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다크 소울 2/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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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틈새의 동굴3. 매듀라4. 부패한 거인의 숲5. 하이데의 큰 불 탑6. 청의 성당7. 숨겨진 항구8. 망각의 감옥9. 달의 종루10. 죄인의 탑11. 사냥의 숲12. 불사의 처형장13. 고여있는 계곡14. 흙의 탑15. 녹아내린 철성16. 태양의 종루17. 성인의 무덤18. 쓰레기의 바닥19. 검은 계곡20. 텅 빈 그림자의 숲21. 파로스의 문22. 휘석가 젤도라23. 겨울의 사당24. 왕도 드랭글레이그25. 왕의 회랑26. 아마나의 제단27. 불사의 묘지28. 안 딜의 저택29. 수호룡의 둥지30. 제사장31. 거인의 기억32. 갈망의 왕좌33. DLC 1 가라앉은 왕의 왕관34. DLC 2 철의 옛 왕의 왕관35. DLC 3 불에 탄 백왕의 왕관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몬스터들을 모아놓은 문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나 공략은 보스 각각이나 지역 각각의 문서를 참조하자.2. 틈새의 동굴
- 오우거
눈이 하나밖에 없는 하얗고 거대한 이족보행 하마처럼 생긴 몹. 초반에 나오는 몹이라고 보기에는 높은 체력과 은근 아픈 공격력을 가져서 많은 뉴비들에게 유다희를 선사해 주었다. 심지어 원작의 설정대로 죽이는 방식이 두 손으로 플레이어를 잡은 뒤 머리를 먹어버리는 연출이다. 다만 등뒤에서 때리면 엉덩이로 내려찍는 공격밖에 안하므로 실수만 안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망자 들개
맨 초반에 먼저 보이는 몹. 비선공 몬스터라서 공격을 안하지만 만약 이 놈을 때리면 다구리를 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때리지 말자. 그리고 몹집도 작은 데다가. 처음에 주어지는 무기도 없어서 잡기도 힘들다.
3. 매듀라
- 망자 돼지
우물 옆 구석에 세 마리의 망자 돼지가 있는데, 바닥을 잘 커버하지 못하는 초반 무기들로 이 망자 돼지들을 맞추기는 어려운 편인데다 방어력과 체력도 높고 어그로가 잘 풀리지도 않으므로 주의. 이 돼지들은 부서진 적안구 파밍에 쓰이며, 일정 수량 파밍하고 나면 부서진 적안구 3개를 확정드랍하는 거대한 돼지가 스폰된다. 거대한 돼지를 잡으면 매듀라에서는 더이상 돼지가 스폰되지 않는다.
- 미믹
부거숲 가는 도중에 나오는 상자 1회차때는 그냥 상자이지만 2회차부터 미믹으로 나온다.
- 스켈레톤
케일한테서 얻은 열쇠로 열 수 있는 저택의 지하에서 나오는 몹들 1회차때는 한마리만 나오지만 회차별로 한 마리씩 더 추가되어서 더 위협적인 적이 되니 주의 인간 조각상을 파밍할 수 있다.
4. 부패한 거인의 숲
- 망자 왕국 하급병
진입하자마자 등장. 대거를 쥔 병사, 검방패를 들은 병사, 활을 든 병사, 도끼 든 병사가 존재한다.
- 망자 왕국병
하급 병사보다 조금 센 정도이지만 창을 사용하는 왕국 병사는 일부 공격에 가드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최후의 거인 보스룸 근처에 자검을 이용하는 왕국병 하나가 있다.
- 중철병
거북이와 같은 모습에 거대한 철퇴를 사용하는 완전 무장한 기사... 가 아니라 사실은 리빙 아머. 타격 무기가 없으면 처음 플레이하는 이들에게 첫 고난이다. 느리지만 타격 계열 무기가 없으면 맷집이 다소 강한데다가 데미지도 높고 내려치는 공격은 가드 불능이라 회피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조금 벅찬 상대이다. 메이스나 몽둥이가 있다면 한결 잡기가 쉽다. 대부분의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될 뒤잡 불가 몬스터. 특히 함부로 뒤로 접근하면 뒤로 누워 다가오던 플레이어를 찍어버리는 패턴도 있으니 주의.
- 불도마뱀
처음에 화염의 롱소드를 얻으러 가는 길에 한마리를 만날 수 있다. 물론 직접 죽이지는 못한다. 또 주탑 화톳불에서 내려간뒤 아래를 보면 두마리가 있다.
불 도마뱀을 잡기 위해선 일단 녹아내린 철성에서 얻는 용철의 열쇠로 열 수 있는 문이 있다. 최후의 거인 보스룸 앞에서 열리지 않던 그 문이 맞으며, 그 문을 열경우 여러 마리의 불도마뱀을 맞이하게 되는데 맷집도 강하고 공격도 상당히 아픈데다가 피하기도 어려우니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쓰게되는 오른쪽으로 빙글빙글 도는 전법도 안먹힌다. 사실 이 방은 몇 가지 아이템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꼭 갈 필요가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모든 종류의 마법에 매우 강한 반역의 대방패를 얻을 수 있는 곳도 이곳. 불도마뱀을 상대하기가 너무 어려우면 최후의 거인 보스전에 사용할 수 있던 반령을 써먹을 수도 있다.[1] 스콜라에선 DLC 2편 입장을 위한 열쇠가 그곳에 있어 반드시 가야 하게 되었다.(...) 마법사는 그나마 쉽지만 근거리로 정 어렵다 싶으면 화살이나 독화살을 잔뜩 사서 문 밖에서 화염구를 맞지 않는 위치에서 열심히 잡아주자. 안쪽 동굴에도 여러 마리 있기 때문에 보이는 몹들을 잡았다고 함부로 들어가지 말고 반드시 안에 있는 도마뱀들까지 유인해서 잡아주고 파밍하자.
주탑 화톳불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뒤 아래쪽에 보이는 불 도마뱀을 향해 대쉬 점프후 낙하공격을 시도하면 특수모션이 발동되어 데미지 없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용철의 열쇠 없이도 아이템들을 챙길 수 있다.
- 하이데 기사
초반에 유용한 하이데의 기사용 직검을 드롭하는 기사. 공격이 빨라 초심자들은 고전할 수 있다. 다만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나오지 않고 대신 하이데의 큰 불 탑에 대거 출현한다.
- 자인 기사
왕의 문을 지키고 있다. 병사의 열쇠를 얻고나면 열 수 있는 두 개의 문[2] 중에 하나를 열면 있는 공터에 한 명 있다. 공격이 빠르진 않지만 중철갑옷 병사처럼 타격 무기 외에는 데미지가 잘 안 박히니 주의. 중철갑옷 병사와는 달리 뒷치기가 먹히니 느린 공격을 회피해서 뒤잡을 노릴 수도 있다. 초반엔 이 기사가 지키는 문을 열 수 없지만 후반부에 왕의 반지를 얻어서 열면 거인의 왕 보스전으로 갈 수 있는 화톳불이 있다.
5. 하이데의 큰 불 탑
- 옛 기사
녹색 갑옷을 입은 거인 병. 선공이며 매듀라에서 길을 잘못 찾아서 혹은 하이데의 큰 불탑을 첫 행선지로 선택해 하이데의 큰 불 탑에 온 초보자들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다만 초반 지역인 만큼 압도적인 덩치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린만큼 피하기는 쉽다. 또 타격에 약해서 초반 소울 벌이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대신 공격력은 덩치값은 하므로 주의. 검과 방패로 무장한 옛 기사가 많고 이외에도 특대검과 큰 추로 무장한 옛 기사도 있는데, 큰 추로 무장한 옛 기사는 공격이 매우 매섭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들이 드롭하는 갑옷과 무기 자체의 스펙은 좋으나, 내구도가 너무 낮아 써먹기는 어렵다.
