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노니쿠스 삼형제

왼쪽부터 얼빵이, 똘똘이, 깜빡이

1. 개요

1.1. 진실

2. 구성원

2.1. 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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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얼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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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깜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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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증오류

• 실제 데이노니쿠스는 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에 살았으며 당연히 아시아에서는 살지 않았다.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한 공룡들 중 그 어떤 공룡하고도 공존하지 않았다.
• 깃털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거의 털이 난 파충류 같은 모습으로 쥬라기 공원 3의 벨로시랩터 소르나엔시스나 원작 다큐의 벨로키랍토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그나마 고증이 좋은 것이라면 전작의 벨로키랍토르처럼 발톱보다는 이빨과 앞발로 공격하는데, 실제로 데이노니쿠스의 발톱은 공격용보단 고정시키는 용도에 더 가까웠다.
• 실제 종보다 오히려 더 크게 묘사된다. 점박이를 공격하는데 그 크기가 거의 유타랍토르급이다.
• 사이카니아의 꼬리곤봉에 정통으로 맞은 후 절벽으로 떨어졌는데도 살아남았다. 아시다시피 이 꼬리곤봉의 위력은 대형 수각류의 다리뼈도 부러뜨릴 수 있어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데 정통으로 맞았는데 골절은 커녕 유효타를 안 입었다. 거기다 절벽으로 떨어지기까지 했는데 꼬리곤봉+추락의 충격이 가해지면 최소 사망이 정상이다.
• 꼬리가 잘렸는데도 아무 문제 없이 잘만 뛴다. 실제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공룡은 꼬리로 균형을 잡으며 사냥하기 때문에 꼬리가 잘리면 균형 잡기 어려워 뛰는 게 매우 힘든데 말이다.

4. 관계

• 점박이, 송곳니 - 이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식들을 납치하다 보니 관계가 매우 좋지 않으며 그래서인지 이 둘은 아예 깜빡이를 잡아 심문까지 했을 정도이고 또한 이들 역시 워낙 크고 강하다 보니 무서워하기도 한다.
• 싸이 - 자신의 연인 꽃순이를 죽인 싸이 입장에서는 절대로 반가울 리가 없으며 반드시 없애야 하는 적들 결국 이들 중 막내인 깜빡이가 싸이의 복수에 휘말려 죽는 비극이 발생한다.
• 막내, 파랑, 에치, 칼 - 자신이 납치한 새끼 공룡들 동시에 돌연변이를 위해 바쳐야하는 제물들.
• 발톱 - 원래는 그냥 납치한 새끼공룡 중 하나였으니 탈출을 밀고하며 동료들을 배신하고 이후 동료로 받아주었지만 허나 목적이 다 달성되면 언제 또 제물로 바쳐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국 같이 손 잡았다가 같이 동귀어진 하였다.하지만 발톱은 애초에 이들을 동료로 여기지 않았다. 그저 막내 일행을 제거할 목적 뿐이였다.
• 돌연변이 - 주종관계. 이들이 새끼공룡들을 바치는 이유는 말 할수 없이 크고 강대하다 보니 명령을 거역하면 당연히 죽을수 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 뿐이다.

5. 기타

• 삼 형제 모두 절벽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똘똘이와 얼빵이는 절벽에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 깜빡이는 절벽에 떨어져 매달리나 지진으로 바위에 눌려 사망한다.
• 참고로 삼인방을 연기한 배우 송욱경, 이봉균, 박중금은 같은 EBS작인 번개맨에 나왔으며 여기서도 악당 트리오란 것이다. 송욱경은 잘난마왕 이봉균과 박중금은 나잘난과 더잘난 콤비로 나왔다.
• 초창기 설정에는 벨로키랍토르로 설정했었다.
• 쥬라기 월드의 벨로시랩터를 상당히 인식한 듯하다.일단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형제와 자매로[23] 구성된 것, 돌연변이 공룡[24]의 명령을 따른 것, 맏이이자 리더의 피부가 푸른색이라는 것까지[25] 또한 구성원들이 하나씩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까지 말이다. 차이점이라면 블루 빼고 전원 사망한 랩터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전원 사망했다는 것과 랩터들은 선역[26] 인 반면 이들은 악역이라는 것, 그리고 랩터들은 말을 못하지만 이들은 말을 한다는 것이다.
•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얼빵이가 똘똘이에게, 깜빡이가 얼빵이에게 형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를통해 이들은 쌍둥이 형제로 추정된다.

