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프 시리즈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편 | 에스프레이드 · 에스프가루다 · 에스프가루다 2 |
| 이식판 | 에스프레이드 Ψ · 에스프가루다 2 블랙 레이블 |
| 에스프가루다 2 Espgaluda II エスプガルーダ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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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e85e><colcolor=#5934b8> 개발 | 케이브 |
| 유통 | AMI |
| 플랫폼 | 아케이드 | iOS | Android |
| ESD | App Store | Google Play |
| 장르 | 탄막 슈팅 게임 |
| 출시 | Arcade Mobile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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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케이브에서 발매한 탄막 슈팅 게임. 에스프가루다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기존의 각성(각성사계: 覺聖死界)을 통한 적탄 연금이 건재하며, 여기에 각성절사계(覺聖絶死界)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로 스코어링이 매우 정교[1]해졌다. 또한 '전작의 난이도가 너무 쉽다'라는 의견을 절충하여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일러스트는 히로오카 마사키가 담당했다.[2] 근데 캐릭터 얼굴들이 작화 붕괴로 죄다 뭔가 부자연스럽다.
2. 조작법
- 레버(8방향)와 기본 4 버튼으로 조작한다.
- A 버튼: 연타하면 기본 샷, 누르고 있으면 저속이동이 가능한 레이피어 샷을 쏜다.
- B 버튼: 눌러서 각성 온 & 오프. 꾹 누르고 있으면 각성절사계에 들어간다.
- C 버튼: 배리어 봄 사용. 누르고 있으면 더욱 강력한 배리어 봄 공격이 가능. 1편과는 달리 배리어 크기는 일정하므로 배리어 게이지만 보고 쏘면 된다. 최소 소모량은 25%, 즉 살짝만 눌렀다 떼어도 25%가 소모된다.
- D 버튼: 풀 오토 버튼. A 버튼을 연타하기 귀찮을 때 쓰거나, 조금씩 끊어서 쓸 때 사용.
- 처음 시작할 때 C, D 버튼 설정을 할 수 있다. 그래봤자 자리 바꾸기이니 그냥 익숙해 지도록 하자.
3. 시스템
벌레공주님에 이어서 피탄 판정 표시를 채택했으나, 벌레공주님 후타리와는 다르게 레이피어 샷(레이저 공격)을 사용 시에만 피탄 판정이 표기된다.에스프가루다 2의 가장 큰 특징은 각성사계의 세분화. 일단 성령석이 충분한 상태에서 B 버튼을 살짝 눌렀다 떼면 시간마다 성령석을 소모하고 탄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적을 파괴시 일정 성령석이 소모되면서 적이 발사한 탄을 금괴로 환원하는 각성사계(覺聖死界: Awakened Perception)에 돌입한다.
각성사계의 금괴 최대 배율은 ×100이며 적 격파시에도 일정한 비율로 성령석을 소모한다.[3] 또한 성령석이 0인 상태에서 B 버튼을 살짝 눌렀다 떼면 역주사계(逆走死界: Awakening Over)에 돌입하여 탄이 붉어지고 매우 빨라진다. 역주사계는 역주 레벨이라는 게 있는데 기체 주위에 게이지가 1바퀴 채워질 때마다 레벨이 1씩 상승하면서 레벨이 오른다.[4] 최대 레벨은 3. 여기까지는 전작과 같다.
여담이지만 이 역주 레벨 3을 채우는 것이 5 스테이지 眞 보스인 「증오와 악의로 가득찬 세세리」(일명 眞 세세리)를 대면하는 조건 중 하나. 이게 최종 보스보다 더 어렵다.
