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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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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AI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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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AI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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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기 및 반응3. 해석4. 패러디
4.1. 파생 밈4.2. 커버4.3. 악기 커버4.4. AI 커버4.5. 음MAD
5. 기타

1. 개요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
[ 가사 펼치기 · 접기 ]
김창섭 전재학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메벤남 이 씹새끼들
돈 열심히 쓰는 줄 알았더니
대부분 전투력 5000만±
이런 놈들 믿고 해달란 거 다 해준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아니지 나는 정상화의 신
아직 남아 있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
리부트 최종뎀 정상화
공격력 마력 체력 마나까지 정상화
(이제 돈 열심히 써줄 거지?)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AdGuard는 있어도
메벤남 가드는 없네
밸런스 패치? 하...
돈이나 쓰고 말해
우린 BM팔이가 먼저야
보스도 낼 때마다
어렵게 내면 어렵다 지랄
쉽게 내니 쉽다고 지랄
대체 뭐 어쩌라는 거냐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다 해준 게 문제야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다 해드렸잖아요
돈 좀 써주세요
우리 BM 관심 좀요
꼭이요
1시간 반복 버전

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 중 하나다. 조회수 800만을 넘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신창섭 밈을 본격적으로 퍼뜨린 곡이다.

2. 인기 및 반응

본 곡이 등장하기 전에도 온 세상이 리선족 같이 메이플스토리 운영진과 본서버 유저들의 부조리를 비난하는 노래는 종종 있었다. 온 세상이 리선족은 노래에만 치중한 탓에 영상은 아무 의미 없는 정지화상이 전부였고 노래도 대중적인 취향을 잡아주는 분위기가 아니었던 만큼 보통 비판 목적의 곡들이 으레 흘러가게 되는 '아는 사람만 듣는' 단계[1]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본 곡은 딥페이크를 이용하여 김창섭 디렉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을 생성해 낸 뒤 영상의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곡 자체도 '해줬잖아'[2]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크송의 구조를 빌려 대중적인 취향에 잘 맞는 곡으로 편곡했기 때문에 정말 메이플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보고 웃을 수 있는 재미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고 이것이 입소문과 알고리즘의 도움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조회수는 하현우가 부른 검은 마법사 테마 DARKNESS의 239만, 검은 마법사 TVC 216만 등 메이플스토리 공식 영상들은 물론이고 옆 동네 로스트아크 BGM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던 로맨틱 웨폰마저 압도하는 수치다. 더욱이 로맨틱 웨폰은 3년, 공식 영상들은 5~6년 된 영상들이지만 다 해줬잖아는 500만을 넘기기까지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이룩한 업적이다.

업로드 후, 24일 만인 8월 8일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던 시점에서 같은 날 진행된 Maple Now 라이브 방송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직접 리부트 서버의 일반 서버화를 예고하면서 자신을 소재로 한 AI 노래도 살짝 언급했는데, 이 밈이 게임에 대한 조롱이나 비판, 유저들의 자학이 아닌 즐거운 의미로 활용되는 그런 상황이 온다면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다르게 말하면 현재는 게임에 대한 조롱과 비판, 유저 자학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며, 실제로도 그런 목적의 밈이니 제대로 파악한 셈이다. 이에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 관련 밈 중에 긍정적인 게 없으니 사실상 "내가 진짜로 노래할 일은 없다"는 걸 돌려 말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견해도 있다.

거의 일주일에 100만 조회수 페이스로 균등한 수준으로 조회수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메이플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알고리즘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상황으로 봤을 때 사실상 메이플스토리 관련 밈 중 가장 성공한 사례가 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어 보인다. 실제로 김창섭 디렉터의 리부트 서버 본서버화 방침 이후 이 곡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3. 해석

내용은 김창섭 디렉터가 본서버 유저들이 과금하기 싫다며 댄 핑계들을 다 해결해 주고는 원하는 대로 해줬으니 이제 제발 과금해달라고 요구하지만, 그럼에도 본서버 유저들은 김창섭 디렉터가 원하는 대로 과금을 해주지 않고 쌀먹질로 자기들이 돈 벌 궁리만 하는 데다가,[3] 그런 본서버 유저들의 스펙을 까보니 처음부터 과금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로지 쌀먹할 생각만 가득했을 뿐인 유저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비꼬는 가사이다.[4] 이전의 곡들은 대부분 리부트 유저를 리선족으로 비난하는 본서버 유저들을 돌려까기 하는 곡이었으나, 이 곡은 디렉터의 입으로 본서버 유저들이 해달라는 대로 해줬으나 본서버 유저들이 현질하지 않는 바람에 메이플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식으로 본서버 유저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한다.