[A] 용암에 빠져 죽음[2]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전에 납치한 꽃순이가 꼬리를 무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란 썰이 있다.[3] 여기서 그가 이름값 제대로 한 걸 알 수 있는데 어제 풀숲에 숨어 지켜보면서 막내와 점박이의 관계가 좋지 않은 걸 알고 막내가 점박이에게 잘 보이자고 혼자서 사냥 나올 껄 알고 그 틈에 막내를 잡아갈 계획을 세운 셈이다.[4] 다만 칼과 발톱은 동굴에 숨어 없었다.[5] 이 말에 잘린 자신의 꼬리를 본다.[6] 이때 막내가 이들에게 납치되었던 날 기함을 내는데 어찌보면 지신을 납치한 이들에게 이렇게라도 복수한 걸로 보인다.[A] 용암에 빠져 죽음[8] 카르노 보스도 겸했다.[9] 근데 영화 설정에 따라면 자기도 멍청한 짓을 할 때가 많다고 한다.[10] 이후 점박이를 비웃는다.[11] 칼은 절벽 밑 바위 받침대에 숨어서 위기를 피했다.[12] 이후 감옥을 나서며 똘똘이를 밀치며 비키라 말한다.[13] 웅진책은 둘이서 이 과정에 사망한 걸로 내놓는다.[14] 지진으로 인해 바위에 눌려 압사.[15]
깜빡이가 그것을 따라하며 형제들을 따라했고 그로 인해 화난 형제들에게 구박당했다.[16] 듕가는 이틈에 도망갔다.[17] 이때 상당히 겁을 먹는데 그도 그럴것이 깜빡이 같은 소형 수각류는 꼬리로 균형을 잡아 뛰다보니 꼬리는 중요한 무기다. 근데 꼬리를 자른다는건 뛰는 게 어려워지니 사냥도 힘들다. 즉 죽는 거 만큼이나 두려운 셈이다. 사실 대형 수각류가 둘이서 위협하는데 소형 수각류가 두렵지 않을리가 있겠냐만.[18] 그나마 막내를 찾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지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풀린 것에 송곳니는 진짜 맞는 거야 이 표정이다.[19] 이때 싸이의 대사가 압권이다. 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20] 웅진책에선 이 과정에 추락사 한 걸로 내놓았다.[21] 이때 밝았던 화면이 점점 좁아지며 어두워진다.[22] 이후 이 지진은 점박이 측에도 영향을 미치며 절벽을 무너뜨려 일행이 갈 길을 막아버리지만 다행히 일행들이 예전에 알을 구해주었던 부경고들이 나타나 앞발구르기로 힘을 합쳐 갈길을 제공해준다.[23] 다만 벨로시랩터 IBRIS는 전부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으로, 방사장에서 같이 훈련을 받고 자라 의자매가 된 케이스다.[24] 데이노들은 돌연변이, 랩터들은 인도미누스 렉스. 다만 랩터들은 인도미누스 렉스가 자신에게 랩터 유전자가 섞인걸 이용하여 명을 따르게 한 것으로, 나중에 인도미누스를 배신한다.[25] 데이노들은 똘똘이, 랩터들은 블루.[26] 오웬과 배리 한정. 다른 사람들은 전부 사냥감으로 여겼다. 애초에 기본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이기에 정확히는 선역도 악역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