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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7:11:15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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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크인 (Berkians)
1.1. 주연1.2. 조연
2. 그 외3. 추방자 (The Outcast)4. 폭군족 (Berserkers)5. 드래곤 헌터 (Dragon Hunters)6. 소수 부족
6.1. 날개의 수호자 (Defenders of the Wing)6.2. 윙메이든 (Wingmaiden)
7. 기타8. 출동 드래곤 구조대9. 9개의 왕국10. 영화 후속작 등장인물

1. 버크인 (Berkians)

히컵과 그의 가족, 이웃, 친구 드래곤 라이더 일행이 모두 버크 사람들이다. 원작에서는 The Hairy Hooligans, '훌리건' 부족으로 불리웠는데, 이 설정은 영화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훌리건이라는 이름은 TV판 버크의 라이더 2화[1] 버크의 수호자 11화[2], 끝을 향한 경주 10화[3], 45화[4]에서 언급된다.

주역 라이더들 6명과 스토이크, 고버, 밀두, 발카를 제외하면 전원이 끝을 향한 경주 14화에서 창설된 A-team 멤버다.

1.1. 주연

1.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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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i

마을 장로로 보이는 할머니. 극장판에서 드래곤 훈련소 졸업자 중 우수한 사람을 고르는 시험에서 마지막 선택을 하는 사람이다. 말을 하지는 않고 들고다니는 지팡이로 바닥에 그림같은 것을 그려서 의사 소통을 한다. 스토이크와 고버가 해결 방법을 알아내지 못할 때에나 찾아가는데, 보통 뼈나 거위발 등으로 점을 친단다. 하지만 폭풍만큼은 버킷을 믿는다.[10] 또한 마을의 치료사(이긴 한데 거의 샤먼에 가깝다)[11]로 일하고 있는데, 불가능한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람부터 드래곤까지 치료와 진단이 가능하며, 최면을 걸어 사람의 성격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말을 하지 않는다고 얌전한 할머니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의외로 막말(?)도 많이 하며[12] 젊은 시절[13]에는 약초를 찾아서 멀리까지 여행하기도 했다. 그때도 말을 못했던 것 같다. 세상 끝으로 가자 드래곤 아이를 여는 데 필요한 열쇠인 스노우 레이스의 이빨을 얻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보아 전투력은 표현만 안 되었을 뿐이지 아직 젊은 추방자 섬 잡졸들이나 폭군족 잡졸 바이킹 한두명 정도는 처리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탐이 많은 편이고 나이에 비해 정정한지 고버가 스노우 레이스의 서식지를 알려달라고 뇌물로 가져온 야크국수를 쇠솥째 들어서 마시는 위엄을 보여준다.

세상 끝으로 가자 5화 '버크의 영웅' 에피소드에서는 피쉬레그의 알러지를 치료하기 위해 최면을 거는데 문제는 스낫라웃이 최면 도중 자신의 이상향 바이킹을 말해[14] 최면이 풀릴 때 피쉬레그가 평소 소심한 성격과는 딴판이 되었다. 여기까지라면 모를까, 자신의 지팡이를 부쉈다! 그 후에는 자신의 지팡이를 부순 그를 양념한 야크 방광을 먹여 골탕먹이고 피쉬레그를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알려준다.

8화에서는 히컵이 오랜만에 버크로 돌아왔을 때 쟁기질 못 한다고 스토이크에게 구박받고 있었다. 그런데 고티는 고령이고 쟁기는 무거웠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이크가 계속 잔소리한 것 처럼 보이며 오죽 분노했으면 막대기로 히컵에게 그림 그리며 일종의 수화를 할 때 히컵이 "그런 말 마세요. 그래도 저희 아버지시잖아요." 라고 말할 정도.[15] 역시 버크판 할미넴 그나저나 소나 들고 갈 수 있는 쟁기를 스토이크 "혼자서 들고 밭 간 것"만해도 대단하다

14화 ‘Team Astrid’ 편에서는 B-team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이때 탑승 드래곤은 그롱클. 훈련 중 드래곤을 받고 드래곤 라이더로써의 다짐을 복창을 하게 되는데[16] 말을 못하니 대신 지팡이로 두들겨가면서 복창을 했다. 그러나 다른 팀원들 목소리에 비해 지팡이 두들기는 소리가 작았고 결국 아스트리드에 의해 얼차려로 푸시업 20회를 당한다. 그리고 사격 훈련에서는 그롱클 타고 자신의 몸으로 몸통박치기를 하여 표적을 맞췄으나 아스트리드가 이건 실패라고 말한다.[17]

하지만 에피소드 말미에 데걸이 수십척의 함대를 이끌고 드래곤 엣지에 처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팀원 라이더들과 함깨 히컵을 도왔다. 다만 이때 비중은 적지만 데걸의 배에다 용암을 맞췄다. 물론 데걸에겐 맞추진 못했으나 그 후 데걸은 엄청나게 분노했다. 그리고 데걸이 후퇴 한 후 아스트리드가 명령불복종에 추궁하자 다른 팀원들과 함께 자진해서 푸시업을 하려 했으나 하기 직전에 아스트리드가 다시 입을 열어서 무산된다. 그리고 아스트리드에 의해 드래곤 라이더로 인정받고 A-team으로 개칭된 팀 아스트리드의 일원들과 함께 날아올라 버크로 되돌아간다.

드래곤 길들이기 2 마지막에서는 이 사람이 족장이 되는 히컵 얼굴에 문양을 그려준다. 그리고 이후 히컵이 정식으로 족장이 된다. 3편의 마지막에는 히컵과 아스트리드의 결혼식도 집전한다.