- 하이데의 기사
본래 다른 지역에 존재했었지만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부터는 다른 지역의 기사들은 삭제되고 이 지역에 대거 출현한다. 본 맵이 몰락한 하이데의 폐허인 만큼 적절한 위치 선정. 총 6명 등장하는데, 청의 성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을 사용하는 기사 포함 2명을 제외하면 비선공으로 그냥 앉아 있다. 이들도 용기병을 처치한 뒤에는 모두 선공 몬스터로 바뀌며, 그 전에도 공격하면 일어서서 덤벼드니 조심하자. 공격이 상당히 빠른데다가 맷집도 거인병보다도 높고 강인도가 높아 경직시키기 어렵다. 대신 패링이나 뒷치기는 통한다.
이중 직검을 든 기사가 드롭하는 하이데의 기사용 직검은 자체 전기 인챈트가 걸려있고 강공격이 찌르기라 본인 취향과 맞는다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용일하게 써먹을 수 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초중반은 화염의 롱소드와 같이 좋은 위치에 속하는 편. 다만 스콜라에선 확정에서 확률 드롭으로 바뀌었기에 어쩌다가 운좋게 뜬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편하다.
- 수호룡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 추가되어 청의 성당 앞에 잠자고 있다. 의외로 맷집이 약한 편. 초반 지역에 위치하는 만큼 초반 지역의 스펙에 맞춘것으로 보인다. 다만 등장 위치가 굉장히 더럽다. 위치상 창을 사용하는 하이데의 기사의 근처에 있는데 이 하이데의 기사를 어그로 끌려고 다가갔다가 저 멀리 깨어난 수호룡이 뿜는 화염 브레스로 죽기 십상이다. 사실상 계단을 올라가면 깨어나는데다가 수호룡에게 다가가려면 좁은 통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서면 미친듯이 뛰어야만 한다.
일단 다가가는데 성공하면 다리 사이에서 밟기 공격을 피하고 가끔 날아올라서 브레스 뿜는 것만 조심하면 쉽게 잡힌다. 혹은 창을 쓰는 하이데 기사 아래 옛 기사와 하이데 기사가 같이 나오던 공터에서 화살을 잔뜩 사와서 가끔 날아올라 쏘는 화염구만 피해가면서 노락온으로 쏴서 잡을 수도 있다. 쓰러뜨리면 번룡의 방패를 주는데 물리컷 100%는 아니지만 안정도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높고 아이템 발견 확률까지 올려주는 좋은 방패다. 아이템 노가다하는데 소소하게 도움이 되니 꼭 얻도록 하자.
6. 청의 성당
7. 숨겨진 항구
- 망자 야만족 전사
이 지역에서 나오는 망자들. 다른 망자들과 다르게 기름통을 던지기도 하며 불화살도 쏘는데 기름통에 맞은 상태에서 불화살을 맞으면 화형당할 수도 있다.
- 망자 왕국 하급병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나오던 망자들. 진행하는 길목마다 숨어있거나 엎드려있다가 방심했을 때 기습해오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어느새 잡몹들에게 둘러싸여 순식간에 화톳불로 사출당할 수 있다.
- 길 잃은 사냥개
시리즈 전통의 망자견들. 이 놈한테 맞으면 출혈상태에 걸릴 수 있다. 단일개체 하나는 상대하기 쉬우나 다수로 덤비거나 다른 잡몹들과 협공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져 에스트 낭비의 주범이다. 중형 이상의 방패들고 차분하게 가드 후 참격무기의 횡베기로 쓸어버리자.
- 미라의 그림자 기사
2회차 이후부터 유배된 집행자 보스전에서 함께 등장하는 몹으로 역병 의사 마스크 같은 걸 쓰고 검은 옷을 입고 뾰족한 손톱을 장비한 채 나타난다. 체력이 높진 않지만 출혈 데미지가 꽤 아프니 주의하자. 잡으면 입고 있는 옷을 확률적으로 떨어뜨린다. 배를 부르는 종을 울리고 내려오는 길에 하나, 밑의 건물 앞 횃불을 밝히는 곳에서 하나 출현한다. 근처에 오기 전까지 천장에 붙어 잠복하고 있으니 주의하자.
- 어두운 우물인
검은 거미처럼 생긴 기괴한 몹. 이 놈한테 공격 받았을 때 출혈 상태에 걸릴 수 있는 데다가 공격력도 세서 위험하다. 횃불을 들고 다가가면 물러나기는 하지만 시간을 끌면 발작을 일으키다 횃불을 무시하고 공격하니 주의하자.
의외로 뒤잡이 안 될 것 같지만 통하니 너무 쫄지 말자. 맵 2층의 망자 개와 야만전사가 모여있는 곳의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궁수가 숨어있는 곳에 파로스의 돌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사용 시 전맵의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할 수 없는 위치의 큰 화로들에 불이 붙으면서 맵전체가 밝아지게 된다. 그러면 이 몹들이 크게 고통스러워 하면서 건물안에 들어가버리니 빠른 맵돌파를 원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자. 물론 밝아진 만큼 건물 내의 아이템을 먹기 힘들어지고 다른 몹들의 시야도 확장되어 어그로도 잘 끌리니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자. - 유배된 집행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8. 망각의 감옥
- 망자 왕국 병사
부거숲의 망자 왕국 하급병사들만큼이나만큼 자주 보게될 병사들로 이들은 대검을 들고 공격해온다. 위험한 구간은 허무의 위병으로 가는 길에 문을 열고 엄청난 물량으로 오게 될 구간이 있다.[3] 또한 몇몇 구간에서 석궁을 들고 공격해오는데 공격간 텀이 의외로 짧으므로 경직을 줘야 쉽게 잡을 수 있다.
이후 왕도 드랭글레이그로 가면 후반 지역 버프에 따라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한다.
- 자폭 구울
두 종류가 있다. 가슴팍에 품고있는 불빛을 보고 구분이 가능한데, 붉은 색일 경우 폭발과 함께 죽기 때문에 타이밍만 맞춰주면 어렵잖게 피할 수 있다. 문제는 노란 색일 경우. 이 경우에는 폭발해도 죽지 않으며, 석화 게이지를 상당량 올려버린다. 거기에다가 무기와 장비 내구도마저 깎아내린다. 어느 쪽이든 체력은 약하지만 범위, 그리고 석화자폭병의 경우에는 석화 상태이상과 부식이 문제인 적. 특히 우물의 3형제의 경우에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화톳불 강제사출되니 미리 조심하자.
- 길 잃은 사냥개
- 망자 묘지기
부거숲에서 날라왔다면 첫번째로 만나게 될 적이며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데 가끔 불덩어리를 던진다. 그런데 이 주위로 화약통이 있어 잘못하다간 터져서 낙사를 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하는건 '주술만 피하면 되겠지?' 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묘지기들이 들고있는 사이즈는 대형 무기 판정이라, 벽에 부딪히면 불꽃이 튄다. 되도록이면 미리 굴러서 주위의 화약통을 제거하거나, 멀리서 화염주술을 던져보고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것 때문에 맥더프의 작업장 화톳불을 가는데 애먹을 수도 있다.
