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메인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table bgcolor=#ffffff> 슈르크 | |||||||||||||
라인 | 피오른 | 단반 | ||||||||||||
카르나 | 멜리아 | 리키 |
네네 | 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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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ダンバン / DUNBAN 단반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
<colbgcolor=#000000> 출신 | 콜로니 9 |
종족 | 홈스 |
성별 | 남 |
신장 | 180cm |
연령 | 30세 |
좋아하는 것 | 자연 |
싫어하는 것 | 달콤한 것 |
인간관계 | 피오른 - 여동생 무무카 / 딕슨 - 전우 슈르크 / 라인 / 리키 / 카르나 / 멜리아 에인션트 - 동료 |
무기 | 모나드 -> 검 |
등장 작품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성우 | 호리카와 료[1] / 루퍼스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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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등장인물.2. 특징
콜로니 9 출신의 군인. 가족으로는 여동생 피오른이 있으며, 부모님은 피오른이 어렸을 때 여의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지녀 오빠보다는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서 피오른을 대했다고 한다. 동생의 소꿉친구인 슈르크와 라인와도 친하게 지냈다.작중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일어난 기신병 전쟁에서 모나드를 가지고 전우인 딕슨과 무무카와 함께 대활약을 하여 기신병들을 퇴각시킨 영웅인 동시에 최강의 검술 실력을 가진 강자. 심지어 홈즈에게 관심없는 하이엔터 왕족들도 알음알음 알고 있을 정도다.
슈르크 파티의 연장자로서 시원하고 안심되는 형님 같은 성격을 지녔다. 카르나를 제외하면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리숙한 면이 있는 일행들을 잘 이끌어주고, 전쟁 영웅으로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타파할 길을 찾아내는 등 성숙함이 부각된다.
3. 작중 행적
기신병 전쟁에서 모나드를 들고 큰 활약을 펼쳐 거신계의 승리를 이끈 영웅이다. 하지만 적성이 떨어지는 몸으로 모나드를 다루다가 큰 부작용을 입어 오른팔이 마비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또한 전우였던 무무카가 단반과 딕슨을 버리고 도망치다가 실종된다.
전쟁이 끝난 후 오른팔은 더 이상 전투에 써먹을 수 없을 정도로[2] 마비되어 현재는 장기간 동안 집에서 여동생 피오른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요양하고 있는 상태다.
기신병 전쟁 이후로 대부분의 홈즈족들은 기신병들이 전부 퇴각한줄로만 알았으나 어느날 갑자기 기신병들이 다시 거신계를 침략해버려 결국 어쩔수없이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모나드를 들게되지만 결국 얼마 못가 다시 쓰러진다. 하지만 슈르크가 모나드에 큰 적성을 지녀 부작용 없이 기신병을 몰아낸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기신병 검은 페이스에게는 모나드가 먹히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여동생 피오른이 사망하는 일이 생긴다.
기신병들이 퇴각한 이후 자신에게 사과하러 온 슈르크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하는 대인배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복수를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 슈르크와 라인을 보내준다. 하지만 본인도 이대로 남을 생각은 몸을 회복하면 바로 따라갈 생각이다.
슈르크 일행이 콜로니 6의 에테르 광산을 나온 시점에서 딕슨과 함께 쫓아가 합류한다. 딕슨에게서 기신병의 장갑을 이용해서 만든 장도로 모나드의 보조 없이 기신병의 관전 부위를 자르는 엄청난 실력을 내보인다.
이후 콜로니 6 출신의 카르나, 하이엔터 혼혈 멜리아 에인션트, 노폰족 리키와 동료가 된다. 일행 내의 연장자로서 어린아이들인 슈르크, 라인, 멜리아[3]를 이끌어주고, 보호자 포지션인 리키와 공감대를 이루기도 한다.
지금까지 만난 강적 페이스가 사실 홈즈를 이용해서 만든 개조병이라는 사실과 페이스 네메시스가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여동생 피오른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매우 큰 충격을 받았지만 가족으로서 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며 강한 정신력을 보인다. 또한 그동안 악연이었던 검은 페이스가 무무카라는 게 밝혀지는데,[4] 무무카가 영웅인 자신을 시기해서 악행을 벌인다는 사실에 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한때 전우로서 그를 끝장내려고 한다. 그러나 슈르크는 같은 사람이자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 자신을 멈춰 세워 설득하자 자비를 베푼다. 하지만 무무카는 끝까지 늬우치치 않고 발악하다가 스스로의 공격에 휘말려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거신계의 전쟁 영웅이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기신계에 대한 약간의 편견이 있다. 때문에 기신계 진입 초반엔 기신계 인물들에게 다소 적대적으로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동생 피오른이 기신병으로 개조되고, 슈르크와 함께한 여정을 통해 기신계에 대한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절친한 전우였던 딕슨이 사실 흑막 잔자의 사도였다는 사실에 크게 동요하지만 어른답게 금방 극복한다. 이후 슈르크 일행과 흑막 잔자를 물리친 후 평화를 이룬다. 본편에서는 언급되진 않지만 공식 설정상 기신계에서 도움을 받은 에길의 동생 바네아와 잘 된다고 한다.