TV시리즈에서 타고 다니는 드래곤은 그롱클, 영화에서는 테러블 테러들. 3편 시점에 이르러서는 이 테러들이 고티가 앉은 빗자루를 들고 비행하기도 한다.

작중 나온 인물 중 밀두와 더불어 가장 나이가 많으며 당연히 A-team 대원들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성우는 톰 케니 / 하성용, 이재범(세상 끝으로 가자 재더빙).

보통 조용한 스벤으로 불린다. TV판에 등장한 버크 섬의 양목장 주인이며 이 양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양들이 탈출하여 버크 섬 일대를 뒤집는다. 버크의 라이더에서는 자신의 성격답게 항상 과묵한 성격이나 스낫라웃 때문에 가슴털(...)이 타기도 하고 개그도 가끔씩 하는 등 여러모로 엉뚱한 아저씨이다. 버크의 수호자 말미에서는 말문이 트여 그냥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수다를 떠는... 아저씨로 바뀐다. 별명도 조용하지 않은 스벤으로 바뀌었다. 스토이크는 스벤이 말할 때 내는 너무 높은 목소리를 싫어한다. 이는 다른 버크 주민들도 마찬가지라 이를 두고 찬반투표까지 있었다 한다. 사족으로 검은 양을 가장 좋아한다. 이 양이 도망칠 때 마다 거의 난동을 피우면서 산만해진다. 하지만 이 검은양 덕분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 외전의 드래곤 경주의 시작에서 드래곤 레이싱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외전에서 밝혀진 사실로써는 검은 양은 한 마리이며 도망칠 때 마다 섬의 우물가에 숨는다고. 귀소본능? 전투력은 나오지 않았으나 그래도 나름 조연이고 해서 전투력은 버크의 일반 주민 엑스트라보단 강한 걸로 추정된다.

세상 끝으로 가자 3화에서는 6인의 위원회[18] 중 한 사람으로 나온다.

세상 끝으로 가자 8화에서는 무기고 정리를 맡았는데 이때 스토이크가 억지에 가까운 명령을 내려[19][20] 멘탈이 붕괴되어 히컵이 버크를 방문하자 구원자가 왔다며 좋아한다.

세상 끝으로 가자 14화 ‘Team Astrid’ 편에서는 새로 창설된 B-team[21]에 참여한다. 사격 훈련 중 표적을 맞추지 못하기도 하고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스트리드에게 얼차려로 푸쉬업을 받지만 다른 팀원들과 비교하면 그래도 무난한 편에 속한다.

후에 데걸이 히컵과 또래들의 드래곤 엣지에 함대 수십 척을 이끌고 처들어오자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과 함께 엣지로 아스트리드의 명령[22]을 어기고 와서 [[]히컵과 아스트리드, 스토이크 등 선배 드래곤 라이더들을 도와 데걸의 함대를 격파한다.

이후에는 아스트리드가 이 항명은 누가 했냐고 묻자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했다고 말하며 알아서 얼차려로 푸쉬업을 한다. 그러나 아스트리드는 그걸 지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들을 격려하며 그들을 정식 드래곤 라이더로 인정해준다. 그리고 구스타브의 말에 따라[23]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다른 A-team[24]의 드래곤 라이더들과 함께 버크로 날아오르면서 14화 끝.

파트너 드래곤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스낫라웃, 구스타브와 같은 종의 드래곤이다.

등장 빈도는 적지만 그래도 다른 TV판 등장인물의 대부분 사람들처럼 개그를 해주는 장면이 많다.}}}

2. 그 외

3. 추방자 (The Outcast)

TV판에서 등장하는 바이킹 부족으로, 버크에 사는 훌리건 부족의 분파이다. 이들은 버크의 족장인 스토이크를 따르지 않아 쫓겨난 앨빈을 따르는 무리들이다. 여담으로 기름진 버크 땅과는 달리 지형이 하나같이 거칠다.[31] 이로 보아 농사는 불가능하고 대신에 약탈로 먹고 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곳 주민들은 버크 섬 사람들과는 달리 제대로 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있다.

4. 폭군족 (Berserkers)

군도 내에 있는 다른 바이킹 부족으로 무력을 숭상하는 매우 공격적인 부족이다. 원래 족장은 유쾌한 오스발드(Oswald The Agreeable)였고, 그와 스토이크가 평화 조약을 맺은 뒤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그러나], 버크의 라이더 시점에서 그의 아들인 데걸이 족장 자리를 찬탈하여 자신이 족장이 된 뒤, 버크의 수호자에서 히컵과 드래곤 라이더에게 적의를 드러내어 에피소드 내내 이들과 싸우게 된다. 여담으로 이곳 소속 졸개 바이킹들이 입는 갑옷은 추방자들의 갑옷보다 수준이 높다.

헤더와 데걸의 아버지. 데걸 이전의 폭군족 족장으로 TV판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다른 캐릭터들의 입으로만 언급되는 인물이다. 유쾌하고 평화적인 인물로 알려졌으며, 스토이크와 관계가 원만했는지 헤더가 태어났을 때 스토이크가 새로운 딸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로 뿔피리를 보내주고, 버크의 라이더 15화에서 그가 훌리건족과 폭군족간의 평화 계약 지속을 위해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스토이크가 벨트를 아예 새로 장만할 정도. 하지만 등장한 것은 그가 아닌 그의 아들.