- 주박자
엘리트 몹으로 등장한다. 진행 상 보스몹으로서 상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조우하게 되니 뉴비들 입장에서는 절망 그 자체. 하지만 해당 구역만 벗어나더라도 쫒아오지 않고 등장 이펙트 그대로 퇴장하고 화톳불에 다시 앉기 전까지 재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꼭 상대할 필요는 없다. 망각의 감옥 전역에 걸쳐 4번 등장하고 이후 녹아내린 철성 맵에서 히든으로 1번, 2회차 이상의 왕도 드렝글레이그의 재상 베라가 뒤편의 왕좌 두개가 있는 널찍한 방에서 두 마리가 한번에 등장하기도 한다. 처치 시 빛나는 쐐기석과 칼날반지 강화시리즈 등을 드랍하니 잡고가면 쏠쏠하다. 몹배치와 보상등을 봤을 때 전작의 쐐기석 데몬, 후속작의 쐐기석 도마뱀(...)을 연상시킨다.
9. 달의 종루
* 종 수호자
검은색 땅꼬마 모양이며 활을 사용하기도 하는 몬스터이다. 생긴 것과 달리 은근 딜이 아프다. 뒤잡불가 몬스터이고 하단에 집중된 공격을 하는 그레이트소드 같은 무기로 공격을 하면 효과가 좋다. 공격에 암속성이 부가되어 있기에 물리 100% 컷 방패로 막아 딜을 씹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회피에 약간 더 중점을 둬서 플레이해야 한다.
* 길 잃은 사냥개
계속 봐왔던 그 몹이지만 배치상태가 좁은 공간에 욱여넣은 수준인데다가 장소가 NPC암령까지 침입하는 장소라 다크 소울 2 특유의 거지같은 맵디자인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종을 지키는 가고일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0. 죄인의 탑
- 망자 왕국 병사
이미 지긋지긋하게 만나왔던 몹이다. 등장하는 몹들 중에선 석궁을 든 이도 있다.
- 유배된 집행자
수로 부근에서 잡몹으로 등장. 물로 가득찬 수로에서 잡느니 적당히 입구쪽으로 유인한뒤 활이나 마법을 이용해 잡아주자.
- 자폭 구울
수로 부근에서 등장. 수로가 물로 가득 차 있어 회피가 어려우니 가까운 계단쪽으로 올라간뒤 싸워주자.
2회차에선 암령처럼 붉은 형태로 한마리가 추가되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 몹이 없던 좌측에 생긴다.
- 망자 묘지기
1회차에선 만날 일이 없으나 2회차에서 잊혀진 죄인 보스전 전에 좌우로 불을 붙여야하는 곳에서 암령 두마리가 나타난다.
- 변형된 망자
수로 부근에서 등장. 스콜라에선 나오지 않는다. 나중에 안 딜의 저택에서 부식 웅덩이 장소에도 등장한다.
스콜라에선 2회차에 유배된 집행자와 나타난다. 집행자와 달리 엘리베이터 구역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3회차부터는 두 마리가 나온다.
- 잊혀진 죄인(그레이트 소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1. 사냥의 숲
- 망자 포로
이 지역에 나오는 망자형 적들이다. 사냥의 숲이라는 이름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대다수가 아마도 이곳으로 끌려온 듯하다.
- 불사의 사냥꾼
낫으로 공격하는 큰 덩치의 몹. 공격이 센 편인데다가 공격 범위도 제법 넓어서 잡기에 힘들 수도 있다.
- 망자 도적
소형 무기로 공격하거나 화살을 쏘는 망자. 혼자 나올때도 있지만 여럿이 집단으로 나와서 다굴을 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 스켈레톤
전작에서도 나오던 해골 몹. 팔시온을 기본적으로 들고 있고 궁수와 헬멧을 쓴 개체, 소형방패를 든 개체, 쌍수 개체로 나뉜다. 주위에 사술사가 있다면 죽여도 다시 살아나므로 네크로멘서를 먼저 보내고 스켈레톤을 잡자.
- 처형자
채찍으로 플레이어를 공격고문하는 몹. 채찍을 든 개체와 도끼창을 든 개체가 있다. 채찍은 몰라도 도끼창을 든 몹은 스태미너 감소율이 엄청나서 중형방패로는 상대하기 힘드니 대형방패를 꺼내든가 아니면 차라리 회피로 상대하자. 컨트롤 실력만 어느정도 된다면 빤스런해서 불사의 처형장으로 바로 뛰어갈 수 도 있다. 불사의 처형장으로 가는 길에 무더기로 나와 해당 맵 보스 트라이에 큰 방해요소로 보스를 만나기도 전에 화톳불로 사출시켜 플레이어들의 멘탈을 갈아버린다.
12. 불사의 처형장
- 네크로맨서
- 스켈레톤
- 형 집행자의 채리엇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3. 고여있는 계곡
- 암술 거인
암술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선물해주는 거인이다. 처치 시 극히 낮은 확률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한다. 이 암술 거인을 이용해 벽을 부수는 구간이 하나 있으므로 주위를 잘 살피는 게 좋다.
- 사막 마녀
보이면 멀리서부터 폭격을 가해주시는데 이 지역 몹들중에서 딜의 제일 아프며 잡으려고 가까이 갔다간 폭발 맞고 화톳불로 사출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흙의 탑보다 주위가 개방되어 있어 그나마 피하기 쉽다.
- 기어다니는 망자
독천에서 주로 나오며 별로 신경쓸것이 없으나 회피하다가 길막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 스켈레톤
역시 독천에서 조립되는데 별달리 신경쓰이지 않으나 주위에 협공할 때가 가장 유의할점이다.
- 불사의 헌츠맨
사냥의 숲에 출몰하던 그 녀석이 맞다. 정규루트에서는 만나볼 수 없지만 고여있는 계곡 갈림길에서 암술거인이 숨어있는 쪽의 일방통행 구간이 있는데 함정인지 그 좁은 곳에 4마리를 배치해놔서 플레이어의 죽음을 유도한다.
- 망치를 든 대장장이
망치를 들고 공격하는 대장장이 망자. 한방이 매우 아프며. 방패로 막아도 스태미나를 매우 갉아먹기 때문에 위험한 몹이다. 면역일거 같이 생긴 생김새지만 독에 잘 걸리기 때문에 주변 독항아리를 알아서 깨뜨려 셀프 독살하는 잉여몹.
- 망자 포로
14. 흙의 탑
- 망치 든 대장장이
고여있는 계곡에서 흙의 탑으로 가는길에 몇 명이 있고 역시 흙의 탑 내에서 보이는데 이놈은 어째서인지 나타나는곳마다 독항아리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덕분에 독을 음식처럼 먹고 골로 가버리고 소중한 소울을 주시는 고마운 존재이시다.
- 꼭두각시
독을 거는 비수를 던지는데 이게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라 피해야한다. 심지어는 강인도가 낮으면 연속으로 맞아서 단번에 독상태를 만들어버린다. 그외에는 항상 둘 이상 포진해있어서 1:2~1:3의 상황이 쉽게 만들어지니 항상 조심하자.
- 묘지기
방패와 창을든 하얀 모습이며 찌르기와 삼연격있는데 이 삼연격이 강인도가 부족하면 그대로 삼연데미지가 한번에 들어온다.방패 or 회피가 필요하다. 반피 이하가 되면 에스트로 회복한다.
- 사막 마녀
고여있는 계곡에서도 나오는 그 불을 뿜는 마녀이며 왕도 드랭글레이그에서도 나타나는 여성형 적이다. 주술처럼 화염 마법들을 사용하는데, 딜이 상당히 강력해서 생명력 40이어도 단번에 즉사 내지는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크 소울 몹들 중에서 복장이 매우 섹시한 편으로, 다크 소울 3 DLC에서도 사막 주술사라는 이름으로 의상을 구할 수 있다. 노출도가 높고 천옷인 만큼 강인도는 없다시피해서 접근해서 툭툭 쳐주면 경직에 매우 잘 걸린다. 잡기 모션이 웃는 동작을 취하며 팔을 휘두르는 것인데, 잡기에 걸리면 플레이어게 밀착하면서 길게 키스한다. 물론 데미지는 겁나 아프다.죽음의 키스의상은 드롭율이 낮은 편이지만 로자베나에게 입히기 위해서 노가다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련 팬아트도 많은 편.
