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디 이스트(THE EST)는 2021년 동문건설이 새롭게 런칭한 대표(신규) 아파트 브랜드이다.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로, 이는 동문건설을 나타내기 위해 동쪽을 가리키는 'EAST(이스트)'에서 모티브가 됐으며,' 디 이스트'는 동쪽으로 문을 낸 남향 중심의 설계를 통해 공간이 여유로워지고 삶의 질도 더 풍족해질 수 있다는 동문건설 건설철학이 담긴 표현이기도 하다.
동문굿모닝힐은 동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한때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CF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다. 고양시와 파주시에 다수 진출하여 해당 지역민에게 인지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2021년 디 이스트를 런칭한 이후 굿모닝힐 브랜드 사용이 줄고 있으며 기존에 굿모닝힐로 분양, 착공한 단지들도 디 이스트로 변경하고 있다.
2023년 5월 2일자 한문철TV에서 나온 내용으로 파주 문산리의 한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철제구조물이 낙하하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피해자 주장으로는 경찰서에서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을 공사현장에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으나, 공사현장에서는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이 책임을 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에서 현장의 정확한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고 인정하지 않을시 공개 하겠다고 했지만, 문산에서 통일로를 따라 여우고개 사거리로 이어지는 길목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이 곳이 유일하기 때문에 대부분 해당 아파트인 것을 눈치 챈 상황이다. 이에 동문건설은 8일 오후쯤 허위사실이라며 한문철TV와 일부매체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선언 했다.#
이후 동문건설에서 해당 차주에게 도의적 차원에서 수리비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공사현장에 사용되던 물체가 아닌 도로에 산재되어 있던 것이 튀어 날라온 것이고, 해당 현장을 비롯 파주시 곳곳에 공사현장이 많은 만큼 어떻게 유입되어 온건지는 확인이 어렵지만 해당 현장이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이 아님을 해당 차주도 인정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한문철TV에도 사건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정사실화 하여 유감이지만 법적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5월 10일에는 해당 영상이 비공개로 처리되어 있지 않았으나, 5월 11일부로 해당 영상이 비공개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