데걸이 자신의 아버지는 은퇴(retire)했다고 하였고, 데걸의 폭력적이고 미치광이적인 마인드 때문에, 데걸이 아버지인 오스왈드를 죽이고 족장 자리를 찬탈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헤더는 히컵으로부터 오스왈드가 자신의 친부이고 또한 데걸이 자신의 오빠임을 듣고서, 아버지를 죽인 데걸을 몹시 증오했다.

하지만 세상 끝으로 가자 37화에서 밝혀지길 데걸은 오스왈드를 죽이지 않았다. 데걸이 헤더를 대신해 전장에 나가서 실종되기 전[36], 헤더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내용인즉슨 난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아버지가 돌연 사라지자, 난 내가 족장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해야만 했다.라고 헤더에게 진짜 사연을 말한다. 즉 오스왈드는 죽은 게 아니라 실종된 것이다.

그리고 47화에서 헤더에게 "나도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고, 너도 죽이지 않았으니 아버지는 어딘가에 살아계실 것"이라며 함께 아버지를 찾자고 나선다. 그리고 64화에서 마침내 데걸은 드래곤들의 안식처라고 불리는 베나하임에서 오스왈드를 찾아내는데, 그 내막은 데걸에서 확인하자.

오스왈드는 베나하임에서 오두막을 짓고 일지를 남겼는데, 이 일지에 꽤나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 오스왈드는 드래곤들과 가깝게 지내며 베나하임을 들락거리는 포식자 그림 내셔 드래곤에 대한 것들과, 드래곤 아이 렌즈, 그리고 드래곤의 왕 등 시리즈 말미의 중요한 떡밥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상태였었다. 심지어는 멸종 위기 종인 드래밀리온에 대한 정보까지도 말이다.

또한 드래곤 길들이기 2 이후 스토이크의 행적을 회상하는 코믹 시리즈인 Burning Midnight에서 발카의 언급에 따르면, 오스왈드는 과거 버크와 친선 조약을 맺기 전 버크를 침략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의 이명은 적대적인 오스왈드(Oswald The Antagonistic).}}}

끝을 향한 경주 66화에 나오는 인물. 전직 깡패. 어렸을 적에 데걸을 괴롭혔는데, 물건도 뺏었다고. 그중 하나가 오스왈드로부터 데걸이 받은 렌즈이다. 데걸이 가서 렌즈를 달라니까 썬더피쉬[38]를 잡게 해주면 준단다.

하지만 썬더피쉬의 실체를 밝혀내고 쫓아낸 뒤 돌아오자 버절크인들이 요란하게 웃어 대는데, 데걸은 그를 옹호해주며 무시무시한 스칼드론을 마주 보고 쫓아내 바다의 영역을 넓히고 삶을 윤택하게 해준 거라고 한다. 그러자 스낫라웃이 "앤슨! 앤슨! 오이! 오이! 오이!"라고 외치고 버절크인들이 앤슨에게 고마워한다. 데걸은 썬더피쉬를 잡지 못했으니 버절크식으로는 렌즈를 받을 수 없다고 하지만 앤슨은 렌즈를 주고 일은 끝난다.받을 때 표정이 데걸틱한 웃음}}}

5. 드래곤 헌터 (Dragon Hunters)

끝을 향한 경주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바이킹 부족. 이들은 군도 너머 세계에서 드래곤을 남획하여 무역을 해오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군도 너머가 활동 구역이기에 버크 사람들과 마주할 일이 없으나, 드래곤을 더 찾고 싶어하는 히컵의 욕구, 그리고 끝을 향한 경주 극초반부에 탈옥하여 군도 너머로 도망간 데걸 문제와 맞물려 히컵과 드래곤 라이더들은 15화부터 이들과 부딪히게 된다.

드래곤을 남획하고 사업에 쓰는 부족답게 드래곤들을 제압할만한 무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드래곤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드래곤 뿌리 화살, 그리고 드래곤의 화염으로부터 면역인 드래곤 방어용 강철[39]이 대표적. 드래곤 뿌리 화살은 헌터들의 독자품이지만 드래곤 방어용 강철은 데걸도 써먹은 걸 봐서는 북부 시장의 산물인듯 하다. 처음에는 드래곤 방어용 강철은 사슬에만 쓰였는데, 나중 가면 사슬을 발사하는 도르래에도 쓰이고 시즌4에 이르면 드래곤 헌터의 대함선 전체가 드래곤 방어용 강철로 무장된다.

시즌 5부터는 강제로 신지테일을 조종하여 공중전을 펼치는 드래곤 플라이어(Dragon Flyers)가 등장하여 드래곤 라이더들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이들은 데스송으로 신지테일을 포획하여 먹이를 준 뒤 사슬을 구강에 걸고 채찍을 쳐서 강제로 조종한다. 그러나 드래곤과의 유대감으로 엮인 조합이 아니기 때문에 그 위에 타고 있는 조종사가 제압당하면 신지테일이 그대로 도망가는 것이 치명적 약점이다. 드래곤 플라이어들은 아무래도 드래곤을 조종하는 고급 기술군이다보니 다른 헌터들에 비해 지위가 높고 간혹 전장에서 지휘권을 갖기도 한다.[40]

6. 소수 부족

6.1. 날개의 수호자 (Defenders of the Wing)

끝을 향한 경주 39화부터 등장하는 소수 부족. 이들은 화산 드래곤인 이럽터던을 숭배하며, 화산이 폭발할 때 이럽터던이 화산의 용암을 먹어 섬이 멸망하는 것을 막아주었기 때문에 이럽터던을 신성시하며, 드래곤을 대하는 태도 역시 대부분의 바이킹 부족들과 다르고 매우 존중하며 보호한다. 그래서 버크 사람들처럼 드래곤을 타고 다니는 행위 역시 금기시한다.

