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9:45:09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리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정규 시즌
2023-24 시즌/리그 2024-25 시즌/리그 2025-26 시즌/리그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rowcolor=#ffffff>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변동
<rowcolor=#410648> 5 18 8 5 5 30 21 +9 29 파일:상승 아이콘.svg
<rowcolor=#ffffff> 차시즌 TBD[1]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레드).svg
16 12 3 1 37 16 +21 39
<colcolor=#fff> 2 파일:첼시 FC 로고.svg
17 10 5 2 37 19 +18 35
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7 9 6 2 34 16 +18 33
4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17 9 4 4 23 19 +4 31
5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17 8 4 5 27 21 +6 28
<colbgcolor=#37003c> 6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17 8 4 5 26 26 0 28
7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7 8 3 6 29 25 +4 27
8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7 7 5 5 27 21 +6 26
9 파일:풀럼 FC 로고.svg
17 6 7 4 24 22 +2 25
10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17 6 7 4 27 26 +1 25
11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17 7 2 8 39 25 +14 23
12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17 7 2 8 32 32 0 23
13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7 6 4 7 21 22 -1 22
14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7 5 5 7 22 30 -8 20
15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16 3 7 6 14 21 -7 16
16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17 3 7 7 18 26 -8 16
17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17 3 5 9 21 37 -16 14
18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17 3 3 11 27 40 -13 12
19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17 2 6 9 16 32 -16 12
20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7 1 3 13 11 36 -25 6
순위 방식: 승점 >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1] > 동률팀 간의 원정 다득점 > 38R 이후 동률시 중립 구장에서 PO[2]
프리미어 리그 2024-25 시즌 우승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5-26 시즌 리그 페이즈
UEFA 챔피언스 리그 2025-26 시즌 리그 페이즈
UEFA 유로파 리그 2025-26 시즌 리그 페이즈
UEFA 컨퍼런스 리그 2025-26 시즌 플레이오프 예선
프리미어 리그 2025-26 시즌 잔류
EFL 챔피언십 2025-26 시즌 강등


[1] 해당 규정 부터는 38R 종료 이후 적용되며, 그 이전의 경우 공동 순위로 간주한다.[2] 우승, 유럽 대항전, 강등 여부를 정해야 할 때만 진행

1. 개요2. 전반기
2.1. 1R vs 사우스햄튼 (홈, 1:0 승)2.2. 2R vs 본머스 (원정, 1:1 무)2.3. 3R vs 토트넘 (홈, 2:1 승)2.4. 4R vs 울버햄튼 (원정, 1:2 승)2.5. 5R vs 풀럼 (원정, 3:1 패)2.6. 6R vs 맨시티 (홈, 1:1 무)2.7. 7R vs 에버튼 (원정, 0:0 무)2.8. 8R vs 브라이튼 (홈, 0:1 패)2.9. 9R vs 첼시 (원정, 2:1 패)2.10. 10R vs 아스날 (홈, 1:0 승)2.11. 11R vs 노팅엄 (원정, 1:3 승)2.12. 12R vs 웨스트햄 (홈, 0:2 패)2.13. 13R vs 팰리스 (원정, 1:1 무)2.14. 14R vs 리버풀 (홈, 3:3 무)2.15. 15R vs 브렌트포드 (원정, 4:2 패)2.16. 16R vs 레스터 (홈, 4:0 승)2.17. 17R vs 입스위치 (원정, 0:4 승)2.18. 18R vs 아스톤 빌라 (홈, 3:0 승)2.19. 19R vs 맨유 (원정,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토트넘 (원정, -:-)3.2. 21R vs 울버햄튼 (홈, -:-)3.3. 22R vs 본머스 (홈, -:-)3.4. 23R vs 사우스햄튼 (원정, -:-)3.5. 24R vs 풀럼 (홈, -:-)3.6. 25R vs 맨시티 (원정, -:-)3.7. 26R vs 노팅엄 (홈, -:-)3.8. 27R vs 리버풀 (원정, -:-)3.9. 28R vs 웨스트햄 (원정, -:-)3.10. 29R vs 팰리스 (홈, -:-)3.11. 30R vs 브렌트포드 (홈, -:-)3.12. 31R vs 레스터 (원정, -:-)3.13. 32R vs 맨유 (홈, -:-)3.14. 33R vs 아스톤 빌라 (원정, -:-)3.15. 34R vs 입스위치 (홈, -:-)3.16. 35R vs 브라이튼 (원정, -:-)3.17. 36R vs 첼시 (홈, -:-)3.18. 37R vs 아스날 (원정, -:-)3.19. 38R vs 에버튼 (홈, -:-)3.20.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2024-25 시즌
<colbgcolor=#FFF><colcolor=#231F20> 전반기
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상대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파일:풀럼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구장 H A H A A H A H A H A H A H A H A H A
1 1 2 2 1 1 0 0 1 1 3 0 1 3 2 4 4 3
0 1 1 1 3 1 0 1 2 0 1 2 1 3 4 0 0 0
결과 2연승 2연무 2연패 2연승 2연무 3연승
승점 3 4 7 10 11 12 15 18 19 20 23 26 29
순위 7 6 5 3 6 7 9 12 11 8 10 11 12 8 5
후반기
R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상대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파일:풀럼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구장 A H H A H A H A A H H A H A H A H A H
결과
승점
순위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2024-25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

