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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8 21:14:08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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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라이언스
Detroit Lions
창단 1930년 ([age(1930-01-01)]주년)
NFL 가입 1930년 ([age(1930-01-01)]주년)
연고지 미시간디트로이트
연고지 변천 포츠머스 (1930~1933)
디트로이트 (1934~)
구단명 변천 포츠머스 스파르탄스 (1930~1933)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1934~)
홈 구장 유니버설 스타디움 (University Stadium, 1930~1933)
유니버시티 오브 디트로이트 스타디움 (University of Detroit Stadium, 1934~1940)
타이거 스타디움 (Tiger Stadium, 1938~39, 1941~1974)
폰티액 실버돔 (Pontiac Silverdome, 1975~2001)[1]
포드 필드 (Ford Field, 2002~)
구단주 마사 파이어스톤 포드 (Martha Firestone Ford)[2]
사장 로드 우드 (Rod Wood)
단장 밥 퀸 (Bob Quinn)
감독 맷 패트리샤 (Matt Patricia)
약칭 DE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etroit_Lions_2017.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우승: 4회
NFL 1935, 1952, 1953, 1957
슈퍼볼 우승
(0회)
-
컨퍼런스 우승: 4회
NFL National 1952
NFL Western 1953, 1954, 1957
디비전 우승: 4회
NFL West 1935
NFC Central 1983, 1991, 1993
플레이오프 진출: 17회
NFL 1935, 1952, 1953, 1954, 1957, 1970, 1982, 1983, 1991, 1993, 1994, 1995,
1997, 1999, 2011, 2014, 2016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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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블루 은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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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것저것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슈퍼볼도 없고 다 몇십년전 기록들인게 함정.

1. 상세2. 역사3. 특징4. 2010년도 이후
4.1. 2011 시즌4.2. 2012 시즌4.3. 2013 시즌4.4. 2014 시즌4.5. 2015 시즌4.6. 2016 시즌4.7. 2017 시즌4.8. 2018 시즌
5. 홈구장6. 영구결번7. 여담

1. 상세

NFL미식축구팀. NFC 북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디트로이트.

1929년에 창단한 NFL에서 5번째로 오래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갔던 시절보다 안습한 시절이 더 많은 NFC 북부지구의 호구. 같은 지구에 NFL 통산 최다 우승팀[3] 그린베이 패커스, 슈퍼볼 0승 4패만 빼면 통산승률이 .546에 달하는 강호 미네소타 바이킹스, NFL 최장수팀이자 통산승률 3위팀 시카고 베어스 등 강호들이 몰려있어 안습함을 더 해준다. 아니 60년대 이전에 창단한 팀 중 디트로이트랑 비교라도 할 수 있는 팀은 NFL 공식 호구 애리조나 카디널스 뿐이다. 그나마 애리조나 카디널스는 쿼터백 커트 워너의 기적같은 분투로 2009년에 슈퍼볼에 진출해서 우승 일보직전까지 갔었다. 슈퍼볼 근방에도 못 가본 디트로이트보다 낫다.

또 1967년 슈퍼볼 시대 이후로 슈퍼볼이 50회를 맞을 때까지 슈퍼볼 구경도 못해본 네 팀 중에 하나이다.[4]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지구 챔피언도 50년동안 단 3번밖에 못해봤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대부분은 와일드카드로 진출. 더욱 안습한 것은 컨퍼런스 소속팀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다.[5] 그리고 슈퍼볼 시대가 시작된 1967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52년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패배는 12차례.[6]

팀 명칭의 기원은 같은 동네 야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자극을 받아서 "우리도 용맹한 백수의 왕을 상징으로 삼자!"가 동기였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경력이라도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비하면 이 팀의 행보는 안습 그 자체(...)

같은 연고지 스포츠팀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각각 21세기 들어서 NBA 파이널스탠리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역시 마지막 우승은 1984년이지만 2012년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이라도 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1승만 추가해도 기특할 지경...

2. 역사

1929년에 오하이오 주 포츠머스에 '포츠머스 스파르탄스'란 명칭의 독립 팀으로 창단하였다. 창단 이후 이웃 군소 팀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존재감있는 모습을 보여준 팀은 NFL의 눈에 들어 이듬해에 NFL에 가입해 파란만장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팀 성적은 별로 나쁘진 않았지만 연고지인 포츠머스가 NFL급의 매출을 내기 어려운 스몰마켓이라 팀은 재정난에 허덕였고, 급기야 1934년에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재벌 조지 리차즈가 팀을 사서 자신의 사업 근거지인 디트로이트로 이전, 팀 명칭도 같은 동네 야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의식해 이름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로 바꾸어 새 역사를 썼다. 또 리차즈 구단주는 자신의 지역 내 영향력을 이용해 추수감사절 매치 전통을 창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에 온 뒤에도 1935년 우승 이후 10여년 간 35승밖에 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팀 성적은 순탄치 않았으며, 특히 1942년에는 0승 11패까지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50년에 뉴욕 불독스에서 뛰던 쿼터백 바비 레인(1926~1986)이 팀으로 오면서 상황은 급 반전하였다.