날개의 수호자의 지도자는 여왕으로 불리는데, 여왕은 이럽토돈의 계승을 이어나갈 책임자와 마을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말라의 심복. 강직한 성격으로 여왕에게 충성심이 강하다. 날개의 수호자 섬에 잠입한 히컵 일행을 사로잡아 말라에게 인도한다.

드래곤 라이더들과 동맹이 된 후, 42화에서 말라의 명령을 받아 현상수배된 히컵을 보호하라는 임무를 받고 그를 찾는다. 마침 히컵은 새비지에게 붙잡혀 가고 있었고 스록은 새비지를 제압하고 히컵을 구해내지만, 망토를 쓴 의문의 남자의 위협을 받고 싸워 제압하나 싶었지만 그의 화살을 맞고 의식을 잃고 히컵을 빼앗긴다. 이후 히컵을 추적해온 스토이크와 라이더들에게 구조된다.

48화에서는 아기 이럽터던의 부화를 위해 용암 동굴로 들어간 히컵과 말라가 나오지 않자 이들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들이 만든 다이빙 벨을 타고 용암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동굴 앞까지 나아가는 데는 실패하고 다이빙벨은 점점 뜨겁게 달아올라 같이 탄 아스트리드와 죽음을 불사할 지경에 이른다. 마침 임무를 마치고 나온 말라, 히컵, 피쉬레그가 미트러그에 타서 아스트리드를 구출해냈는데, 스록은 그롱클(미트러그)에 나까지 탈 수는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사명은 여왕을 언제나 보호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죽을 것까지 각오했다는 충성심을 내비친다. 다행히 이럽토돈이 다이빙 벨을 건져줌으로써 목숨을 건지게 된다.

시즌5에서는 선대 이럽토돈이 죽을 때가 되어 떠날 때가 되자 슬퍼한다. 말라는 스록이 이럽토돈과 각별한 사이였다고 설명한다.

이후엔 러프넛에게 플래그가 꽂혀 개그 캐릭터로 변신한다. 60화에서 암석에 깔려 죽을 위기에 있던 러프넛을 대신해 바위에 깔리는데,[42] 후에 러프넛이 그를 플라이어가 날개의 수호자를 공격할 때 같이 데리고 피신한다. 이에 스록이 말하길 날개의 수호자 전사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을 순간까지 그의 보호자가 된다고 말하며 러프넛의 호위 기사가 된다. 그리고 61화에서 드래곤 플라이어들을 상대로 허공답보(...)와 같은 기에 수준의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63화에서는 러프넛에게 프로포즈를 하겠다며 엣지를 찾아온다. 터프넛은 러프넛을 스록과 연결시켜 주기 위해 죽은 척을 하는데, 이 때문에 러프넛이 멘붕하는데 스록의 온갖 심쿵 멘트를 씹을 정도로 정서적 타격이 심해서 결국 스록은 나중에 터프넛이 등장해서 사건을 해결한 뒤, 러프넛은 터프넛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임을 깨닫고 떠난다.}}}

6.2. 윙메이든 (Wingmaiden)

끝을 향한 경주 56화에서부터 등장하는 여성 부족이다.[43] 부족원들이 모두 뒤에 날개를 달고 있는데, 사실 이건 레이저윕 새끼를 등에 안고 날아다니는 것. 프레이야 여신의 사명을 받았다고 하며 레이저윕 새끼들을 보호하고 지킴으로 레이저윕 종 보존에 힘쓰고 있다.
성우는 로즈 매카이버/조현정
윙메이든의 지도자.

폭풍우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스낫라웃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스낫라웃은 자기가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어딘가에 있고 대접받자 자기가 죽어서 발할라에 온 줄 알았다고 한다. (...) 하지만 스낫라웃은 여기서 거들먹거리며 어그로를 끌고, 이에 아탈리는 특별한 예식을 위해 수프를 만들고 여기에 스낫라웃을 재료로 넣으려고 한다. (...) 이를 깨달은 스낫라웃은 도망치지만 윙메이든 일족에게 붙잡혀 외딴 동굴에 갇히고 만다.

라이더들은 실종한 스낫라웃을 찾기 위해, 라이더들 중 골라서 윙메이든으로 보낸다. 아탈리는 이 때 이 셋을 발견하고[44] 헤더의 윈드시어를 보며 아름다운 드래곤이라고 관심을 갖고, 러프넛은 남자로 착각해서 남자는 섬에 잘 들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러프넛은 발끈한다.착각할만하군

나중에 아탈리는 셋을 새끼 레이저윕들이 자라는 보금자리로 데려가는데, 한 때 레이저윕이 멸종할 뻔했고, 자신과 자신의 부족이 프레이야 여신의 사명을 받아서 레이저윕들을 지키고 있다고 말하며, 헤더의 윈드시어 또한 여기서 자랐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실수로 러프넛이 아탈리에게 "우린 당신이 짜증나는 남자를 스튜에다 쳐넣어버리는 미친 사람들인 줄 알았다"고 말해버리고, 마침 스낫라웃이 북쪽으로 달아났다고 소식이 들어오자, 아탈리는 그곳은 암컷 레이저윕들이 둥지가 있는 곳이라며 스낫라웃이 참으로 난감해졌다고 말한다. 레이저윕의 생물학적 특성상 수컷/남자를 매우 경계하는데 하필 어그로가 제대로 끌리는 스낫라웃이 그 사납고 위험한 레이저윕이 바글바글대는 곳에 가서 죽게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히컵과 모든 라이더들이 필사적으로 들어가서 아스트리드와 터프넛이 스낫라웃을 구하고 나머지가 암컷 레이저윕들의 시선을 끌어 가까스로 스낫라웃을 구해낸다.

