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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3:15:45

매튜 스태포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594> 파일:로스앤젤레스 램스 로고.svg로스앤젤레스 램스
2024 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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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ffd100><colcolor=#003594> QB 9 매튜 스태포드 · 11 지미 가로폴로 · 13 스텟슨 베넷
RB 20 로니 리버스 · 22 블레이크 코럼 · 23 카이렌 윌리엄스 · 32 코디 슈레이더
WR 5 투투 애트웰 · 10 쿠퍼 컵 · 15 드마커스 로빈슨 · 17 푸카 나쿠아 · 18 타일러 존슨 · 88 조던 휘팅턴 · 19 제이비어 스미스
TE 84 헌터 롱 · 87 데이비스 앨런 · 86 콜비 파킨슨 · 89 타일러 힉비
OL 72 조나 잭슨C · 67 저스틴 데리치OG · 50 보 리머C · 69 케빈 닷슨OG · 70 조 노트붐OG · 71 워렌 맥클렌던OT · 63 딜런 맥마혼OG · 73 스티브 아빌라OG · 77 앨러릭 잭슨OT · 79 롭 헤븐스타인OT
DEFENSE
DL 55 브레이든 피스크DE · 90 타일러 데이비스DE · 92 네빌 골모어NT · 91 코비 터너NT · 94 데주안 존슨DE · 95 바비 브라운 3세NT
LB 0 바이런 영OLB · 31 닉 햄프턴OLB · 44 브레넌 잭슨OLB · 35 제이크 험멜ILB · 48 오마 스파이츠ILB · 8 제러드 버스OLB · 56 크리스천 로즈붐ILB · 97 마이클 호이트OLB
CB 25 임메뉴얼 포브스 · 30 조시 월레스 · 14 커비 듀란트 · 24 대리어스 윌리엄스 · 4 아켈로 위더스푼
S 3 캠린 컬FS · 26 캠린 킨첸스SS · 39 제일런 맥컬러SS · 37 쿠엔틴 레이크SS
SPECIAL TEAM
K 16 조슈아 커티
P 42 이선 에반스
H
LS 47 알렉스 워드
R 81 오스틴 트럼멜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션 맥베이 · 수석 코치 지미 레이크
OC 마이크 러플루어
DC 라힘 모리스
STC 체이스 블랙번
코치 QB 코치 잭 로빈슨 · RB 코치 론 굴드 · WR 코치 에릭 야버 · TE 코치 닉 케일리 · OL 코치 라이언 웬들
DL 코치 에릭 헨더슨 · LB 코치 크리스 슐라 · OLB 코치 조 코닐리오 · DB 코치 오브리 플리센트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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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스태포드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슈퍼볼 로고.svg
LVI

파일:NFL 로고.svg 2011년 NFL 올해의 재기상
마이클 빅
(QB / 필라델피아 이글스)
매튜 스태포드
(QB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페이튼 매닝
(QB / 덴버 브롱코스)
}}} ||
파일:매튜 스태포드.webp
<colbgcolor=#003594><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램스 No.9
존 매튜 스태포드
John Matthew Stafford
출생 1988년 2월 7일([age(1988-02-07)]세)
플로리다탬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조지아 대학교
신체 191cm / 102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09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지명
소속 구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09~2020)
로스앤젤레스 램스 (2021~)
계약 2022 ~ 2025 / $160,000,000[Guaranteed]
연봉 2023 / $27,500,000
수상
[ 펼치기 · 접기 ]
슈퍼볼 우승 1회 (LVI)
프로볼 1회 (2014)
NFL 올해의 재기상 (2011)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올타임 팀 (2019)

1. 개요2. 선수 경력3. 여담4. 연도별 기록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미식축구 선수. 현 로스앤젤레스 램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디트로이트 라이언스가 전패 시즌을 대가로 지명한 2009년 NFL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NFL 역사상 단 9명만이 보유중인 5000+ 패싱 야드 기록을 가지고 있다.[2]