- 맹독 벌레
버섯 모양에 아래에 벌레 다리가 달린 것처럼 생겼으며 다가가면 맹독을 뿜으다. 흙의 탑에서 나타나는 곳은 두 군데로 하나는 입구 근처 미믹과 파로스의 문이 하나씩 있는 곳, 다른 하나는 하층에서 가운데 층 가는 길에 점프해야 하는 곳이다. 여담으로 후속작에서 독색깔만 바뀌고 그대로 출현하는 몹이다. 특히 DLC에서 함몰되고 파괴된 흙의 탑에서 다들 몹들은 전부 없지만 혼자서 버젓이 살고 있다.
- 미믹
전작과 달리 누운 상태로 사족 보행을 한다. 등장하는 장소가 사방에 독 항아리가 있어 운좋으면 혼자 날뛰게 하다 독살시킬 수 있다. 본편 1회차 기준 조우하는 미믹마다 방어구 어둠 세트의 파츠를 하나씩 지니고 있다.
- 미라의 그림자 기사
숨겨진 항구에서도 나왔던 그 몹이다. 다만 흙의 탑이 더 어두워서 찾기는 조금 더 힘들다.
15. 녹아내린 철성
- 아론 기사
이 지역에서 대거 등장하는 기사. 공격력도 높고 공격 선후딜도 거의 없어서 회복 아이템을 갉아먹어 상대하기 꺼려지지만 이속마저 플레이어보다 빨라서 냅다 달려가면 순식간에 어그로 끌린 녀석들이 불어나 정신차려보면 사방으로 둘러싸여 화톳불로 강제 사출 당한다. 패리 및 뒤잡이 가능하지만 맵에서의거지같은몹 배치 특성 상 첫 번째 몹을 상대하면 주변에 있던 다른 아론기사가 인식하여 멀리서 대궁으로 저격하거나 보이지도 않던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는 형태라 시간을 끌면 다대일을 강제한다. 일일히 치명 공격을 넣기 보단, 차라리 둔기형 무기나 그소같은 대형무기류로 양잡 약공으로 빠르게 녹여버리는 쪽을 추천한다.
- 아론 기사장
아론 기사랑 비슷하지만 갑옷 모양이 약간 다르고 이 녀석들은 검에 벼락 인첸트가 부여되어 있다. 또한 체력도 조금 더 많다. 역시 혼자일 때만 싸우고 여럿이 덤비면 도망치는 것이 좋다.여담으로 가끔가다 벽력일섬을 시전한다증거영상
- 중철병
부거숲에서 나오던 거북이처럼 생긴 그 리빙아머. 이 지역에서도 위협적인 몹이다. 특히나 좁은 구간에서 나오는 두 녀석은 저혈압에 특효약일 정도로 짜증난다.
- 주박자
네임드 몹으로 등장. 용철 데몬을 잡은 후 화톳불에 앉아 몹을 초기화한 후 보스룸으로 돌아오면 중앙에서 출현한다. 이 녀석은 잡으면 칼날 반지 +1을 드랍하니 밀리캐라면 꼭 잡고 가자.
- 철의 옛 왕(그레이트 소울)
고철왕용철 데몬에 비하면 쉬운 편인 이 지역 최종보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6. 태양의 종루
- 광전사
태양의 종루에서 낮은 확률로 무한히 스폰되는 암령 몹. 종 수호자 계약 랭크를 2로 올리기 위해서는 침입을 통해 30킬을 달성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침입 플레이가 곤란하다면 이 녀석을 죽여 킬 수를 벌 수 있다. 스폰율은 10%를 약간 넘으며, 꽤 멍청한 ai를 가진 단순한 적인 만큼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낮은 스폰율 때문에 고생할 수 있는데, 태양의 종루 문서에 소개된 두 방법 중 하나를 활용하면 약간 더 수월하게 30킬을 채울 수 있다.
- 듀얼 애블린 팬텀
낮은 확률로 눈가리개 가면을 드랍한다.
- 흑마녀 팬텀
- 종 수호자
달의 종루에서 보았던 난쟁이 몹들.
17. 성인의 무덤
- 망자 포로
- 생쥐
전작처럼 거의 인간 절반 크기의 생쥐들이다. 다굴은 하지만 다행히(?) 독은 걸지 않는다.
- 생쥐 왕의 첨병
보스로, 부하 생쥐 몇마리를 먼저 처리하면 머리카락이 유난히 다르게 생긴 생쥐가 등장하는데 그 녀석이다. 사실 이 녀석보다는 좁고 장애물많은 방과 이녀석의 부하들의 다굴이 더 무서운 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8. 쓰레기의 바닥
- 독 석상
하회탈의 일종인 부네탈처럼 생긴 눈에서 독을 뿜는 석상이며, 맞으면 넉백에 독까지 퍼지는데다가,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 상당히 위험하다. 때리면 목이 떨어지면서 부서지니 꼭 부수면서 돌아다니자.
- 망자
- 자폭 구울
사실 쓰레기의 바닥으로 가는 길에도 화염 구울이 몇 마리 등장한다.
- 거대 개
종종 등장하는 주황색의 커다란 개로,이름은 개지만 사실상 개랑 곰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 공격이 물어뜯기가 아닌 휩쓸기라던지, 몸의 형태라던지공격과 방어는 물론 속도와 공격범위까지 높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판정도 거지같다
- 독 벌레
작은 굴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벌레. 독을 거니 조심하자.
- 거대 벌레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굴 속에서 거대한 개미 배 같이 생긴걸 볼수 있다. 독벌레와 같이 있으며, 흉측한 생김새와 다르게 상태이상에 걸린 플레이어를 치유해주는 은근 착한 몹이다.
19. 검은 계곡
- 독 석상
바로 전 지역에 나온 독 석상이다. 쓰레기의 바닥의 석상과는 다르게 초록빛의 야광색이다.
- 웅덩이 벌레
종종 바닥에 있는 웅덩이들에서 튀어나오는 벌레로, 사람의 손같은 모습에 이빨이 수없이 돋아난 기괴한 외형이다. 빠르고 강하며 여러마리가 다굴치는데다가 가까이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잡아던지기까지 한다. 양도 너무 많고 하나하나가 위험하므로 하나씩 유인해서 잡거나 최대한 무시하고 뛰어주는게 상책. 횃불이나 불화살, 화염 주술로 웅덩이에 불을 붙이면 죽을 때까지 불타기 때문에 처리가 쉽다. 쓰레기의 바닥 지역에도 한 개체가 있다.
- 동굴 벌레
작은 동굴들에서 튀어나오는 거대한 벌레들로, 플레이어를 밀치거나 몸통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길막의 원인이 되므로 웅덩이 벌레들에게 쫒기다가 얘한테 길막당하면 답이 없다. 하지만 움직임이 느리고 빈틈이 많아서 잡기는 쉽다. 잡몹치곤 소울을 많이 드랍한다.
- 독 동상 군체
사르바에서 볼 수 있던 동상을 한가득 들고 움직이는 벌레들이다. 2회차부터 나온다. 하단 벌레 부분외에 동상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유의하자.
- 거인
썩은 자 보스룸 주위 숨겨진 길[4]을 통해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거인들로, 정공법으로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2마리가 나오는데 데미지도 강한데다가 엇박 패턴도 많고 판정도 더럽다. 심지어 맵도 어두워서 직접 상대하기보단 독화살 등 원거리로 처리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녀석들을 죽이면 거인들의 소울과 위의 문과 매듀라의 구멍 중간의 문에 쓸 수 있는 버려진 열쇠를 드랍한다. 위치가 상당히 숨겨져 있어 모르고 지나치는 편이 많다.
