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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시즌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2024-25 EFL컵 결승 | |||
| 뉴캐슬 Newcastle | | 리버풀 Liverpool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 |
구단주 | PIF (사우디 국부 펀드) |
감독 | 에디 하우 (Eddie Howe) |
주장 |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
부주장 |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
3주장 | 댄 번 (Dan Burn) |
4주장 | 칼럼 윌슨 (Callum Wilson) |
5주장 | 제이콥 머피 (Jacob Murphy) |
경과 (EPL 25R 종료 기준) | |
| 7위 (25전 12승 5무 8패 42득점 33실점 +9) |
| 16강 진출 (2전 2승 0무 0패 6득점 3실점 +3) |
| 결승 진출 (6전 5승 1무 0패 11득점 2실점 +7) |
합산 성적 | 승률 68.18% 33전 20승 5무 8패 59득점 38실점 |
최다 득점 | 알렉산데르 이사크 (17득점) |
최다 도움 | 제이콥 머피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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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4-25 시즌.2. 여름 이적 시장
2.1.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로이드 켈리 | Lloyd Kelly | 1998년 10월 1일 | | DF | | FA |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 Odysseas Vlachodimos | 1994년 4월 26일 | | GK | | ? |
존 러디 | John Rudy | 1986년 10월 24일 | | GK | | FA |
루이스 홀 | Lewis Hall | 2004년 9월 8일 | | DF | | £28+7m |
미오드라그 피바스 | Miodrag Pivas | 2005년 5월 17일 | FK 제딘스트보 어브 | DF | | £800k |
로리 피네란 | Rory Finneran | 2008년 2월 29일 | | MF | | ? |
윌리엄 오술라 | William Osula | 2003년 8월 4일 | | FW | | £10m+5m |
자말 루이스 | Jamal Lewis | 1998년 1월 25일 | | DF | | 임대 복귀 |
해리슨 애슈비 | Harrison Ashby | 2001년 11월 14일 | | DF | | 임대 복귀 |
라이언 프레이저 | Ryan Fraser | 1994년 2월 24일 | | FW | | 임대 복귀 |
아이삭 헤이든 | Isaac Hayden | 1995년 3월 22일 | | MF | | 임대 복귀 |
이적료: £35.8m · 임대료: € 0M |
2.2. 방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행선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폴 더밋 | Paul Dummett | 1991년 9월 26일 | | DF | | FA |
로리스 카리우스 | Loris Karius | 1993년 6월 22일 | ? | GK | | FA |
제프 헨드릭 | Jeff Hendrick | 1992년 1월 31일 | ? | MF | | FA |
켈런드 와츠 | kelland watts | 1999년 11월 3일 | | DF | | FA |
엘리엇 앤더슨 | Elliot Anderson | 2002년 11월 6일 | | MF | | £35m |
얀쿠바 민테 | Yankuba Minteh | 2004년 7월 22일 | | FW | | £33m |
맷 리치 | Matt Ritchie | 1989년 9월 10일 | | FW | | FA |
자말 루이스 | Jamal Lewis | 1998년 1월 25일 | | DF | | 임대 |
라이언 프레이저 | Ryan Fraser | 1994년 2월 24일 | | FW | | ? |
해리슨 애슈비 | Harrison Ashby | 2001년 11월 14일 | | DF | | 임대 |
미오드라그 피바스 | Miodrag Pivas | 2005년 5월 17일 | | DF | | 임대 |
조 화이트 | Joe White | 2002년 10월 1일 | | MF | | 임대 |
이적료: £68m · 임대료: € 0M |
골키퍼 (GK)
- [영입설] 제임스 트래포드: 데일리 메일등 여러 매체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000만 파운드로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 10일 로마노의 here we go를 비롯한 여러 기사에서 제임스 트래포드가 뉴캐슬과 개인 합의를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 [영입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링크가 있으나 주 타겟은 제임스 트래포드로 넘어간 걸로 보인다.
- [영입 완료]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PSR 문제 해결을 위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앤더슨 거래 일환으로 영입되었다. 키스 다우니에 따르면 카리우스의 대체자로 써드 키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새벽 오피셜이 떴다.
