때문에 좀 심하게 불균형하며[31], 극중과는 달리 각개 다그온 멤버들의 융합합체 형태에 프로포션이 맞춰져있는 탓에 체형이 옆으로 퍼져 있고 다리가 짧다. 심지어 비슷하게 합체하는 트라이 봄버와는 달리 가동 부위가 거의 없다. 출처 STD도 DX와 비슷하다.
박스 이미지. 출처
슈퍼 라이너 다그온은 신발 때문에 다리가 길어져 전체적인 비율은 라이너 다그온 때보다는 낫지만, 역시나 퍼진 체형은 어쩔 수가 없고, 어깨에 드릴 라이너 앞부분이 통으로 붙어서 불균형해 보인다. 이건 제품자체 보다는 원형 디자인 문제이지만. 그리고 날개 자체는 다그윙 비율에 맞추다 보니 4대합체시엔 날개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라이너 다그온이 가능한 팔과 목 가동이 아예 안되며 발 조인트가 1개씩만 있어 고정성이 떨어진다. 또한 드릴 라이너 전용 조인트를 수납을 못하는데다가 분실시 드릴라이너 앞부분을 어깨에 합체하더라도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
2020년초, 용자 시리즈 제30주년을 맞이하여 차기 용자 작품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사자왕 가오가이거) 다음으로 다그온이 선출되면서[32] 슈퍼미니프라로 다그온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어디까지나 가오가이가만 예외였기 때문에 주역기인 슈퍼 파이어 다그온, 무장인 라이안&건키드만 나오고는 곧바로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로 넘어가버렸다. 오히려 SMP에서 새로 공개한 3+1 합체 서브 용자는 제이데커 라인업의 슈퍼빌드타이거가 됐다.
6. 같이보기
용자 시리즈의 3체/3+1체 합체 용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용자 엑스카이저 | ||
갓 맥스 |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전설의 용자 다간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
가디언
| 스카이 세이버
| 트라이 범버
|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황금용자 골드란 | 용자지령 다그온 | |
빌드 타이거
| 실버리온
| 라이너 다그온
|
[1] 라이너팀 외에 열차로만 이뤄진 합체 용자는 울트라레이커, 마이트가인, 배틀봄버가 있다. 전설의 용자 다간의 어스 라이너나 다그온 이후 제작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라이너 가오 1은 단독용자가 아닌 순수 합체 파츠라 논외.[2] 덤으로 3+1 합체팀 중 합체를 위한 부품 분할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팀이다.[3] 히로세 카이의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는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세븐 체인저 역, 사와무라 신의 성우 야마노이 진은 황금용자 골드란에서 캡틴 샤크 역, 카자마츠리 요쿠의 성우 유우키 히로는 용자경찰 제이데커에서 드릴보이 역, 쿠로이와 게키의 성우인 에가와 히사오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휴마 게키 및 골디마그 역을 맡았다.[4] 반대로 한국판은 사와무라 신(전나무) 역의 한호웅을 제외하면 모두 다른 용자 시리즈에 출연한 적이 없다. 이는 라이너팀 뿐만 아니라 한호웅 성우를 제외한 한국판의 다른 모든 성우가 마찬가지. 심지어 열혈 소년 역할 전문인 우츠미 라이 역의 이미자 성우조차도 다그온 외엔 용자 시리즈에 출연한 적이 없다.[5]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가인과 동일한 비클 모드이며 변신 과정도 똑같다.[6] 이 점을 이용해서 로봇 상태에서도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다닐 수 있다.[7] 실제로도 15화에서 유도 기술을 사용한다.[8] 마이트 윙과 비클 모드가 동일하며 날개가 달린 점도 비슷하다.[9] 은하철도 999로 유명한 기관차이며, 용자 시리즈 내에서는 어드벤저와 비클모드가 동일하다. 극중에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모형 차량을 복제했다.[10] 로봇 변신시에는 화차 - 객차 - 드릴로 나뉘어져 게키가 객차에서 화차로 올라탄 다음 변형한다. 화차가 상반신을 맡고 객차가 양갈래로 갈라져 다리를 맡아 본체가 완성되고, 드릴은 회전용 터빈+드릴의 블레이드 양갈래로 총합 3피스로 나눠져 드릴이 양 어깨장식, 터빈이 백팩을 맡는다. 즉 다른 라이너팀이 열차 뒤에 있는 부속품만 떼어내면 분리 없이 온전히 단독 변신하는 데에 비해 다그 드릴은 변신 과정에서 분리하는 부품 수가 많은 편.[11] 국내명은 드릴 광선.[12] 국내명은 드릴 회전포이며, 열차형태, 로봇 형태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20화에서는 이걸로 결정타를 날렸으며, 45화에서는 마도의 중력조절장치를 파괴하기도 한다. 게다가 한 번은 다른 라이너팀의 비클까지 연결해 출력을 높여서 공격하기도 했다.[13] 일본에선 몬데그린으로 10엔(쥬엔)합체, 중년(쥬넨)합체로도 들리는지라 이와 관련된 개그도 꽤 많은 편. 중련의 일본식 발음은 쥬렌.