중간에 나온 '5천 플마단'이 바로 본서버 유저들의 거짓 과금러 행세를 비꼬는 용어다. 본서버 유저들이 리부트 서버를 욕하면서 쓰는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가 '리부트 서버 유저들은 과금하지 않고도 고스펙을 쉽게 달성하는데 우리들은 잔뜩 과금해야 겨우 그들과 같은 수준의 스펙을 따라잡을 수 있다'[5][6]는 이유를 대며 과금할 필요성을 찾지 못했다고 이른바 '드러눕기'를 시전한다.

이런 여론만 놓고 보면 본서버 유저들은 열심히 과금하는 하드코어 유저라서 저런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섭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자처하며 여론을 주도하던 메이플 인벤 유저들의 실제 전투력이 공개되자 전형적인 쌀먹 유저들임이 드러났고, 자신이 아이템을 떠넘길 신규 유저가 자꾸 리부트로 가니 자기가 핵과금 큰손 유저인 양 행세하면서 리부트 서버 유저들을 공격했었다는 것.

다만 진짜로 쌀먹 유저들만 리부트 유저를 공격한 건 아니고, 일반 유저들도 리부트 유저 비난에 가세한 것 또한 사실이다. 더 심하게는 핵과금러들은 반대로 나는 이만큼이나 과금하는데 너네는 능력이 없어서 돈 없어도 할 수 있는 리부트 따위나 하는 거냐며[7] 리부트 유저 비난에 가세한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종합하면 장사를 위해 리부트 비난을 조장한 쌀먹러 + 일반 유저 + 핵과금러들이 각자의 이유는 다르지만, 리부트 유저들을 공격한 것.

애초에 이런 문제로 리부트 서버를 공격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 이 모든 사태의 진정한 원흉인 '경쟁이 과금을 유도할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유저들 간의 경쟁을 유발하고자 고의로 두 서버들 간의 차이점을 만들어낸 운영진을 향해 화살을 날리는 것이 맞고,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피해자들인 다른 유저 집단들과 힘을 하나로 합쳐서 운영진을 상대로 싸워도 모자랄 판이었다.

리부트 서버를 축출해 준 운영진을 찬양하는 것을 가사로 풍자한 것이다.

본서버 유저들 사이에서도 쌀먹충들이나 메벤/메갤 등의 메이플 커뮤니티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했기 때문에 본서버 유저들 또한 이 노래가 마음에 든다며 즐겨 듣다 보니 결국 본서버 유저들과 리부트 유저들이 합심(?)해서 계속해서 노래를 재생한 결과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곡명에 붙어있는 'feat. 전재학'에서 알 수 있듯 로스트아크의 디렉터인 전재학이 등장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는 전재학 디렉터가 몸을 담고있는 로스트아크의 본부장이었던 시즌 2에서는 하드리셋, 디렉터로 승진한 시즌 3에선 고래 유저들의 반발을 감수해서라도 어느정도의 리셋을 추진한 반면, 김창섭 디렉터의 메이플스토리는 10년 된 아이템을 기간제로 지급하는 등 장비의 가치 보존에 열을 올리는 운영 방식의 차이를 꼬집어, 전재학 디렉터의 입을 빌어 김창섭 디렉터에게 훈수하는 가사이다.