2.1. 1R vs 사우스햄튼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23: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52,196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2024-25 AWAY).png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45' 조엘린통 (A. 알렉산데르 이사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000> 28' 파비안 셰어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2024~25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개막전 경기, 까치군단의 홈이자 최근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홈 경기로 배정되었다. 상대는 이번 시즌 승격한 사우스햄튼. 소튼과의 최근 승률, 특히 홈에서의 승률은 압도적이기에 제작년에 이어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뉴캐슬로써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로 다가올 듯 하다. 과연 뉴캐슬은 높은 순위를 달성하기 위해 승격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개막전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무난하게 풀어가던 경기가 28분 셰어가 벤 브레레톤 디아스가 걸어온 신경전에 휘말려 헤드버팅을 하고 퇴장당하며 급변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상대 알렉스 맥카시 골키퍼가 압박을 못 이기고 질 나쁜 패스를 찼고, 이를 탈취한 이사크의 땅볼 크로스를 조엘린통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이날의 유일한 골을 만들어냈다. 이날은 심판도 경기를 관대하게 끌어가며 핸드체킹을 일삼는 등 거칠게 게임을 운영한 소튼 쪽에 유리한 판정을 여러 차례 내렸다. 후반도 내내 아주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소튼 쪽의 결정력 부족과 뉴캐슬 선수들의 혼신의 수비에 힘입어 클린 시트를 지키며 값진 개막전 승리를 얻어갔다.

2.2. 2R vs 본머스 (원정,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22:00 (BST+8)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본머스)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11,161명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1983~1988).svg
본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37' 마커스 태버니어 (A. 앙투안 세메뇨) 파일:득점 아이콘.svg 76' 앤서니 고든 (A. 하비 반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앤서니 고든

이번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첫 원정 경기. AFC 본머스를 상대한다. 최근 상대 전적은 좋은 편이지만 저번 시즌에는 승점 4점을 헌납하고 특히 원정경기에서 너무나도 허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패배했기에 뉴캐슬 선수단은 정신을 단단히 무장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번 시즌 뉴캐슬은 암담한 원정 경기 승률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를 타파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 과연 뉴캐슬은 저번 시즌의 안 좋은 원정 승률을 딛고 첫 원정 경기를 잘 치러낼 수 있을까?
뉴캐슬은 결국 올해도 원정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을 암시하는 원정 개막전의 내용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사실상 후반전 70분 이후를 제외하고는 본머스의 맨마킹과 전방압박에 1차 빌드업 불안, 잦은 턴오버와 패스미스로 주도권을 내주며 대부분 뉴캐슬 진영에서 볼이 전개되었다. 그나마 후반 70분 이후로 본머스의 체력적 문제로 인해 맨마킹이 느슨해지면서 뉴캐슬의 흐름으로 넘어갔고 동점골을 넣는데에 성공했으나 그 과정에서 하비 반스의 빅찬스 미스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역전승 할 수 있던 경기를 비긴 아쉬운 또한 남는다. 결과만 보면 중하위권인 본머스를 상대로 암담한 경기내용을 보이면서 비겼다 볼 수도 있지만 사실 승점 1점도 겨우 가져온 것이다. 후반 막판까지 계속해서 얻어 맞으며 3실점 이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지만 닉포프의 선방 및 본머스의 결정력 부족으로 비김 “당했다”. 심지어 마지막 본머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극장골이 들어가며 승점 1점 마저 빼앗길뻔 했지만 주심의 핸드볼 판정으로 본머스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는데 성공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앞으로 있을 원정경기 에서 정신을 못차린다면 저번 시즌과 같은 암담한 원정경기 승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3. 3R vs 토트넘 (홈, 2:1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2024년 9월 1일 일요일 21:3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52,211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1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투명.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37' 하비 반스 (A. 로이드 켈리)
78'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제이콥 머피)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댄 번 (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한 아주 중요한 경기. 안방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한다. 상대인 토트넘은 개막전은 좋지 못했지만 직전 경기인 에버튼과의 홈 개막전에서 4:0 압승을 거두어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로 재작년, 작년에 각각 6:1, 4:0으로 참패를 당한 뉴캐슬 원정에서의 설욕을 준비하고 올 것이다. 개막 후 폼이 좋지 않은 뉴캐슬은 특히 직전 경기인 본머스 원정경기에서 정말 극악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주중 경기인 리그컵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으로 주전 멤버들의 체력을 소진하는 운영상 문제도 노출하며 주중 경기가 없었던[2] 토트넘과의 매치 전망을 더욱 불안하게 했다. 과연 뉴캐슬은 시즌 3R만에 맞이한 중요한 맞대결에서 승점을 챙길 수 있을까? 전시즌 8R 이후 리그 복귀전을 치를 토날리의 활약 여부가 변수.
이번에도 토트넘 상대로 홈에서의 승리를 이어나갔다. 댄 번의 실책으로 자책골을 헌납한 것은 뼈아프지만 그 이상으로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옹호하는 여론이 주를 이었고, 포프 또한 그 이외의 유효 슈팅을 모두 선방해냈다. 조엘린통 - 머피 - 이사크 역습이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하지만 홈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시간에서 토트넘에게 거의 모든 공격지표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전 댄 번의 자책골을 허용하고 나서부터 약 20분 간 토트넘의 거센 전방압박에 고전하며 선수들간의 패스미스와 잦은 턴오버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토트넘에게 수많은 슈팅을 허용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본인들에게 주어진 공격찬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고, 그 기회들을 다 날려먹은 탓에 후반 78분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토트넘에게 거의 모든 공격 지표가 모두 밀린 것은 아쉽다고 볼 수 있으나 애초에 뉴캐슬의 전략 자체가 토트넘을 상대할 때 수비 시 라인을 내리고 뒷공간을 잠그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점유율, 슈팅 숫자를 내주고 효율적으로 공격을 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뉴캐슬보다 훨씬 많은 슈팅을 기록했지만, 그 중 중거리 슛이 상당수 있었고, 이로 인해 오히려 XG값은 뉴캐슬이 더 높았다. 이는 적은 슈팅수를 가져갔지만 토트넘보다 훨씬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했다는 말이 된다. 이렇듯 효율적인 공격 루트의 활용과 선수들의 결정력만큼은 이 경기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탈압박 부분에서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2.4. 4R vs 울버햄튼 (원정, 1:2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00:30 (BST+8)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30,255명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1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2024-25 AWAY).png
울버햄튼 원더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36' 마리오 레미나 (A. 예르겐 라르센) 파일:득점 아이콘.svg 75' 파비안 셰어 (A. 브루누 기마랑이스)
80' 하비 반스 (A. 조 윌록)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하비 반스

