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6:07:30

라이안(용자지령 다그온)

다그온 멤버
류 & 라이 라이너팀
다그베이스 단신 파이어 엔 섀도우 류
[융합합체]
기수합체
썬더 라이
[융합합체]
뇌명합체
터보 카이
아머 신
윙 요쿠
드릴 게키
합체 화염/강력
[초합체]
초화염합체
중련합체
[초합체]
초중련합체
최종 파이널 다그온
번외 건키드 & 라이안
갤럭시 루나
다그 베이스
[초합체]
초융합합체

용자 시리즈의 필살병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용자지령 다그온
퍼팩트 캐논 맥스 캐논 무한포
라이오 소드
용자성전 반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BS 시리즈 골디언 해머
[ 강화판 ]
골디언 크러셔
}}} ||
1. 개요2. 특징3. 모형화

1. 개요

파일:attachment/Lian.png
파일:attachment/Lio_sword.png
ライアン

용자지령 다그온에 등장하는 검성인(剣星人). 성우는 히로세 타쿠미[1][2]/장성호. 국내명은 '라이언'.

검성인 최후의 생존자로 우주황제 아크 성인에게 동족을 멸망당해 복수심에 불탄다. 무한포 건키드에게 있어서 형과 같은 보호자격 존재. 이름 탓인지 가슴에는 사자 얼굴이 있다.

2. 특징

로봇처럼 생겼으나, 정확히는 로봇이 아니라 외계인이다.[3] 검성인은 그 이름답게 죄다 검으로 변형하는 게 특징. 검으로 변신하면 크기와 무게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으며, 파이어 다그온부터 파이어 엔까지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크기로 변해 사용되었다. 즉 브라이싱크론의 차이가 가장 큰 편으로 역대 용자 시리즈 중 최고라 볼 수 있다. 덤으로 칼로 변한 상태에서도 비행능력이 있으며, 무기로 변신하면서도 다른 사용자의 도움없이 스스로 공격할 수 있다.

얼굴에는 표정을 담을 수 없어서, 가슴의 사자얼굴이 감정 표현을 한다. 단순히 감정표현으로 그치지 않고 로봇 형태에서 이 사자머리로 화염을 방사하는 필살기 '라이안 플레어'를 사용한다. 또한 손을 기관총으로 바꿔서 그걸 무기로 쓰기도 한다.

홀로 생존해서 아크 성인에게 복수하려는 복수심에 불타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고 은신을 하거나 다그온네에게 굉장히 냉정하게 대했다. 그러나 다그온들이 우주인을 처리하려면 전력에 필요하다고 판단, 은신처를 알아내[4] 라이안이 고전중에 이들이 도와주어서 그 뒤로 라이안도 마음을 열고 다그온네에 협력. 성격은 어찌보면 츤데레일듯 하다. 덤으로 이 이후로는 지구에 쳐들어오는 사르갓소 우주인들 중 일부에 대해 다그온들에게 설명하는 해설역도 맡고 있다. 아크 성인에게 복수하러 가면서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잡지식들을 쌓은 모양.



파이어 다그온의 필살검 파이어 블레이드가 부러진 후 파이어 다그온의 필살검 라이오 소드가 되어준다.[5] 파워 다그온이나 슈퍼 파이어 다그온도 사용 가능하다. 46화에선 슈퍼 라이너 다그온도 잠깐 사용한 적이 있다. 두손으로 드는데도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피니시도 한번 내리치고 힘겹게 도로 뽑아내는 연출을 보아 파이어 다그온도 벅찰 정도로 무거운 듯하다. 물리력 특화형 기체인 파워 다그온이 쓸 때에야 좀 여유롭게 사용한다.

39화에서 아크 성인을 물리친 뒤[6]에는 엘바인 태양계에 살고 있는 또다른 검성인[7]을 찾으러 지구를 떠났다가 44화에서 다그온 멤버들이 위기에 몰렸을 때 구해준다. 그리고 47화에서 건키드와 함께 진짜로 지구를 떠나면서 다그온 파티에서 완전히 탈퇴한다. 이쯤이면 좋게 끝날듯 싶으나, 하필이면 제노사이드가 나타나는 바람에 다그온들은 그를 상대하느라 고생했다.

작중 나름 대우가 좋은 캐릭터인데, 단순히 엔의 칼 셔틀인게 아니라 아크 성인과의 단독 에피소드도 존재하며, 아크 성인과의 1:1에서의 승리라던가 위기에 처한 다그온 일행을 구해주는 등 단순한 검으로써의 성능 뿐 아니라 단독 기체로써의 성능도 취급이 좋은 편. 이러한 캐릭터성은 바로 다음 작품인 가오가이가의 골디마그에게도 이어진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건키드를 돌보는 것 때문인지 본의 아니게 엔에게 아빠 라이온이란 별칭을 얻고야 말았다. 덕분에 아빠 드란이란 별칭을 얻은 드란과 같은 꼴이 돼버리고 말았다. 정작 본편에서는 자기 나이가 아직 젊다며 아저씨라 불리기는 싫다고 한 걸 생각하면...