전작과 다른 점이라면 B 버튼을 꾹 눌렀을 때 돌입하는 각성절사계(覺聖絶死界: Absolute Awakened Perception)의 존재. 이 상태에서는 성령석과 금괴가 모두 소모되고,[5] 적을 파괴시 적탄 1개당 배율을 먹게 되는데 이게 최대 ×500 배율까지 올라간다. 게다가 소거시킨 적탄으로부터 반격탄이 생성, 조준탄이 되어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또한 이 상태에서 죽인 적에게서는 전방위 반격탄이 등장한다. 그리고 화면상의 모든 반격탄은 다른 적을 죽임으로써 다시 소거되면서 배율이 붙고 반격탄이 생성된다. 단 보스전에서 사용할 경우 반격탄 생성은 없으며, 대신 보스가 쏘는 탄량이 2배로 증가하여 패턴이 바뀐다. 또한 성령석이 0인 상태에서 B 버튼을 꾹 눌렀을 때 역주절사계가 발동된다. 다른 점은 적 파괴시 역주사계에 비해서 금괴 출현량이 2배, 또한 절사계의 특징인 보스 탄환 2배도 적용된다. 이로 인해 지연이 무지막지하게 걸려버린다.
또한 각성 중 오토 배리어도 건재한데, 보통의 사계 중에는 50%의 게이지만 소모하지만 절사계 중에는 100%가 모두 날아간다. 단 반격탄에 맞은 경우에는 절사계라도 50% 소모. 절사계 중에 오토배리어가 날 경우 애써 500 배율을 만들면서 모아놓은 탄이 모두 사라지니 실로 악랄하기 그지 없는 시스템.
- 시스템 추가 설명
- 성령석 최대 보유량 500
- 금괴 최대 보유량 1000
- 금괴가 1 이상일 경우 각성절사계 발동. 금괴가 0일 경우 절사계는 풀리고 보통 각성이 됨.
- 금괴가 0이어도 B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금괴를 먹자마자 각성절사계 발동.
- 역주사계는 레벨 1 이상일 경우에 적 파괴시 금괴획득. 절사계는 금괴 2배.
- 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이 때까지 얻은 금괴와 성령석의 양으로 클리어 보너스가 지급된다.
- 성령석은 최소 1에서 최대 4의 카운터를 증가시킨다. 나오는 성령석의 크기는 현재의 성령석 카운터에 따라 다르며[6] 샷으로 격파하여 출현시킨 성령석은 플레이어에게 빨려오는 동안 크기가 작아져 최소치인 1의 카운터만을 증가시키게 된다. 레이저로 격파하여 출현한 성령석의 경우는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서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한 카운터를 증가시킨다.(최소 1, 최대 2) 성령석 카운터가 어느 정도 된다면 힘들여서 샷 격파할 것 없이 그냥 레이저로 처리해도 문제 없긴 하다.[7]
- 역주사계 레벨 3을 완성했을 시 적을 격파하여 출현시킬 수 있는 성령석의 개수가 증가한다.(카운터 증가치는 위의 설명을 따른다)
3.1. 올클리어 보너스
| <rowcolor=#5934b8> 요소 | 개당 | 최대 |
| 잔기 | 2000만점 | 1억 2000만점 |
| 잔기상자 | 1000만점 | 6000만점 |
| 배리어 게이지 | 4,000점 | 1600만점 |
- 배리어 게이지의 경우 여기의 정보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는 MAX 수치를 4000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1 메모리당 4000점씩이기에 최대치는 (4000×4000)=1600만점이다.
- 최종 보스를 격파한 이후 들어가는 클리어 보너스는 (위의 올클리어 보너스)+(6 스테이지 리절트 보너스×2)로 계산된다.
4. 스토리
3년 전, 「신라대전」이라 불리는 전쟁이 있었다.
초목이 자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던 대지에서도 식물이 우거지게 되고,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서로 힘을 내고,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라의 뒤를 이으려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이 있는 나라의 이름은 소마. 이전에는 신라의 기술에 미치지 않았어도, 상당한 힘과 위명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신라의 붕괴 후, 그 땅을 극비리에 조사하고 있던 연구원들의 손에 의해, 성령기관은 이 땅에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이 「기갑날개」를 넘는 힘을 가진 「휘우」(輝羽: 빛의 날개)가 군(軍)의 기술에 참가하면, 진정한 가루다를 실험체로 쓰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리들은 성령기관을 뛰어넘는 진정한 성령기관을 부활시켰던 것이다…"
"신라는 멸망했다! 다음은 소마가 이 땅을 지배한다!"