A매치 휴식기 후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을 떠난다. 울버햄튼은 리그 3경기 1무 2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어찌 됐든 직전 경기에서 2연패를 끊어내고 승점을 획득하는데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뉴캐슬 또한 EPL의 강호 중 하나인 토트넘 핫스퍼를 접전 끝에 2:1로 꺾는데에 성공하면서 경기력이 어느정도 되돌아 왔고, 두 팀의 체급 차이를 감안하면 꼭 승리해 무패 흐름을 이어 가야하는 경기로 생각된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은 여전히 암담한 원정 경기력. 이번 시즌 뉴캐슬은 본머스, 노팅엄(리그컵) 원정 경기를 치뤘는데, 두 경기 다 1: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말았다. 이제는 원정 경기력 개선이 정말 시급해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또 꾸역승을 거두었다. 전반 극초반 20분 고든의 측면 돌파 후 골대를 맞추는 장면 전까지는 뉴캐슬이 주도하는 흐름이었으나 이후 울버햄튼에게 잦은 슈팅을 내주며 흐름을 내줬고 결국 전반 36분 에디 하우가 고집해서 선발한 션 롱스태프의 턴오버가 기점이 되면서 마리오 레미나의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디 하우 감독은 본인의 선발 라인업에 문제가 있는 것을 시인하고 빠르게 교체카드를 세 장이나 사용했고, 후반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잠재적으로 역전승까지 이루어 냈다. 하지만 경기력은 조금씩 올라왔지만 결정적인 기회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다. 리그 첫 패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다가올 후반 75분 파비안 셰어의 시원한 중거리 골으로 답답한 경기를 한 번에 풀어버렸다. 기세가 올라온 뉴캐슬은 더욱 더 밀어붙였으며, 80분 하비 반스의 멋진 중거리 감아차기 역전골로 1:2 승리를 가져온다. 다만, 승리와 별개로 아직도 원정 경기력은 개선되지 않았으며, 여러 문제점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3R 종료 시점 3위를 달성했으며, 1위 맨시티와 승점 2점, 2위 아스날과는 승점 차이가 없어졌다.

2.5. 5R vs 풀럼 (원정, 3: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23:00 (GMT+9)
크레이븐 코티지 (런던)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5,700명
파일:풀럼 FC 로고.svg
3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2024-25 AWAY).png
풀럼 뉴캐슬 유나이티드
5' 라울 히메네스 (A. 아다마 트라오레)
22' 에밀 스미스 로 (A. 알렉스 이워비)
92' 리스 넬슨 (A. 호드리구 무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6' 하비 반스 (A. 제이콥 머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에밀 스미스 로우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에 이은 원정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이다. 뉴캐슬은 최근 5경기 풀럼 상대 5승 0패로 절대 우세이고 풀럼도 이번시즌 1승 2무 1패로 좋지 않은 시즌을 보이고 있지만 뉴캐슬이 올시즌 모든 원정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고 지난시즌 원정 성적이 6승 2무 11패로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경기가 되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산술적으로 1위 달성도 가능해지고, 또한 이 경기 후 극강인 홈에서 리그 선두 맨시티를 상대하기에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 할 경기이다. 뉴캐슬은 이번 경기를 승리해 리그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원정 경기력의 개선 여부가 관건.
뉴캐슬의 이번시즌 최악의 경기로, 특히 전반전에는 선수단 전체가 수많은 패스미스와 탈압박, 빌드업 실패, 상대에게 공격할 넓은 공간을 내주는등 선수들간 단합이 안되는 모습을 보이고 단체로 태업을 하는듯한 호러쇼를 보이며[3] 2실점을 하였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고 에디 하우 감독은 울버햄튼전과 같이 선발 라인업을 대거 교체하였고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하비 반스가 추격골을 넣으며 경기력이 나아지는 듯 했으나 선수들의 결정력 부족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결국 후반 90분경 경기가 안풀려서 화가 난건지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쐐기골을 먹히며 무기력하게 풀럼 상대로 3:1 대패를 당했다.[4] 뉴캐슬은 풀럼에게 거의 모든 공격지표가 밀렸으며 특히 전반전에는 슈팅숫자가 13:4,유효슈팅 숫자가 7:1로 반코트 그 이상을 당하며 지난 시즌 7위를 거둔 것이 의심될 정도로 강등권 급의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그동안 경기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운좋게 꾸역승을 거두거나 무승부를 거둔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오늘 경기에 뉴캐슬 경기력의 민낯이 드러난 것으로 보이고, 이 경기력이라면 당장 6R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는데 대량실점 참패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에디 하우 감독의 산드로 토날리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는 고집이 이제는 의문스러워졌다.