4. 능력
기신병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작중 최강급의 검사다. 적성이 떨어지는 몸으로 모나드를 다뤄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냈지만 부작용 때문에 오른팔이 마비되는 큰 후유증을 입지만, 딕슨에게 받은 무기로 모나드의 보조 없이 기신병의 취약한 부위를 노려 절단하는 무지막지한 실력을 뽐낸다.거신계의 영웅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작중에선 그야말로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른팔이 심하게 마비되어 거의 못쓰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5] 오로지 왼팔만 사용하면서 슈르크 일행과 함께 모험하는 것부터가 대단하다. 왼팔만으로 전투는 물론이고 수영도 별 무리없이 하는가 하면 심지어 사다리나 덩굴도 간단하게 오르고 내린다. 그리고 작중 최고의 간지캐로도 불린다. 거신계의 영웅이라는 타이틀, 지체장애[6]라는 리스크조차 넘어선 전투력, 그리고 스토리 초반부에서 슈르크 일행이 에테르 광산에서 조드를 물리치고 탈출하고 나서 검은 페이스를 만나자 작중 최고의 폭풍간지를 풍기며 등장하는데,[7] 이 장면에서 나온 곡인 Unfinished Business라는 곡이 매우 유명하다. 1편 최고의 OST를 뽑으라 하면 자주 이름이 보이는 곡인데, 꽤나 특이한 점이 많다. 우선, 1편의 곡들 중에서 드물게 처음부터 오케스트라로 만들어진 곡이라서 디피니티브 리마스터에서 음질 리마스터만 된 상태로 등장하였고, 절대 루프되지 않는 곡 중 하나이다. 보통 컷신이든 배틀이든 곡들은 항상 루프되어 재생되는데, 이 곡은 컷신이 끝나고 전투를 진행하다가 전투가 오래 끌리게 되면 루프되지 않고 그냥 끝나버리고, 보스 테마가 재생된다. 이렇게 취급되는 곡은 Engage The Enemy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데, Engage The Enemy는 컷신 전용 곡이고, 보통 컷신의 위기 부분을 담당하기에 루프되지 않지만, 이 곡만이 유일하게 전투 때도 나오면서 루프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체 게임에서 루프 없이 단 한 번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8]
단순히 강한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견을 지녀 냉정을 유지하는 것도 강점이다. 종종 넘치는 혈기 때문에 무모한 행동을 벌이는 일행들을 멈춰세우고 싸울 때 망설이지 않는 군인다움이 부각된다.
문무를 겸비한 완벽초인에 가깝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딕슨은 그렇다쳐도 누가 봐도 뒤가 구린 인물인 무무카를 한때 선인이었다고 옹호하는 것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편. 무무카 본인부터가 왜 변했냐는 단반에게 '난 원래 이랬다. 네 눈이 썩은 거지!'라고 일축했고, 딕슨은 무무카가 악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당연하다며 놀라지도 않았다. 물론 멜리아와의 인연 토크에서 무무카가 뭔가 믿음직스럽지 않다는 느낌은 가지고 있었으나 거기에서 끝난 모양(...).
5. 성능
기본 스킬 트리: 멋/영웅/신중
본질 스킬 트리: 열혈[9]/완고[10]
신의 검 모나드를 다뤘다는 영웅답게 사용 무기는 검. 물론 모나드에 의해 오른팔이 마비된 상태이기에 작중 내내 왼손으로만 검을 쥐고 싸운다.[11] 스텟은 기본적으로 공격과 회피에 집중되어있으며 특히 회피는 전 파티 멤버들중 최강. 주 포지션은 회피형 딜탱인데 같이 싸우는 파티원 중에 라인이 있다면 서브탱이나 그냥 딜러처럼 써도 좋다.
보유하는 아츠들 중 질풍인이라는 타격시 출혈 효과를 가하는 물리 공격 아츠가 있는데 단반의 아츠들 중에서 이 아츠와 연계해야 추가 효과가 가해지는 아츠가 3개나 있으며 각각 풍인선각, 뇌인포각, 그리고 천지검이 있다. 천지검은 2타 공격과 함께 물리 방어력을 20% 깎으며 연계하면 힘도 20% 깎는다. 뇌인포각은 브레이크 아츠로 전방에 발차기를 시선하는데 이 브레이크 효과가 무조건 질풍인과 연계를 해야 나오고 연계없이 쓰면 그냥 평범하게 물리 공격만 박는다(...). 풍인선각 역시 마찬가지로 발차기를 날리는 에테르 아츠로 역시 연계없이 쓰면 그냥 에테르 공격만 박지만 연계를 하면 적의 버프를 하나 없애는 효과가 있다.