바비 레인은 2쿼터와 4쿼터의 마지막 2분을 활용하는 '2분 드릴'을 활용하여 팀에 적을 둔 8시즌간 세 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어 내어 전성기를 만들어냈으나, 1957시즌 중에 레인이 다리 부상을 당하자 그의 능률이 떨어져 예전같지 못하다고 섣불리 판단한 구단은 결국 레인을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팔아버렸다. 결국 레인은 떠나면서 "앞으로 50년간 디트로이트는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라 했고, 그의 말이 씨가 되었던지 팀은 60년 동안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에서 고작 1승[7]밖에 거두지 못해 팬덤에서는 이를 '바비 레인의 저주'라 부르고 있다.

결국 레인이 떠난 직후 팀은 거의 하위권에 머물렀고, 1961년에 헨리 포드의 손자 윌리엄 클레이 포드가 팀 주식을 사서 1963년에 대주주가 됐다. 1988 시즌까지 3번 플레이오프에 나가기만 하면 졌다. 팀 역사에 또다시 전환기가 온 것은 198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으로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출신 러닝백 배리 샌더스가 뽑히면서였다. 그는 팀에 적을 둔 10시즌 동안 전부 프로 볼 선발, 올 프로 퍼스트 팀 6회 선출, 4번의 정규시즌 러닝 1위, 2회의 버트 벨 상을 수상하였으나, 플레이오프는 1승밖에 못 거뒀다.

그러나 샌더스는 1998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당시 구단측은 샌더스에게 계약 체결 보너스(Signing bonus)의 절반인 5,500만달러를 반납하라고 요구했으나 샌더스는 이를 거절하며 소송에 들어가면서 팀과의 사이가 나빠진 것이었다. 안 그래도 갑작스런 샌더스의 은퇴 발표의 이유를 궁금해하던 많은 사람들은 ‘샌더스가 어떠한 이유로 디트로이트라는 팀에서 뛰는 것이 싫은 거구나’라고 예상하기 시작했으며, 팀 프런트는 ‘은퇴를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방출이나 트레이드는 없다’며 최종 입장을 밝혀 샌더스를 내쳤고, 그는 NFL 무대를 떠나게 된다. 훗날 샌더스는 끊임없이 발전하지 못하며 희망을 보여주지 않는 팀 프런트에 환멸을 느껴 팀을 나갔다고 밝혀 그때의 예상이 맞았음을 확신시켰다.

2011년까지 21세기 들어와서 플레이오프에 한번도 못 나간 세 팀 중 하나였다.[8] 이쯤 되면 부산의 모 야구팀이 비밀번호 찍은 것 보다도 처절하다. 2001년에 부임한 해설자 출신 단장 맷 밀렌이 자행한 거듭된 삽질과 디트로이트 지역의 경기침체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서 갈수록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기도 하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캘빈 존슨을 전체 2번으로 뽑았음에도 수준 이하의 QB들을 이리저리 교체했고, 2008년에는 리빌딩이 아니라 컨텐딩으로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한 0승 16패 시즌 전패위업 흑역사를 달성했다.[9][10] 그 직전 해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정규시즌 16승 0패(결국 전승준으로 끝났지만)의 위업을 쌓은 것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어 이 팀의 안습함을 더해준다. 그것 때문에 감독 로드 마리넬리와 전 스태프들은 당연히 짤렸다.

거기다 NBA, NHL에서 각각 명문의 반열에 들어가고 있는 같은 동네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디트로이트 레드윙스[11]와도 비교가 되어 안습함을 더하고 있다.

2001년 다운타운의 코메리카 파크 옆에 최신식 돔구장 포드 필드를 지어서 의욕적으로 새출발했으나 가뜩이나 지역경기도 안 좋은데 새 구장 지어서 표 값은 비싸고 선수들은 무기력하기만 해서 이제 팬들도 포기하고 경기장에 오지를 않는다. 같은 지구의 그린베이가 고작 13만명의 인구로 (현재까지가 아니라) 앞으로 20년 동안 시즌권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도시 인구가 쫄아들기는 했지만 그린베이시 인구의 10배에 육박하는 동네를 본거지로 삼고도 오로지 경기장의 크기만이 관중 동원을 결정한다는 NFL에서 표가 안 팔려서 TV 중계 블랙아웃 크리를 먹는 안습의 팀.

어쩌면 자업자득의 느낌도 있는데, 1957년에 바비 레인을 함부로 판 전례에도 불구하고 1998년 샌더스의 요구를 거절하는 등 팀 연도만 넘어가지 운영은 여전히 구식 중에서도 구식인 느낌밖에 주지 않는다. 게다가 구단 자체도 애초에 재정이 휘청이면서 겨우겨우 연명하는 느낌도 주고 있어 운영 방식 자체가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만으로 기적인 팀이다.

3. 특징

이 팀의 특징으로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홈경기 한 경기를 배정받는 전통이 있는데, 이 전통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공유한다. 이것도 팀이 못나가던 1930년대에 사람들 이목을 끌 방법 없을까 하고 궁리하다가 추수감사절 때 경기를 개최한 것이 전통으로 굳어진 것. 추수감사절 풋볼의 전통을 존중하여 매년 추수감사절 때 전국중계로 홈경기를 한 경기 치르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팀에게는 약간 민폐. 왜냐하면 원정팀은 매년 목요일에 있는 추수감사절 날의 경기 때문에 일요일날 경기를 하고 불과 사흘만 쉬고 디트로이트 혹은 댈러스 원정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워낙 추수감사절 풋볼이 전통처럼 굳어져서 그 날 원정을 가게 되는 리그의 타 팀들은 그다지 큰 불만은 없는 듯 하다만 팀이 10년 가까이 한심한 성적을 보이며 추수감사절 풋볼에서도 전국중계에서 맥빠지는 경기만 연출한 덕에 시청률이 떨어지고 팬들의 불평도 있어서 NFL 사무국도 라이언스의 추수감사절 경기 개최권을 박탈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이 팀의 사정은 심각하다[12][13].