2.6. 6R vs 맨시티 (홈,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20:3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자레드 질레트
관중: 52,24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58' 앤서니 고든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35' 요슈코 그바르디올 (A. 잭 그릴리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요슈코 그바르디올

풀럼 FC 원정에서 극악의 경기력을 보인 뉴캐슬은 주중 리그컵 경기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홍수로 인해 연기되어서 풀럼 원정 후 7일 후에 바로 홈에서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게 되었다.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경미한 부상으로 아스날전에 결장하지만 이 경기 때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이 홈에서 강하긴 하지만[5] 당장 지난시즌에는 맨시티한테 더블을 당했고, 맨시티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한 적이 2019년 1월에 치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2:1 승리로 약 5년 8개월 전이다. 또한 뉴캐슬은 최근 5경기 연속 경기력이 좋았던 적이 없고, 풀럼 원정에서 경기력의 부진이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전 풀럼전에서 충격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것이 오히려 이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의 변경, 에디 하우 감독의 전술 수정 등 추가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첫 패배를 당한 선수단의 정신 무장도 하나의 추가 요인이 될 수 있다.추가적으로 맨시티는 아스날전에서 로드리가 무릎 부상을 당해서 이 경기때 출전할지는 불분명하여 로드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승률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다.또,맨시티는 주중 리그컵 일정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뉴캐슬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뉴캐슬은 5경기 연속 안좋은 경기력의 부진을 씻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낼 수 있을까? 경기력의 개선 여부, 홈이라는 것의 변수가 관건.
풀럼 FC와의 원정경기를 참담한 경기력과 함께 패배하며 이 경기의 걱정이 더욱 커졌었지만 산드로 토날리를 선발로 기용하는 에디 하우 감독의 선택은 정확히 들어맞았고 또한 패배 이후 전술의 수정이 있었는지 경기력이 암담했던 그간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맨시티를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를 가져가며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기는데 성공한 뉴캐슬이었다. 결국 풀럼전 패배가 이번 경기 그리고 앞으로의 경기들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것이라는 예측이 정확히 들어 맞았다. 또한 뉴캐슬이 워낙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홈 경기라는 점이 큰 작용을 했다. 진짜 안방 챔피언의 방점을 찍었다.[6] 또한 맨시티의 로드리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에 의해 맨시티 또한 경기력이 평소와 같지 않았던 영향도 매우 컸다.

결과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겨 분위기를 반전시켜 순위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2.7. 7R vs 에버튼 (원정, 0:0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01:30 (BST+8)
구디슨 파크 (리버풀)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39,265명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0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1983~1988).svg
에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조던 픽포드

2024-25 시즌 들어서 개막 후 연속적으로 부진했던 경기력의 흐름을 깨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겨온 뉴캐슬은 좋은 흐름 속에 주중 홍수로 인해 미뤄진 AFC 윔블던과의 홈 경기를 하고 나흘 후 에버튼 FC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에버튼은 현재 6경기 1승 1무 4패로 최악의 시즌 스타트를 끊고 있기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에버튼이 지난 경기에서 기나긴 무승 행진을 끊고 첫 승을 신고한 점과 원정만 가면 죽쑤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뉴캐슬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다만 이전 라운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력이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 경기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원정 경기때 마다 하는 말이지만 원정 경기력의 개선 여부가 관건이다. 최근 상대 전적은 5경기 2승 1무 2패로 백중세이다.
리그에서 공격 루트가 가장 단순한 편인 에버튼의 공격력 문제로 인해, 오프사이드가 된 전반 두쿠레의 헤더골 이외에는 별다른 위기를 겪지 않았지만, 그런 에버튼을 상대로 이렇다 할 공격을 일궈내지 못하며 0-0 무승부에 그쳤다. 특히 에디 하우의 전술적 노림수가 전혀 보이지 않은 경기여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줬는데, 교착 상태로 시간이 흘러감에도 포메이션이나 개인 전술의 변경 없이 지친 선수를 새 선수로 대체하는 것 외에 이렇다 할 용병술이 없어 팬들의 하우를 향한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오랜 공백으로 풀타임 소화가 어려운 토날리가 빠지고 트리피어마저 부상으로 빠지자 스퍼트를 올려야 할 후반 막판에 볼배급이 더 안 되는 난맥상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기형적인 홈/원정 차이를 보여준 경기다. 직전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를 상대할때 전혀 밀리지 않고 동등한 경기를 가져가 승점 1점을 챙겼다면 이번 라운드는 에버튼 FC가 뉴캐슬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고 승점 1점을 챙겼다. 이정도면 원정 경기랑 홈 경기랑 다른 팀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또한 현재 뉴캐슬은 패배한 경기는 풀럼전 1패 밖에 없지만 무승부가 너무 많다. 벌써 7경기에서 3무재를 기록중이다. 마치 저저번 시즌의 뉴캐슬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저저번 시즌에는 초반에는 무승부가 너무 많다가 중반기 들어와서 리그 6연승을 포함한 미친 질주로 21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하는 등 올 시즌이랑 비교하긴 어려울 것이다.

원정 경기력 개선이 힘들다면 순위 경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남은 홈 경기에서 전승에 가까운 성적으로 질주해야겠지만, 냉정히 이야기하면 여러 선수들의 잠재력이 폭발하며 심심찮게 압승과 쾌승을 거두며 팀의 향상된 체급을 보여 준 지난 2년간의 뉴캐슬과 달리 이 시즌의 뉴캐슬은 홈과 원정에서 챔피언스 리그 슬롯을 두고 경쟁할 만한 퀄리티를 선보인 적이 전무하다. 좋게 봐서 팬들을 납득시킬 만한 경기를 보였던 건 지난 맨시티전 후반이 유일한 상황이다. 이적 시장도 알차게 보내지 못했고, 팀 내 리더십을 교체하며 케미스트리의 불안요소가 발생했으며, 아만다 스테이블리대런 일스가 연이어 구단을 떠나게 되는 등 구단 프론트의 불안정성도 두드러진 이 시즌의 뉴캐슬은 양호한 순위와 달리 실상 매우 어려운 출발을 하고 있으며, 이 상황을 뒤집을 수단도 마뜩치 않아 보이는 것이 문제이다.