이렇게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나서는, 비록 남자가 섞여있지만 라이더들을 대접하며, 둥지철이 끝나면 윙메이든 섬에 오는 걸 언제든 환영하겠다고 하며 훈훈하게 끝난다.

시즌 6에서도 얼굴을 자주 비추신다. 72화에서는 새롭게 윙메이든과 유대를 맺을 레이저윕 새끼를 받아들이는 의식을 하는데, 이 때 자기에게 와야 될 레이저윕이 러프넛에게 가버리자 매우 당황한다. 하지만 곧 러프넛을 윙메이든으로 인정하며 러프넛이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데, 러프넛이 막판에 실패하고 난감해한다. 그러다가 크로간과 헌터들에게 윙메이든 섬이 공격받아 위기에 빠지는데, 이 때 자기 등에 있던 레이저윕을 강탈당하고 리타이어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러프넛이 그 레이저윕을 구해내고 헌터 셋을 제압한 뒤 등에 타고 날아서 아탈리를 구해낸다. 그리고 러프넛, 휘하 부족원들과 함께 크로간의 드래곤 플라이어들을 관광보낸다.

이후 마지막 결전에서도 히컵의 전갈을 듣고 버서커 섬으로 지원을 와서 드래곤 헌터들과 육탄전을 벌여준다. 이후 드래곤 왕의 알(비윌더비스트의 알)을 발카에게 전달한다.}}}
성우는 홀리 캐기스/김서영
끝을 향한 경주 68화에서 등장한 윙메이든의 2인자로, 그들의 섬을 지키는 경비대장을 맡고 있다.

히컵스낫라웃이 드래곤 아이 렌즈를 보관할 장소를 찾는 문제로 윙메이든을 방문했을 때, 히컵과 아탈리가 이를 회의하러 가고, 그동안 스낫라웃과 동행하게 된다. 민덴은 그동안 아탈리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고 있었고, 이에 아탈리가 지시한 감시 임무를 소홀히 하고, 인정받겠다는 과욕 때문에 갑자기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데 몰두한 나머지 플라이어들이 윙메이든을 급습하는 걸 사전에 보고하지 못해 모두가 외딴 동굴로 숨어들고 결국 히컵과 아탈리가 붙잡히게 되는 위기를 초래한다.

이에 민덴은 자괴감에 빠져 자기는 윙메이든이 아니라며 레이저윕을 떠나보내려 한다. 하지만 스낫라웃이 한 때 자기가 드래곤 라이더에서 겉돌며 방황했던 경험을 거울삼아 그녀를 위로하고, "아탈리는 당신에게 이 온 섬을 보호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었다. 지금이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당신만의 감정과, 여기 섬의 여자와 드래곤들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선택해야하는 순간"이라는 명언을 날리고, 이에 민덴은 감격하여 스낫라웃에게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스낫라웃과 역할을 교체, 자신이 훅 팽을 타고 스낫라웃이 윙메이든처럼 레이저윕을 등에 업고 나는 기습적인 전략으로 히컵과 아탈리를 구하고 플라이어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아탈리로부터 "오늘 너의 결심은 언젠가 너를 윙메이든의 지도자로 만들 것이다"라고 아탈리에게 인정받는다.

