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ce2208><table bgcolor=#ce2208>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등장인물 | }}} | ||||
히컵 투슬리스 | 아스트리드 스톰플라이 | 피쉬레그 미트러그 | 터프넛 &러프넛 발프&벨치 | 스낫라웃 훅팽 |
| |
아스트리드 호퍼슨 Astrid Hofferson[1] | |
소속 | 버크, 드래곤 라이더 |
나이 | 15세 (드래곤 길들이기 ~ 버크의 수호자) 18~19세 (세상 끝으로 가자) 20세 (드래곤 길들이기 2) 21세 (드래곤 길들이기 3) |
신장 | 179cm[2] |
직위 | 드래곤 라이더 A팀 훈련교관 버크 족장의 부인 |
드래곤 | 데들리 내더 종의 '스톰플라이' 테러블 테러 '스내키'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3] 데스 송 '가필요그' |
담당 성우 | |
아메리카 페레라[4] 김서영 (극장판) / 장예나 (실사판) 코토부키 미나코 (극장판) / Lynn (실사판) | |
배우 | |
니코 파커 |
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여주인공. 원작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5]바이킹 부족의 전사이며,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벽안, 금발을 가졌다. 머리카락으로 한 쪽 눈을 가리고 있다. 츤데레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히컵과 스낫라웃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그 중 하나와 꽃길을 걷게 된다.
영화 초반에는 계속 사고만 치는 히컵을 짜증스럽게 여겼지만[6] 그 히컵이 드래곤 사냥 훈련을 받으면서 자신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이자 수상함을 느끼고 질투하는데, 후반에 이상한 동태를 보이는 히컵을 뒤쫓아 비결을 알아내려다가 투슬리스와 맞닥뜨린다. 히컵이 아스트리드를 설득하기 위해 투슬리스에 반강제로 태워 하늘을 난 뒤론 사이가 급속히 친해지고 히컵과 드래곤 모두를 다시 보게 된다.
전투력은 또래들 중 최강으로 버크 내부에 경쟁자가 새로 생기지 않는 이상 버크의 차기 세대[7]중 최강의 전사 자리에 오를 듯 하다.[8] 또한 드래곤 사관학교에서는 히컵 다음으로 우수한 인재고 지능은 히컵, 피쉬레그와 함께 상위권을 이룬다.[9][10] 다만 그들은 각자 잘 하는 분야가 정해져 있어[11] 누가 제일 뛰어난 지는 잘 알 수 없다. 굳이 따지지면 지적으로는 피쉬레그나 히컵이 더 뛰어난 편이다. 역시 TV 시리즈에서 머리 쓰는 기믹을 가장 많이 맏는 사람은 피쉬레그고 그 바로 뒤인 히컵에 비하면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애당초 자기 캐릭터는 전투원이지 머리쓰는 참모가 아니다. 하지만 히컵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날리고 남들이 해결 못하던 걸 혼자 풀어버리는 등 할 땐 하는 걸 보면 굳이 자기가 나설 일이 별로 없어서 가만 있는 듯.
그러나 이런 엄친딸스런 능력을 가졌음에도 딱 한가지 못하는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요리. 실력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외전 나이트 퓨리의 선물에서 야크 노그라는 음료를 선보였는데 각 인물들의 평가는 바닥을 달렸다. 어른이 되어서도 요리 실력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스노글터그 로그에서 야크노그를 준비하겠다고 하자 남편인 히컵은 움찔했고 자녀인 제퍼와 너핑크는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심한 요리치라는 점은 시어머니인 발카와 비슷하다.