- 썩은 자(그레이트 소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 텅 빈 그림자의 숲
- 뮤턴트
하반신에 거대한 종양(?)을 달고 있고 몽둥이를 들고 가끔씩 원거리에서 짱돌을 던지는 몬스터. 마녀가 있던 곳 화톳불 전에 로자베나 석상이 막고 있는 스위치를 당기는 순간 문이 열리며 이녀석들이 다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도 많고 독 공격까지 가지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 바실리스크
1편에 지하에서 특히 많이 봤던 왕눈이 그놈. 스위치를 당긴 후 문이 열리면 등장한다. 왕눈에 개구리처럼 생긴 흉측하고 혐오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순식간에 플레이어를 석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능력까지 가지고 있으므로 재빨리 처리하고 넘어가자. 후반부에 함정에 빠져 동굴로 들어가면 좁은 공간에서 약 6마리 정도가 다굴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 투명인간
반 투명한 상태로 나오는 망자들. 록온이 되지 않으므로 안개속에 나오는 구간은 이놈들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DLC 3에서 무녀의 눈동자를 얻으면 실체가 드러난다.DLC 구매 유도물론 여길 돌아올 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 사자 전사
대다수가 석화되어 있는 몬스터. 그리운 향나무를 사용해 석화에서 풀어줄 수 있지만, 풀리고 나서 몇 초 후에 공격한다. 공격에 맞으면 저주가 걸리므로 공격에 맞지 않게 주의하자. 대부분이 아이템을 지키고 있지만 그리운 향나무 자체가 귀하므로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 곳에 현명히 쓰도록 하자.
- 매의 병사
매 모양 방패를 들고 있는 병사다. 그냥 망자 하급병과 다를게 없지만 얘네는 패링을 할 줄 안다. 패링-앞잡을 사용하니 무지성 평타만 치다가 패링-앞잡 맞고 갑자기 화톳불로 사출되는 것에 주의하자.
- 저주 항아리
보통 여러개가 한꺼번에 모여 있으며 가까이 가면 저주수치가 쌓이므로 보이자마자 부셔줘야 한다. 일반 항아리나 드럼통, 폐허 위/아래층이나 벽 뒤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근접캐로 부수려고 가까이 갔다간 저주수치가 더 빨리 쌓인다. 투척무기나 일반 화살말고 대화살이나 쓰레기의 바닥에서 모든 횃불에 불을 켜면 등장하는 암령을 잡고 얻을 수 있는 흑마녀의 베일이 큰 도움이 된다. 일정거리 내에 접근하면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 뱅갈의 몸통
숲을 돌아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머리만 남은 NPC 뱅갈의 몸통. 향나무를 하나 사용해서 사자 전사를 잡고 가거나 몰래 뒤를 돌아 뒤잡을 먹이고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보다 몸이 크고 공격이 아프니 주의해서 싸우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1. 파로스의 문
- 미믹
- 게름
인간은 2/3정도 되는 난쟁이 몬스터. 인간의 말을 제대로 하질 못하며 인간에게 차별 받았다고 한다. 상인 NPC 가바아란이 게름족이다.
- 게름 전사
위에 나온 게름과는 다른 전사들로, 그레이트 액스 혹은 큰 추와 대형방패를 들고 다닌다. 이들이 쓰는 방패는 물리/화염 100 방어능력의 강력한 방패이므로 얻어두면 좋다.
- 녹슨 거상
- 생쥐
22. 휘석가 젤도라
- 농부
이름은 농부지만 어째 하는 일은 아무 의미 없는 땅파기, 시체 묻기, 저짊자 담구기 위한 함정 준비(...) 등 이름과는 안 어울리는 짓들만 한다. 사실상 그냥 망자에 농부 옷만 입혀놓은 수준이다. 이들이 절벽 구간에서 일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돌이 굴러 오는 함정 구간이므로 유의해서 진행하자. - 돼지
말 그대로 돼지. 다만 돌진 공격은 좀 아프다. - 대형 돼지
2회차 이상부터 나와 여신의 축복을 준다.
- 거미
이 지역과 다음 지역의 메인 몹. 쓸데없이 디테일해서 징그럽다. 보통 천장이나 구멍 뚫린 벽에서 다굴로 습격하며 횃불을 들면 도망가므로 횃불을 들고 다니자.
- 방황하는 술사와 신심자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거미 인간
등에 거미다리가 달린 듯한 망자. 거미보다 맷집과 공격력이 세고 횃불을 들어도 도망가지 않는다.
- 망자 마술사
흰 옷을 입은 망자 마술사로 유도 마술을 날린다. 캐스팅이 의외로 빠르고 길어서 맞으면 더럽게 아프다.
- 자폭 도마뱀
붉은 쐐기석 도마뱀으로 자폭을 한다. 폭발 때문에 주위 모래구멍으로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바실리스크
3번째 화톳불 주위 모래속에서 등장. 근데 이상하게 얘네들은 일반 바실리스크와 달리 눈이 작다.
- 공작의 프레이자(그레이트 소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젤도라의 공작
프레이자를 잡고 나면 갈 수 있는 방 안에 서있는 망자. 젤도라 세트를 입은 그냥 망자로 어렵지 않으며 드랍템이 좋으니 잡고 가자.
- 뱅갈의 몸통
스콜라에서는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옮겨졌다.
23. 겨울의 사당
- 투명 병사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보던 그놈들. 겨울의 사당으로 가는 길에 2마리가 매복하고 있다.
24. 왕도 드랭글레이그
- 거상
들어가면 입구부터 코끼리 거상 둘이 맞이해준다. 드랭글레이그 왕궁 곳곳에 분포하며 녹슨 거상 세트가 아닌 거상 세트를 드랍한다.
- 왕국 검사
- 자인 기사
왕의 문을 지키는 그놈들 맞다. 가까이 가면 석화가 풀리면서 공격한다.
- 석상병
가까이 가면 석화가 풀리면서 공격한다. 왕의 반지를 끼고 있으면 깨어나지 않는다.
- 허무의 위병
오리지널에는 없지만 드랭글레이그가 온갖 종류의 용병을 들였다는 설정을 차용하고 싶었는지 스콜라에서는 생겼다. 드랭글레이그 첫번째 화톳불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석상병의 석화를 풀어 문을 열 때마다 한마리씩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왕도 드랭글레이그와 허무의 위병 문서를 참조할 것.
25. 왕의 회랑
- 말머리 석상
거울의 기사 보스방 앞에 포진해 있다.
- 형 집행자의 채리엇
이쪽도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스콜라에만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형 집행자의 채리엇 문서와 왕도 드랭글레이그 문서 참조 - 미믹
- 고대 기사
이쪽도 역시나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하이데의 큰 불 탑에 나오던 옛 기사랑 같다. 다만 스펙은 중반부~후반부 급이라 꽤나 아프니 주의할 것.
- 아론 기사장
이쪽도 역시나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 사막 주술사
이쪽도 역시나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 종을 지키는 가고일
이쪽도 역시나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다만 여러마리가 나오진 않고 한 마리만 나온다.
- 미라의 그림자 기사
이쪽도 역시나 허무의 위병과 같은 케이스.
26. 아마나의 제단
- 수중 매복 괴물
수중에 매복해 있는 괴물.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뛰어올라 덮친다. 데미지도 어느정도 아프고 때릴 때마다 출혈을 거니 조심해야 한다. 길 옆 물 곳곳에 많이도 숨어있으므로 다구리도 조심하자.