수비수 (DF)
- [영입 완료] 로이드 켈리: 5월 14일 로마노에 따르면 로이드 켈리는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함께 뉴캐슬로 이적할 것이라고 얘기하였으며 팀토크 등 영국 매체에서는 뉴캐슬이 이미 로이드 켈리 영입을 확보했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결국 컨퍼런스 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켈리만 뉴캐슬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후 6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켈리의 뉴캐슬행이 결정되었다. 6월 13일 공식적으로 뉴캐슬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25번.
- [영입 무산] 토신 아다라비오요: 5월 14일 로마노에 따르면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로이드 켈리와 함께 뉴캐슬로 이적할 것이라고 얘기하였으며 토트넘을 거절하며 뉴캐슬로의 이적 가능성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에디 하우가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다만 이후 유럽대항전 티켓이 무산되면서 지지부진해진 상황인데, 리얄 토마스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도 토신에게 다시 오퍼를 넣은 상태라고 한다. 결국 토신은 첼시의 손을 들어주면서 첼시 이적이 확정되었고, 벤 제이콥스가 한 뒷이야기에 따르면 첼시의 조건은 뉴캐슬과 비슷했지만, 두 팀의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여부를 지켜보다가 뉴캐슬의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가 확정되자 과감히 첼시행을 결정했다. 첼시 이적시 현 주거지인 풀럼의 집에 계속 거주할수 있는것도 한몫했다[1]
- [영입 완료] 미오드라그 피바스:7월 20일 공식적으로 세르비아의 19살 유망주 수비수를 영입하였다.
- [영입 무산] 마크 게히: 온스테인 등 기자에 의하면 뉴캐슬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에 관심이 있다고 전하였으며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한다. 또한 추후 기사에서 뉴캐슬은 게히 영입을 48시간 이내에 결정짓는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5천만 파운드+ 옵션 천만파운드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현재 3차 비드를 거절 하였으며 6500만 파운드로 4차 비드를 준비 중이라 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는 7000만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원한다고 간접적으로 이야기하였다. 결과적으로 뉴캐슬은 게히의 사이닝에만 심혈을 기울이고 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다가 이게 결렬되자 다른 어떠한 무브도 성사시키지 못한 채 초라하게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미드필더 (MF)
- [영입 확정] 로리 피네란: 꾸준히 링크가 있던 와중 로마노의 HERE WE GO와 사진 유출로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공격수 (FW)===# 방출설 #===
골키퍼 (GK)
- [방출 확정] 로리스 카리우스:재계약 없이 FA신분으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수비수 (DF)
- [방출 확정] 폴 더밋: 2024년 5월 29일 한국 시각 오후 8시 3분경,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에 유소년 시절부터 뛰었던 뉴캐슬과 24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FA신분으로 클럽을 나가는게 공식 발표되었다.
- [방출설]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가 최근 자신이 입지를 잃었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적을 요청했다고 하였다.
미드필더 (MF)
- [방출 확정] 제프 헨드릭: FA로 떠나게 되었다.
- [방출 확정] 라이언 프레이저: 지난 시즌 임대로 승격에 기여했던 사우스햄튼으로 데드라인 데이에 완전이적했다.