[14] 참고로 트라이 봄버가 5조각일 때 이쪽은 9조각으로 나눠진다. 특히 레이싱카에서 스포일러가 따로 떨어져 하체 부분의 프론트 스커트 역할을 하기 때문. 게다가 드릴라이너가 가세하면 라이너팀의 합체를 위한 부품 분리는 총 14조각.[15] 요쿠는 그래도 그냥 해본 소리겠지하면서 웃어넘겼지만, 신은 여기에 불만을 가졌다. 그래서 카이를 향해 "나와 요쿠는 네 손발이 아니다." 라고 화를 내기도 한다.[16] 본래 엔이 하려다가 게키가 대신 자처했다. 그 까닭이 마리아씨가 슬퍼할 테니까....[17] 35화에서는 잠시 라이너 블리자드를 써서 저지하긴 했지만, 해당 우주인이 바로 깨고 나와서 자신의 활동을 재개했다.[18] 이때 날개는 슈퍼 라이너 다그온 변형 때처럼 아래로 내린 상태가 된다.[19] 한국판은 "아자! 지금부터 '진짜 다그온'의 힘을 보여주겠다!"[20] 극중에선 게다 마냥 발밑에 ㅁ모양의 징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게키가 평소 신던 신발이 게다(나막신)라 신발 형태에서 착안한 것. 물론 대부분의 용자로봇 최종형태 발은 모두 나막신 형식으로 발 밑에만 붙는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그 대상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그레이트 파이버드, 슈퍼 가디언, 슈퍼빌드타이거로 이들은 일반 전투화처럼 발목-무릎까지 부품이 씌워지도록 구성되었다(특히 슈퍼 가디언은 그 발 부분이 추가 합체로봇인 가드윙 본체라 더 깔끔하게 처리됐다).[21] 슈퍼 라이너 다그온도 4단 합체땐 기존 라이너 다그온의 발을 꺼내지 않는다. 정확히는 기존 라이너 다그온 합체때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발을 꺼내긴 하나 이후 다시 접는 모습을 보이는 것. DX는 그냥 위로 접어서 수납하지만 극중에선 발 끝이 아래로 가서 하이힐처럼 합체된다.[22] 이전의 배틀 봄버도 무기인 배틀 런처가 혼봄버의 열차 앞 부분을 그대로 붙이는 방식을 따랐지만, 완구와 달리 애니메이션 작화로는 데포르메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화감이 덜했다.[23] 그 전에는 엔에게 합체하자고 조르다가 계속 이상한 구상 및 자세들만 나온 탓에 민폐만 끼친다. 게키는 당시에 라이너팀하고 엮이는 일이 없어 자신이 라이너팀이라는 자각이 부족했으며, 엔하고만 엮이는 일이 많았기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24] 특히 메카쥬 성인 편은 슈퍼 라이너 다그온의 다그 비클 4중연결형태(조인트 드래곤 파이어와 유사하다.)가 최초로 등장한 회차인데 지하로 파고들 수 있는 비클이 드릴 라이너밖에 없고, 드릴 라이너로는 메카쥬 성인의 뿌리를 파괴하는 게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터보 라이너-아머 라이너-윙 라이너를 전부 드릴 라이너에 연결해 파워를 끌어올려 메카쥬 성인의 뿌리를 돌파했다.[25] 첫 등장 때 홀로 활약한 다른 용자는 슈퍼빌드타이거나 갓 실버리온 정도가 있는데 이들도 다른 동료들이 죄다 무력화된 위기의 순간에 혼자서 떼로 몰려오는 적들을 죄다 쓰러뜨리고 동료들을 구해낸 슈퍼 라이너 다그온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다.[26] 당시 파이어 점보가 자폭해버려서 파이어 다그온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적을 없애려고 한 것. 그래도 참작할 것이 파이어 다그온도 무한포를 쏠 때 자세유지만 가능할 뿐 뒤로 크게 밀려나며 파워 다그온 조차 쇼벨로 지탱해야 한다. 하물며 이 둘은 전용 결합 조인트가 있기라도 한데 어깨에 얹어쐈으니 당연한 결과...[27] 18화에서 잠깐 나온 카이가 자칭하는 검도 기술명중 하나.[28] 히로세 카이가 '간다, 열풍참!'이라고 외치면 얀챠가 '슈퍼 라이너 다그온! 이걸 사용해!'라고 말하고 세븐 체인저가 체인저 슈베르트를 슈퍼 라이너 다그온에게 넘겨준 뒤, 슈퍼 라이너 다그온이 돌진해 적을 베는 간단한 연출이다.[29] 한국에서는 원판과 달리 다그 드릴 단품이 발매되지 않아 라이너팀 완구 구성은 라이너 다그온과 슈퍼 라이너 다그온으로 이원화되었다. 원판은 당연히 다그 드릴 단품도 병행. 정확히는 아예 배려차원에서 합체하는 팀 구성원 전부를 하나씩 단품으로 내준 것이며(3인 세트 및 추가용자 단품으로도 발매.), 이는 이전 작품의 합체팀도 동일.[30] 뱅크신에서 다른 라이너 팀 멤버들과 달리 백팩이 등에 붙는 연출이 안나오다 보니 아예 안붙는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는데, 위 이미지만 봐도 뒤쪽에 백팩이 달려 있어 바퀴 부분이 등쪽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31] 기본적으로 애니에선 라이너 다그온의 팔뚝에 붙는 장비들을 어깨와 이어주는 상박~팔꿈치 부분이 어디에 수납되어 있는지가 불명이라 그렇다. 제품화마다 팔뚝 부분이 어디 수납되어 있는지도 제각각인데 DX는 각 라이너들의 꼬리에 장비된 특수장비에 수납되어 있고, 식완은 터보 라이너 본체에 수납되어 있다.[32] 헌데 투표 결과 1위는 마이트가인이었고, 다그온은 3위였다. 하지만 반다이에서는 1위부터 낸다는 언급은 한적이 없으며 마이트가인은 파이버드 다음에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