다운 아츠로 철공탄이 있는데 뇌인포각과는 달리 다른 아츠와의 연계같은걸 요구하지 않는다. 단반은 이 아츠를 포함해서 질풍인 → 뇌인포각 → 철공탄 순으로 연계를 이어가면 다른 파티원들의 도움없이 혼자서 손쉽게 적을 다운 상태까지 무력화 시킬수 있다.
스턴 아츠로 천뢰天雷(Thunder)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본작의 존재하는 스턴 아츠들 중에서 발동하기가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효과는 오라 효과가 발동중인 상태에서 시선할 경우 브레이크-다운-스턴의 연계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강제로 스턴 상태를 유발하는건데 문제는 대상이 무조건 단반의 뒤에 있어야 발동이 가능한 아츠다. 후속작과는 달리 본작은 한번 타겟팅 하면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던간에 무조건 타겟팅한 적을 바라본 채로 이동하는 구조라 당연히 발동이 매우 까다롭다.[12] 다른 적이 있을때 잠깐 다른 적을 타게팅한 다음, 해당 아츠로 스턴을 걸려는 적에게 등진 채로 다가와 쓰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이마저도 여전히 까다롭다. 하지만 이를 매우 쉽게 콤보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풍인선각의 사용 직후 풍인선각의 후딜 모션동안 단반이 타겟팅 된 적을 등지게 되는데 이때 천뢰를 사용하면 풍인선각-천뢰 콤보가 가능하다. 단반은 항상 오라 버프를 유지하고 있어야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콤보로 스턴을 걸기도 매우 쉬운 편에 속하는지라 해당 콤보에 아츠 포인트를 투자한다면 게임의 극후반부까지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타임 관리를 잘 하여 DPS도 올릴겸 아군의 브레이크-다운-스턴 스킬이 빠져있을 때 마다 네임드 몬스터들의 주력기를 틈틈히 끊어주도록 하자.
탤런트 아츠는 앵화난무(桜花乱舞/Blossom Dance)로 5연타 공격을 먹이는 단반의 한방기인데 그냥 5연타를 그대로 먹이는게 아니라 발동하고 나면 화면 한 가운데에 B버튼을 타이밍에 맞춰 누르는 동그라미가 뜨는데 이게 총 3번을 걸쳐서 나오고 타이밍에 맞춰 누를때마다 추가타를 날리는 식으로 공격이 진행된다. 처음 발동할땐 1타가 저절로 발동하면서 첫 동그라미가 등장 → 다시한번 1타 공격 및 두번째 동그라미 등장 → 그 다음엔 2연타를 날리면서 마지막 세번째 동그라미 등장 → 크게 뛰어오르고 난 다음, 착지와 동시에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식으로 총 5연타를 날리는데 만약 중간에 타이밍을 놓쳤을 경우 그대로 탤런트 아츠가 중지된다. 체인 어택에서 체인 보너스와 함께하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딜링을 뽑을수 있으니 시도해 보는것도 좋다.
탤런트 아츠 '앵화난무'의 각 모션별 대사는 히토노요니! → 우마레시코로요리! → 이쿠사미치! → 오우카~!란부!! 라고 외치는데, 해석하면 사람의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싸움길! 앵화~!난무!!(人の世に産まれし頃より戦道、桜花乱舞)이다.
영어판의 경우, Born in the world of strife! →Against the odds!→We choose to fight!→Blossom Dance!이다.
6. 기타
일본어 전투 대사영어 전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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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트북인 제노블레이드: 더 시크릿 파일 - 모나드 아카이브즈에서 실시한 명장면 앙케이트의 1위에 선정된 이벤트의 주인공.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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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선 3가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각각 슈르크의 비장의 무기, 피규어, 그리고 Mii 파이터 코스튬(검술형)으로 등장한다. 트로피가 삭제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선 비장의 무기와 Mii 파이터 코스튬은 유지하되, 피규어는 스피릿으로 대체되어 등장. 누군가의 비장의 무기에서 등장함과 동시에 Mii 파이터 코스튬이 있다는 점에서 어떤 왕자와 비슷한 케이스.[1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피릿에서 국내 공식 명칭이 단반으로 확정되었다.
폭풍간지
때문에 공식 아트북 설문 조사 결과 모든 캐릭터 통틀어 득표율 42%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14] 명장면 앙케이트에서도 1,2위 모두 올랐을 정도. [15] 좋아하는 아츠에도 앵화난무가 올라왔을 정도로 제노블레이드 1 최고의 인기 캐릭터.
