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1daeb7> 파랑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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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 타르보사우루스 |
| 크기 | 몸길이: 3.1m 체중: 1t 몸높이: 1.6m |
| 성별 | 암컷 |
| 성우 | 김소은 (영화) 엄이슬 (뮤지컬) |
| 등장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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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왜 그렇게 쫄았어? 너 타르보 맞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하는 암컷 새끼 타르보사우루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황색 몸에 파란 줄무늬가 있다. 송곳니의 딸로 송곳니가 여정을 떠난 이유 역시 얘를 찾기 위해서다.
작중에서 보면 사육장에서 꽤나 생활한 것 같고 그러다보니 당차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상당히 정의있다보니 매번 새끼공룡들을 괴롭히는 발톱을 저지하는 상당히 겁 없는 성격에 다른 이들을 제치고 먹이를 차지하는 등 꽤나 당돌하다.
약간 츤데레끼가 있는지 처음엔 겁 많은 막내와 사사건건 부딪치고 막내를 겁쟁이 타르보라 부르며 사이도 좋지 않았으니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막내를 챙겨주거나 그러는 등 점점 친구관계로 발전한다.이런 성격은 엄마인 송곳니와 매우 유사하다.
그렇다고 아예 겁이 없는 것은 아닌지 종종 위기에 몰리며 자기도 모르게 겁먹는다.[1]
2. 작중 행적
영화에서 막내가 납치됐을 때 사육장에서 발톱이 발톱을 휘둘러 위협하는 발톱을 몸통 박치기로 들이받으며 신참 좀 그만 괴롭히라며 제지하며 등장한다.파랑: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
이후 발톱이 너 또 같은 타르보라 이거냐며 싸우려 하자 칼의 제지로 이는 피한다.[2]막내가 고맙다고 말하자 왜 그렇게 쫄았나며 타르보 맞냐고 물어본다.
그러던 그때 데이노 삼형제가 나타나고 데이노 놈들이라며 막내를 데리고 피하고 이후 데이노들이 새끼공룡 셋을 잡아가자 막내가잡혀가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모른다며 잡혀가지 말라며 잡혀간 애들 중 돌아온 이들은 없었다고 말한다. 이후 막내가 에치와 만나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파랑:어이 겁쟁이, 타르보!(에치가 도망간다.) 너 성격 정말로 나쁘다. 이번에는 변소냐?
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질이야?! 그리고 나 겁쟁이 아니거든?
파랑:그래? 그래서 똥간에서 지내시겠다. 언제까지 똥옆에서 숨어 있을 수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껀데?
막내:아빠가 올거야.
파랑:그래 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아무도 데리러 못 와.
막내:우리 아빠는 꼭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이후 먹이 쟁탈전에서도 잠든 막내와 에치를 데리고 먹이라며 빨리가야한다며 다른 이들을 제치며 먹이를 차지하는데[3]이후 식사하는 막내와 에치 곁에 나타난다.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질이야?! 그리고 나 겁쟁이 아니거든?
파랑:그래? 그래서 똥간에서 지내시겠다. 언제까지 똥옆에서 숨어 있을 수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껀데?
막내:아빠가 올거야.
파랑:그래 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아무도 데리러 못 와.
막내:우리 아빠는 꼭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파랑:이런 왕따들 똥 옆에서 음식이 넘어가냐?
막내:그럼 넌 여기서 뭐하냐?
파랑:나? 비켜!
막내:그럼 넌 여기서 뭐하냐?
파랑:나? 비켜!
비룩 냄새난다 투덜거려도 같이 나눠먹는다. 이후 이 일을 계기로 친구가 된 막내와 에치에게 꼬리치기를 가르치던 중 서로 실패를 웃으며 찌질이들 거리던 중 깜빡이가 나타나 에치를 잡아가고 구하러 가지만 칼의 제지하자 비키라고 하지만 칼은 가만히 있으라며 니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자 서로 견제하고 그로 인해 실패한다.[4]
이후 진실을 파헤치려한 막내와 합동해 듕가를 들이받고 에치의 위치를 묻고 이에 놔달라며 도망시도를 하자 발로 날개를 누르며 위협하고 막내가 조건[5]을 내세우자 결국 듕가는 진실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알아난 진실은 데이노 사육장 근처에 화산동굴이 있으며 그 동굴에 돌연변이가 살고 있고 그 돌연변이의 새끼 세 마리가 있으며 그 세마리가 새끼 공룡들을 갖고 놀다 싫증 나면 잡아먹는다.
이후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는 막내를 그런 소리 말라면 그때는 어쩔 순 없었다며 위로해주며 막내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운다.
그때 이를 들은칼이 나타나고 그래 가지고 탈출할수 있겠냐 말하자 칼과 또 대면한다.
파랑:언제부터 몰래 들은 거야?
칼:이래서 애들은 안돼. 머리를 써야지.
