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거대한 크레바스 안에서 나타나는 중기동 메카.
좌우전방의 해치가 열리면 3×4 문의 총구가 나타나 대량의 산탄을 뿜어냅니다. 그 후에는 상부의 속사포로 공격해 옵니다.
좌우전방의 해치가 열리면 3×4 문의 총구가 나타나 대량의 산탄을 뿜어냅니다. 그 후에는 상부의 속사포로 공격해 옵니다.
도돈파치 대왕생, 도돈파치 최대왕생 2스테이지 중간 보스.[1] 정식 명칭은 전술공격헬기 라이소(戦術攻撃へリ 雷爪).
격파 점수 4,570점
필드전 중반에서 특유의 로터가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등장한다.[2]
난이도는 1스테이지 중간보스인 간가쿠보다는 어렵긴 하지만 쉽긴 매한가지. 그나마 어려운 패턴이라면 등장 직후에 적분자탄을 무차별 랜덤 난사하는 개막 패턴이 제일 어렵다고 보면 된다. 2번째 패턴은 플레이어 위치를 기준으로 초고속 와인더 침탄을 뿌리는데 플레이어를 비껴나가게 발사하기 때문에 크게 움직일 필요 없이 살짝 쳐서 피하면 된다. 세번째 패턴은 전방향으로 청탄을 4번 발사하는데 탄 간격이 넓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2주차에서의 라이소는 좀 까다로운데, 역시나 2, 3번째 패턴은 문제가 안되나 개막 패턴의 랜덤 적분자탄의 물량이 2스테이지 중보스치곤 생각보다 무시무시하고, 탄속도 상당히 빨라서 방심하면 순식간에 피탄당할 수 있다. 백판에서는 라이소 대면까지 최대 잔기가 하나밖에 안되어 부담감이 더하다. 여기에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뱟코전에서 필연적으로 봄이 나가게 될 것이고 3스테이지를 0잔으로 진입하게 되므로 여기서 미스가 난다면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다.
자코들이 깔리고 등장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콤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등장 직전까지 적절한 화력 조절이 필요하다. 그래도 다음 스테이지 중보스인 구라, 신가쿠보다는 훨씬 콤보를 잇기가 쉽다.
동그란 몸체와 길다란 로터때문에 국내에선 양파라고도 불린다.
도돈파치 최대왕생에서도 2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등장. 아래의 기체가 라이소이다.[3] 원본인 대왕생과 다르게 한자 표기가 雷掃로 변경되었고, 패턴도 대왕생의 라이소와는 약간 다르다. 패턴은 비슷하게 3개를 돌아가면서 쓰지만, 원본의 랜덤성 가득한 개막패턴은 사라졌다.
첫 패턴은 양쪽 두 파츠에서 조준 침탄 줄기 발사.
두번째 패턴은 원본 라이소 3번째 전방향 청탄 발사 패턴이 두 방향에서 번갈아가며 발사되는 패턴.
세번째 패턴은 전방향으로 소분홍탄 전개 +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거대한 고리 형태의 청,적탄 뭉치를 발사하는 것을 반복한다.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는 탄량이 무식하게 많아져 2스테이지 중간 보스 답지 않게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게다가 첫 패턴은 조준탄 줄기에 이어 청색, 적색 분자탄이 추가되어 날아와 더더욱 까다롭다.
최종 스테이지인 5스테이지 보스 러쉬 구간에서도 출현하는데 여기선 총 2번 등장.[4] 허나 이 보스러쉬 구간은 사이코가 등장하는 시점부터 유사 하야마와시 구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이퍼로 보스를 빠르게 순살시키는것이 아닌 이상 두번째 라이소는 보기가 좀 힘들다.
첫번째 라이소는 평균적인 5스테이지 중간 보스정도의 난이도로 강화되어 등장하지만 두번째로 등장하는 라이소는 첫번째로 등장하는 라이소보다 훨씬 더 강화되어 등장한다. 그래봤자 스코어러들에게는 5스테이지 오버플로우 패턴화 초석 다지기의 파트중 하나일 뿐...
[1] 최대왕생에서는 5스테이지에서도 보스 러쉬로 2번 출현한다.[2] 로터 효과음은 에스프레이드 1 ~ 3 랜덤 스테이지 헬리콥터 보스인 팰러보이의 효과음을 우려먹었다.[3] 위 기체는 2스테이지 보스인 뱟코이다.[4] 사이코 - 라이소 - 히소 - 라이소 - 히소 순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