물론 메이플스토리가 로스트아크처럼 시즌제 게임으로 운영하지 않는 것이 비판거리가 될 수는 없다는 반론도 있다. 아이템의 가치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메이플스토리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은 상황에서 운영 정책을 하루아침에 바꿔버리면 그것 나름대로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기 때문. 그러나 다른 게임들이 시즌제로 체질 개선을 한 와중에[8] 메이플스토리만 기존 BM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메이플스토리를 하지 않는 대중에게 희한하게 보이는 건 사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메이플스토리에서 그나마 시즌제 게임들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면이 있었던 운영을 하던 곳이 바로 리부트 서버였다. 장비 거래를 전면 금지했고, 지속적인 리부트 버프를 통해 간접적으로 컨텐츠 완화 정책을 실시했다. 그러나 리부트 서버는 다른 시즌제 게임과 다르게 메이플 본섭과 똑같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한 근본적인 컨텐츠의 한계와 지속적인 본섭 유저들의 견제 여론으로 인해 과감한 행보를 보일 수 없었으며, 결국 김창섭 디렉터의 손에서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4. 패러디

4.1. 파생 밈

○○○ 해줬잖아
△△△ 해줬잖아
□□□ 해줬잖아
"씨발 그냥 다 해줬잖아"[9]
○○○ 이 씹새기들 △△△ 열심히 □□□는 줄 알았더니
아니지 나는 정상화의 신
아직 남아 있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

다른 신창섭 노래들과 달리 '다 해줬잖아'라는 제목이 메이플스토리를 특정하고 있지 않은 데다 게임 디렉터를 조롱하고 비판하는 것은 사실상 만국 공통인만큼 한국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그 뛰어난 범용성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자체가 한때 국민 게임 소리를 들었을 만큼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 또한 이 밈의 확장에 한몫했다.[10] 또한 중간에 "메벤남 이 씹새끼들 돈 열심히 쓰는 줄 알았더니"라는 가사가 인용하기 좋아서 "○○○ 이 XXX들 OO 열심히 ~는 줄 알았더니"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나는 ○○○의 신, 아직 남아있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 역시 뭔가 비장의 한 수를 내놓을 때 써먹기 좋은 말이라 인용되곤 한다.

4.2. 커버

4.3. 악기 커버

4.4. AI 커버

아예 이 노래를 기반으로 다른 목소리를 합성하거나 개사해서 노래를 만드는 경우까지 있다.