- 고룡원 전사
창을 들고 고룡원 옷을 입은 전사이다. 플레이어는 물 속에 있으면 느려지지만 얘들을 그렇지 않아서 빠르게 돌아다닌다. 데미지와 체력 모두 높은 편은 아니니 멀리서 처리하자.
- 고룡원 마법사
멀리서 소울 화살을 쏴대는 고룡원 마법사다. 데미지는 아프지만 역시나 체력은 약하니 멀리서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 고룡원 성직자
멀리서 아군이 데미지를 입으면 회복시켜주는 성직자다. 여러 마리가 동시에 회복을 걸면 딸피가 순식간에 풀피가 되는 걸 볼 수 있다. 멀리서 독화살을 사용해 성직자를 먼저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 옛 기사
뜬금없이 한마리 있는 옛 기사. 주위에 마법사들이 많이 있으니 마법사들을 다 처리하고 안전지대로 끌고 와서 싸우자.
- 오우거
공터에 하나, 나무뿌리 뒤 템을 지키고 있는 개체 하나해서 총 두 개체 있다. 나무뿌리를 부수고 들어간 곳은 격리됐지만 공터는 그렇지 않으니 안전지대로 끌고 와서 싸우는 걸 추천한다. - 산성 벌레
- 거대 산성 벌레
- 용기병(다크 소울 2)
뜬금없이 한 마리 있는 용기병. 물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닥에 길이 있다. 하지만 길이 좁으니 넓은 곳에서 안전하게 싸우자. 왕의 반지를 얻고 용기병이 있던 길을 따라 가면 벤드릭 세트를 얻을 수 있다.
- 자인 기사
불사의 묘지로 가는 길을 지키고 있는 자인 기사. 역시나 어렵지 않고 뒤잡이나 한두번 먹여주면 쓰러진다.
- 바실리스크
불사의 묘지로 가는 길에서 옆으로 빠지면 몇마리 볼 수 있다. 바닥이 물이라 회피하기 쉽지 않으니 브레스를 조심하자. 계단에 있으며 계단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개체도 있으니 주의할 것.
- 기어다니는 망자
밀파니토에게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망자들. 데미지와 체력 모두 낮지만 바닥에 기어다녀서 하단판정이 없는 무기로는 피격하기 쉽지 않다.
- 주술사 망자
주술을 사용하는 망자들. 인간형이라 경직도 잘 먹고 체력도 높지 않으나 주술이 무식하게 아프다. 한방에 훅 갈 수도 있는 데미지니 유의하자.
27. 불사의 묘지
- 자인 기사
- 횃불을 든 망자
비선공으로 플레이를 횃불을 들고 졸졸 따라다니는 몹. 불사의 묘지의 아그다인을 적대하게 만들기 싫으면 보자마자 죽이자.
- 레이디아 마녀
암술을 쏘는 마녀들. 같은 마녀인 사막 마녀와는 다르게 인기는 별로 없다.
- 레이디아 기사
해당 맵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공격 한방한방이 아픈데다가 주술과 마술도 사용하는 적이다. 묘지마다 보이는 종을 울리거나[5] 부술 수 있는 비석을 공격하면 비석에서 나오는 기사 해당 비석은 한번 부수면 다음 회차로 넘어가기 전에는 복구가 되지 않으므로 비석을 빨리 부수는게 최선이다.다만 보스전 앞에서 소환되는 기사는 비석을 부술 수 없는데 근처에 망자 둘과 종이 있는 구간에서 숨은 망자를 처리하면 종을 일부러 치지 않는한 나오지 않는다.
- 오만한 자
문짝같은 방패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몬스터. 몇대 툭툭 치다보면 공격하면서 틈이 열리니 그때를 노리는 게 좋다.
- 묘지기
아그다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양손에 검을 들고 공격해오는 몬스터. 출혈과 다구리만 조심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 불손한 자
- 대검을 든 지박령
벽에서 유령 형태로 튀어나와서 공격한다. 체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나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거나 플레이어를 깜짝 킬을 낼수도 있다.
- 왕의 방패 벨스태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8. 안 딜의 저택
- 석화 개
출혈과 석화를 동시에 거는 개들이다. 저택이 아닌 왼쪽 정원 쪽에서 만날 수 있다.
- 오우거
여러 마리 존재한다. 체력, 데미지 모두 약간 아픈 편이다. 여러 마리가 있지만 서로 떨어져 있으니 한마리씩 잡으면 편하다. 갑자기 벽을 뚫고 튀어나오는 개체들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미믹
용의 학도들이 있는 실험실에 있는 모든 상자는 미믹이며, 공중 우리에도 갇혀 있다. 공중 우리에 있는 개체는 갇혀있다가 유저가 레버를 내리면 풀려나온다. 이미 들킨 상태로 있다는 것이 특징.
- 방황하는 술자
- 종의 가고일
우리에 갇혀 용의 학도들에게 실험을 받고 있다. 우리를 부수지 않아도 공격받을 시 알아서 부수고 나온다.
- 거대 개
쓰레기의 바닥에 있던 그 개들이다. 여기서는 바닥이 산성 용액인 지하 감옥에 갇혀 있다.
- 용의 학도
저택 곳곳 존재하며 실험실에서 여러 마리를 볼 수 있다. 치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성가지만 신중하게 한대씩 치면 잡을 수 있다. 용의 학도 세트를 드랍한다. 여담으로, 우라실 시민과 동일한 음성을 사용한다.
- 거대 산성 벌레
- 거대 바실리스크
3층으로 올라가다 보면 볼 수 있는 거대한 바실리스크. 크기만큼이나 체력도 높으니 가까이 갈 생각 말고 얌전히 계단에서 활로 죽이자. - 변형된 망자
- 상실자(스콜라 한정)
횃불에 불을 붙이면 등장하는데 대검 상실자 두마리, 대낫 상실자 두마리씩 총 네마리가 나온다.
- 회화 수호자 암령
2회차부터 추가되는 암령. 회화 수호자의 곡검의 성능 좋기 때문에 노가다하려는 사람이 많다.
29. 수호룡의 둥지
- 수호룡
진행하다 보면 둥지 같은 곳이 있는데 3곳에서 각각 한마리씩 만날 수 있다. 근처에 알을 깨면 더욱 공격적이게 된다. 멀리 가면 브레스 맞고 한방컷 나니 다리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잡자. 보상이 굉장히 후하고 주변에 쐐기석 도마뱀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잡고 가자.
- 산성 구울
데미지보다 무기 부식 때문에 무서운 몬스터. 여기서는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연속 경직과 그에 따른 무기 박살을 주의하며 진행하자.
- 자폭 구울
후반부라 데미지가 엄청 높아져 훅 가버리거나 지형이 절벽이라 낙사하기 매우 쉽다.
- 방황하는 사제
뜬금없이 나타나는 사제. 잡으면 확률적으로 은의 탈리스만이나 옷을 드랍한다.
30. 제사장
- 용기사
처음 만났을 때 한정으로 정중한 인사를 하며 맞이하고 선제공격을 하지 않으나 파수병을 죽이지 않고 도망치거나 용기사를 때릴 경우 적대적으로 변한다.
- 파수병
초반부 하이데의 큰 불에 나온 옛 기사의 상위호환격이다. 대검, 특대검, 대형 추, 대형 해머를 사용하는 개체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1. 거인의 기억
- 거인
검은 계곡에 나왔던 그 거인들이다. 설정상 전쟁 중인 드랭글레이그라 드랭글레이그 병사들과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만히 보면 다굴도 그냥 이기고 플레이어에게 덤벼든다. 한 개체씩 붙으면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지만, 여러 개체가 붙으면 답도 없다. 소울도 많이 주지 않으니 그냥 뛰어서 지나가자.