이런 캐안습의 절정을 달리는 팀에도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으니 바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러닝백 배리 샌더스. 이 선수가 없었다면 아이실드 21같은 만화가 나올일도 없었을만큼 러닝백의 트렌드를 완전히 바꿔놓은 인물. 그나마 위에서 서술한대로 이 안습의 팀이 1990년대에 곧잘 플레이오프에 얼굴을 내밀 수 있었던 것도 이 선수 덕분이었다.

4. 2010년도 이후

2001년부터 7년 동안 이상한 신인지명과 팀 운영, 잦은 쿼터백 교체 등으로 프랜차이즈를 말아먹었던 무능한 단장 맷 밀렌이 밀려나고, 안 좋은 성적에 의해 신인지명에서 상위 픽을 배정받고서 걸출한 선수들을 선발했다. 2007년에 1라운드에서 뽑힌 조지아 공과대학교 출신 와이드 리시버 캘빈 존슨[14], 2009년에 전체 1위로 뽑힌 조지아 대학교 출신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 러닝백 자비드 베스트, 디펜시브 태클 은다무콩 수 등등.

4.1. 2011 시즌

그리고 2011 시즌은 개막 5연승으로 시작했다! 중간에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11주차까지 7승3패를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 선두를 달렸다. 오오! 막판에 경쟁자들이 바짝 추격을 해왔지만 결국 최종 성적 10승 6패를 기록, 와일드카드로서 12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뉴올리언스 세인츠에게 또다시 1회전 광속 탈락(...). 2012년을 기대해 보자.

비록 2011 시즌에 플레이오프 가뭄을 뚫고 선전했지만 파울로 리그 1~2위를 다투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주도 조용히 지나가는게 드물 지경. 넘어진 선수의 헬멧을 잡고 땅에 파운딩을 하질 않나, 팔을 발로 즈려밟고 가시질 않나... 중계석이나 스포츠 뉴스에서도 대차게 까이고 있다.

4.2. 2012 시즌

2012년에는 지난해 5000야드를 던진 쿼터백 맷 스태포드가 부진을 보이고 러싱공격이 무너지면서, 수비진이 분전했으나 4승 12패로 다시 처참하게 무너졌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1992년부터 20년간 라이언스의 대들보 노릇을 했던 키커 제이슨 핸슨이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4.3. 2013 시즌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러닝백 레지 부시를 영입해 팀 오펜스를 다시 만들어 리그 상위권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넘버원 리시버인 캘빈 존슨이 독보적으로 활약하고 세인츠와 돌핀스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레지 부시는 전천후 오펜스로 팀 오펜스의 쌍두마차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존재감이 약하다보니 부시,존슨이 막히는 날엔 여지없이 스태포드가 곤란을 겪는다. 수비진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리그 최강의 DT듀오인 엔다무콩 수-닉 페얼리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이들이 패스러시를 성공하지 못했을때 나머지 수비진들, 특히 세컨더리가 상대 리시버들에게 자주 뚫리며 번번이 실점을 허용하고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도깨비팀의 면모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8주차까지 5승 3패로 플레이오프 막차 경쟁을 하며 선전하고 있었다.

특히 지구내 라이벌인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폭망하고 시카고 베어스그린베이 패커스가 각각 주전 쿼터백인 제이 커틀러애런 로저스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이탈을 겪은 것에 비해서는 전력 손실도 크지 않아서 비록 디비전 자체가 NFC 동부지구 뺨치는 막장 디비전화 됐지만 디비전 타이틀은 쉽게 접수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유리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선수들의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후반 7경기에서 1승 6패로 무너지면서 7승 9패로 시즌 종료 1주를 남기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했다. 역시 이 팀은 어떻게든 안 된다. 물론 결과적으로 후반기의 대전 상대의 상당수가 플레이오프 막차의 가능성을 남겨놓아서 최선을 다할 동기가 있는 만만찮은 팀들로 짜여져 있다는 점은 불운일 수도 있지만 이 지구의 우승팀이 고작 8승1무7패를 기록한 그린베이로 결정났다는 걸 생각하면 시즌 막판의 4연패가 너무도 아쉬운 한해가 될 듯 하다. 그리고 0승 16패의 개막장 팀을 받아서 2011년 13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이끌어 냈던 헤드코치 짐 슈워츠는 시즌 막판의 팀 붕괴와 플레이오프 탈락의 책임을 물어 해임당했다. 그래도 팀 전력이 괜찮은 편이라 정규시즌이 끝나고 성적이 부진한 감독들의 해임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어있는 감독자리 중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라는 평이 대세라서 괜찮은 감독만 영입하면 다음시즌에 설욕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희망고문은 남겨놓았다.