2. 선수 경력

2.1.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11 시즌 5000 패싱야드를 돌파하고 팀의 프랜차이즈 쿼터백 기록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수준급 쿼터백으로 성장했지만, 눈물 나오는 팀사정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3회, 그나마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전적은 0승 3패에 그쳤다.[3]

2.2. 로스앤젤레스 램스

2020 시즌이 종료된 후 라이언스와 결별하고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소속팀이 라이언스라 커리어가 변변찮고, 본인도 확실한 엘리트 쿼터백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애매한 평가를 받는게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듯 하다.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 램스로 디트로이트를 떠나 서부로 향하게 되었다. 이 거래는 며칠 후 모종의 이유가 밝혀졌는데, 램스는 주전 쿼터백 재러드 고프의 기량 퇴보와 악성 계약[4]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때마침 스태포드가 라이언스와 결별을 선언하자, 램스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발빠르게 움직였다. 무려 1라운드 픽 2장, 3라운드 픽 1장에 고프까지 얹어주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현지에서는 램스가 악성 계약으로 전락한 고프를 털어내기 위해 무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트레이드로 어린 시절 절친인 매튜 스태포드와 클레이튼 커쇼같은 도시에서 만나게 되었다. 램스 공식 트위터도 이런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램스 정규시즌 데뷔전인 1주차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바로 NFC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패서 레이팅이 무려 156.1로 라이언스가 억제기[5]였음을 몸소 증명했다.[6] 정규시즌 MVP 후보였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라이언스 시절로 되돌아가는 바람에 레이스에서 탈락했고 시즌 최종전의 퍼포먼스로 아예 현지에서도 고프와 다른게 뭐냐는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 들어 가면서 제대로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램스는 3연승을 기록했고 파죽지세로 슈퍼볼까지 진출했다. 라이언스가 슈퍼볼 시대 56년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단 1승인데, 그 세 배를 단 한 달 만에 거두게 되었다. 라이언스 팬들의 레딧 반응은 '우리는 32번 픽을 원한다'이다.[7] 그리고 신시내티 벵골스와의 슈퍼볼에서 4쿼터 역전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이적 첫 해 슈퍼볼 우승까지 이뤄냈다.

2022년 3월 20일 오전(한국시간) 램스의 슈퍼볼 우승이라는 공을 세운 업적을 인정받아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4년 $160M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고 4년 더 팀에 남게 되었다.

하지만 2022년 시즌에는 목 부상으로 인해 9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 했고, 팀도 슈퍼볼 우승을 위해 전부 끌어다쓴 후유증을 제대로 겪으면서 본인도 팀에게도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2023년 시즌 역시 분전끝에 10승 7패로 플레이오프 진출해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만나 1점차로 졌다.

2024년 시즌에는 5승 6패의 기록을 내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2024년 시즌 NFC West 디비전이 단체로 부진하는 중이라(...) 향후 경기의 행방에 따라서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점.

3. 여담

}}} ||
스태포드가 뭐든지 던져보는 영상
* NFL 최강의 강견이다. 드래프트 1위가 된 원동력이 바로 강한 어깨로 같은 팀에 2007년 드래프트 전체 2위 출신 와이드리시버 캘빈 존슨이 뛸 적에는 이것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본인도 5,000야드를 던지고 존슨도 한 시즌 최다 리시빙 기록을 세우는 등 맹활약하였다. 이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팀이 실적을 잘 내지 못해도 쿼터백 교체론은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었다. 애초에 라이언스는 쿼터백 하나 바꾼다고 될 팀이 아니기도 하고이 팀에 가고 싶어서 가는 선수가 있을 리가 그거라도 없으면 팀이 유지될 수 없다.