- 중철병
거인들과 싸우는 중철병이다. 왕국병보다는 오래 버티지만 그래도 결국 거인들에게 죽는다.
- 왕국 하급병
거인들과 싸우는 중인 일반 하급병이다. 거인들의 공격 두세방에 가버린다.
- 왕국병
거인들과 싸우는 중인 일반 병사이다. 이쪽도 두세방에 가는 건 마찬가지다.
32. 갈망의 왕좌
- 왕좌의 수호자와 왕좌의 감시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
일반적으로 진행할 경우 만나게 되는 최종보스.
- ??? ??? ? ?
최종보스 처치 이전에 불사의 묘지의 추가 보스를 처치했다면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33. DLC 1 가라앉은 왕의 왕관
33.1. 성벽의 도시 사르바
- 성벽의 병사
가장 흔한 몹으로, 잡몹 주제에 강인도가 상당히더럽게높아 대형무기도 돌의 반지를 끼지 않으면 경직을 주기 힘들다. 여러 마리가 몰려있고 원거리에서 활을 쏘는 개체들도 섞여있으니 맵 곳곳의 장치들을 활용해 궁병들의 시야를 가리고 한명씩 상대하는게 좋다. 공격을 맞으면 독 게이지가 차오르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동작이 커서 패링과 뒤잡에 아주 취약하다.
- 부식형 계란 벌레
붉은 곰팡이+거미 같이 생긴 몹. 주로 벽이나 천장에 붙어 있으며 접근 속도도 꽤나 빠르지만 몸은 약해서 평타 한두방에 쓰러진다. - 독 동상 군체
쓰레기의 바닥의 독 동상들이 여러개 합쳐진 동상을 등에 지고 다니는 거북이. 발밑을 노려서 본체를 공격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멀리서 활이나 석궁으로 조준사격을 통해 처리하면 쉽다.
33.2. 용의 성벽
- 성벽의 병사
용의 성벽에 들어와서부터는 몸에서 독이 계속 발산되고있는 개체가 종종 등장한다. 뒤잡이나 패링을 해도 독이 차오르므로 사정거리가 긴 무기를 들거나 원거리에서 처리하거나 독 저항을 올리고 한명씩 상대하자.
- 수호 기사
투명한 상태로 공격하는 기사들. 텅 빈 그림자의 숲에 나오는 몹처럼 평소엔 반투명상태로 공격이 안 먹히지만 성벽 곳곳에 본체를 안치시킨 묘지를 부수면 투명화와 무적이 해제된다. 묘지는 누워 있거나 벽에 고정된 상태로 있으며, 다른 기물과 달리 주변에 일렁이는 이펙트가 있는걸 부수면 된다. 문제는 몇몇 수호기사는 묘지가 현 위치에서 조금 더 진행해야 나오는 장소에 존재하기 때문에 빤쓰런을 해야 한다는 점. 공격력도 더럽게 아픈 주제에 투명화랑 무적을 풀어도 특대무기 강공격에도 안 뻗는 강인도를 자랑하니 하나씩 상대하자.
- 성벽의 무녀
필드내에서 들리는음침한노랫소리의 장본인이다. 주로 암술계열의 공격을 쓰며 추적자들을 쓸때 특유의 모션이 있다. 가끔 죽기전에 암흑의 안개를 사용하고 죽으므로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말자. 잠자는 용의 둥지로 가는 길에는 노랫소리가 다른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추악한 엘레나가 부르는 노래이다.
- 되지 못한 자
팔이 없는채로 두발로 걸어다니는 공룡같이 생긴 적들. 생긴 건 위협적이지만 다리 뒤에 붙어서 밟기와 점프만 조심하며 한명씩 상대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생김새는 여러모로 전작에 폐허도시 이자리스의 용암위에 널려있던 데몬들과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하반신만 남은 언데드 드래곤을 연상시킨다.
- 용혈 기사
아래로 떨어지며 내려가는 구간 곳곳에 존재하는 리젠되는 npc형 적들. 중갑을 입어 소형무기로는 경직을 먹이기 힘들고 공격력도 강력하다. NPC인데 중갑을 입어서 그런지 느린 구르기를 사용한다. 무기를 방패와 함께 한손으로 들고있을땐 패링에 취약하고 무기를 양손으로 들면 굴러서 피한 후 뒤잡에 취약하므로 대형무기가 없다면 잘 노려보자. 총 6마리가 산재해있다.
33.3. 잠자는 용의 둥지
33.4. 죽은 자의 마을
- 석화 동상
쓰레기의 바닥에 있던 동상 석화 버전. 인간의 악의를 가득 눌러담은 스콜라의 DLC답게 각 층의 벽마다 빼곡히 들어차있다. - 석화 동상 군체
사르바에 있던 이동하는 동상 석화 버전. 독 군체보단 덜 공격적이지만 큰 덩치로 길막하는 경우가 자주 생겨 매우 짜증나는 몹 중에 하나. - 성벽 용병
- 동굴 벌레
검은 계곡에 나왔던 그 몹이 맞다. 여기서도 똑같이 얼굴을 들이밀면서 공격한다.
34. DLC 2 철의 옛 왕의 왕관
34.1. 검은 안개의 탑
- 그을린 전사
대형 도끼, 대검 등을 사용한다. 다른 적들이 그렇듯 떼로 몰려다닐 때 가장 위협적이다. 잿벽, 잿바닥, 안보이는 통로 등 온갖 곳곳에서 떼거리로 쏟아져 나오며 특히 잿빛 바닥과 벽이 있는 곳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유혹하는 해골과 망향이 통한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 텅 빈 갑옷
불기운을 두르고 호버링하며 멀리서 대궁 저격을 걸어온다. 근접하면 스핀어택을 걸어오는데, 슈퍼아머가 매우 단단하므로 주의.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망향이 통해서 어그로만 잘 끌어 주면 상대적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 용철 거인
양쪽 어깨에서 번갈아 마그마를 뿜는 거대한 적. 뒤를 노려 구르다가 어깨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암에 추가타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구르자. 대부분 주변에 폭발물을 들고 돌아다니는 망자들이 있으므로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다. 물론 역으로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통을 든 망자
화약통을 들고 어기적대며 돌아다닌다. 공격은 거의 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모는 방향으로 도망가기만 한다. 하지만 일정량 피해를 입으면 지도 화낼 줄은 안다는 건지 플레이어에게 접근해 화약통으로 내려찍는다. 오히려 이런 점을 이용해서 벽쪽으로 유인해서 폭발로 벽을 파괴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들고 있는게 화약통이기에 화속성 무기나 주문, 불화살로 공격 시 폭발한다.그리고 대부분은 연쇄 폭발하기 좋게 화약통이 근처에 널려있다
- 나달리아 석상
통상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으며, 용철의 쐐기를 소모해 제거할 수 있다. 따스한 불꽃으로 주변의 적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혼돈의 폭풍으로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연기 술사
까마귀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광탄을 날리며, 근접시 은신하여 뒤잡을 노린다. 주변 환경(가시의 벽, 추락 등)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끔 자신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드랍한다.
- 기어다니는 중장갑병사
큰 열기의 금속봉을 얻을 수 있는 탑에서 등장한다. 하체부분이 그을려서 그런지 기어서 이동하며, 평상시엔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공격할 때나 불이 붙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공격 수단은 상체를 들어올려 덮치거나 자폭. 화염 공격을 하면 몸에 불이 붙는다. 자고로 자폭하는 연출이 아이언맨 3의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인간이 열을 이기지 못해 자폭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것의 오마주인지는 불명.