2.8. 8R vs 브라이튼 (홈, 0: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23: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52,220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파일:득점 아이콘.svg 35' 대니 웰벡 (A. 조르지뇨 뤼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대니 웰벡

A매치 휴식기 후 다시 뉴캐슬이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돌아와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를 상대한다.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을 11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마감하였으나 올 시즌 새 감독이 부임한 이후 6R 첼시 FC와의 원정경기 전까지 무패행진을 보여주는 등 만만치 않은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은 직전 경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뉴캐슬은 XG값이 2.05였으나 1골도 못 넣는 모습을 보이는 등 원정에서 최악의 결정력을 보인 점과 브라이튼이 7R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 하프타임까지 2: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대역전승을 거두어 분위기와 기세가 올라온 상황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뉴캐슬이 안방 챔피언이고, 현재 홈에서는 11경기 연속 무패인 만큼 적어도 패배는 면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 리뷰에서 제시했듯이 뉴캐슬은 홈에서와 원정에서의 경기에서 완전히 다른 팀인 것 같은 기형적인 차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에서 공은 둥글기에 방심은 금물이며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최악의 결정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관건이다. 최근 상대 전적은 2승 2무 1패로 뉴캐슬 우세이다.

에버튼전에 이어 또다시 형편없는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주며 이번 시즌 홈에서 첫 패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안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에버튼전과 비슷하게 공격지표 면에서는 오히려 브라이튼보다 우세한 수치를 보이며 경기를 지배한듯 보였으나 앞서 우려했던 결정력 문제가 터져나오며 뉴캐슬의 발목을 잡았다. 기대득점 값이 2점대였으나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반대로 브라이튼은 각종 공격지표에서 밀렸으나 공격 시에는 오히려 뉴캐슬보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효율적인 축구를 했다. 또한 이번 경기는 홈인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에너지와 폼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듯 보였다. 공격진들의 결정력은 매우 형편없었고, 특히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부상 복귀를 한 이 경기에서 수많은 빅찬스 미스를 하였다. 수비진들도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빈 공간을 텅텅 내주고, 실점 장면에서는 뉴캐슬의 수비진이 브라이튼의 공격진의 숫자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니 웰백의 돌파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골을 내주는 등 각종 문제점이 보였다. 이로써 홈 11경기 무패가 깨졌고, 향후 첼시 원정-아스날 홈-노팅엄 원정-웨스트햄 홈-크리스탈 팰리스 원정-리버풀 홈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을 맞이해야 하기에 순위 경쟁에 있어 위기를 맞은 뉴캐슬이다.

2.9. 9R vs 첼시 (원정, 2: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23:00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39,562명
파일:첼시 FC 로고(2024-25 HOME).png
2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18' 니콜라스 잭슨 (A. 페드루 네투)
47’ 콜 파머 (A. 로메오 라비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알렉산데르 이사크 (A. 루이스 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콜 파머

이번 시즌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는 첼시를 첼시의 홈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상대하게 된다. 첼시는 이전 경기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그 전 경기까지 심상치 않은 폼을 보여준 반면, 뉴캐슬은 사실상 맨시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죽쑤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나 최근 4경기동안은 아예 무승 행진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원정에서 더더욱 약한 뉴캐슬이 현실적으로 이 경기를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몇경기동안 답답한 경기력을 보인 것이 에디 하우 감독의 전술변화와 선수들의 동기를 북돋아줄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이번 경기에서 뉴캐슬이 변화를 이뤄 경기력이 개선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과연 뉴캐슬은 최근 1개월동안의 무승 행진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깨고 첼시 원정에서 승점을 따와 반전을 노릴 수 있을까? 심상치 않은 폼을 보여주는 상대 첼시의 에이스인 콜 파머의 활약 여부와 뉴캐슬의 결정력 개선 여부가 관건. 최근 상대 전적은 2승 1무 2패로 백중세.
결국 또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는 결정력을 선사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최근 몇 경기 간 계속해서 Xg값(기대 골 값)은 상대팀보다 더 큰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공격진들이 환상적인 결정력을 보여주며 자멸하고 있는 뉴캐슬이다. 특히 후반 70분경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측면에서 상대 골키퍼를 재치고 중앙에서 쇄도하는 조엘링톤에게 패스를 했다면 골이 됐을 확률은 99%를 무조건 넘을 것이다. 하지만 이사크는 가장 확실한 패스 선택지를 버리고 굳이 좁은 각에서 각을 만들어 슛을 때리려다가 상대 수비진에게 클리어링을 당했다. 이 장면이 최근 뉴캐슬의 심각한 결정력 문제를 대변해준다. 현지팬들조차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에디 하우 감독에게 점점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결국 뉴캐슬은 박살난 경기력에도 UEFA 컨퍼런스 리그라도 나가려면 앞으로 승점을 최대한 긁어모아야 할 것이다.