공격수 (FW)
- [방출 확정] 맷 리치: 2024년 5월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에서 재계약 없이 FA신분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3. 겨울 이적 시장
3.1.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3.2. 방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행선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아이삭 헤이든 | Isaac Hayden | 1995년 3월 22일 | | MF | | 임대 |
알렉스 머피 | Alex Murphy | 2004년 6월 25일 | | DF | 임대 | |
미겔 알미론 | Miguel Almiron | 1994년 2월 10일 | | FW | | £11m |
로이드 켈리 | Lloyd Kelly | 1998년 10월 1일 | | DF | 임대 |
3.3. 영입설
골키퍼 (GK)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3.4. 방출설
골키퍼 (GK)미드필더 (MF)
공격수 (FW)
4. 프리시즌
4.1. 호주 투어
4.1.1. vs 토트넘 (중립, 1:1 무, PSO 5:4 승)
파일:global football week melbourne.png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18:45(GMT+9) | ||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호주, 멜버른) | ||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호주) | ||
관중: 78,419명 | ||
| 1 : 1 P.S.O 5 : 4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토트넘 홋스퍼 | |
45' 알렉산데르 이사크 | | 32' 제임스 매디슨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캐스터 | 해설 |
김용남 | 한준희 |
4.1.2. VS 호주 올스타 (중립 0:8 패)
4.2. vs 헐시티 (원정, 0:2 승)
뉴캐슬 친선경기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22:00 (KST) | ||
MKM 스타디움 (잉글랜드, 킹스턴어폰헐) | ||
주심: 톰 닐드 | ||
관중: 13,670명 | ||
| 0 : 2 | |
헐 시티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 알렉산데르 이사크 32' 제이콥 머피 40'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4.3. 일본 투어
4.3.1. VS 우라와 레즈 (원정, 1:4 승)
2024년 7월 30일 수요일 19:30(JST) |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일본, 사이타마) | ||
주심: 아라키 유스케 | ||
관중: 13,765명 | ||
1 : 4 |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23' 닛타 리오 | | 3' 알렉산데르 이사크 45', 47' 제이콥 머피 58' 루이스 홀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4.3.2. VS 요코하마 (원정, 2:0 패)
2024년 8월 3일 토요일 19:30(JST) | ||
도쿄 국립경기장 (일본, 도쿄) | ||
주심: 아라키 유스케 | ||
관중: 38,201명 | ||
2 : 0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34' 조제 에우베르 51' 아마노 준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4.4. 셀라 컵
4.4.1. VS 지로나 (홈, 4:0 승)
2024 셀라컵 1경기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03:30 (UTC+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31,958명 | ||
4 : 0 |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지로나 | |
4', 38' 션 롱스태프(A. 4' 티노 리브라멘토 14' 제이콥 머피 (A. 루이스 홀) 16' 앤서니 고든 (A. 알렉산데르 이사크)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4.4.2. VS 브레스트 (홈, 1:0 승)
2024 셀라컵 2경기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00:00 (UTC+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토니 헤링턴 | ||
관중: 33,760명 | ||
1 : 0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 |
15' 하비 반스(A. 로이드 켈리)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5. 프리미어 리그
6. FA컵
6.1. 64강 vs 브롬리 (홈, 3:1 승)
2024-25 에미레이트 FA컵 64강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00:00 (GMT+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윌 피니 | ||
관중: 52,088명 | ||
| 3 : 1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브롬리 | |
16' 루이스 마일리 (A. 맷 타겟) 49' 앤서니 고든 61' 윌리엄 오술라 | | 8' 캐머런 콩그리브 (A. 코리 화이틀리)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MOM 선수 |
- Preview
- Review
후반 들어 조엘린통을 기마랑이스와, 반스를 고든과 교체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타겟이 페널티 박스에서 루즈 볼을 따낸 후 드리블을 하다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트리피어가 양보한 킥 기회를 고든이 차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로 페이스를 찾아온 뉴캐슬은 오술라가 오른쪽에서 인사이드로 돌파한 후 왼발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이날 명단에 들었던 유일한 유스 소속 선수인 유망주 윙어 트레번 사누시에게 데뷔 기회를 주었고, 결과적으로는 홈팀 뉴캐슬과 졌잘싸한 브롬리 모두 만족스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늘 경기에서 루이스 마일리는 0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러쇼를 선보인 션 롱스태프보다 경기력이 훨씬 좋았고, 향후 일정에서 미드필더 자원의 교체 1순위로 활용 받을 수 있을 여지를 만들었다. 또한 유망주 트레번 사누시는 패스 타이밍이 늦고, 볼을 오래 끄는 습관이 있는 듯 원석형의 윙어로 보인다. 하지만 사누시는 07년생의 매우 어린 나이이므로 단점을 잘 다듬고 코치들의 조언을 받으면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맷 타겟이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70분 가량을 뛰었는데, 1어시스트와 1PK 유도를 기록하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루이스 홀의 교체 멤버로써 괜찮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이 경기의 승리로 공식전 8연승을 내달리게 되었다. 뉴캐슬의 이전 마지막 8연승은 의외로 뉴캐슬 팬들이 매우 싫어했었던 그레이엄 수네스 감독 집권기인 2005년 1~2월에 있었다.