"우리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자의 마지막은! 죽음이다! 우리에게 적은 없다!"
초목이 자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던 대지에서도 식물이 우거지게 되고,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서로 힘을 내고,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라의 뒤를 이으려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이 있는 나라의 이름은 소마. 이전에는 신라의 기술에 미치지 않았어도, 상당한 힘과 위명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신라의 붕괴 후, 그 땅을 극비리에 조사하고 있던 연구원들의 손에 의해, 성령기관은 이 땅에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이 「기갑날개」를 넘는 힘을 가진 「휘우」(輝羽: 빛의 날개)가 군(軍)의 기술에 참가하면, 진정한 가루다를 실험체로 쓰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리들은 성령기관을 뛰어넘는 진정한 성령기관을 부활시켰던 것이다…"
"신라는 멸망했다! 다음은 소마가 이 땅을 지배한다!"
"우리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자의 마지막은! 죽음이다! 우리에게 적은 없다!"
5. 등장인물 및 보스
5.1. 주인공 일행
5.2. 소마국
- 2면 보스 생체병기 요르문간드
- 3면 중간 보스 무장 엘리베이터 사브나크
- 4면 중간 보스 중비행갑주 안드레아루프스[11]
6. 플레이 팁
- 튜토리얼 중에 적을 격추해 성령석이 입수되는 장면에서 스킵하여 시작하면 소량의 성령석과 득점을 추가적으로 갖고 시작하는 버그가 있다. 대략 역주 설명이 끝나고 소형 적기가 와르르 몰려오는 곳 부근에서 스킵하면 소정의 점수와 성령석 200~220 카운트 가량으로 시작하게 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12]
- 2스테이지 중간 보스 속공시 위쪽 배 마지막 포대에 성령석/금괴 랜덤으로 무한 제공.
- 속공 인정 여부: 화면에 위쪽 배의 포대가 4개 이상 나오기 전에 마다라 격파시 성공.
- 3 스테이지 익스텐드 조건: 중간 보스 1형태 동안 양쪽 6개 파츠를 전부 파괴+중간 보스 격파 이후 익스텐드가 나오는 곳 후반 필드까지 배리어를 쓰면 안되며(각성/절사계 상태에서 피탄 시 나가는 오토 배리어도 나가면 안되며, 미스는 허용된다) 보스전 직전 왼쪽 화단까지 오면 숨겨진 익스텐드가 존재한다. 이 화단의 특정 부위에 각성절사계/역주절사계 발동 후 일정 시간 레이피어 조사시 익스텐드 아이템 출현.[13]
- 5 스테이지 보스 각성 조건: 1인 플레이+역주 레벨 3+전체 노 미스로 대면.
- 절사계의 탄소거 점수는 현재 금괴 카운트와는 직접적 상관은 없다. 절사계에서 금괴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절사계의 코스트이므로 반드시 900 이상을 모은 뒤 돌입할 필요는 없다.
- 필드 중 절사계를 사용하여 생성된 반격탄들은 절사계 해제 후에 다시 각성사계에 돌입하여 적이나 파츠를 파괴하는 것으로 소거시킬 수 있다. 이 때는 각성사계의 배율(최대 ×100배)이 적용되며 소거시킨 반격탄은 소거 점수(×40 배율)만 부여되고 금괴 회수는 되지 않는다.
7. 이식
7.1. Xbox 360
7.2. 스마트폰
2010년 4월 10일에 iOS판이 출시되었다.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다.- 화면의 어디든지 터치한 상태로 손가락을 움직여 이동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조작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14]
보통 아이폰 슈팅 게임과는 다르게 터치점으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터치한 후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캐릭터가 이동한다.[15] 덕분에 다른 게임들에 비해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샷/레이피어 상태 구분 없이 피탄 판정이 표시된다.