2.10. 10R vs 아스날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21:3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존 브룩스
관중: 52,249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아스날 FC 심볼(화이트).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12'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앤서니 고든)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홈에서 아스날 FC을 만난다. 주말 첼시 FC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지만, 주중 카라바오컵 홈 첼시전에서 2:0 승리를 거두어 아직 홈에서는 뉴캐슬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기기는 버거울 수 있지만 경기장이 뉴캐슬의 안방 세인트 제임스 파크라는 점이 팬들이 기대하는 유일한 이유이다. 지난번 맨시티와의 홈 경기와 같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승점 1점 혹은 승점 3점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올 시즌 뉴캐슬의 최고의 경기” 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경기였다. 뉴캐슬은 2무 3패의 지독한 리그 5경기 무승에서 벗어났으며 그 상대 또한 리그 3위의 아스날 FC 상대로 이룩한 쾌거였다. 뉴캐슬 선수단은 이 경기 전 지독한 무승의 늪을 끊어내기 위해 굳은 결의라도 다진건지, 수비력이 지지난 시즌과 같이 돌아온 것 처럼 보였을 만큼 아스날의 공격을 철통 같이 막아냈으며, 공격에서도 알렉산더 이삭앤서니 고든을 필두로 간결하고 빠른 효율적인 루트로 전개하였다. 무승 기간 동안 경기력이 침체되어 있던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필두로 핵심 선수들의 경기력이 완벽하게 부활했으며 또한 루이스 홀이 이날 Fotmob 기준 평점 8.2점을 받고 경기 MOM을 받으며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계속해서 의문을 받던 에디 하우 감독도 이날 미켈 아르테타 감독 상대로 전술 싸움을 완벽하게 이겨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드러났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뉴캐슬의 축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고 또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중이다.

2.11. 11R vs 노팅엄 (원정, 1:3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23:00 (GMT+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30,145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3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21' 무릴루 (A. 안토니 엘랑가) 파일:득점 아이콘.svg 54' 알렉산데르 이사크
72' 조엘린통 (A. 알렉산데르 이사크)
83' 하비 반스 (A. 산드로 토날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뉴캐슬의 이번 시즌 11번째 경기.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 경기이다. 이 경기가 뉴캐슬이 약한 원정경기이고, 또한 노팅엄이 요즘 좋은 폼을 보여주며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승리를 비관적으로 보게 만드는 요소라면, 지난 라운드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뉴캐슬이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이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난 라운드의 기세를 이어 좋은 분위기로 인터내셔널 브레크를 맞이하려면 이 경기의 절대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노팅엄과는 이번시즌 카라바오컵 64강에서 만나 스코어 1:1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순위 싸움에 화려하게 복귀한 뉴캐슬 이 한 문장으로 오늘 경기를 정리 할 수 있다. 지난 경기인 아스날전의 주목할만한 경기력이 원정경기인 이 경기까지 이어져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전반전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을 내주고 상대가 이를 밀어 넣으며 전반을 0-1 뒤진채로 마쳤으나 실점과는 별개로 오늘 경기력은 좋았다. 따라서 오늘도 결정력이 발목을 잡나 했지만 알렉산더 이삭의 세트피스 동점골, 조엘린통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역전골과 하비 반스의 쐐기골이 각각 터져나오며 3-1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결정력 문제에서도 꽤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뉴캐슬의 고질병이었던 원정에서의 암담한 경기력은 보이지 않았으며 경기력 측면에서도 상대를 압도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뉴캐슬이다. 오늘 경기 승리로 8위를 달성했고, 이제 챔스권과 승점 차이는 단 승점 1점으로 추격을 시작할 수 있는 위치에 다다르게 되었다.

오래간만의 기분 좋은 원정 승리로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돌입하는 뉴캐슬이다.

2.12. 12R vs 웨스트햄 (홈, 0: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05: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52,09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2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2024-25 HOME).png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토마시 소우체크 (A. 에메르송 팔미에리)
53' 애런 완비사카 (A. 재러드 보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애런 완비사카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이후 맞는 홈에서의 웨스트햄과의 경기이다. 지난 경기들을 되짚어보면, 뉴캐슬은 암담한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웬일인지 최근 리그 2연승을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 그 3연승 기간 동안의 상대들도 만만한 상대가 절대 아닌, 첼시-아스날-노팅엄의 상위권 세 팀이었다. 경기력이 좋아진 것은 노팅엄 원정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번 경기도 지난 3경기처럼만 할 수 있다면 무리없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산술적으로 매우 힘든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 승리시 최대 3위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상대 웨스트햄이 스쿼드 이름값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다. 지난 시즌에는 웨스트햄과 1승 1무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홈경기에서는 1:3을 4:3으로 역전승하는 쾌거를 이룩한 바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 호기롭게 시작한 경기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이유 때문이었을까 홈에서 강했던 뉴캐슬의 모습조차 없어지고 홈에서 14위 웨스트햄에 참패를 당했다.

2.13. 13R vs 팰리스 (원정,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00:00 (GMT+9)
셀허스트 파크 (런던)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25,101명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1983~1988).svg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90+4' 다니엘 무뇨스(A. 90+4' 마크 게히) 파일:득점 아이콘.svg 53' 마크 게히 (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스마일라 사르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생각치 못한 일격을 맞은 뉴캐슬은 순위 경쟁에 다시 노란불이 켜지고 말았다. 따라서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결의를 다져 마크 게히의 이적 과정 중 있었던 문제의 앙갚음을 하려 할것이다.
뉴캐슬이 이번 시즌 지금까지 있었던 말도 안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들을 가리켜 거친 표현으로 최악의 경기라고 하곤 했는데 이번 경기는 순화한 표현으로 진짜 최악의 경기라고 할 수 있다. 뉴캐슬은 90분 동안 슈팅 1개, 유효슛 0개, 골 Xg값은 0.02를 기록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 수준이다. 이 와중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 결정력 문제와 수비 상황에서의 마크 게히의 자책골이 터지며 어부지리로 이기고 있었는데 추가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다니엘 무뇨스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 결과를 떠나, 강등권에 처져있는 팀을 상대로 이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것은 에디 하우 감독이 감독으로써의 자질이 이제는 빛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럽 대항전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는게 어찌보면 대단할 따름이다.