6.2. 32강 vs 버밍엄 (원정, 2:3 승)
2024-25 에미레이트 FA컵 32강 2025년 2월 9일 일요일 02:45 (GMT+9) | ||
세인트 앤드루스 (버밍엄) | ||
주심: 매트 도노휴 | ||
관중: 19,796명 | ||
| 2 : 3 | |
버밍엄 시티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1' 이선 레어드 (A. 케시 앤더슨) 40' 이와타 토모키 | | 21', 82' 조 윌록 (A. 21' 윌리엄 오술라, A. 82' 션 롱스태프) 26' 칼럼 윌슨 (A. 26' 윌리엄 오술라)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조 윌록 |
- Preview
한편 버밍엄의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쿠팡플레이가 중계를 제공하지 않았던 64강 경기와 달리 이 경기는 한국에서 쉽게 관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3]
- Review
경기결과만 놓고 본다면 3부리그 상대로 졸전을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큰 뉴캐슬이 풀로테이션을 돌린 만큼 이긴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인종차별 피해를 딛고 좌측 윙어로 출장해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활약한 윌록이 MOM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4라운드에서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등 경쟁팀들이 대거 조기탈락을 당했기에 카라바오컵에 이어 FA컵 또한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경기 외적으로, 오늘 경기에서 쿠팡플레이의 해설진들은 한국인 선수가 출장하지 않았음에도[6] 버밍엄에 대한 편파해설이 극에 달했으며[7] 또한 해설진들이 말한 뉴캐슬에 대한 정보는 모두 잘못되거나 오래된 정보들 뿐이었다. 차기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도 쿠팡플레이가 중계를 맡는 만큼, 해설진의 개선이나 각성이 필요해 보인다.
6.3. 16강 vs 브라이튼 (홈, -:-)
2024-25 에미레이트 FA컵 16강 2025년 3월 2일 일요일 00:00 (GMT+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 ||
관중: 명 | ||
| - : -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브라이튼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MOM 선수 |
- Preview
- Review
7. EFL컵
7.1. 64강 vs 노팅엄 (원정, 1:1 무, 승부차기 3:4 승)
2024-25 카라바오컵 64강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04:00 (BST+8) | ||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 ||
주심: 존 브룩스 | ||
관중: 23,083명 | ||
| 1 : 1 P.S.O 3 : 4 | |
노팅엄 포레스트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50' 조타 실바 (A. 라몬 소사) | | 1' 조 윌록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카를로스 미겔 |
승부차기 | ||||
노팅엄 포레스트 | 3 : 4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선축 (GK: 카를로스 미겔) | 후축 (GK: 닉 포프) | |||
캘럼 허드슨오도이 | | 1 | | 알렉산데르 이사크 |
니콜라 밀렌코비치 | | 2 | | 조엘린통 |
니코 윌리엄스 | | 3 | | 브루누 기마랑이스 |
이브라힘 상가레 | | 4 | | 앤서니 고든 |
타이워 아워니이 | | 5 | | 션 롱스태프 |
- Preview
- Review
7.2. 32강 vs 윔블던 (홈, 1:0 승)
2024-25 카라바오컵 32강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03:45 (BST+8)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대런 본드 | ||
관중: 51,739명 | ||
| 1 : 0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윔블던 | |
58' 파비안 셰어 (PK)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파비안 셰어 |
- Preview
- Review
7.3. 16강 vs 첼시 (홈, 2:0 승)
2024-25 카라바오컵 16강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04:45 (GMT+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크리스 카바나 | ||
관중: 51,934명 | ||
| 2 : 0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첼시 | |
23'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산드로 토날리) 26' (OG) 악셀 디사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닉 포프 |
- Preview
- Review
7.4. 8강 vs 브렌트포드 (홈, 3:1 승)
2024-25 카라바오컵 8강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04:45 (GMT+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새뮤얼 배럿 | ||
관중: 51,765명 | ||
| 3 : 1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브렌트포드 | |
9', 43' 산드로 토날리 (A. 43' 앤서니 고든) 69' 파비안 셰어 (A. 브루노 기마랑이스) | | 90+1' 요아네 위사 (A. 브라이언 음뵈모)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산드로 토날리 |
- Preview
- Review
브렌트포드와 치른 지난 리그경기에 대한 복수를 제대로 하면 서 3-1 완승을 따내면서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산드로 토날리는 공수 양면에서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특히 공격에서는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반대 전환 등으로 뉴캐슬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후반 69분에 파비안 셰어의 쐐기골이 터지자 브렌트포드도 패배를 직감한듯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고, 뉴캐슬 또한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대거 교체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미겔 알미론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가 다 끝나갈 무렵 수비진의 집중력 및 에너지 레벨 감소로 한 골을 허용한 것은 수비진의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던져주었다. 빠르게 대책이 필요할 듯 하다.