사실 라이안 외에도 이처럼 검으로 변형하는 녀석들이 몇몇 있다.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대검인 즈반'이나 태양의 기사 피코(원제 'RPG전설 헤포이')에 등장한 덴소드(국내명 '마하검') 같은.

원래 초기 기획상 라이오 소드는 섀도우 다그온의 무기로 나올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나리키리류 완구는 주인공이 사용해야 완구 판매 홍보가 잘 된다는 판단 하에 엔이 독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작 엔 이외에도 슈퍼 라이너 다그온은 제노사이드와의 결전 때 라이오 소드를 한번 쥐어보기라도 했던 반면 원래 주인이 될 예정이었던 섀도우 다그온은 작중에서 라이오 소드를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다.

3. 모형화

이건 대놓고 사람 손에 쥐어지게끔 변형된 크기로 나와 로봇(모형)이 들기에는 부적합한 크기가 되었다. 칼 + 방패. 아예 모형이 쥘 수 있는 걸로도 같이 넣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건키드는 비율이 좋은 편이나 이쪽은 파이어 다그온 등과 같이 두기엔 영 좋지 않다. 때문에 다그온 풀셋을 수집하는 게 아니라면 라이안은 보통 거른다. 물론 DX 완구 기준.

파일:21_0984_M.jpg
박스 이미지. 아직은 싸게 구입가능하다. 국내판 다그온 완구 중 유일하게 박스가 폐쇄식이 아니다.

파일:external/www.collectiondx.com/SS852813.jpg
출처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RIMG0038_zpsa42349a5.jpg
오른쪽이 라이안. 왼쪽은 건키드. 출처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RIMG0042-1_zps14202c18.jpg
출처 사람 손에 잘맞는다. 칼날의 비율은 길고 얄쌍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당시 라이안이 발매되었을 때 장난감 칼 따위가 주방의 식칼보다도 더 비싸다고 욕을 먹었다고 한다. 가격은 28000원이었다.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RIMG0039-1_zps5e8dde9d.jpg
변신. 출처 어깨와 하반신이 통짜라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하반신은 변형구조 탓에 관절 이식이 힘들고, 어깨에는 배터리가 내장되기 때문에 회로기판이 이어져 있어서 그렇다. 머리 회전과 팔 벌리기, 팔꿈치 90도 가동이 전부다. 앞스커트 사이의 파란 부위가 내장 스피커와 LED 점등 기믹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다. 누르면 가슴의 사자 입이 약간 벌어지고 사자의 눈이 빛나면서 울부짖는 소리가 나온다.
2021년 6월에 파워 다그온, 건키드와 같이 슈퍼 미니프라로 새롭게 발매되었다. 변형모델로는 극중의 장면 재현이 불가능한 탓에 새로이 프로포션용 비변형 라이오 소드가 부속되어 있다. 물론 구판 완구의 추억(?)을 느껴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변형하는 라이안도 그대로 합체 가능하다.[8] 덤으로 한정판임을 감안해서인지 금색의 분할이 제법 양호하게 나왔다. 참고로 슈퍼 미니프라 파워 다그온에도 파이어 엔에 장착 가능한 비변형 라이오 소드가 부속되어 있다.




[1] 사실 일본판 성우인 히로세 타쿠미는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닥터 켄프,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레이 원더 역을 맡은 히로세 유타카와 동일인물이다. 이 때문인지 2000년 이전까지의 일본쪽 자료에서는 히로세 타쿠미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2] 감독인 모치즈키 토모미라이브맨의 팬이라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모치즈키는 당초 다이도우지 엔 역으로 캐스팅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플래시맨에서 사 카우라, 라이브맨에서 대교수 비아스 역을 맡았고 본작에서는 브레이브 성인을 맡은 나카타 조지와는 플래시맨 촬영 이후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3] 트랜스포머 시리즈트랜스포머와 같은 기계생명체라고 보면 된다.[4] 요쿠로부터 은신처를 알아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5] 이 때는 자신을 쓰라는 말도 덤으로 한다. 처음 등장한 11화에서도 잡은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으며, 이후 12화에서 제대로 잡고 사용한다. 13화 이후에는 아예 엔이 라이안을 잡고 검술 수련까지 하기도 하고 잡몹들도 제압하게 됐다.[6] 아크 성인과의 일기토로 결판을 냈다. 다그온 일행은 도와주러 왔다가 개입하지 말라는 라이안의 요구에 동의하며 둘의 마지막 대결을 지켜봤다.[7] 과거 아크 성인이 엘바인 태양계에서 우주 경찰에게 체포당해 사르갓소로 보내진 것은 이 검성인의 제보 때문이었다. 아크 성인이 검성을 멸망시킨 뒤, 남은 생존자들까지 말살시키려고 한 것은 이에 대한 원한 때문. 작 중 시점에선 엘바인 태양계의 가리프나 별에서 살고 있다.[8] 특히 구판 완구와 달리 조인트를 활용하여 파일벙커처럼 쥐여줄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5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