2.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아스트리드 호퍼슨/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아스트리드 호퍼슨/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친족
- 이모
버크의 라이더 13화 When Lightning Strikes에서 언급됐다. 오딘에게 저주받아서 동쪽 끝으로 항해해서 공물을 바쳐야 했는데 찾지 못해서 계속 반대 쪽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 할아버지
버크의 라이더 17화 Breakneck Bog에서 언급됐다. 아스트리드에게 브레이크넥 보그의 실종된 배들은 해적들의 소행이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 핀 호퍼슨(Finn Hofferson)
버크의 수호자 6화 Fright of Passage 편에서 언급됐다. 아스트리드의 삼촌으로 '용감한 핀 호퍼슨(Fearless Finn Hofferson)'이라고 불렸었다. 아스트리드가 어렸을 때 플라이트메어(Flightmaere)라는 드래곤에 의해 얼려져 경직됐는데 이게 다른 바이킹들에게 쫄아서 움직이지 못한 걸로 오해받아 '얼어버린 핀 호퍼슨(Frozen Finn Hofferson)'이라는 오명을 얻고 호퍼슨 가문에 불명예를 가져왔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안 나왔는데 다른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리드는 삼촌을 존경해서 삼촌의 복수와 가문의 명예 복구를 위해 열심히 수련을 하고 플라이트메어가 다시 쳐들어 왔을 때 히컵과 같이 플라이트메어를 쫓아낸다. 후에 히컵에 의해 핀은 용감했음이 버크에 알려지고 고버는 아스트리드에게 핀이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말했다.
- 부모[12]
끝을 향한 경주 14화 Team Astrid에서 언급됐다. 데걸의 습격 때, 집은 다 불탔지만 아스트리드의 부모들은 대피해 있어서[13]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후 드래곤 길들이기 3에서 히컵과 아스트리드의 결혼식에서 붉은 머리의 남성과 금발 머리의 여성이 아스트리드의 뒤에 서 있는 걸 확인 가능한데 이 둘이 아스트리드의 부모님으로 추정된다. 히컵 뒤에 발카와 스토이크의 대리로 온 고버가 있는 걸 보면 거의 확정이다.
-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
남편. 3편 결말에서 결혼했다.
- 발카
시어머니.
- 제퍼 해덕
딸. 남편의 머리색과 자신의 눈색을 물려받았으며 장점 또한 물려받았는지 남편인 히컵처럼 손재주가 좋고 자신처럼 신체 능력도 좋다. 홈커밍 시점에서는 드래곤을 야만적인 괴물로 생각해 이런저런 덫을 만들고 있었지만 야외극 도중 우연히 만난 투슬리스를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 너핑크 해덕
아들. 남편의 눈색과 자신의 머리색을 물려받았다. 아직 어려서인지 단순한 면이 있고 체력도 누나인 제퍼와 비교하면 좀 딸리는 편.
- 올리비아 쿨러슨
1300년 후의 먼 후손. 자신의 머리색과 눈색을 물려받았다. 지질학자로, 히든 월드에 생긴 균열을 발견한다.
- 톰 쿨러슨
1300년 후의 먼 후손. 올리비아 쿨러슨의 아들이며, 자신의 머리색과 눈색을 물려받았다. 성격은 히컵과 자신의 긍정적인 면만 빼다 박았다. 9개의 왕국의 주인공.
4. 기타
삼촌과 본인에게 호퍼슨이라는 성이 있는 걸로 봐서 버크에는 북유럽식 작명법이 존재하지 않거나, 최소한 적용이 엄격하지 않은 모양이다. 버크 주민 가운데 풀네임이 밝혀진 캐릭터는 하나같이 '이름 + (아버지의 이름)의 딸/아들'이 아니라 '이름 (+미들네임) + 성씨' 형태의, 서유럽식으로 지어진 풀네임을 갖는다.[14] 또한 '호퍼슨 가'니 '요르간슨 가'니 하며 '가문'을 언급하는 대목이 종종 나온다. 대대로 성씨를 물려받는 가문에 대한 개념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여느 유명 여성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이쪽도 그 저주를 피해갈 수 없다.(...)
