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역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0.92em; letter-spacing: -0.4px" | 황하 문명 하(夏) | ||||||||
| 상(商) | |||||||||
| 서주(西周) | |||||||||
| 동주(東周) | 춘추전국시대 | 춘추시대 | |||||||
| 전국시대 | |||||||||
| 후초(後楚) 서초(西楚) | 십팔제후왕 | |||||||||
| 전한(前漢) | |||||||||
| 신(新) | |||||||||
| 현한(玄漢) 후한(後漢) | |||||||||
| 삼국시대 위(魏) | 촉(蜀) | 오(吳) | |||||||||
| 서진(西晉) | |||||||||
| 동진(東晉) 환초(桓楚) | 오호십육국시대 | ||||||||
| 남북조시대 | 송(宋) | 북위(北魏) | |||||||
| 제(齊) | |||||||||
| 양(梁) 후한(侯漢) 후량(後梁) | |||||||||
| 수(隋) | |||||||||
| 당(唐) 무주(武周) | 호연(胡燕) | |||||||||
| 오대 | 십국 | 요(遼) | |||||||
| 북송(北宋) | 서하(西夏) | ||||||||
| 남송(南宋) | 서요(西遼) | 금(金) | |||||||
| 원(元) | |||||||||
| 북원(北元) 명(明) 순(順) | 서(西) | 남명(南明) | 후금(後金) | |||||||||
| 오주(吳周) | 동녕(東寧) 청(淸) 태평천국(太平天國) | |||||||||
| 중화민국 (中華民國) 군벌 | 청나라 소조정 | 임시정부(臨時政府) 북양정부(北洋政府) 중화제국(中華帝國) | 호법정부(護法政府) | ||||||||
| 만주국 (滿州國) | |||||||||
| 중화인민공화국 (中华人民共和国)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전량(涼) | 전조(趙) | 성한(漢) | 후조(趙) | 전연(燕) | 전진(秦) | 후연(燕) | 후진(秦) |
| 서진(秦) | 후량(涼) | 남량(涼) | 북량(涼) | 남연(燕) | 서량(涼) | 북하(夏) | 북연(燕) | |
| 기타 국가 | ||||||||
| 단부 · 대 · 등지 · 서연(燕) · 선우조 · 염위(魏) · 우문부 · 적위 · 전구지 · 후구지 · 탕창 · 초촉 · 환초 | ||||||||
| ※ 둘러보기 틀 : 오호(五胡), 중국의 역사 | }}}}}}}}} | |||||||
1. 개요
서기 315년에 건국되어 376년에 멸망한 오호십육국시대 선비족 왕조로, 북위의 전신이다. 탁발대(拓跋代), 북대(北代) 또는 호대(胡代)라고도 한다.2. 역사
261년 탁발부의 탁발역미가 삼국시대 위나라에 조공을 바쳤는데, 이것이 훗날 국호를 위나라로 정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서진은 이들 오호 세력을 이용해 북방을 안정시키기 위해 산서 북부의 땅을 주어 살게 했다.310년 서진 회제는 탁발의로를 대국공에 봉하니 이것이 대국代國의 시작에 해당한다. [1]
315년 탁발부의 지도자였던 탁발의로가 서진의 관작을 받아 대왕(代王)으로 봉해졌다.
탁발십익건 시기 전진(前秦)에게 멸망당했으나 전진의 부견이 비수대전에서 대패하여 쇠퇴한 시기를 틈타 탁발십익건의 손자 도무제 탁발규가 386년 대나라 왕이라 칭하고 자립하여 중흥한지 1년 뒤 나라를 세워 국호를 위라 하니 북위다.
오호십육국시대의 16국은 북위의 최홍이 지은 『십육국춘추』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대나라는 북위의 전신이기 때문에 16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3. 역대 군주
- 도무제(탁발규)가 황제로 추존.
| 대수 | 묘호 | 시호 | 휘 | 연호 | 재위기간 |
| 1 | - | 목황제(穆皇帝) | 탁발의로(拓跋猗盧) | - | 315 ~ 316 |
| 2 | - | 대왕(代王) | 탁발보근(拓跋普根) | - | 316 |
| 3 | - | 대왕(代王) | 탁발씨(拓跋氏) | - | 316 |
| 4 | 태조(太祖) | 평문황제(平文皇帝) | 탁발울률(拓跋鬱律) | - | 316 ~ 321 |
| 5 | - | 혜황제(惠皇帝) | 탁발하녹(拓跋賀傉) | - | 321 ~ 325 |
| 6 | - | 양황제(煬皇帝) | 탁발흘나(拓跋紇那) | - | 325 ~ 329 |
| 7 | - | 열황제(烈皇帝) | 탁발예괴(拓跋翳槐) | - | 329 ~ 335 |
| 복위 | - | " | 탁발흘나 | - | 335 ~ 337 |
| 복위 | - | " | 탁발예괴 | - | 337 ~ 338 |
| 8 | 고조(高祖) | 소성황제(昭成皇帝) | 탁발십익건(拓跋什翼犍) | 건국(建國, 338 ~ 376) | 338 ~ 376 |
| 추존 | - | 헌명황제(獻明皇帝) | 탁발식(拓跋寔)[2] | - | - |
| - | - | 대왕(代王) | 탁발규(拓跋珪) | 등국(登國, 386 ~ 396) 황시(皇始, 396 ~ 398) | 386 ~ 398 |
[1] 이전에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으로 많은 한인이 참합에 근거지를 두었던 두 선비족 형제의 세력권 안으로 피난하였고 탁발선비 또한 병주자사 사마등에 호응하여 유연, 석륵과 대적했다.[2] 탁발십익건의 태자이자 아들. 탁발규의 부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