파랑:갑자기 웬 친한 모습? 넌 뭐 대단한 계획이 있어?
칼이 있다고하자 뭐냐는 막내의 말에 칼이 이게 혼자서는 어렵다하자 딜을 넣는다.칼:이래서 애들은 안돼. 머리를 써야지.
파랑:갑자기 웬 친한 모습? 넌 뭐 대단한 계획이 있어?
파랑:거 더럽게 비싸네, 빨리 말해봐.
이후 칼의 계획을 듣고 머리 좋다며 끝내준다며 칭찬한다.이에 계획대로 그날 밤 막내가 보초곁에서 울어대며 자신 쪽으로 유인하자 돌을 던져 기절 시키고 이후 마지막 한 알이 빚나가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칼이 그 보초를 밀어 위기는 면한다. 이후 발톱의 배신으로[6] 결국 막내와 같이 데이노들에게 붙잡히고[7] 이후 감옥에 갇히게 되고 별을 보며 엄마 송곳니와 별을 보며 엄마가 자신에게 별처럼 예쁘다 한 걸 떠올린다.[8]
그렇게 탈출실패 후 감옥에 갇히자 그나저나 다 틀렸다며 자포자기 할 때 쯤 막내가 희망을 건다.
막내:아니야,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꼭 나갈거야.
파랑:너 좀 달라진거 아니 처음에 완전 찌질했는데...
막내:그런가? 아빠 말이 맞었어. 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인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파랑:그래 나가자.
파랑:너 좀 달라진거 아니 처음에 완전 찌질했는데...
막내:그런가? 아빠 말이 맞었어. 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인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파랑:그래 나가자.
이 일을 계기로 막내와의 우정도 더욱 돈득해져 사육장에서 빠져나가자는 희망을 건다.다행히 다시 돌아온 칼에 의해 막내와 같이 탈출하고 화산이 폭발해 땅이 갈라져 그 틈에 빠져 죽을 뻔하지만 이후 예전에 그 길에서 칼이 자신이 발톱과 똘똘이 얼빵이와 싸우겠다며 먼저 보내주지만 이후 칼을 돕고자 칼을 죽이려는 똘똘이의 눈을 향해 돌을 던진다.
파랑:내 친구를 놔 줘!
이후 그 영향으로 시력을 잃은 똘똘이의 등을 물고 이후 막내가 똘똘이를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며 똘똘이, 얼빵이, 발톱이 죽은 이후 칼을 부추기며 다시 향한다. 이후 냇물로 오지만 절벽이 높자 막내에게 헤엄칠 수 있겠냐고 말한다.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한 막내가 뛰어내리자 같이 뛰어내리며 헤엄치지만 물살이 빨라져 잠수하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 막내 덕에 목숨을 구한다.
이후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서 어느 동굴에 오고 그곳에서 에치와 재회 하지만 그곳이 돌연변이 소굴이라 돌연변이 새끼들에게 공격 당하려 하는 순간 송곳니가 포효로 쫓아내고 이후 송곳니의 품에 안기며 극적의 모녀 상봉을 한다.
파랑:엄마.
송곳니:파랑아 엄마가 늦게 와서 미안해.
파랑:아니야. 엄마 딱 맞춰왔어.
송곳니:파랑아 엄마가 늦게 와서 미안해.
파랑:아니야. 엄마 딱 맞춰왔어.
잠시 후 막내가 에치를 도우려고 돌연변이 새끼들을 유인하지만 점박이가 막내 구해주지만 막내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도망간걸로 착각하여 오해하여 막내에게 화를 내며 막내가 에치를 도우려고 한 거라며 설명해주려 했지만 점박이가 막내에게 시끄럽다며 화를 내며 모욕을 주자 보다 못 해 파랑마저 화가 나서 점박이 다리를 들이받아 혼내주며 막내를 모욕 준 점박이에게 점박이에게 막내가 에치를 도우려고 한 거라며 막내를 모욕을 준 점박이를 혼내주었다.
하지만 돌연변이의 등장에 놀라 도망가고 틈새에 숨지만 엄마와 점박이가 돌연변이와 싸우러 가자 칼과 에치 싸이와 함께 돌연변이와 싸우러가고 이후 돌연변이 새끼 두 마리를 향해 칼과 같이 돌을 던져 막내를 구해준다. 그러다 싸우다 쓰러진 점박이를 물어 죽이려는 돌연변이에게 돌을 던지며 도발하고 피해 도망가며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아 기절한 막내를 깨우며 슬퍼하고 이후 일어나자 용암을 피해 도망가지만 입구가 막혀 위기에 처하나 점박이의 재치로 막힌 입구가 뚫리자[9] 그 틈에 빠져나가고 새로운 낙원에 도착하게 된다.
경치에 감탄한 이후 송곳니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막내와 함께 칼과 에치가 부르자 뛰어가며 퇴장한다.