4.5. 음MAD

5. 기타



[1] 단적으로 여러 '조합'이나 '협회' 등에서 관공서를 향해 어떤 행동에 대한 반대 의견의 시위를 하면서 재생하는 '투쟁곡'들이 주로 이런 케이스이다. 애초에 시위라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관철하는 것은 물론 제3의 인물들에게도 자신들의 의견을 널리 알려서 공감을 삼으로써 지지자를 더 늘리도록 하는 행위인데, 문제는 이 '투쟁곡'들은 시위 당사자들에게만 공감을 살 만한 가사 내용에 멜로디도 군가처럼 전의를 고조시키는 딱딱한 패턴만 주야장천 사용되다 보니 실상은 백날 열심히 길거리 한복판에서 재생해 봤자 지나가던 시민들은 뭔 소란이 났나 하며 흘끔 쳐다보고는 바로 관심 끊고 가버리기 때문에 자신들의 주장을 널리 알린다는 시위의 당초 목적 달성에는 계속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시위 당사자들은 그 곡을 듣고 자신들의 심정이 공감되는 데다가 전의가 고양된다는 점 때문에 이런 곡을 만족스러워하는 만큼 여전히 시위가 벌어졌다 하면 맨날 똑같은 패턴의 '투쟁곡'들이 반복해서 재생되고 있으며, 결국 계속해서 '아는 사람만 듣는' 곡으로만 영원히 남다가 묻혀버리기 또한 반복하고 있다.[2] "다 해줬잖아"의 유래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과거 에브리타임의 글 공대생 이거 정상이냐 글(룸메가 공대생)에 있는 "씨발 원하는대로 다 해줬잖아" 문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3] 쌀먹을 거의 대기업 수준(...)으로 굴렸던 압둘알리과로사는 "쌀먹은 잘 나가는 MMORPG의 필수 요소"라 하면서 자신이 메이플을 하지 않음에도 창-POP 월드컵만으로 메이플 내에서의 쌀먹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는 "쌀먹을 할 거면 캐시도 적당히 질러야 했다", "게임 재화(메소)가 인게임에서도 충분히 돌고 돌아야 했다"라고 평하며 메이플 본서버 유저들의 쌀먹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메이플을 좀먹고 있다고 평했다. 한마디로 쌀먹도 선 지키면서 해라.[4] 으레 언급되는 5천 플마단이 바로 이 쌀먹 유저들을 가리키는 말. 이들은 대부분 전투력이 5천만 언저리로, 흔히 말하는 검밑솔 스펙이기 때문. 무릉으로 치면 50대 후반, 헥환으로 치면 4.0 가량인데,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쌀먹질의 가성비가 떨어진다. 물론 진짜로 열심히 키우던 도중에 5천만 전투력에 도달한 유저들도 있겠지만, 그걸 고려해도 전투력 5천만 유저수가 기이할 정도로 많은 건 쌀먹 유저들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지표이다.[5] 일반 서버에서의 아이템 가치는 스펙과 자산을 겸한다. 소위 문신템이라고 부르는 교환 가능 횟수 0~1회 아이템은 메소 5배 시절 리부트 서버의 장비 강화 기댓값과 비교될 정도로 싸지만, 여기에 가횟(교환 가능 횟수)이 붙을 때마다 자산으로서의 아이템 가치가 급등하며 10회나 무교템의 경우에는 사실상 스펙 1에 자산 9의 수준으로 버블이 끼게 된다. 즉, 일반 서버에서 무~저과금으로 리부트 서버 수준 이상의 성장 속도를 체감하려면 문신템만 찾아 두르는, 다시 말해 회수 가능이라는 메리트를 사실상 내려놓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다.[6] 그렇다 보니 같은 시작점에서 본서버와 리부트 서버가 동시에 출발하면 대부분의 경우, 리부트 서버의 캐릭터가 더 빠르게 고스펙에 도달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었다. 대신 그 스펙에는 천장이 존재한다. 본섭 유저들은 과금을 통해 스펙을 더 올려서 이 천장을 깨는 것이 가능하지만, 리부트 서버는 과금을 통한 스펙 올리기가 막혀있기 때문에 천장을 깨기가 어렵다. 즉 본섭은 성장이 느린 대신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이 훨씬 더 높은 반면, 리부트 서버는 성장이 빠른 대신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쌀먹 유저들이 비아냥을 듣는 이유도 과금을 했으면 진작에 천장을 깼을 것을 스펙 주차 후 쌀먹만 주구장창 하는 주제에 과금한 척 고래 행세나 실컷 하고 있었기 때문.[7] 다른 곡들에서 쓰인 영상이지만 신창섭이 '그렇게 로아가 좋으면 로아하러 꺼지세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실제 모 메이플 방송인이 현재 메이플의 운영 방식에 대해 개선해야 하는 점들을 얘기하는 방송에서 몇몇 시청자들이 계속 로스트아크랑 비교하자 로아와는 장르가 달라서 어쩔 수 없다며 반박하며 했던 발언을 딥페이크로 김창섭 디렉터의 모습으로 덮어씌운 영상이다.[8] 대표적인 사례로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초기에는 메이플스토리처럼 거래를 중심으로 한 BM이었고, 이는 마검 유성락게임낙원 개돼지섬 같은 만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키리의 약속과 믿음 이후 기존 BM을 폐기하고 전형적인 시즌제 운영을 하고 있다.[9] 상기한 대로 원곡의 가사에서는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이지만 밈으로 쓰일 때는 이런 형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10] 이전에도 메이플스토리 관련 굵직한 사건이나 밈들이 커뮤니티 전반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흔한 현상이었다. 이번 신창섭 밈이 그 정점을 찍은 것.[11] 큐텐 정산 지연 사태의 패러디.[12] 1:43부터 나온다.[13] 먼저 나온 AI 노래 온 세상이 리선족을 직구 금지에 맞춰 개사하여 만든 곡이다. 중요 단어만 변경되었고 문장 구성은 비슷함에도 멜로디는 원곡과 전혀 다르다는 점이 특징.[14] 아예 대놓고 가사에 돌려말하니 알아듣질 못하네 지능이 그냥 쌀숭이가 맞구나라고 집어넣었다. 다만 다 해줬잖아 곡 자체는 김창섭 디렉터가 메벤남들의 요구를 다 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현질하지 않는 모순적인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비교적 직설적으로 메벤남들을 까는 내용이다. 이렇게 까도 알아듣지 못했네 지능이 그냥 쌀숭이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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