4. 연도별 기록

시즌소속팀출장
경기
패싱러싱
시도성공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09 DET 10 377 201 53.3 2267 6 13 20 24 169 61 20 108 5.4 2
2010 3 96 57 59.4 535 5.6 6 1 4 36 91.3 4 11 2.8 1
2011 16 663 421 63.5 5038 7.6 41 16 36 257 97.2 22 78 3.5 0
2012 16 727 435 59.8 4967 6.8 20 17 29 212 79.8 35 126 3.6 4
2013 16 634 371 58.5 4650 7.3 29 19 23 168 84.2 37 69 1.9 2
2014 16 602 363 60.3 4257 7.1 22 12 45 254 85.7 43 93 2.2 2
2015 16 592 398 67.2 4262 7.2 32 13 44 251 97 44 159 3.6 1
2016 16 594 388 65.3 4327 7.3 24 10 37 216 93.3 37 207 5.6 2
2017 16 565 371 65.7 4446 7.9 29 10 47 287 99.3 29 98 3.4 0
2018 16 555 367 66.1 3777 6.8 21 11 40 255 89.9 25 71 2.8 0
2019 8 291 187 64.3 2499 8.6 19 5 18 137 106 20 66 3.3 0
2020 16 528 339 64.2 4084 7.7 26 10 38 254 96.3 29 112 3.9 0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1 LAR 17 601 404 67.2 4886 8.1 41 17 30 243 102.9 32 43 1.3 0
2022 9 303 206 68 2087 6.9 10 8 29 208 87.4 13 9 0.7 1
2023 15 521 326 62.6 3965 7.6 24 11 30 205 92.5 21 65 3.1 0
NFL 통산
(15시즌)
206 7649 4834 63.2 56047 7.3 357 180 474 3152 91 411 1315 3.2 15

5. 관련 문서



[Guaranteed] 135M[2] 댄 마리노, 드류 브리스(5회), 페이튼 매닝, 톰 브래디(2회), 매튜 스태포드, 벤 로슬리스버거, 패트릭 마홈스, 제이미스 윈스턴, 저스틴 허버트.[3] 5000+야드 패스 기록도, ①팀이 항상 지고 있으니까 빨리 쫓아가려고 많이 던졌고 ②러닝백이 약해서 러싱 공격이 부족한 만큼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던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쿼터백의 패싱야드 기록은 약한 팀, 지고있는 팀이 더 많이 쌓는 경우가 많고 일명 스찌라 부르는 스탯 패딩현상이 더 노골적으로 발생한다. 물론 5000 야드는 스찌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니고, 5000 야드를 성공시킬 정도로 어깨와 패싱 센스가 좋다는 것으로 봐도 된다. 게다가 5000+ 야드를 기록한 2011 시즌은 캘빈 존슨이 1번 리시버로 뛰고 있던 때이기도 하다.[4] 램스는 2021,22 시즌에 걸쳐서 무려 4,300만 달러가 넘는 보장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였다.[5] 스태포드는 라이언스에서 항상 받던 평가가 엘리트급은 아니지만 바로 그 아래라는 정도였는데 올해 램스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면 무시무시하다.[6] 라이언스 팬들은 뒤늦게 빛을 보는 스태포드를 응원하고 있다.[7] 라이언스에서 떠나면서 2022,23년 1라운드 픽을 넘겨줬는데 램스가 슈퍼볼 우승을 하면 건네준 픽이 32번 픽이 된다. 즉, 스태포드라도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8] 다만 일라이는 팀을 더 잘 만나고, 본인도 포스트시즌 때는 맹활약 하며 결과적으로 2번의 슈퍼볼 우승과 함께 슈퍼볼 MVP에 선정되며 스태포드의 커리어보다 월등했지만, 슈퍼볼 LVI에서 스태포드가 우승하면서 조금씩 차이를 좁혀가는 상황이다.[9] 따라서 슈퍼볼 LVI에서 맥컬리 컬킨과 일론 머스크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10] 대학 유망주들 및 상위 라운드 리시버들이 NFL에서 실패하는 사례도 빈번한 것을 보면, 스태포드의 리시버 운이 단순한 운이 아니라 스태포드 본인의 훌륭한 오펜스 운용 사례인 것으로 고평가되는 여론도 존재한다. 아무리 뛰어난 리시버라 하더라도 적합한 쿼터백과 스킴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리그에서 활약하기 힘들었을 것이며, 따라서 스태포드의 리시버 복 또한 그의 기량이 반영된 것이라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