2.14. 14R vs 리버풀 (홈, 3:3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04:3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52,237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3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골드).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35' 알렉산데르 이사크 (A. 브루노 기마랑이스)
62' 앤서니 고든 (A. 알렉산데르 이사크)
90' 파비안 셰어 (A. 브루노 기마랑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커티스 존스 (A. 모하메드 살라)
68', 82' 모하메드 살라 (A.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현재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 FC를 만난다. 뉴캐슬이 아무리 이번 시즌 강강약약의 폼을 보이고 토트넘 핫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와 동등한 경기를 하고 승리도 많이 가져왔다지만 리버풀은 얘기가 다르다. 뉴캐슬은 리버풀에 사우디 인수 이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모두 패배했다. 심지어 지난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진짜 눈이 썩는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승리 확률은 극도로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한다면 유럽 대항전에 나갈 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저번 라운드와 같은 승점 1점을 가져왔지만, 경기력의 차이는 참으로 극명했다. 이정도면 어떻게 이렇게 경기력이 일관성이 없나 신기함이 들 정도이다. 리그 두 경기 연속 암담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젠 끝이구나 생각이 들 때 리그 1위 리버풀 FC와의 홈 경기에서 가히 명승부를 펼치며 승점을 챙겨온 것은 호재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앤서니 고든, 브루노 기마랑이스, 알렉산데르 이사크 등 주전 멤버들이 폼을 되찾은게 컸다. 하지만 종료직전 마지막 역습기회를 받지 못한 것은 심판이 조금은 박한 판정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뉴캐슬은 홈/원정의 경기력 괴리가 아니라 좀처럼 모든 경기에 일관성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력의 괴리를 줄여야 순위를 끌어올려 유럽대항전 진출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2.15. 15R vs 브렌트포드 (원정, 4: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00:00 (BST+8)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 (런던)
주심: 팀 로빈슨
관중: 17,078명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4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2024-25 AWAY).png
브렌트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8' 브라이언 음뵈모 (A. 8'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28' 요안 위사
56' 네이선 콜린스 (A. 56' 마르크 플레컨)
90' 케빈 샤데 (A. 90' 브라이언 음뵈모)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알렉산데르 이사크 (A. 11' 제이콥 머피)
32' 하비 반스 (A. 32' 제이콥 머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라이언 음뵈모

리버풀 FC와의 명승부를 펼친 뒤 브렌트퍼드 원정을 떠난다. 브렌트퍼드는 직전 빌라전에서 패배하여 현재 9위로, 승점 차이가 없는 상태이다. 사실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승점을 가져오는 것은 호재가 확실하다. 하지만 정작 뉴캐슬이 강팀 포지션을 잡을때는 경기력이 너무 암담했다. 사실 이런 경기를 잡아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뉴캐슬이 올 시즌에서 보여준 경기들로 이야기 하면 그렇게 하지 못했고, 승점 드랍을 엄청나게 했다. 이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여 순위를 최대한 높여야 할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너무나도 암담한 상황에 처하고야 말았다. 아무리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온다 해도, 상대적 약팀 상대로 승점을 계속해서 따내질 못하니 12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에디 하우 감독의 지도력은 그 명이 다 한듯 보이고, 강팀 상대로만 세부 전술을 준비하는 듯 하다.

2.16. 16R vs 레스터 (홈, 4: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52,235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0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30', 60' 제이콥 머피 (A. 30' 앤서니 고든), A. 60' 알렉산데르 이사크)
47' 브루노 기마랑이스 (A. 루이스 홀)
50' 알렉산데르 이사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홈에서 치뤄지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이다. 현재 상대 레스터는 중하위권 허덕이고 있으며, 강등의 위협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위치이다. 하지만 현재 뉴캐슬의 분위기는 가히 최악이며, 에디 하우 감독은 팀 팬들 뿐 아니라 구단 프런트에서도 서서히 압박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가히 사우디 인수 이후 그의 최대 위기로 봐도 무방할듯 하다. 유럽대항전 출전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최소 중상위권은 가져가야할 스쿼드로 중위권에서 충격패들을 많이 쌓은 결과로 보여진다. 만약 이 경기에서도 승점을 드랍한다면, 에디 하우 감독의 경질이 마냥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
우려하는 바와 달리 4-0으로 대승을 거두어 한 시름 놓게 되었다. 경기에서는 뉴캐슬과 레스터의 체급차가 확연히 드러나 보였다. 뉴캐슬은 제이콥 머피가 좋은 기회를 몇 차례 날려먹긴 해도 멀티골을 넣었고, 브루노 기마랑이스알렉산데르 이삭도 무조건 넣어야 할 기회는 골로 전환시키며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 편, 레스터 시티는 결정력도 문제였지만 결정적인 기회 자체를 만들어 낸 장면이 전무했다. 정말 오랜만에 거둔 시원한 클린시트 승리이다. 이 좋은 분위기를 암담한 결정력과 함께 날려버린 기억이 수없이 많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분위기를 길게 가져가야 순위에 반등이 있을 것이다.