- 조작 방식은 시작할 때 선택에 따라 각성 버튼만 있는 단순 모드/각성 버튼과 배리어 버튼이 있는 노멀 모드/오토 샷 On/Off[16]+각성+배리어+샷 체인지 4버튼이 있는 익스퍼트 모드의 세 가지가 가능하다. 단순 모드의 배리어는 오토 봄 상태로 각성 상태 오토 봄과 동일하게 피탄시 50%를 소모한다.
- 난이도도 이식작답게 노비스·노멀·하드 3단계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노비스는 그야말로 슈팅 초보자도 노력하면 클리어 가능한 수준. 노비스에서는 역주 플레이도 할 만하다. 진 세세리와 쿠쟈크 발악 패턴은 여전히 힘들지만 그나마 할 만한 수준.[17]
- 각성사계에서 탄막을 터치하여 성령석으로 변화시키는 스마트폰 모드[18]와 기존과 동일한 각성사계·역주사계·각성절사계가 존재하는 아케이드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각성절사계는 익스퍼트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각성 버튼을 계속 터치하고 있을 시 발동.
- 성령석과 금괴 최대량의 차이가 있는데 아케이드 모드가 각각 500/1000이면 스마트폰 모드는 300/5000이다. 스마트폰 모드에서는 성령석이 최대치가 되어도 금괴를 얻을 수 없고 각성사계 상태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그리고 각성사계 발동시 화면 상단에 배율이 올라가는데 최대 500배까지 상승하며 이걸 올리지 않으면 아무리 소지 금괴가 많다고 하더라도 작은 금괴만 나온다. 이 배율을 올리는 법은 각성사계 지속과 각성사계 상태에서 성령석 획득 두 가지가 있다. 성령석은 위에 적힌 대로 각성사계 상태에서 적을 파괴하거나 탄을 소거하면 획득 가능하다. 그리고 중형 이상의 적이 죽으면서 소거되는 탄막이 성령석으로 변화한다.
- 참고로 스마트폰 모드에서의 아사기는 각성강화형 답게 아게하 & 타테하보다 터치 시 성령석 획득 범위가 더 넓다. 대신 터치 시 적에게 주는 데미지도 더 크기 때문에 신나게 펑펑 찍다가 보스가 허망하게 파괴되거나, 일부 구간에서 불리려고 했던 중형기 등이 터치 범위 때문에 파괴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사기의 스코어링이 더 유리한 듯. 아이폰 모드 리더보드를 보면 아사기만 20억대에서 놀고 있다.
- 각성사계의 성질이 완전히 변했기 때문에 각성사계를 쓰는 타이밍이 완전히 다르다. 보스전에서 경고음 울린다고 사용해도 배율을 올리지 않으면 가장 작은 금괴밖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넓게 퍼트리는 탄막보다는 한 부분(총구라든가)에서 대규모로 쏘는 탄을 지우는 게 좋다. 그리고 각성사계 발동할 때 주변의 탄을 지우고, 해제하면서 화면의 탄 전부를 금괴로 바꾸기 때문에 봄 배리어가 있는 쿠쟈크 발악 패턴에서 사용하기 좋다.
- 익스퍼트 모드를 제외한 단순·노멀 모드에서는 오토샷에 샷 체인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상태에 따른 공격이 고정되어 있다. 아게하는 레이피어 고정, 타테하는 노멀 샷 고정, 아사기는 일반 상태 노멀 샷, 각성 상태 레이피어.
- 5 스테이지까지 노 미스+역주사계 최대일 때 眞 세세리가 등장하는 것도 구현되어 있다. 점수 조건이 빠져있기에 노비스 모드에서도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대면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 모드에서는 역주사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眞 세세리 역시 존재하지 않는 듯.
2011년 10월 20일, 안드로이드판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LG U+에 있는 게임박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 동시에 도돈파치 대부활도 런칭. 체험판은 무료, 정식판은 도돈파치 대부활과 마찬가지로 5000원.
안드로이드판의 경우, 난이도 불문하고 眞 세세리를 격파한 후 튕겨버리는 현상과 각성절사계 사용시 게임이 멈추는 현상이 있었다. 이 문제는 1.0.8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해결되었다.