4.4. 2014 시즌

지난해 기록적인 DTD로 플옵 진출에 실패한 충격으로 헤드코치 짐 슈와츠는 짤리고 콜츠의 헤드코치였던 짐 칼드웰이 새로 부임했다. 짐 칼드웰은 지난시즌 후반 DTD가 선수들의 기강문제였다고 생각하고 기강을 바로잡기위해 노력했다.

2014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전반기까지는 순항했다. 주전 쿼터백 스태포드의 퍼포먼스는 작년보다 못하지만,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FA영입한 리시버 골든 테이트가 에이스 캘빈 존슨의 반대편에서 넘버 2 리시버 역할을 해주면서 스태포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후반기 무너졌던 수비강화에 주력한 효과를 보았다. 7주차 뉴올리언스와의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13점을 뒤지고 있었지만 단 2분만에 13점을 뒤집으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8주차 런던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는 전반을 21대0으로 뒤지며 끝냈지만 후반 대추격하더니 경기종료 4초전 48야드 킥을 성공시키면서 기어이 역전시키며 또한번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 덕분에 상대가 2014시즌 최악의 디비전인 NFC 남부지구 소속인데 두경기 다 극적으로 승리한 점이 불안감을 주지만 9주차까지 7승 2패로 지구 1위를 달렸다.

후반기 첫경기인 10주차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는 종료 30초를 남기고 역전 터치다운에 성공 또 다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계속 드라마를 써나갔다. 어메이징 미라클 디트로이트 그러나 11주차부터 시련이 시작됐다. 11주차에는 2014시즌 리그 전체 1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던 호구계의 쌍벽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만나 고전하면서 단 한번도 터치 다운을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12주차 AFC 최강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만나 졸전끝에 패했다. 2게임 연속 각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을 만나 한 개의 터치다운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13주차의 추수감사절 경기에서 약체 시카고를 잡으며 한숨 돌렸다. 14주차는 NFC 최하위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잡으면서 3경기를 남겨두고 2경기만 승리해도 와일드카드로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을 맞이 했다. 디트로이트로서는 쉬운 상대인 미네소타, 시카고와의 경기를 승리하여 와일드카드를 확정짓고 마지막 그린베이와 디비전 1위자리를 놓고 단판승부를 벌이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의 성사여부는 시카고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두냐에 달렸다. 어쨌든 14주차까지 9승 4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선전 중이다.

시즌 중반 켈빈 존슨과 부시의 부상 이탈로 위기가 오는듯했지만 골든 테이트와 벨이 각각 빈 자리를 메워줌으로써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특히 핵심선수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극적인 승리가 연달아 나오면서 올해는 뭔가 될것 같다는 분위기가 팀내에 퍼진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각 컨퍼런스 1위를 달리는 애리조나, 뉴잉글랜드의 두 강팀과의 연이은 경기에서는 불안요소가 여지없이 드러났는데 수비에서 패싱 러시가 되지 못할경우 속수무책으로 털렸고 터치다운은 단 한번도 해내지 못하는 졸전을 보였다. 다행히 지난 시즌 후반에는 승리가 간절했던 팀들을 만나 고전했던 반면 2014년 시즌에는 막판 순위경쟁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한수아래 팀들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시즌 전체적으로 대진운이 따르는 편이다. 거기다 컨퍼런스 내 대진 디비전이 사상 최약체급인 NFC 남부지구였던 덕도 있다.

15주차 미네소타전에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터치다운을 연속으로 2번이나 허용하며 이러다 망하는가 싶었지만 그뒤 점수를 내주지 않고 잘 지켜 16-14로 똥줄 승리하며 그린베이를 제치고 지구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남은 2경기에서 1경기만 이겨도 와일드카드 진출이 확정되고, 2경기 모두 이기면 배리 샌더스가 현역으로 뛰던 1993년 이후 무려 21년만에 NFC 북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개최할 수 있는 권리을 얻게 되는 상황.

16주차 시카고 원정에서 결국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센터 도미닉 라이올라가 넘어진 상대 선수를 밟고 지나가고 상대 쿼터백을 향해 날아들어 박치기 하는 장면은 카메라에 정확히 잡히어 여러번 리플레이 되었다. 저런 동업자정신 쌈싸먹은 짓을 해놓고 고작 1경기 출장정지라 영 뒷맛이 씁쓸한 경기. 마지막 그린베이와 지구 우승 자리를 놓고 승부한다.

마지막주차에서 그린베이와 중반까진 호각지세였다가 후반에 컴백한 애런 로저스[15]의 파워업으로 인해 잇따라 터치다운을 허용하면서 지고만다. 그리고 지난 경기서 센터인 라이올라가 앞서 언급한대로 지난주차 경기서 더티 플레이로 1경기 출장정지에개?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서 팀의 에이스 수비수 엔다무콩 수가 로저스의 발목을 두번이나 밟는 비매너 플레이로 까이고있다. 결국 수도 1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는데 항소한다고해서 더 까이는중. 당장 다음주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플옵경기에 원정을 가는데 팀의 수비 에이스가 빠지는 것은 큰 타격이다. 짐 칼드웰이 선수들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부임했다지만, 플옵 성공한 것 빼면 정말 선수들 기강이 잡힌건지 의문시되는 점. 결국 7만달러 벌금으로 퉁쳐서 댈러스와 경기에 나설수 있게되었지만 이걸로 수, 칼드웰, 디트로이트, NFL 전체가 더 까이고있다.

