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8:11:51

데리(그것)

파일:그것 로고.png
[ 작품 목록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E93323><width=1000>
원작 소설
||<width=80%><-2> 그것 (1986) ||
영화 시리즈
파일:그것 로고.png
그것 (2017)
드라마 시리즈
피의 피에로 (1990)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4> 주요 인물 ||
페니와이즈 빌 덴브로 리처드 토져 마이클 핸론
벤 한스컴 비벌리 마쉬 스탠리 유리스 에디 카스브렉
그외 인물
조지 덴브로 헨리 바워스 알빈 마쉬 톰 로건
오드라 필립스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fff,#1f2023><width=1000> 데리 ||<width=50%> 페니와이즈 피규어 ||

1. 개요2. 상세
2.1. 마을이 이렇게 되어버린 진짜 이유2.2. 결말
3. 주요 시설4. 기타


파일:Map_of_Derry.webp
파일:Derry%2C_Maine.webp
파일:Derry.webp
파일:Derry_2017.webp

1. 개요

Derry

스티븐 킹 소설들에서 자주 쓰이는 배경으로 메인 주에 위치했다는 설정의 가상의 도시이다. 이 도시 하나 덕분에 메인 주는 미국의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다.

킹이 집필한 다른 작품인 <불면증>, <자루 속의 뼈>, <드림캐처>, <애완동물 공동묘지>, <공정한 거래>, <11/22/63>에서 직/간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킹이 쓴 소설의 주 배경답게 등장할 때마다 끊임없이 으스스하고 불길한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영 좋지 않은 도시로 묘사되는 게 특징. 이외에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더라도 <언더 더 돔> 등 여러 작품에서 지나가듯 언급되는 일이 잦다. 처음으로 메인 주 데리 마을이 등장한 작품은 1981년 발표된 단편소설 '새와 앨범'(The bird and the album)에서다.

2. 상세

1990년판 그것에서 한 어른의 방관을 보여준 장면

작중 겉으로만 보면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살인광대 페니와이즈가 오래전부터 죽치고 있는 헬게이트... 아니 페니와이즈가 없어도 이미 학교폭력, 가정폭력, 막장부모, 방관, 성폭력, 험담, 뜬소문, 따돌림, 청소년 범죄, 묻지마 살인, 각종 증오범죄 등 흉악범죄 등등의 문제점들이 버젓이 많이 판치는 마을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닫힌 사회를 제대로 묘사한 마을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영화 1990년판 미니시리즈에선 베벌리가 헨리 바워스 일당에게 괴롭힘당해도 옆집 남자가 신고는 커녕 그냥 보기만 할 뿐 무시해버린다. 겉으로 보이는 풍경은 훨씬 나아진 2017년 리메이크판에서도 약국집 아저씨의 딸인 그레타와 에디의 어머니가 비벌리 마쉬에게 "너 걸레라고 온 동네에 소문 다 퍼졌다"고 비아냥거리거나, 벤 한스컴이 헨리 바워스 일당에게 괴롭힘당해도 지나가는 부부가 보기만 할 뿐이지 그냥 무시해서 지나가고[1] 주인공의 부모님들을 비롯한 어른들의 경우 인성이 상당히 막장이거나 꽉 막힌 편에 속하며[2] 두번째 이야기에선 초반부에 호모포비아 깡패들이 게이 한명을 죽이는 등 스티븐 킹 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시리즈 내에 최악의 막장도시로 꼽히고 있다.[3]

이렇듯 페니와이즈랑 불친절한 거주민들만 해도 충분히 막장동네지만, <인스티튜트>에서는 한술 더 떠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납치해 훈련시키는 수용소가 존재했던 곳으로도 나온다. 그야말로 세탁기나 트럭이 하루아침에 사람 잡아먹는 괴물로 변할 정도의 마굴인 킹의 작품 세계관에 안성맞춤인 마을.

이는 데리뿐만 아니라 킹의 작품 세계관 속 다른 마을들인 캐슬록이랑 체임벌린[4]도 비슷한데, 닫힌 사회의 폐쇄성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설정이다.

2.1. 마을이 이렇게 되어버린 진짜 이유

2.2. 결말

결국 소설에서는 왕따 클럽들이 그것과 싸울때 폭풍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다.

3. 주요 시설

4. 기타




[1] 심지어 차를 세우거나 동요하는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다.[2] 예를 들어 자기 아들을 위로해주지 못할망정 윽박지르는 빌의 아버지, 제2의 프레디 크루거라고 불리는 베벌리의 아버지, 아들을 과잉보호하고 성격도 매우 꽉막힌 에디의 어머니, 손자의 의중은 아예 무시한 채 일을 강요하는 마이크의 할아버지 등등.[3] 이 마을과 맞먹는 공포영화속 마을들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엘름가와 캐리의 체임벌린, 도그빌의 마을 정도다.[4] 캐리에서 나오는 마을.[5] 제이크 역시 데리에 대해 꺼림칙한 느낌을 받으며, 주민들이 외지인인 그를 노골적으로 경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무언가 또한 느껴졌다면서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반면 베벌리와 리치는 그가 다소 수상할 수도 있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음에도 그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며, 서로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다. 제이크가 이후 데리에 대해 회상할 때 이들에 대해 그립다고 느낄 정도. 이는 주인공 일행들인 왕따 클럽이 이 마을의 몇 안되는 개념인들이라는 뜻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6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