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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케이브 | |||
유통 | ||||
플랫폼 | Windows Phone 7 | iOS | |||
ESD | App Store | |||
장르 | 탄막 슈팅 게임 | |||
출시 | WP 2012년 3월 7일 iOS 2012년 10월 26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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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난이도는 예상 외로 못 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냥저냥 컨티뉴하면서 엔딩 보는 재미로 하는 하수 슈팅 게이머도 노력 좀 하면 5-B까지는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그래픽의 경우, 스펙이 그래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Windows Phone 7용으로 나왔건만 iOS용으로 나왔던 돈파치 시리즈보다 상당히 황량하여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생각보다 성능 저하가 심각했다고 한다. # 원래는 케이브 올스타 같은 느낌의 게임을 제작하려 했지만 도돈파치 최대왕생이 발매될 타이밍이고 Windows Phone 7을 사용하는 유저의 대다수가 사람이 날아다니는 걸 싫어하고 기존 케이브 슈팅을 접해보지 못한 서양인들이라 결국 노선을 수정했다고 한다.
개발 언어로는 C#이 쓰였는데, Windows Phone 7에서는 기존에 돈파치 시리즈를 iOS에 이식할 때 사용했던 Objective-C나 Java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 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Windows Phone 7의 성능 문제 때문에 다각형을 그릴 수 없어 배경을 선으로 땜질해버렸고, 그나마도 배경에 그림이라도 넣으려고 했지만 넣으니 처리 성능이 저하해서 탄막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번엔 처음부터 아케이드가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대한 걸맞은 게임을 구상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을 심플하게 바꾸고 버튼을 누르는 일이 없도록 변경하였다. 어디서든지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도 탄환을 볼 수 있도록 크게 변경. 결국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와 비슷한 시스템이 되었다. 스마트폰 오리지널 게임으로 만들어져서인지 탄이 큼지막해서 이식작들에 비해 피하기가 수월하다. 물론 난이도가 높아지면 답이 없다.
3. 시스템
- 스코어링의 기본은 적을 격추할 때 나오는 별을 모으는 것과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별은 케츠이의 배율 칩처럼 격파한 적과 가까울수록 크기가 커진다. 별 크기는 3종류로 가장 작은 것부터 크기가 클수록 100점, 300점, 1000점을 준다. 콤보는 다른 케이브 게임들처럼 적 격파 후 일정 시간 안에 다른 적을 격파하거나 내구력 있는 적을 계속 공격하면 올라간다. 특이한 점으로는 봄 사용 시 여타 케이브 게임처럼 콤보가 끊기는 게 아니고 콤보가 쑥쑥 오르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위해서라면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탄도 100점짜리 별로 바뀌기 때문에 No Bomb 보너스를 받을 게 아니라면 케츠이 DL처럼 점수 벌 타이밍까지 연구해가며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상기했듯이 티겔 슈베르트의 록온 레이저로 적을 공격할 경우 봄을 사용할 때처럼 콤보가 쭉쭉 오르기 때문에 스코어링 전용 기체.
- 봄은 돈파치 시리즈의 하이퍼처럼 바뀌었는데 기체마다 개수가 정해져 있거나 아이템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적을 공격해서 게이지를 채운 뒤 화면을 2점 터치하면 발동된다. 성능은 하이퍼와 달리 4기체 모두 일정 시간 동안 무적+적탄 제거+적 전부 공격이며 각 기체마다 지속시간과 채우는 데 필요한 시간이 다르다. ORCHID는 봄 타입이지만 봄 게이지가 차는 시간을 제외하면 지속시간도 낮고 위력도 약하니 주의.
- iOS 출시 이후 이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고, 나중에 옵션에서 끌 수도 있다. 이지 모드로 진행하면 A 스테이지만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는 1MR[1]이 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노멀 모드에서 5-E를 개방하고 이지 모드에서 가려진 5-E 부분을 선택하면 충격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지 모드와 노멀 모드는 옵션 안에 있는 스토리 소개와 엔딩이 다르다. 이지 모드의 내용 중 대왕생과 최대왕생 드립이 백미. 그리고 이지 모드 엔딩을 보면 IKD 박사보다 조수가 더 흑막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지 모드의 5면은 노멀 모드의 5면과 완전히 다른 스테이지이다. 그 예로 이지 모드의 5면에서 두 번째 중간 보스로 웨-핫핫하(...)가 나온다.