그렇게 논란을 남기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라이온스는 첫경기 카우보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초반 골든 테이트,레지 부시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초반 앞서갔지만 점점 살아난 로모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짐 칼드웰의 소심한 경기운영으로 중요한 순간 공격권을 넘겨주고, 결정적인 순간 공을 두번이나 흘리는 실책때문에 종료 2분 30초 남기고 역전패, 1991년 이후 23년만의 플레이오프 1승 추가에 실패한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된다.

4.5. 2015 시즌

해도 안 되는 팀 그래도 자존심은 지켰다.

지난해 스태퍼드의 강한 어깨를 믿고 롱패스 중심의 공격적인 전술을 운영하던 OC 스캇 라인한과 달리 새 OC 조 롬바르디는 전통적인 러닝게임으로 회귀했고, 러싱에 장점이 없던 라이언스 오펜스는 처참하게 망했다. 아예 OL들과 러닝백들이 러싱할 준비가 안됐는데 run,run,3rd & Long, 그리고 punt라는 한심한 공격으로, 2011시즌 5천 야드를 던졌던 여전히 어깨 하나는 자신있던 스태퍼드, 리그 최고의 리시버중 하나였던 캘빈 존슨을 병풍으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9주차에 지구 최하위인 1승 7패... OC 조 롬바르디는 결국 짤렸지만 팀의 올시즌은 사실상 날아가버렸다.
게다가 운도 단단히 따르지 않고 있다. 13주차 TNF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에서는 모처럼 한번 대어를 잡는가 싶더니 마지막에 60야드 짜리 Hail Mary 패스로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역전패... 문제는 이 패스가 본래라면 끝났어야할 게임에서 심판이 페이스 마스크 반칙을 선언하여 패커스에게 다시 찬스가 간 것. 이렇게 다 이긴 경기를 놓친 라이언스는 시애틀과의 경기에서의 Tapgate[16]에 이어 이번에도 물을 먹어버렸다. 이 정도면 진짜 뭘해도 안되는 팀(...)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 시카고 베어스에게 물을 먹이고 7승 9패로 NFC 북부지구 3위를 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

그런데...
시즌 후 메가트론이 은퇴해버렸다. 최근 몇년 간 팀이 강해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프런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빈도가 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선배인 배리 샌더스처럼 본인이 개인적으로 아무리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도 팀의 승리와는 연결되지 않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커리어를 접는 선택을 했다고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승반지가 끼고 싶었다면 컨텐더 팀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었고 그렇게 되면 데려가겠다는 팀이 줄을 설텐데도 과감히 은퇴를 선택한 것을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은 있는 모양. 그리고 현지 시간 3월 8일부로 팀은 메가트론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공지하였다.

4.6. 2016 시즌

어? 꿈도 희망도 없는 거 아니었어? 환골탈태

메가트론 은퇴로 꿈도 희망도 없을 줄 알았는데 도리어 작년보다 더 잘나가고 있다. 초반에 치고 나가던 미네소타가 주춤하고 그린베이가 예상보다 나쁜 성적을 보이고 시카고가 폭망하면서 11주차까지 6승 4패로 미네소타와 더불어 지구 공동선두에 나서면서 플레이오프의 희망을 이어나가고 있다. 개막전 승리 후 시즌 초반 3연패를 당할 때만 해도 "그러면 그렇지"의 분위기였으나 곧바로 3연승으로 바로 갚았고, 휴스턴에게 13대 20으로 진 뒤에 다시 2연승을 거두면서 생각보다 선전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경기는 지구 선두를 다투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전인데 이 경기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시금석이 될 전망이고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뉴욕 자이언츠와 올시즌 화제의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연달아 붙는다는 점이 부담스럽기는 하다.

12주차 추수감사절 클래식으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끝내기 필드골로 16대 13 역전승을 거두면서 7승 4패로 마침내 지구 단독 선두로 나서게 되었다. 7승은 지난 시즌과 똑같은 승수로 미네소타와의 맞대결 두 경기를 쓸어담으면서 미네소타와의 지구 우승 경쟁에서도 타이브레이커를 쥐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만약 지구우승을 한다면 전설의 배리 샌더스가 뛰던 1993년 이후 23년만의 쾌거. 13주차 뉴올리언스 세인츠전도 28대 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자리를 더더욱 굳히고 있는 중이다. 14주차 지구라이벌 시카고 베어스전도 20대 17로 승리하면서 시즌 9승째를 거두면서 위닝시즌도 확정. 그린베이 패커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시애틀 시호크스를 제치고 2번시드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남은 상대가 전술했듯 1번시드를 굳히려는 댈러스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있는 뉴욕 자이언츠,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가 지구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 전이다. 같은 기간 그린베이는 다소 힘이 빠져있는 지구라이벌들인 미네소타와 시카고를 상대하는 일정이라 만약 댈러스와 뉴욕 자이언츠 전에서 연패한다면 지구우승이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장담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미네소타와는 달리 그린베이에게는 이전에 패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시즌 마지막 경기인 그린베이전을 내준다면 타이브레이커를 내주게 되어 시즌 동안의 선전이 물거품이 될 위험도 있다.