7.5. 4강 vs 아스날
7.5.1. MD1 vs (원정, 0:2 승)
2024-25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5년 1월 8일 수요일 05:00 (GMT+9)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크레이그 포슨 | ||
관중: 59,125명 | ||
| 0 : 2 | |
아스날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 | | 37' 알렉산데르 이사크 (A. 37' 제이콥 머피) 51' 앤서니 고든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마르틴 두브라브카 |
- Preview
- Review
이번 경기의 결과 10/11 시즌 이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고[8],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결장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하였으며[9],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뉴캐슬 통산 50골을 달성하게 되었다.
당초 리그 2위에 공식전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아스날 원정이 1차전이었기 때문에 패배하지 않는 쪽으로, 혹은 패배하더라도 적은 점수만 내줘서 2차전 뉴캐슬이 아스날을 상대로 강세를 보이는 홈 경기에서 승부를 보자는 여론이 많았는데 반해 오히려 두 골의 차이를 만들어 원정에서 완승을 거둔 만큼 2년만에 웸블리 스타디움 입성에 매우 가까워진 뉴캐슬이다.
7.5.2. MD2 vs (홈, 2:0 승)
2024-25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5년 2월 6일 목요일 05:00 (GMT+9) |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 ||
주심: 사이먼 후퍼 | ||
관중: 52,173명 | ||
| 2 : 0 합산 스코어 4 : 0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아스날 | |
20' 제이콥 머피 52' 앤서니 고든 (A. 52' 파비안 셰어)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앤서니 고든 |
- Preview
이 경기전 상황으로는 원정경기는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홈에서 본머스와 풀럼에게 충격적인 연속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 상황이다. 반면 아스날은 직전 경기에서 맨시티를 5-1로 두들겨패며 시작 전 분위기는 극명하게 상반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강팀들과의 경기가 대거 대기하고 있는 만큼 꼭 이 경기를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Review
조엘린통이 부상으로 빠진 뉴캐슬은 댄 번 - 셰어 - 보트만의 3백과 토날리 - 기마랑이스의 2미드를 들고 나왔다. 이미 2골의 여유가 있는 뉴캐슬은 내려앉으며 빠른 역습을 추구했다. 그 결과 7분만에 역습에 의한 이사크의 득점이 나왔으나 오프사이드 처리되었다. 아스날은 19분 중앙에서 마르티넬리가 번의 태클에 빼앗긴 공을 외데고르가 오른발 처리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췄다. 그 후 1분도 지나지 않아 이사크가 고든과의 2대 1 패스로 살리바를 따돌리며 단독 찬스를 맞이했고, 이사크의 슛이 왼쪽 골대를 맞았으나 루즈볼을 머피가 집어넣으며 합산 3-0으로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다. 아스날도 우측에서 압박을 성공시켜 트로사르에게 큰 기회가 왔으나 두브라프카가 막아냈다. 전반 추가 시간에 고든에게 두 차례 기회가 왔으나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은 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살리바가 안일한 볼처리로 고든에게 공을 빼앗겼고 고든이 키퍼가 나온 틈을 타 장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고든은 52분 골키퍼 라야에게도 압박을 시도했고, 당황한 라야가 살리바에게 공을 넘겼지만 살리바를 노리던 셰어가 공을 탈취했고 이것이 고든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이날 3백을 사용한 뉴캐슬은 경우에 따라 셰어를 올려 쓸 수 있었고 셰어의 자유로운 공격 압박 가담이 빛을 본 것. 결국 압박과 역습 시퀀스가 제대로 먹혀든 뉴캐슬이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경기도 1차전과 비슷하게 점유율을 내줬지만 점유율 대비 슈팅,유효슈팅 전환률은 높게 유지하였고, 다만 1차전과 다른점은 이번에는 기대득점(xg값)도 아스날보다 높게 가져갔다. 1차전은 수많은 빅찬스를 최악의 결정력으로 아스날이 살려내지 못하며 아스날이 자멸한 경기였다면 이번 2차전은 애초에 생산된 빅찬스 자체가 뉴캐슬이 더 높아 이번경기만큼은 어부지리가 아닌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우의 아스날 맞춤 전술도 정확하게 통하며 아르테타 상대로 전술 싸움에서도 이긴 뉴캐슬이다.