- 전 5 스테이지이지만 난이도 분기가 있다. 각 스테이지에서 노 봄, 노 미스, 적 100% 격파의 세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을 달성했느냐 못 했느냐에 따라서 다음 스테이지가 선택되는데 스테이지 차이는 없고 난이도만 변경된다. 모두 못 하거나 하나만 달성하면 낮은 난이도의 스테이지, 두 개 이상을 달성하면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이 덕분에 스테이지 1은 1개의 난이도만 존재하지만 스테이지 5는 5개의 난이도가 존재한다.[2] 5-E에서 골든 디재스터를 격파하면 대망의 히바치.
-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만 특이하게 각 스테이지마다 점수를 따로 매긴다. 즉 스테이지 스코어만 존재하고 합계 스코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리더보드에 토탈 스코어는 있지만 모든 스테이지(1, 2-A, 2-B, 3-A... 5-E) 최고 기록을 합산한 점수일 뿐, 스테이지 1~5를 쭉 진행해 얻은 점수는 아니다.
- 돈파치 시리즈인데 벌 아이템이 안 나온다. 시스템상 샷/레이저 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듯. 게다가 배경도 없고.
4. 기체
- 도돈파치 대왕생의 RSF-4D Type-A가 샷 타입, 도돈파치 대부활의 Delta Sword가 레이저 타입, 케츠이의 Tiger Schwert가 록온 타입, 아카이카타나의 코쵸란이 ORCHID란 이름으로 나오며 봄 타입으로 총 4대의 기체가 선택 가능하다.[3] iOS 출시 기념으로 케이브의 탄총 피버론에서 고를 수 있었던 숨겨진 기체 MX-07 UORATOU가 추가되었으며[4], 타입은 Variable이라고 되어 있는데 조작하지 않을 때는 샷에서 레이저를 쏘는 모션으로 바뀐다.
- 특이한 점이라면 스테이지 시작 시 나오는 수송기는 도돈파치 대부활의 수송기지만 오퍼레이터의 음성(스테이지 시작, 피격, 보스 체력 저하 시 등등)은 각 기체마다 다르다. 오퍼레이터 음성은 기기의 시스템 설정 중 국가 선택과 상관없이 고정(델타 소드의 경우 기기 설정이 한국어라도 일본어 음성이 나온다.)이지만 자막은 기기 설정을 일본어로 바꿨을 경우 일본어로 나온다. 그 이외에는 영어 자막.[5]
- RSF-4D는 샷 타입인 만큼 졸개를 처치하기에는 좋으나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화력 부족이 뼈아프며[6] 델타 소드는 레이저 타입인 만큼 졸개, 대형 적, 보스 어느 적에게나 유용하다.
- 티겔 슈베르트는 위의 두 기체 중 어느 하나로 스테이지 5를 클리어하면 선택할 수 있다. 티겔 슈베르트는 케츠이의 록온 시스템을 달고 나왔는데 록온 레이저가 화면 반 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대신, 록온 레이저로 옵션과 함께 일점사하면 델타 소드보다 강한 똥파워와 함께 콤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5000콤보 달성과 각 스테이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는 도전 과제는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라면 티겔 슈베르트 이외의 기체로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 ORCHID는 티겔 슈베르트로 스테이지 5를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화력이 졸개 처치조차 힘겨울 정도로 극악하게 낮지만 대신 봄 게이지가 다른 기체의 두 배 정도는 빨리 찬다. 대신 봄의 공격력도 낮고 지속시간도 짧은 편. 이 기체로 어려운 스테이지 노 봄 도전은... 사실상 봄을 펑펑 쓰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기체. 게다가 얘는 보스전에서 봄으로만 콤보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나 저러나 스코어링에도, 클리어에도 피가 말리는 기체. iOS 발매 이후 업데이트로 봄의 연출이 바뀌었다.[7]
- MX-07 UORATOU는 이동 시엔 샷을, 정지 시엔 레이저를 쏘는데 샷을 쏘는 도중에 옵션에서 탄총 피버론의 Lock Shot 버튼 지속일 때 나가던 톱니바퀴 탄을 쏘는데 원작과 마찬가지로 유도탄으로 졸개 격추에 편하다. 정지 시의 레이저는 평범한 레이저인데(대미지는 더 강하다.) 특징으로는 필드에선 메인 샷으로도 콤보가 올라가지만 보스전에서는 콤보가 레이저로만 오른다는 점이다. 필드에서는 메인 샷은 격추 시에만 콤보 게이지가 차오르지만 레이저는 적을 쏘기만 해도 화면 반 정도 차오른다. 이런 불편한 시스템 때문에 스코어링은 힘든 기체. 물론 티겔 슈베르트가 스코어링에서 공작급 귀족인 것도 한몫한다.