결국 우려대로 15주차 뉴욕 자이언츠에게 패하면서 시카고에게 신승한 그린베이에게 1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16주차의 상대는 2016년 정규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댈러스 카우보이스로 점점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만약 그린베이에게 지구 우승을 내준다면 와일드카드 경쟁팀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워싱턴 레드스킨스 정도이다. 미네소타 바이킹스도 와일드카드의 가능성은 있으나 디트로이트가 타이브레이커를 쥐고 있어서 미네소타의 가능성은 다소 희박한 편. 마지막 주에 뉴욕 자이언츠와 붙는 레드스킨스는 차치하고라도 탬파베이는 뉴올리언스, 시카고 등 비교적 약체팀과 붙는 일정이라 디트로이트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위협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

결국 16주차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를 먼데이 나잇 풋볼로 남겨놓은 상태에서 그린베이가 승리를 거둠으로써 반경기차로 쫓기게 되었다. 16주차에 댈러스에게 이기든 지든 17주차의 경기는 NFC 북부지구 타이틀을 건 단두대 매치가 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서 NBC에서도 마지막주 선데이 나잇 풋볼 경기로 결정했다. 디트로이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프라임타임 전국중계로 마무리. 결국 댈러스에게 21대42로 대패하면서 진짜로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 것이 판가름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었다. 게다가 그린베이가 상승세인 데에 비해 시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꺾인 디트로이트가 불리해보인다. 결국 그린베이에게도 패하면서 정규시즌을 3연패로 마무리했다. 이기면 23년만의 지구우승 기회였지만 [17] 결국 마지막 고비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와일드 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와일드 카드전의 상대는 시애틀 시호크스. 역시나 후반부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시애틀 원정경기도 역시 무기력한 경기끝에 6-26으로 지면서 시즌을 끝냈다. 그와중에 그린베이는 와일드카드 통과

4.7. 2017 시즌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주전 쿼터백인 매튜 스태포드와 5년에 1억 3500만 달러짜리 초대형 재계약을 했다. 이로써 스태포드는 역시 어마어마한 계약(5년에 1억 2500만 달러)을 하면서 NFL의 역대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던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데릭 카의 기록을 두 달여만에 경신하게 되었다. 스태포드가 실력이 우수한 쿼터백임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프로에 입문한지 여덟 시즌이 넘도록 라이언스에 플레이오프 1승조차 선물하지 못한 스태포드가 이런 초고액 연봉을 받아 마땅한 선수인지에 대해 미심쩍어하고 있다. 혹자는 이 초대형 계약이 샐러리캡을 잠식하는 바람에, 역시 주전 쿼터백인 조 플라코에게 초대형 계약을 안겨준 후 강하던 팀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닐는지 우려를 표하기도 하고 있다. 그나마 플라코는 볼티모어에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안겨줘서 팀이 보답으로 돈벼락을 안겨주기라도 했지, 아직 뛰어난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한 (개인 스탯만 준수한) 스태포드에게 이런 대접은 좀...

사실 지난 시즌 매튜 스태포드의 손가락 부상만 아니었다면 그렇게 맥없이 시즌 막판에 주저앉아서 지구 우승을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에 뺏기거나, 플레이오프에 올라와서 시애틀 시호크스에 털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는 등, 팀의 기초가 탄탄하다고 여겨져서 다시금 지구 우승에 도전할 수 있으리라고 많은 사람들은 예상했고, 그런 예상을 입증하듯 첫 네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그 1패마저도 전년도 NFC 챔피언인 애틀랜타 팰컨스를 상대로 4쿼터 막바지까지 격전을 펼치다 안타깝게 패배한 것으로 강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뒤 강팀들인 캐롤라이나 팬서스, 뉴올리언스 세인츠,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3연패하며 갑작스레 승률 5할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그 뒤에 있던 약팀 3연전인 애런 로저스가 빠진 그린베이 패커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시카고 베어스전에서 다시 3연승을 하며 반등을 하나 싶었지만, 그 뒤 또 미네소타 바이킹스,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2연패를 하며 13주차 종료 현재 6승 6패,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은 멀어져버리고 말았다.

이번 시즌의 NFC는 잘 하는 팀들은 압도적으로 잘하는 분위기라, 지구 선두인 바이킹스는 10승을 이미 찍어서 이들이 남은 경기를 전패하고 라이언스는 전승을 해야 겨우 동률이 될 상황. 게다가 와일드카드를 노리려 해도 NFC 남부지구가 제 세상을 만난 듯 전부 날뛰고 있어 세인츠, 팬서스 그리고 팰컨스의 세 팀 전부가 라이언스보다 더 많은 승리를 챙긴 터라 쉽지 않다. 게다가 저 세 NFC 남부지구 팀에게 모조리 패배한 전력이 있어 승률 동률이 되더라도 타이브레이커에서 무조건 밀리게 될 상황.

결국 16주차 신시내티 벵갈스전에서 시즌 7패째를 당하며 라이언스는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시즌 성적은 2016 시즌과 같은 9승 7패. 그나마 1994-1995시즌 이후로 처음으로 2년 연속 위닝 시즌을 일궈냈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을 수밖에... 으 읽어보니 초라하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감독인 짐 칼드웰을 해임했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동안 시즌 성적 36승 28패와 승률 56.25%의 괜찮은 성과를 냈지만[18], 플레이오프는 진출만 했다하면 바로 탈락하는 한끝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결과이다. 신시내티 벵갈스: 이야 부럽다 우리도 저렇게 확 짤라야 되는데... 칼드웰의 후임으로는 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수비 코디네이터인 맷 패트리샤를 내정했고, 슈퍼볼 LII이 끝나자마자 공식적으로 영입되었다.