2012년 6월, iOS판 에스프가루다 2 패치(버전 1.1.1) 업데이트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여 디버그 모드가 해금되는 바람에 비정상적인 스코어가 양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케이브 측에서 조치를 한 모양.
2014년 게임박스가 한국에서 망해서 서비스 종료를 해버린 관계로 이미 구매했던 사람조차도 다신 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안드로이드의 경우 VPN으로 일본 구글 스토어에 우회 접속해서 구매할 수 있다.
8. 기타
- 처음 공개될 당시의 PV가 벌레공주님 PV와 도돈파치 대부활 PV에 버금가는 괴랄한 퀄리티를 선보였다. 처음 본 사람들 말로는 이 게임 장르가 공중 격투물인 줄 알았다는 후문이….
- 악랄한 스코어링 시스템 때문에 클리어 위주 플레이와 스코어링이 완전 딴판으로 달라지는 게임. 특히 절사계의 사용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다. 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 참조. 스코어링은 성격 버리고 싶을 때 하는 걸 추천. 그래도 클리어 자체는 케이브 슈팅 중에서는 쉬운 편으로 꼽힌다.
- 역주절사계의 경우 스테이지 내내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클리어는 장담할 수 없다.
- 에스프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테이지가 6개인 작품이다.
[1] …라고 쓰고 짜증 백 배라고 읽는다.[2] 삼국지대전과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캐릭터 디자이너. 주로 닉네임 masaki로 표시된다.[3] 2P로 플레이 시 랭크가 높기 때문에 성령석 소모가 감소한다.[4] 단, 전작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행동과 관계 없이 2초마다 1레벨씩 상승하며, 미스가 나도 초기화되지 않는다.[5] 각성사계와는 달리 적 파괴시에 성령석이나 금괴의 추가 소모는 없다. 오직 시간에 따라서만 소모.[6] 물론 크기가 클수록 카운터가 많이 증가하게 된다.[7] 카운터가 350이 넘은 경우 등장하는 성령석의 최대치는 2이며 레이저로 호출되면 성령석은 1짜리이다. 카운터 0~349까지는 2의 카운터 값을 갖는다.[8] 이후 특좌 전용전투갑주 아스모데우스 전차에 마다라가 머리만 붙어있는 상태로 4 스테이지 보스로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아스모데우스 전차는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지상 보스라는 특징이 있다. 재미있는 점은 전작의 4면 보스인 로물루스 & 레무스도 작중 유일한 지상 보스였다.[9] 세세리 대면시까지 5천만점 이상, 역주 레벨 3 레벨, 노 미스시 증오로 가득 찬 세세리가 나온다.[10] 후에 6면에서 1번째 중간 보스로 재등장한다. 양산형인지, 아니면 복원시킨 케이스인지는 불명.[11] 후에 6면에서 2번째 중간 보스로 재등장한다. 여기서는 아사기 클론 지대에 도착하기 전까지 격파하지 못하면 도망가니 주의.[12] 이는 스노우 브라더스 2도 해당된다.[13] 당연하지만 금괴가 없다면 절사계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익스텐드를 얻을 수 없다.[14] 덕분에 기체의 속도 개념이 따로 없고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말도 안 되는 움직임도 가능하다. 레이피어 상태로 화면을 날아다닌다던가….[15] 이게 당연한 게, 탄막 슈팅 게임에서 캐릭터 가리면 피할 것도 못 피하니까….[16] 단순/노멀에서는 오토 샷이다.[17] 하드 어지간한 초반 보스보다 탄이 적게 나오니 뭐….[18] 화면 터치시 탄 성령석 변화 효과와 함께 대미지 효과가 있다. 아케이드 모드와 다르게 적 사망시 그 적이 쏜 탄이 금괴로 변하지 않고 성령석으로 변하는데 스마트폰 모드의 각성사계에서 금괴를 얻는 법은 각성사계의 종료이다. 그리고 성령석이 0이 되면 자동으로 각성사계가 풀리기 때문에 역주사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