5. 스테이지
- 스테이지 3 (모티브: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 4면)
- 스테이지 5
6. 스토리
티저 영상에서 플레이어 기체를 투하하는 수송기의 이미지는 도돈파치 대부활이고, 마지막에 나온 대사는 "이 M.B.S로 너희들은 벌집이 되리라." 또한 영상에 쓰인 음악은 골든하베스트의 로고송과 도돈파치 대부활의 엔딩 음악을 어레인지한 것.
엔딩은 수고했다는 오퍼레이터와 잉그럼 도 박사의 칭찬으로 끝나는데, 마지막에 EVAC 인더스트리즈의 로고 글자가 좌우로 뒤집히며 케이브의 로고로 바뀐다.
[1] 설정상 이지 모드를 만들었다는 1 Minute Ray라는 캐릭터의 이니셜. 잉그럼 도 박사와 마찬가지로 케이브 소속 프로그래머 '이치무라 타카시'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다.[2] 스테이지 숫자와 같은 개수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다라이어스의 분기표, 혹은 스테이지 1이 꼭대기에 있고 스테이지 5가 맨 아래에 있는 피라미드 구조를 생각하면 된다.[3] 굵은 글씨는 게임 내에서 적용되는 타입. 기체별로 고정되어 있다.[4] iOS 출시 전, 개발 블로그에 새로운 기체가 업데이트된다는 포스팅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iOS로도 출시된다는 말은 없었다.[5] MX-07 UORATOU는 원작에선 고양이 울음소리밖에 없기 때문에 오퍼레이터 음성은 새로 녹음했거나 기존의 음성을 변조한 것으로 추측된다.[6] 문제는 스마트폰 게임이라 델타 소드로도 속도 문제 없이 화면을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졸개를 슥슥 지울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티겔 슈베르트는 적을 록온하지 않았을 경우 정면을 제외하면 RSF-4D보다 범위가 넓다.[7] 기존에는 원전인 아카이카타나 신에서의 염신 해제 카타나 공격을 따와서 화면에 녹색 칼이 날아다녔지만 변경 이후에는 사이온지 키쿄가 바주카를 들고 하이퍼 캐논을 쏘는 형태인데 다리가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라 조금 웃기다.[8] 1면과 달리 아예 슈티 없이 골든 디재스터가 보스로 나온다. 그리고 대부활 스테이지인 1면과 5면의 특징으로 레이저 상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보스가 레이저를 발사하지 않으며 5면 티겔 릴리 구간은 일정하게 탄을 쏘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사람과 난이도에 따라서는 차라리 레이저가 쉽다.[9] 외양과 이름은 대부활 표기를 따르지만 패턴은 대왕생의 극살병기이다. 레이저 캔슬 시스템이 없어져서 적기가 레이저를 발사하지 않는 환경에 맞춘 듯.[10] 불 프로그의 체력을 반으로 줄이면 옆의 날개가 부서지고 자마다르의 파츠가 날아와 합체한다.[11] 자마다르의 파츠를 파괴한 직후 남은 불 프로그의 몸체가 접히더니 에바카니어 둠의 날개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