마지막 전투에서 아탈리와 함께 버서커 섬으로 와서 드래곤 헌터들과 싸운다. 이 때 스낫라웃과의 인사는 덤.}}}

7. 기타

끝을 향한 경주 41화에서 등장한 토르스톤 남매의 먼 사촌. 오랜만에 사촌을 보겠다며 드래곤 엣지를 방문한다. 터프넛은 평소 그러프넛을 영웅으로 숭배했기에 그를 격하게 환영하고 그를 추켜세우지만 러프넛은 구역질나는 반응을 보인다. 터프넛은 그러프넛에게 창피를 당하지 않기 위해 엣지를 자기가 주도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꾸미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자 그러프넛에게 진실을 토한다. 그러프넛은 딱히 자만심 부리지 않고 터프넛을 격려했고 그렇게 훈훈하게 지내다 가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러프넛은 엣지에 있는 드래곤들에게 수상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고 이런 낌새가 러프넛에게 잡히고 러프넛은 히컵에게 이를 일러바친다. 하지만 터프넛은 그를 의심하지 못하다가 그러프넛의 드래곤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어서자 슬슬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그러프넛은 위기에 몰리자 터프넛을 방심시킨 뒤 그를 기절시켜 동굴에 가두고서 터프넛으로 위장한 뒤, 정찰 임무에 앞장서겠다며 러프넛과 함께 발프&벨치를 타고 가버린다. 알고보니 그러프넛은 드래곤 헌터들에게 금을 빚지고 있었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엣지로 가서 드래곤을 훔쳐 빚을 상환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품고 온 것. 함께 갔던 러프넛은 자기 옆에 있는 게 그러프넛이라는 걸 눈치채고[45], 위기에 처하지만, 간신히 동굴에서 탈출한 터프넛이 히컵과 함께 와서 발프&벨치의 등에 올라타고, 그러프넛과 터프넛은 지플백의 등 위에서 일기토를 벌인다. 일행의 도움을 받아 터프넛은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러프넛은 드래곤 헌터들의 배에 떨어져 채권자 헌터들에게 봉변을 당할 뻔하나, 일행이 그를 구해가지고서, 엣지에 있는 외딴 동굴에다가 처박아버린다. 아마 스스로 빚 갚을 드래곤을 챙겨 나가라는 뜻에서 그렇게 둔 것 같은데, 하필 그 동굴에는 카타스트로픽 퀘이큰이 있었고 그러프넛이 기겁하면서 동굴에서 빠져나오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후에 시즌 6에서 다시 등장한다. 그는 쌍둥이가 19번째 생일을 맞이하자 이를 기념하여 토르스톤 가문의 인장을 들고 오는데 문제는 인장을 한 명에게 밖에 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쌍둥이를 경쟁 붙여 인장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위험한 시험에 돌입하게 한다. 첫 번째는 스피드 스팅거의 독을 담는 것, 두 번째는 스피드 스팅거의 독을 이용해 체인지윙 가죽을 얻는 것, 세 번째는 체인지윙 가죽의 클로킹을 이용해 타이탄 윙 지플백이 지키고 있는 보물 상자를 가져오는 것, 쌍둥이는 이를 두고 경쟁하다가 세 번째 시험에서 터프넛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러프넛은 승리를 포기하고 터프넛을 구해서 나온다. 그래서 이 싸움의 승자는 없다고 하는 쌍둥이에게 사실 이 시험은 숨겨진 네 번째 시험이 있으며, 이는 모든 시험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토르스톤 가문의 가족을 우선시 하는가를 시험하는 것이었다고 둘을 위로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이 상자를 버크로 가져가서 이들이 시험을 통과했음을 검증하고 토르스톤 가문의 회의를 통해 생일 축하파티를 결정하겠다고 하며 함을 가져간다. 이 때 히컵이 상자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보고 가자며 상자를 엎지만 나온 건 돌덩이, 이에 히컵은 그러프넛에게 사과하고 그러프넛은 떠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시험은 가짜였다. 나중에 다른 사촌인 아그넛이 토르스톤 가문 인장 시험 통지서를 들고오자 쌍둥이는 그러프넛의 감독 하에 시험을 봤다고 말하는데, 그러프넛은 자기 시험을 통과 못했기 때문에 시험관의 자격이 없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러프넛은 보물상자를 얻기 위해서 가짜 시험을 만들어서 쌍둥이들의 목숨을 갖고 장난을 친 셈. 그렇게 사기쳐서 얻은 이 상자는 밑면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고, 그러프넛이 비밀 단추를 누르자 상자 바닥에서 드래곤 아이 렌즈가 떨어진다. 그러프넛은 이것이 뭔지 몰라서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불평한다. 역시 금에 대한 욕심은 어디가지 않았다.

76화 말미에 드래곤 플라이어들에게 포로로 붙잡혔단 사실이 밝혀졌다. 이유는 당연히 그가 얻어낸 드래곤 아이 렌즈 때문이다. 드래곤 플라이어들은 그러프넛을 통해 얻어낸 렌즈가 마지막 5번째 렌즈였고 이를 통해 드래곤의 왕 추적에 들어간다. 그러프넛은 뱃머리에 묶여 쌍둥이들의 시선을 끌도록 유도되었고, 쌍둥이는 그러프넛을 구해내지만 그러프넛은 자기가 챙길 게 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그 챙길 거라는 건 함선에 있는 금과 보물들(...). 결국 그의 이기심에 이골이 난 쌍둥이는 금과 함께 그러프넛을 외딴 섬에 던져버리고 떠난다. 그는 더 이상 가족이 아니라고 하면서...}}}
끝경 42화에서 아모스가 히컵을 잡아오면 현상금을 주겠다는 비고의 전단지를 보고 히컵을 잡아간다. 하지만 아모스는 나중에 새비지에게 히컵을 빼앗기고 바다에 빠진다. 이후 끝경 54화에서 히컵아스트리드에게 줄 약혼 선물을 훔쳐가 샌드버스터의 소굴에 끌려간다. 뒤따라온 스낫라웃과 히컵도 끌려가는데, 히컵과 스낫라웃이 짜는 작전을 도중에 망치기나 하고 히컵의 간지나는 샌드버스터 감옥을 보고 놀란다.

