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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2:57:35

디즈니+/단점/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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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형
2.1. 질 낮은 직역
2.1.1. 어색한 직역2.1.2. 유머와 위트있는 대사, 캐치프레이즈들을 무시2.1.3. 관용구 직역 및 오역2.1.4. 고유 명사 번역
2.2. 일관성 없는 번역2.3. 대사의 의도를 살리지 못함2.4. 번역 오류2.5. 초벌 번역 미검수 의심2.6. 호칭 관계 문제2.7. 제목이나 명사 등을 제대로 번역하지 않고 얼버무림2.8. 세계관 설정을 무시하는 의역

1. 개요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OTT 서비스인 디즈니+대한민국 서비스에서의 오역의 분류와 예시를 정리한 문서.

본래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한국어 더빙에는 많은 정성을 들이는 반면, 자막판 번역은 경이로운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디즈니+가 한국에 런칭하면서 역시나 이 문제들을 그대로 답습했다.

전체적으로 느낌은, 영어 관용구 표현이나 (미국 배경 작품의 경우) 미국의 배경이나 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말 그대로 영어를 단어와 문법만 배운 듯한 고졸/대졸생을 데려다가 작업한 퀄리티 정도이다.

2. 유형

2.1. 질 낮은 직역

주로 질 낮은 번역가들이 벌이는 실수라, 개인 번역가들 사이에서도 2010년대 이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오류들이 디즈니+에 유독 많이 나온다.

2.1.1. 어색한 직역

영어를 갓 배운 초등학생이 했을 법한 직역투의 번역으로 원문의 의도와 어투를 심각하게 오역하는 경우. 특히 작품 소개글에서 이런 번역이 많이 보인다.

2.1.2. 유머와 위트있는 대사, 캐치프레이즈들을 무시

시트콤 처럼 개그가 많은 작품에는 이게 치명적이다. 특히 심슨 가족퓨쳐라마에서는 이게 더 심한데, 특유의 위트 있는 표현과 말장난, 중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노림수가 있는 펀치라인 등 대다수가 아무 특색 없는 평범한 대사로 번역되는 악화로 인해, 번역 기조 자체야 기본 의미 전달에선 매끄러운 편이지만 유머와 위트가 거세된 요상한 분위기를 자아내 최신 시즌에서도 마치 2~30년 전 MBC, EBS와 같은 지상파 채널 방영 당시의 심슨을 보고 있는 듯한 기묘한 감각과 감상에 젖게한다.

2.1.3. 관용구 직역 및 오역

해당 문화의 관용구를 그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직역하거나 관용구 표현 자체를 몰라 오역하는 오류.

2.1.4. 고유 명사 번역

2.2. 일관성 없는 번역

같은 작품 내에서 한 대상에 대한 번역이 오락가락 하는 경우. 캐릭터 명칭과 용어 이해에 미숙하거나 여러 번역자가 나누어 맡은 경우에는 팀장이나 슈퍼바이저 내지는 통일성 직무 담당자가 캐릭터 명칭, 관계에 따른 호칭, 용어와 관계성 있는 사건 등을 원래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일관성을 가진 번역 명칭으로 통일되도록 조정하고 여러 번역자마다 다르게 옮긴 것들 또한 일치시키는 최종 감수 작업을 거쳐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그야말로 중구난방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 같은 경우는 기존에 번역되었던 걸 번역 방침에 다시 맞추어 재번역하는 과정 없이 그냥 넣어서 생기기도 한다.

2.3. 대사의 의도를 살리지 못함

2.4. 번역 오류

2.5. 초벌 번역 미검수 의심

영상을 시청하지 않은 채로 번역하는 초벌 번역을 미검수한 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이다.

2.6. 호칭 관계 문제

위 일관성 없는 번역에서와 비슷하게, 사전 조사나 작품의 철저한 복습을 통해 이루어야 할 한국어에서의 반말, 존댓말, 관계 및 호칭 표현의 정확한 번역을 미준수한 사례이다. 심슨 가족이나 퓨쳐라마처럼 다회차 시리즈의 경우, 번역 담당자가 에피소드마다 다른 건 지 에피소드 단위로 불규칙성이 보인다. 사실 그걸로 핑계가 될 내용은 아니고, 번역팀 자체에서 일관성 유지를 위한 기본 룰을 만들어 공유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2.7. 제목이나 명사 등을 제대로 번역하지 않고 얼버무림

2.8. 세계관 설정을 무시하는 의역



[1] 대왕꿈틀이 내꺼 찜! 같은[2] '손무(孫武)'의 경칭인 '손자(孫子)'를 현대 중국어로 '쑨쯔'라고 읽는데, 이는 한어병음으로 'Sūnzǐ',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으로 ''Sun¹ Tzŭ³'로 표기된다. 'Sun Tzu'는 후자에서 성조 번호와 다이어크리틱을 생략한 표기다.[3] 참고로 우리나라 공군은 Squadron을 비행대대로 사용하고 있다.[4] 단 66호 명령은 이전부터 번역이 계속 갈렸다.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하기 이전 국내에 발매된 포스 언리쉬드 NDS판에서는 작전 66, 애니북스 휘하 스타워즈 제작위원회에서 번역한 클론워즈 어드벤처에서는 명령 66으로 번역되었다. 결국 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칭은 음차인 오더 66.[5] 의역하자면 자장-자장 총 정도 되는 이름이다.[6] always와 all ways는 발음이 유사하다.[7] 이건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대의 차이를 모호하게 하려는 기법이기도 하다.[8] 피자 배달부랑 마브를 엿먹인 그 영화 맞다.[9] 해당 화에서 마지가 기억을 잃긴 했지만, 해당 장면들은 호머만 빼고 모든 마을 사람들을 다시 기억한 이후라 상호존대를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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