2.17. 17R vs 입스위치 (원정, 0:4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00:00 (GMT+9)
포트먼 로드 (서퍽)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29,774명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0 : 4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1983~1988).svg
입스위치 타운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1', 45+2', 54' 알렉산데르 이사크 (A. 브루누 기마랑이스), (A. 제이콥 머피)
32' 제이콥 머피 (A. 앤서니 고든)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주중 브렌트포드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르고 입스위치 타운 원정을 떠난다. 상대 입스위치는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저번 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정 승리를 가져온 만큼 원정에서 약하고 주중 경기를 치른 뉴캐슬에게 쉽지는 않을 경기이다. 이번 시즌 뉴캐슬은 연승을 달리면 무승의 늪에 빠지고, 무승의 늪에 빠진다 하면 연승을 달리는 상당히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복있는 모습을 이 경기를 통해이제는 떨쳐내고 장기간의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 제대로 된 순위 싸움을 해야만 한다.
까치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번 경기에서 뉴캐슬은 공수 양면에서 입스위치를 제대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특히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폼이 절정으로 오른 알렉산데르 이삭과 엄청난 백힐 어시시트와 발목 힘으로 그물을 찢어버린 제이콥 머피가 이번 경기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마르틴 두브라브카도 실점 위기를 수차례 막아내면서 팀의 클린시트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있는데, 앤서니 고든의 몸 상태가 후반 가면 갈수록 매우 좋지 못해 보였다. 최근 주중과 주말 모두 나와서 풀타임으로 뛴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의 체력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쨋든 리그 두 경기 연속 4-0으로 승리하면서 반등기를 맞고 있다. 작년엔 살인적인 일정으로 박싱데이 기간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행인 징조로 볼 수 있다. 너무 승리 분위기에 취하지 말고 연승을 길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순위경쟁에 복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18. 18R vs 아스톤 빌라 (홈, 3: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52,16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0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2' 앤서니 고든 (A. 조엘린통)
59'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제이콥 머피)
90+2' 조엘린통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000>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32' 존 두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조엘린통

박싱데이 경기이며, 홈에서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펼친다. 상대팀 아스톤 빌라는 리그와 챔스 리그 페이즈 모두 5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한 만만찮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대할만한 점은 빌라가 4위를 달성하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뉴캐슬이 살인적인 일정에 신음한 저번 시즌에도 빌라 만큼은 더블로 잡아낸 점과, 현재 뉴캐슬의 좋은 분위기 등으로 미루어 보아 못이길 경기는 아니라고 분석된다. 과연 뉴캐슬은 리그 3연승을 달성하며 챔피언스 리그 경쟁에 복귀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박싱데이 승리를 선물하다
이번 경기는 최근 뉴캐슬의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는 경기였다. 상대가 레스터, 입스위치와는 달리 뉴캐슬과 같이 EPL의 신흥 강호로 꼽히는 아스톤 빌라이기 때문에 경기 전 승리를 낙관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뉴캐슬은 챔스를 병행하며 체력 레벨이 떨어진 빌라를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붙였으며 그 결과로 앤서니 고든의 감아차기 원더골과 상대의 퇴장까지도 이끌어냈다. 수적우세 속에서 시작된 후반전 또한 빌라를 압도했으며 알렉산더 이삭의 추가골이 터지자 빌라 선수들은 경기를 뛸 동력이 떨어져 보였다. 이번 경기의 MOM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조엘린통이 가져갔다. 사실 많은 기회들로 미루어 보아 4-0 이상으로 대승할 수 있던 경기였으나 그래도 넣어줄건 넣어주면서 3-0 쾌승을 거두며 리그 5위 달성과 동시에 공식전 4연승을 달성했다.

2.19. 19R vs 맨유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00:00 (GMT+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공식전 4연승의 좋은 분위기 속 올드 트래포드 원정을 떠난다. 상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근 분위기는 가히 최악이며,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직전 라운드에는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울버햄튼 원정에서 황희찬에게 시즌 첫 골을 허용하는 등 상대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이와 반대로 뉴캐슬은 단순히 4연승을 한 것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 또한 매경기 좋았기 때문에 선수단과 코치진들은 고무되어 22-23시즌의 재림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과연 뉴캐슬은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맨유 원정을 떠나 공식전 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토트넘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
2025년 1월 5일 일요일 00:00 (GMT+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관중: 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2024-25 AWAY).png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2. 21R vs 울버햄튼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04:45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3. 22R vs 본머스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
2025년 1월 19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본머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4. 23R vs 사우스햄튼 (원정, -:-)

3.5. 24R vs 풀럼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2025년 2월 2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풀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풀럼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6. 25R vs 맨시티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00: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3.7. 26R vs 노팅엄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8. 27R vs 리버풀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05:00 (GMT+9)
안필드 (리버풀)
주심:
관중: 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골드).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9. 28R vs 웨스트햄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2025년 3월 9일 일요일 00:00 (GMT+9)
런던 스타디움 (런던)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3.10. 29R vs 팰리스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11. 30R vs 브렌트포드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2025년 4월 3일 목요일 03:45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2020-21 THIRD).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12. 31R vs 레스터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2025년 4월 5일 토요일 23:00 (BST+8)
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레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3.13. 32R vs 맨유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23: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14. 33R vs 아스톤 빌라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23:00 (BST+8)
빌라 피크 (버밍엄)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3.15. 34R vs 입스위치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23: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스위치 타운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16. 35R vs 브라이튼 (원정,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2025년 5월 3일 토요일 23:00 (BST+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브라이튼)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3.17. 36R vs 첼시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23: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첼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18. 37R vs 아스날 (원정, -:-)

3.19. 38R vs 에버튼 (홈,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4-25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00: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관중: 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튼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3.20.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1]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PL 우승(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챔피언십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PL 잔류
[2] 토트넘은 전 시즌 리그 5위로 리그컵 3라운드부터 참전한다.[3] 하비 반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평점이 7점 미만으로 부진했다.[4] 뉴캐슬은 풀럼에게 패배한 것이 7년만이라고 한다.[5] 지난시즌 12승 4무 3패,지지난시즌 11승 6무 2패로 홈에서만큼은 상위권 팀들과 성적이 비슷하다.[6] 현재 뉴캐슬은 홈 11경기 연속 무패이다. 공교롭게도 마지막으로 뉴캐슬에게 홈 패배를 안긴 팀이 맨시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