이로서 올 시즌 리그 2위 아스날 상대 3연승과 5득점 무실점이라는 쾌거를 이룩했고, 이 경기전 홈 2연패를 당하며 침몰했던 기세를 다시 올리며 앞으로 펼쳐질 강팀들과의 연전[10]에서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2월 7일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꺾으며 리버풀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펼치게 되었다. 너무 승리감에 도취되지 않고 분위기를 길게 끌고갈수 있게 한 경기 한 경기 꼼꼼하게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이 날(2월 5일)은 10-11 시즌 승격팀이던 뉴캐슬이 아스날을 상대로 0-4를 4-4로 따라붙은 전설적인 명승부(PL 공식 하이라이트 풀경기)를 펼친 지 정확히 14년째 되는 날이었다. 뉴캐슬에서는 14년 전 극적인 동점골(이자 그의 유일한 골)을 작렬했던 셰이크 티오테를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아들 라파엘 티오테를 이 경기에 초청해 기마랑이스의 에스코트 보이로 SJP를 밟을 수 있게 해 주었다. ## 4골을 넣어 극적인 4-4를 만들었던 팀은 14년 후 총합 4-0 승리를 같은 팀에게 거두며 완벽한 티오테 추모 경기를 만들었다.
7.6. 결승 vs 리버풀 (중립, -:-)
2024-25 EFL컵 결승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05:00 (GMT+9) | ||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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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 리버풀 |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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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 Preview
상대전적은 4승 7무 16패로 뉴캐슬이 열세며,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는 2015년일 정도로 굉장히 오래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5무 11패. 에디 하우가 뉴캐슬 감독에 있으면서부터는 1무 6패로 매우 열세다.
- Review
8. 총평
[1] 스탬포드 브릿지가 풀점과 첼시의 경계에 있다.[2] 대전 추첨일 기준 2위보다 2경기를 덜 하고 승점 2점 차로 1위에 올라 있다.[3] 64강에서는 한국어 중계는 커녕, SPOTV에서도 해주던 영어중계조차 제공하지 않았다.[4]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산드로 토날리가 각각 전후반 출전했다.[5] 이 골은 상대 골키퍼가 골문 안에서 막아내어 뒤늦게 골로 인정되었는데, 영상을 보면 공 전체가 골문으로 들어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VAR이 적용되는 경기였다면 판독 후 노 골로 판정되었을 가능성도 높다.[6] 백승호는 부상 결장이고, 최근 이적한 이명재는 스쿼드 입지가 높지 않아 명단에서 제외된 듯 하다.[7] 예시로 버밍엄의 심한 파울에 대해 뉴캐슬의 신경을 긁어줘야 한다고 말함과 동시에 뉴캐슬의 파울에 대해선 레드 카드 감이다고 말했다.[8] 2010년 11월 7일, 코시엘니의 퇴장과 앤디 캐롤의 결승골로 승리한 리그 경기가 마지막이다.[9] 뉴캐슬 이적 이후 7경기를 결장하였지만, 7경기동안 승리가 단 한 경기도 없었다.[10] 25R 맨시티 원정, 26R 노팅엄 홈, 27R 리버풀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