34.2. 철의 회랑
- 그을린 전사
챌린지 코스 곳곳에 자리해 있으며, 일부는 벽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을 만큼 몹 배치가 악랄하다. 또한 숏컷을 지나가려 하면 감옥에서 튀어나와 길목+데미지를 준다. - 암술사
이 챌린지 코스의 진정한 난관. 멀리서는 소울 화살을 날리며 플레이어의 피를 뭉텅 깎아먹고,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평화의 발걸음을 사용해서 장비중량을 50% 늘려서 뛰어가지도 못하게 막는다. 그와중에 대부분 돌아서 진입해야 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마술사나 원거리캐면 그나마 낫겠지만 중갑이상으로 맞추고 진행하던 밀리캐는 저혈압이 치료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텅 빈 갑옷
- 용철 거인
보스방 앞을 지키고 있는 한 개체만 존재한다. 적당히 잘 구르면 피해갈 수 있으니 어깨에서 나오는 용암에 맞지 않게 잘 굴러보자. - 불도마뱀 석상
숏컷을 지키는 수문장. 안그래도 좁은 숏컷을 그을린 전사들을 피해 지나가려는 유저 앞에 불덩이를 친히 쏘아주신다. 한마리 밖에 없지만 여러모로 분노를 주는 몬스터.
34.3. 철의 옛 왕의 기억
- 아론 기사
철성에서 대거 등장했고 아론 기사 아니랄까봐 이 지역에서도 대거 등장하는 기사. 여기 챌린지 코스를 무작정 달려가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다. 숫자도 더럽게 많은데 공격력도 후반 지역이라 엄청 쎄고 공격속도도 빠르고 약간에 경직도 있어서 한번 걸리면 거의 화톳불로 사출된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추적속도도 빠르고 원거리에서는 대궁을 쏘아댄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유저들의 저혈압 특화 치료제.
- 아론 기사장
역시나 철성에서 보던 그 몬스터. 이번에는 수는 더 적지만 좁은 통로 입구 부분을 지키고 있어 더 피하기가 까다롭다.
- 불도마뱀
부거숲에 나오던 불도마뱀들이다. 그러나 큰 공간 내에서 따로 돌아다니던 부거숲과 달리 이번에는 대여섯마리가 모두 진행방향에 좌우로 늘어서서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홀 방향을 보며 유저를 향해 불덩이를 쏘아댄다. 불덩이 또한 후반지역이라 매우 아프다. 그나마 위안 삼을 점은 쫓아오지는 않는다는 것.
35. DLC 3 불에 탄 백왕의 왕관
35.1.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 얼음 망자
자검, 자검+방패, 자검+방패+뒤잡 면역 세 종류가 나온다. 등에 결정이 가득 붙어있는 망자가 뒤잡이 면역이다. 원거리에서는 셋 모두 얼음 창을 날려대니 요주의. 마법 내성이 매우 높아 다른 지역의 내성 없는 망자에 비해 결정창 데미지가 절반밖에 안들어간다.
- 벽 지킴이
얼음 망자와는 달리 좀 더 단단해 보이는 갑옷과 랜스, 방패를 들고 있다. 원거리에 있을 시 투창 패턴이 있지만 간단히 막아지며, 패턴 중 뒤잡하기 굉장히 쉽다. 역시나 얼음 망자처럼 마법 내성이 매우 높다.
- 시종
초입시에는 대다수가 비적대 상태지만 무녀의 눈동자 루팅시 일정한 위치의 시종들이나 가까이 접근 시 적대 상태로 변한다. 지팡이를 든 시종과 단검을 든 시종이 있는데, 지팡이를 든 시종은 얼음 창을 날려대니 주의하자. 마법 내성이 매우 높아 다른 지역의 내성이 없는 적들에 비해 결정창 데미지가 1/6밖에 안 들어가므로 물리공격을 쓰자.
- 들개
특정 구간에서 서너마리가 몰려온다. 물리면 출혈이니 주의하자.
- 얼음 고슴도치
소닉
명실상부 이 지역 최악의 몬스터. 전작의 악명높은 해골바퀴 마냥 돌진 공격과 구르기를 패턴으로 가지고 있다. 주의할 점은 닿기만 해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한마리한테만 스쳐도 대미지도 악랄한데 한술 더 떠서 출혈까지 붙어있다. 하벨같은 중갑을 껴입어도 데미지가 살인적이다. 암령 암술사 니콜라가 있는 구간에는 나무 마술사와 한세트로 근거리 원거리 관계없이 고통을 안겨주니 주의하자. 한 가지 다행인 점은 피통이 굉장히 낮다는 것과 전부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 정도다. 원거리에서 활이나 마술로 처리하는 게 제일 좋고, 아니면 대방패에 갑옷 단단히 껴입고 닥돌하자.
- 나무 마술사
오래된 어둠의 구멍에서 보았던 그 몬스터다. 멀리서 충격, 뇌창, 소울 볼트 등을 날려댄다. 역시나 체력은 약하니 미리 정리하고 가자.
- 소울 골렘
왕도 드랭글레이그에서는 기믹이었으나, 이번엔 적대 몬스터다. 근처에서 몬스터가 죽으면 몬스터의 소울을 플레이어 대신 빨아들이고 활성화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근처에서 소울을 만들지 말자, 즉 근처에서 몬스터를 잡지 말고 약간 떨어져서 잡자. 참고로 가드불가 공격으로 잡히면 소울을 신나게 빨아대니 주의. 보물 상자에 3마리가 비활성화 상태로 둘러싼 구간도 있는데 비활성화 상태에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니 셋다 죽지 않을 정도로만 피를 빼고 한번에 죽이면 된다.
35.2. 오래된 혼돈
35.3. 벽 밖의 설원
- 망령 병사
근접개체와 활을 쓰는 개체들이 있으며 간혹 미선공 개체도 존재한다.
- 벽 지킴이
대부분 폐허 안에서 볼 수 있다. 3회차 이상부터는 보스방 앞 다리에서 갑자기 암령으로 추가되어 직접 입구를 가로막는다.
- 벼락 기린
벽 밖의 설원의 악명을 만든 주범. 열심히 보스방으로 뛰어가던 유저를 화이트아웃이 온 사이 울음소리를 휘날리며 뛰어가 그대로 들이받으며 피를 반토막 낸다. 체력도 적지 않으며 뒤를 잡기 힘들게 하는 뒷발차기, 공중으로 올라가 벼락 쏘기 등 성가신 주제에 데미지는 매우 높은 패턴들을 난사한다. 심지어 화이트아웃이 끝나도 계속 따라오며, 죽이지 못하고 다시 화이트아웃이 오면 그때마다 마리수 상관없이 계속 늘어난다. 이전 챌린지 코스의 난이도를 한참 상회하는 난이도를 선사해주며 유저들에게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깊은 빡침을 유발한다. 얼마나 다크 소울 2의 DLC가 악독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
- 파남 전사
파남 세트를 입은 전사로 데미지는 아픈 편이다. 백왕이 포로사 기사단 출신이므로 아마 같은 기사단 출신이지만 추방된 자들로 보인다.
- 왕의 펫 러드 & 자렌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반영체는 영체와는 달리 지역 보스를 잡더라도 소환이 가능하다.[2] 주탑 화톳불 내려가서 다리를 건너면 열리지않는 그 문[3]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선 이 문앞에 그리운 향나무를 써야하는 구간이다.[4] 동굴 벌레 구역에서 한 번 떨어지면 그란달을 만날 수 있는 문이 있고, 문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조심히 떨어지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오래된 어둠의 구멍 참조.[5] 플레이어가 굳이 치지 않아도 땅속에서 망자가 나와서 종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