일행 중 가장 모험 경험이 많은 연장자인지라 [16], 여러모로 모험 도중 생기는 어른의 사정을 해결해주는 역할이기도 하다. 피오른하고 사이가 좋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매인데다 피오른이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여동생을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고 있다.
올해의 노폰족 용사로 선택된 리키에겐 단반이 홈스의 영웅이라는 점을 흥미롭게 생각하는건지 본인과 단반이 영웅이라는 점을 크게 강조하는 편. 특히 영문판의 경우, 리키가 노폰족 용사로서 불리는 별칭이 "Heropon(히어로폰)"인데 그 점을 본떠서 단반에게 "Herohom(히어로홈)"[17] 이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별칭과는 별개로 단반을 던던(Dundun)이라 부른다.[18]
꽤나 진중하고 간지로 무장한 캐릭터이지만, 놀랍게도 단반에게도 밈이 존재한다(...). 바로 'That's Dunban over there!'. 기계화된 피오른과의 만남에서 슈르크가 기억을 잃었어도 적어도 네 가족은 기억해야 되지 않냐며 말 그대로 '저기 있는 단반상'을 가리킨 건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장면이 밈이 되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에선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앵화일도류의 단이라는 이름의 드라이버 타입 유니크 몬스터가 존재한다, 이름이나 회피와 반격 위주의 전술은 누가봐도 단반의 오마주. 정신나간 회피율과 강력한 아츠 때문에 처리 난이도는 1,2위를 다툰다.
나중에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로 직접 등장한 여동생 피오른이 멜레프와 대화할 때 자기 오빠가 떠오른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회피 탱커라는 점 말고도 매사 침착함과 동시에 여유로움을 갖고 있어서 위기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는 점과 의외로 정열적인 면모도 있고, 주인공의 보호자 노릇을 한다는 점이 비슷하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서도 능검의 아셰라가 앵화난무라는 탤런트 아츠를 들고 나왔으며, DLC 에피소드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에서도 슈르크의 외형[19]과 탤런트 아츠인 모나드 버스트의 연출이 앵화난무를 오마주 한 연출로 그려졌다. 콜로니 9 또한 그대로 등장하기에 단반의 집도 그대로 나오고, 단반과 관련된 슈르크와 렉스의 인연뷰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집 안에 유물이 있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 본작의 음악 감독도 맡았으며 같은 닌텐도 게임인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캡틴 팔콘도 맡았다.[2] 제법 회복된 13장에서 물 따르는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3] 나이는 가장 많지만 종족 특성상 정신연령대는 슈르크와 비슷한 소녀다.[4] 말투와 전투 방식을 통해 내심 짐작하고 있어서 피오른 때처럼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5] 모나드와 슈르크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관계인 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분투한 셈이다. 이후 재회한 뒤, 모나드를 잠시 빌리겠다는 슈르크의 말에 쿨하게 네꺼니깐 잘 쓰라고 넘겨줬다. 정황상 모나드가 자기 몸에 맞지 않고 슈르크에게 맞는걸 보고 미련없이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6] 오른쪽 팔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지체장애다. 다만 후반부 피오른에게 양손으로 물을 따라주는 장면을 보면 시간이 지나 일상적인 거동 정도는 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7] 딕슨이 사격으로 검은 페이스의 주의를 끌고, 딕슨이 신호를 내리자 단반이 깎아지른 듯한 경사를 지닌 절벽을 달려서 내려와, 기신병 몇 대를 홀로 무력화시킨다.[8] 이후 이어지는 미래 DLC에서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때도 루프되지 않는 점은 여전해서,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추가 스토리 포함 두 번만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다.[9] 개방 조건: '성장하기 위해서!' 클리어.[10] 개방 조건: '파워 밸런스' 클리어.[11] 벽을 탈 때도 왼팔로만 타고, 수영을 할 때도 왼팔로만 한다. 세상에 도대체 어떻게 심지어 무무카와의 전투 때는 왼팔로만 전투하고 있는데도 중간에 검을 역수로 고쳐 잡는 모습까지 보여준다.[12] 단반을 AI로 돌리고 지켜보면 AI도 안 쓴다. 단반이나 리키가 이 작품에서 가장 우수한 인공지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13] 차이점이라면 크롬은 후속작에서 정식 파이터로 참전했지만 단반은 아니라는거.[14] 남녀 캐릭터 합해서 최고 득표율을 자랑한다. 그 다음은 2% 차이로 멜리아가 2위.[15] 2위는 리키랑 공동으로 올라왔다.[16] 리키도 설정상 40대인 연장자지만, 모험과 관련이 없던 평범한 노폰이라 제외. 대신 리키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면모를 많이 드러낸다.[17] 히어로 + 홈스(...)[18] 단반의 명칭 발음이 영문판에선 던반에 가깝기 때문에 던던이라 부르는 것.[19] 중년, 장발, 외팔이 검사라는 점이 단반과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