[1] 주인공 6인방 중 유일하게 미들네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히컵과 결혼 후에는 자연스레 아스트리드 해덕이 되었을 것이다.[2] 작중 바이킹들이 워낙 거구라 체감이 안되지만 여성 기준으로는 상당한 장신이다.[3] 버크의 라이더 편 시절에, 앨빈의 최종 목적을 캐내려고 헤더로 변장(...)하고 간 추방자 섬에서 자신을 공격한 녀석을 길들였다.[4] 어글리 베티의 주인공 '베티 수아레스'를 맡았다. 주연 5인방 성우 중 유일하게 히스패닉계이다.[5] 하지만 원작의 여주인공이었던 캐미케이지(Camicazi)의 캐릭터성을 크게 반영하였다. 특히 등장 초기의 말괄량이스러운 성격이 비슷하며 기르는 드래곤 이름이 스톰플라이(Stormfly)인 것도 같다.[6] 다만, 다른 아이들처럼 히컵을 조롱하고 비웃은 적은 없다. 히컵을 갈군 적은 있어도, 자기가 보기에 히컵이 훈련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것 같아서 화가 났을 뿐 그 이외의 이유로 괴롭히거나 한 적은 없다. 오히려 히컵에게 훈련 일로 따갑게 쏘아붙인 뒤, 그 날 히컵이 저녁 식사 중에 몰래 자리를 뜨자 뒤따라가서 지켜보는 등 은근히 히컵을 신경쓰기도 한다. 버크의 라이더 12화에서 히컵이 항상 '품위 있는 패자'였다는 점을 좋아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히컵을 조롱하고 괴롭히는 데 동참하지 않은 것은 이전부터 히컵을 호의적으로 보았기 때문인 듯하다.[7] 히컵, 아스트리드, 스낫라웃같은 히컵의 또래들, 넓게는 구스타브까지의 젊은 세대로 현재 버크의 주류 세대는 스토이크, 고버, 스파잇라웃으로 대표되는 앞서 언급한 젊은 세대의 아버지뻘 되는 세대.[8] 다만 아직 애라서 족장급들에게는 무리인지 데걸과는 버크의 수호자까지 싸울 때마다 패배했고 앨빈은 합을 치를 필요 없이 머리채를 잡는 것만으로 아스트리드를 제압한다.[9] 사실 이 동네 10대들의 지능은 상위권, 하위권을 나눌 것도 없이 그냥 반반으로 극과 극이다. 히컵, 아스트리드, 피쉬레그는 머리가 상당히 좋고 스낫라웃과 토르스톤 남매는 머리가 상당히 나쁘다. 실제로 버크의 라이더 1화 초반에 히컵이 드래곤 관련 퀴즈를 낼 때, 아스트리드 & 피쉬레그 팀과 스낫라웃 & 터프넛, 러프넛 팀이 대결했는데 결과는 아스트리드와 피쉬레그가 다 쓸어버렸다. 아스트리드&피쉬레그는 히컵이 내는 문제를 족족 다 맞추는 반면 스낫라웃&토르스톤 남매는 계속 틀리는 장면밖에 안 나온다. A&F가 100점, S&T, R이 10점인데 기본 점수가 10점.[10] 하지만 토르스톤 남매는 정신이 이상할 뿐 머리는 은근히 좋다. 멍청하기보다는 게으른 천재에 가까운 캐릭터들이다.[11] 히컵은 발명 및 드래곤 관련해서 머리 쓰는 게 뛰어나고 피쉬레그는 버크의 일상과 드래곤의 특성 외우는 머리가 좋고 아스트리드는 전략전술 및 전투시에 머리를 잘 굴린다. 하지만 반드시 전투 분야에서만 뛰어난 건 아니라 한 번은 그 히컵도 길들이는 데 심각하게 애를 먹던 드래곤을 가만히 관찰하다가 특징을 파악, 단신으로 길들이는 데 성공한다.[12] 그동안 언급된 적이 없어 팬덤 내에서 고아라는 설도 있었지만 Race to the Edge에서 부모 양쪽 모두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13] 야크 경주 보러 갔었댄다...[14] 당장 드래곤 라이더 6인방이 히컵 해덕, 아스트리드 호퍼슨, 피쉬레그 잉걸맨, 터프넛&러프넛 토르스톤, 스낫라웃 요르간슨이다. 끝에 -son이 붙는 성을 쓰는 두 사람 가운데 아스트리드 호퍼슨은 여자고, 스낫라웃 요르간슨은 아버지의 이름이 스파잇라웃 요르간슨이다. 북유럽식 작명법이 전혀 적용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