마지막에 히컵과 스낫라웃이 라이더들에게 구해지고 처절하게 "안 돼!"라고 외치는 건 덤.}}}

8. 출동 드래곤 구조대

9. 9개의 왕국

10. 영화 후속작 등장인물

10.1. 드래곤 길들이기 2

10.2. 드래곤 길들이기 3



[1] 고버가 족장의 임무 일부를 일시적으로 대행하는데, 새로 태어난 아이를 부족에게 소개하는 의식을 주관할 때 부족의 이름이 언급된다.[2] 터프넛이 스크릴 문제로 추방자 섬에 와 있는 데걸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노래를 부르는 데 이 노래에서 언급된다.[3] 히컵이 헤더의 행방을 요한에게 캐묻는데 요한이 입을 열지 않자, 입을 안 열면 무역 제재를 먹이겠다고 협박하면서 하는 말이 "(아무도 당신 입을 열 수 없다면) 훌리건 부족의 광대한 스토이크라면 어떨까요?"[4] 중간에 터프넛이 러프넛을 괴롭히며 부른 노래에서 언급된다.[5] 국내판 이름은 ‘스노트 요르간슨’.[6] 더빙판 이름은 ‘자이언트 스토이크’.[7] 더빙판 이름은 ‘트림쟁이 고버’.[8] 끝을 향한 경주 14화에서 아스트리드가 버크의 경비를 위해 만든 예비 드래곤 라이더 편대로, 구성원은 후술된 구스타브, 스파잇라웃, 고티, 버킷&멀취, 스벤이다.[9] 국내 더빙판 이름은 ‘스피틀라우트 요르간슨’. 넷플릭스 자막판은 '스파이트 요르간슨'.[10] 멀츠가 버킷의 두통으로 폭풍을 예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스토이크와 고버가 고티에게 닭뼈나 거위발로 점쳐서 알려달라고 찾아가지만, 정작 고티는 자네들이 온 방향에서 버킷이 아파서 끙끙대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폭풍이 온다고 확신했다.[11] 터프와 러프는 고티를 치료사가 아니라 고통사 라고 말한다.[12] 무슨 막말을 하길래 고버가 "쟤(히컵)한테 그런 말은 못해요. 족장 아들이잖아요."라고 하거나 히컵이 "그런 말 마세요. 그래도 제 아버지(스토이크)예요."라고 했는지 의문.[13] 얼굴을 보면 아주 젊진 않았고, 중년이었을 때로 보인다. 그래도 머리는 새까맸다.[14] 힘세고 강하며 용감한 바이킹 상을 언급한다.[15] 히컵이 돌아왔을 때 스토이크에거 잔소리 먹은 사람은 고티 이외에도 양 목장 주인 스밴, 고버(이쪽은 아예 드래곤 엣지까지 배타고 도망쳐 왔다.), 이외 마을 주민들이다.[16] '이 드래곤은 내 드래곤이다. 내 드래곤과 비슷한 것은 많아도, 내 드래곤은 한 마리 뿐이다'.[17] 드래곤을 탄 상태에서 드래곤이 발사하는 기술로 맞춰야 했다. 그롱클의 경우에는 용암을 발사해야만 해야했다.[18] 스토이크, 고버, 스파잇라웃, 스벤, 버킷&멀취.[19] 무기를 이름 순, 예리한 순 대로 정리하라 했으며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스토이크가 정리 방식을 하루마다 바꾸는 바람에 스벤만 이리저리 고생한다.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히컵이 오자 구원자가 왔다며 좋아했다...[20] 이는 스토이크가 자기 드래곤인 토르네이도를 잃어 그리움이 도진 탓이 크다. 또한 히컵마저 새 드래곤을 찾으러 군도 바깥으로 자기 친구들을 데리고 나가 잘 돌아오지 않아 외로움이 배가 되었다. 그리고 스벤 한명만 그런 게 아니라 고티를 포함한 마을 주민들에게도 그런 것으로 보인다. 고티에게 한 행동도 공개되었는데 바로 쟁기질, 그런데 고티는 고령이고 쟁기는 무거웠으니 쟁기질이 될 리가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토이크가 잔소리해대자 히컵에게 수화로 심한 욕설을 한다. 이를 해독한 히컵이 자기 아버지인데 말이 너무 심하다고 말했으니 강도가 셌던 듯역시 버크의 할미넴 고티[21] 아스트리드가 데걸의 기습 공격에 버크가 피해를 입고 자기 집도 타버리자 그 아픔의 영향과 경비병력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느껴 창설하였다. B-team이라는 단어 자체의 뜻은 특전사 지역대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B-team은 버크의 안전을 수호하는 경비대적 성격과 필요할 때 선배 드래곤 라이더들이라고 할 수 있는 히컵과 그 또래들을 필요할 때 지원하는 예비대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22] 비행 훈련을 시작하기 전 스토이크가 드래곤 엣지를 침공했다는 말을 해주고 아스트리드는 그 말을 듣고 스토이크와 함께 엣지로 간다. 이때 팀원들이 따라가겠다 하자 그녀는 그들보고 너희들은 실력이 아직 미숙하니 너희들은 여기 남아라고 말했다.[23] 아스트리드가 드래곤 보조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한다.[24] B에서 A로 이름을 바뀌었다. 뜻은 아스트리드 팀.[25] 국내 더빙판 이름은 '밀도우'.[26] 작중에서 정교한 함정을 전부 혼자서 만들어 낸다.[27] 드래곤이 바이킹들을 공격하고 잡아먹는 삽화였다.[28] 화살, 철퇴, 공성망치, 나무기둥, 줄, 그물... 종류도 다양하다.[29] 야외극 종반부에서 장엄하게 날개를 펼친 투슬리스를 보고 아빠인 히컵으로 착각해 무대 뒤로 갔다가 조우하게 되었다.[30] 처음에는 양치기였으나 가장 어린 양을 빼고는 죄다 드래곤에게 털렸고 대장장이 일을 할 때도 야크에 편자를 박을 때 드래곤이 습격해 또 털렸으며 결국 어부가 되었는데 드래곤들에게 물고기를 털렸다. 사실상 드래곤들에게는 동네북 수준.[31] 기본적으로 돌섬이고 거기다가 식물도 말라 죽어있다.