4.8. 2018 시즌

수퍼볼 우승팀을 물리친 진정한 챔피언
그러나 기가 막히게도 제자리로 가는 법을 아는 NFL의 연어. 아니나다를까 다시 DTD [19] 를 보여줬던 연어같은 1년


1주차 뉴욕 제츠와의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상대 루키 쿼터백 샘 다널드가 던진 패스를 딕스가 인터셉트해 터치다운으로 연결시키면서 마침내 라이언스 팬들도 풋볼로 행복해질 수 있나 싶었지만 그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이후 매튜 스태포드는 무려 네 번이나 인터셉션을 당하면서 상대적으로 더 약체로 평가되던 제츠에게 48-17로 대패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다음주에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게 3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올해도 망했어요.

그렇지만 3주차 포드필드에서 펼쳐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경기에서 26-10으로 시즌 첫 승이자 2000년 이후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첫 승을 올리면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내용도 훌륭했고 루키 러닝백 케리언 존슨이 러싱으로 101야드를 전진하면서 2013년 추수감사절 경기 이후 처음으로 라이언스 러닝백이 100야드 이상의 러싱야드를 기록[20]하면서 매튜 스태포드의 패스말고는 기대할 것이 없는 단조로운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4주차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에서 라이언스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자동문 러싱 수비가 다시 나왔고 이제키얼 앨리엇에게 러싱으로 152, 리시빙으로 88 도합 240야드를 내주면서 패배하면서 좋은 기운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 경기에서 앨리엇의 돌파는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 것 같았다.

5주차 홈경기에서 디비전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로 승리[21]를 거뒀고 바이위크 이후 7주차 마이애미 돌핀스전에서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의 꿈을 키웠지만... 이후 시애틀 시호크스, 미네소타 바이킹스, 시카고 베어스에게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그 꿈은 점점 멀어져갔다. 역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DTD DTD 신나는노래

11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 14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가능성 호흡기를 조금 더 연장할 수는 있었지만 15주차 버팔로 빌스전에서 4쿼터 맷 프레이터가 시도한 45야드 필드골이 골포스트 밖으로 날아가면서 플레이오프의 꿈도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나 다시 돌아갈래 꼴찌로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디비전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로 17주차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22] 스윕을 거뒀다는 것인데 이는 1982, 1983 시즌 이후 처음이었다.

애런 로저스[23]를 두 번패커스가 운이 없었나?, 톰 브래디 [24] 브래디가 몸이 안 좋았나? 를 한 번 꺾었다면 웬만해선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않을까 싶겠지만 라이언스의 시즌 성적은 6승 10패에 [25][26] [27]그쳤고 치열한 NFC 북부지구에서 익숙한 지구 꼴찌 자리로 다시 돌아갔다.꼴찌가 익숙한건 뭐지 NFC 북부지구의 쌍방울 레이더스라고 불리는건 여전하군


패트리어츠에서 수비 코디네이터를 하던 맷 패트리샤 감독덕에 2017년에 비해 수비는 나아진 모습이었지만 공격이 엉망이었다. 매튜 스태포드는 에릭 이브론이 떠나고 골든 테이트가 트레이드 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레이드 루머에 꾸준히 이름이 올랐고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짐 밥 쿠퍼도 부진했던 공격의 책임을 피하지 못하고 시즌이 끝나고 연장계약을 제시받지 못했다. 새로운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로는 과거 브렛 파브러셀 윌슨 등과 함께 했던 대럴 베벨이 취임하게 됐다.

5. 홈구장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드 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d_Field_2007.jpg

6. 영구결번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영구결번
7 20 22 37 56 92
더치 클락 배리 샌더스 바비 레인 독 워커 조 슈미트 척 휴즈


7. 여담

2010년 11월 29일에는 심슨 가족에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호머가 이 팀에 대해 언급하자 돌아오는 말이 "그만 둬. 여기는 매드 맥스 시대야."(...)

심지어 이전 홈구장이었던 폰티악 실버돔은 2014년 와서 아무도 안 쓰는 유령 구장이 되어버려 안습. 타이거 스타디움은 철거되었는데 왜 여기는 그대로지? 타이거 스타디움은 시내 중심 가까운 곳에 있고 여기는 재개발 수익이 불투명한 교외라서. 더구나 이곳 폰티악 실버돔이 치뤘던 유명 이벤트가 레슬매니아 3이라는 게 함정...