만약 3편이 나오면 점박이와 송곳니가 재혼하면 막내와 의붓남매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막내의 여자친구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3. 어룩
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
난 파랑. 왜 그렇게 쫄았어? 너 타르보 맞아?
몰라! 잡혀가면 안돼! 아무도 못 돌아왔어?
어이, 겁쟁이 타르보! 너 성격 정말 나쁘다. 이번에는 변소냐?
그래 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와 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아무도 데리러 못 와.
이런 왕따들 똥 옆에서 음식이 넘어가냐?
그런 소리마! 그때는 어쩔 수 없었잖아?
갑자기 왠 친한 척하는거야? 넌 뭐 대단한 계획이 있어?
더럽게 비싸네, 빨리 말해봐.
잘난척은, 지도 애면서...
우리 엄마는 내가 저 별처럼 예쁘다고 했는데...
그래 너 좀 달라진거 아니 처음에 완전 찌질한 녀석였는데...
내 친구를 놔줘!
이쪽이다, 괴물아!
4. 고증오류
5. 친구와 적의 관계
- 송곳니 - 본인의 엄마이자 현재 유일하게 남은 자신의 가족이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로 추정되며 현재는 관계를 회복했다.
- 막내 - 사육장에서 구해준 걸 계기로 만나게 되었다. 겁 많은 막내를 겉으로 쌀쌀맞아도 속으로 챙긴다. 이후 사육장 변소에서 밥을 먹으며 우정
과 플래그을 쌓는다. 막내가 용기를 가지자 그가 달라졌다고 인정한다 .만약 점박이와 송곳니의 재혼시 의붓남매가 될 가능성도 있다. - 에치 - 사육장에서 사귄 친구 막내를 따라가다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후 변소에서 밥을 먹으며 우정을 쌓고 그가 잡혀가자 구하려했고 동굴에서 다시 만나자 기뻐한다.
- 칼 - 사육장의 1인자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구하려는 에치를 말린 후 부턴 안 좋게 보고 있으나 자신을 도와 탈출을 협력한 부터 점차 친구로 여기더니 결국 똘똘이로부터 그를 구할 때 친구라 칭하며 완전히 친해진다.
- 발톱 - 작중 신참들을 발톱을 휘둘러 겁주다보니 좋게 보지 않고 있고 이는 발톱도 마찬가지다. 결국 자신들을 배신한부턴 완전히 혐오감이 생기고 만다.
- 데이노니쿠스 삼형제 - 본인을 납치한 이들 당연히 좋게 보지 않고 있으며 작중 파랑도 돌연변이를 위해 새끼공룡들을 잡아가는 이들을 항상 경계한다.
- 듕가 - 납치된 에치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정보원으로 써먹는다.
- 점박이, 싸이 - 그냥 친구 아빠와 그 동료 정도로 보고 있으며 하지만 점박이는 본인과 송곳니의 재혼시 양아버지가 되어줄 가능성도 있다.
- 돌연변이 새끼들 - 작중에서 만났을때 위협하길래 맞서 싸웠다. 이후 두 마리를 칼과 같이 쓰러트리며 막내를 도운다.
- 돌연변이 - 탈출 때 만난 적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막내가 맞서싸우길래 돕고자 싸웠다.
6. 기타
- 등에 파란 줄무늬가 특징이고 송곳니의 딸이지만 어째서인지 엄마와 닮지 않았다. 이걸로 보아 생김새가 아버지 쪽의 유전으로 추정된다.[10]
- 점박이 공룡 대백과와 뮤지컬에도 나오며 여기서도 막내의 친구로 나온다. 하지만 엄마인 송곳니는 나오지 않았다.
- 생김새가 쥬라기 월드에 나오는 벨로시랩터인 블루와 비슷하다. 눈가에서 시작해 몸통까지 가로로 새겨진 푸른 줄무늬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기에 쥬라기 월드를 의식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1] 데이노들에게 쫓기다가 용암절벽에 몰릴때 겁을 먹었다.[2] 하지만 그냥 물러나지는 않고 오늘은 봐주는 걸로 물러난다.[3] 작증 대사로 미루어보아 이런 식으로 차지한 먹이가 한 둘이 아닌 걸로 보인다.[4] 새끼공룡 둘만으론 데이노들을 이길 수 없는 걸 알기에 그런거다.[5] 알려주면 자신의 먹이를 나눠주기로 하고 안 그러면 자신이 어떠한 먹이도 못 훔쳐먹을거라며 그 이유는 자신이 막을거니까 그렇다.[6] 발톱이 엿듣고 일러바첬다.[7] 같이 탈주한 칼은 틈새에 숨은 덕에 살았다.[8] 공교롭게도 송곳니 역시 별을 보며 딸 파랑과의 추억을 떠올린다.[9] 돌연변이를 도발해 입구와 충돌시켜 입구가 열리게 된다.[10] 작중 시점으로 아버지는 고인인데 어째서 죽었는지 영화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