[32] 더빙판 이름은 ‘무자비한 앨빈’.[그러나] 두 부족의 관계가 완벽히 평등한 것 같지는 않다. 버크의 라이더 15화에서 첫 등장한 데걸은 대규모의 중무장한 함대를 끌고 와서는 그 화 내내 상식을 벗어난 무례한 언행을 거듭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데걸을 조져버릴(...) 능력이 있는 스토이크는 그를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평화 조약의 갱신을 걱정할 뿐이다. 이후 버크의 수호자 3화에서 히컵은 투슬리스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평화 조약이 깨지게 될 것을 우려하느라,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될 때까지 데걸과 맞서기를 망설였다. 데걸의 함대의 규모, 양측의 태도 등으로 미루어 보면 폭군족은 버크보다 많은 인구에서 기인한 우월한 군사력(군사가 5만)을 바탕으로 갑의 위치를 점한 것 같다. 작중에서 두 부족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몇 가지 장면들을 통해 추측할 수밖에 없다.[34] 더빙판 이름은 ‘전쟁광 다굴’. 넷플릭스 자막판에선 ‘미치광이 대거’.[35] 더빙판 이름은 ‘순둥이 오스발드’.[36] 헤더가 드래곤 라이더에 합류해서 히컵과 함께 비고 그림본의 경계가 허술한 조선소를 습격할 작전을 수행할 계획이었는데 데걸은 조선소의 경계가 허술한 것이 비고의 함정이기 때문임을 눈치챘고 헤더가 작전 중 비고의 함정에 휘말려 죽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무릅쓰고 헤더와 라이더들을 대신해 조선소를 습격했다.[37] 다만 이건 옛날 데걸을 괴롭힐 때의 이름이고, 지금은 무능한 앤슨이다. 더빙판 명칭은 '무시무시 앤슨', '무지렁이 앤슨'.[38] 사실 스칼드론이었다.[39] 다만 드래곤의 공격에 완전히 무적인 건 아니고 끝경 40화처럼 여러 드래곤들의 불꽃을 섞어서 가열하면 사슬 정도는 녹일 수 있다. 강화된 창고나 배는 대걸의 드래곤 섀터마스터의 기술을 쓰면 그냥 털린다.[40] 당연한 것이, 그 무시무시한 신지테일을 조종하며 숙련된 드래곤 라이더들과 호각으로 전투를 벌일 정도면 보통의 인적 자원이 아니다. 그냥 병사와 조종 특기를 가진 장교를 비교하면 이해하기 쉬울듯.[41] 작중에서 풀네임이 불린 적은 없으나, 비고의 형이므로 성 또한 같을 것으로 추정. 아버지가 다른 형제라면야 성이 다를 수도 있지만, 작중에선 그냥 형제라고만 하지 'half brother' 같은 표현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그러므로 일단은 친형제로 간주하는 게 합리적이다.[42] 이 때 러프넛의 반응이 가관인데, 처음엔 스록이 자신을 대신해 희생한 걸 알고 슬퍼하려는 같더니, 터프넛이 무덤덤하게 "응 맞아. 이제 나가자."하니깐 바로 같이 무덤덤해지면서 터프넛을 따라 가던 길 마저 가고 쓰러진 스록의 등짝을 밟고 간다(...). 그나마 그대로 두고 갈 순 없으니 바프&벨치로 업어간 것.[43] 부족원들이 전부 다 여자이다. 이들은 레이저윕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데, 레이저윕 암컷이 생물학적 특성상 종을 불문하고 수컷이라면 극도로 경계하기 때문에, 윙메이든의 섬에는 남성의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44] 이 셋은 섬에 들어갈 구실로 길을 잃었다고 말한다.[45] 러프넛 왈 진짜 터프넛은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든 관심이 없고, 임무도 자진해서 하지 않는데다가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철티까지 잘 맡기지도 않는다는 것으로 정체를 간파해냈다.[46] 그 이유는 윙어의 어미가 닥과 레일라를 키운 드래곤이기 때문이다.[47] 그 탓에 꼬리에 지느러미 발에는 물갈퀴가 있다.[48] 그 탓에 팬텀 드래곤의 슬라임이 날개에 붙었음에도 떨어졌다.[49] 근데 노래에 홀린 드래곤의 대다수가 암컷이다.[50] 그 이전까지 암컷은 썸머뿐이라 아그로의 등장으로 홍일점에서 탈출한다.[51] 둘 다 아그로처럼 암컷이고 빨간색이 라번 노란색이 신다 이다.[52] 더군다나 이날은 하츠갤러의 기념일이였다.[53] 드래곤들을 좋아한 꼬마 드래곤 기념일을 맞아 드래곤들의 능력을 보고싶어한다.[54] 이 와중에 아그로를 구하려던 신다와 라번도 진흙에 빠지고 만다.[55] 다행히 셋이 같이 빠졌을 때 불꽃으로 신호탄을 보내 구조대가 오고 썸머가 물로 녹인 탓에 빠져나오지만 더군다나 화산 지대의 진흙탕이라 만약 수중기가 올라왔으면 그대로 터져 끔살 되었을 것이다.[56] 파이어 퓨리종은 탈피를 온도가 높은 곳에서 한다고 했다.[57] 그런데 닥 커터 윙어도 구도 도중 늪에 빠지지만[63] 제플라라는 암컷 페퍼민트 드래곤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58] 윙어와 중복이다.[59] 사실은 아그로가 양들을 지키고자 한짓이다.[60] 성우는 류승곤.[61] 이에 버플을 제외한 팀 점원에게 점액탄으로 발을 붙여버렸다.[62] 아무래도 배경이 바이킹 문화권이다 보니까, 고대~중세 바이킹의 복식을 참조하고 만화적 과장과 바이킹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더해 표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