[1] 2017년에 폭파 해체. 1994년 미국 월드컵의 경기장으로도 쓰였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실내경기이기도 했다.[2] 파이어스톤 타이어 창업자의 손녀이다. 참고로 남편은 헨리 포드의 손자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이고 아들은 현재 포드의 회장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이다.[3] NFL챔피언십과 슈퍼볼을 합쳐서 슈퍼볼 최다 우승팀은 하인스 워드의 피츠버그 스틸러스.[4] 그나마 나머지 세 팀은 1995년에 창단한 잭슨빌 재규어스, 1999년에 재가입한 재창단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그리고 2002년에 창단한 휴스턴 텍산스. 신생팀이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슈퍼볼 구경한번 못 해본 이 팀이 얼마나 안습인지 알 수 있을 거다.[5] 얼마나 이게 안습한 기록인가하면 같은 지구소속의 허우대만 큰 호구와 비교해도 금방 답 나온다. 이 팀 역시 슈퍼볼 우승이 없지만 그래도 이 양반들은 적어도 슈퍼볼에 4번이나 진출은 했다. 이분들만 유일하게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근처에도 못가본 것이다!!그리고 이글스는 슈퍼볼 우승을 하게되고..[6] 리그 32개 팀 중 가장 승리 횟수가 적다. 심지어는 2002년에 창단한 휴스턴 텍산스조차 플레이오프에서 3차례의 승리 기록이 있다!![7] 1991년 댈러스 카우보이스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8] 그나마 그 셋 중 하나는 2002년에 창단한 신생팀 휴스턴 텍산스다. 나머지 하나는 버펄로 빌스.[9] 시즌 전패는 1976년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도 했지만 그 때는 14게임이 한 시즌이었다. 게다가 그 해의 탬파베이는 리그 확장으로 참여한 신생팀이었다.[10] 이 0승 16패는 이후 2017년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또 달성하고야 만다.[11] NHL 리그 창립멤버인 일명 오리지널 6의 일원이며, 총 10회 우승으로 미국을 연고지로 하는 NHL 팀 중에서는 최다 우승이다. NHL 최다우승은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프랑스어 발음으로는 카나디앵).[12] 반면에 카우보이스는 라이언스와는 비교도 안 되게 우승을 거듭한 강팀으로 군림한 시절도 있었고 '아메리카의 팀'이라는 (자칭) 별명에 걸맞게 팬이 많아 항상 추수감사절 경기에서 명경기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덕에 이런 불평이 훨씬 덜하다.[13] 2006시즌부터 리그에 슬슬 Thursday Night Football이 도입되고 2014시즌부터는 리그의 모든 팀이 시즌당 한 번은 목요일에 홈 경기를 갖도록 TNF가 보편, 정례화되면서 라이언스의 이 전통은 없어질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14] 괴수들이 많은 NFL에서도 캘빈 존슨은 최고급 괴수로 꼽힌다. 196cm의 키에 농구선수를 웃도는 점프 능력, 그리고 정상급 주력을 가진 먼치킨으로, 2011 시즌 초반에 보면 주변에 수비수가 세 명 붙어있는데도 그냥 점프해서 패스를 낚아채는 장면이 한 경기에 여러번 나온다. 덕분에 붙은 별명은 메가트론.[15] 잠깐동안 후술할 다리부상으로 교체로 들어갔었다.[16] 메가트론이 TD 직전 펌블을 했는데 터치백이 안된 공을 시애틀 선수가 쳐서 아웃시켰다. 이는 명백한 반칙이고, 라이언스에게 엔드존 코앞에서 기회가 주어졌을 것이기에 말이 많았다[17] 그래서 선데이 나잇 풋볼로 열린 이날 중계에서도 포드필드 천장에 걸려있는 라이언스의 마지막 지구우승 배너를 비추기도 했다.[18] 여담으로, 칼드웰의 이런 승률 50% 이상의 성적은 1967-1972년에 감독이었던 조 슈미트 이래로 라이언스 감독이 처음으로 가진 기록(?!)이며 56.25%라는 수치는 1951-1956년에 감독을 역임한 버디 파커 감독의 67.1% 승률 이후 라이언스 감독이 재직 당시 기록한 최고 승률(?!?!)이었다고 한다. 안습[19] 한국의 어느 DTD를 실천하는 팀도 이 팀한테는 아직 멀었다.[20] 당시 레지 부시가 기록. 그 이후 70경기 연속으로 100야드 이상의 러싱야드를 기록한 러닝백이 없었는데 이는 NFL 역사상 4번째로 긴 기록이다.[21] 패커스의 키커 메이슨 크로스비가 4번의 필드골 기회를 날리면서 8점차로 승리했다.[22] 31-0으로 이겼는데 1973년 이후 패커스를 상대로 첫 셧아웃 승리[23] 2015년 포드필드에서 헤일매리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아직도 헤일매리 명장면 TOP10 안에 들어간다. NFL공식 유튜브에서 볼수있다. 2010,2011 시즌 슈퍼볼 우승과 MVP에 2011,2012시즌과 2014,2015시즌에 시즌MVP를 수상했다.[24] 슈퍼볼우승 6회의 사나이.2000년대 이후 6번 우승이다.[25] 그린베이 패커스가 2주차때 미네소타 바이킹스 와 29대 29 무승부를 해서 6승 9패 1무로 시즌을 마쳤다..[26] 2019년 NFL 드래프트 8번픽을 획득하게 되었다.1번픽은 애리조나 카디널스 , 2번픽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3번픽은 뉴욕 제츠 4번픽은 오클랜드 레이더스 5번픽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6번픽은 뉴욕 자이언츠 7번픽은 잭슨빌 재규어스 그 다음이 디트로이트 라이온즈[27] 그래도 캘리포니아 의 두팀 플로리다의 두팀 뉴욕의 두팀보다 순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