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노비스 NOBIS | |
파일:노비스 로고.png | |
국가 | 캐나다 |
설립 | 2006년 |
설립자 | 케빈 오-영(Kevin Au-Yeung), 로빈 예이츠(Robin Y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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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200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창립된 브랜드로, 역사는 비교적 짧다. 캐나다구스 부사장으로 있었던 로빈 예이츠가 창립한 브랜드로 그는 현재 노비스에서도 부사장직에 있다.
2. 특징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도 투박하지 않고 깔끔한 라인이 특징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패딩이다. 노비스 역시 이태리 브랜드인 몽클레르처럼 타이트하게 슬림한 핏으로 예쁜 패딩인데, 패딩의 디자인 자체는 몽클레르보단 캐나다구스와 비슷하다. 캐나다구스의 디자인을 몽클레르처럼 타이트한 핏으로 만든 패딩이라 볼 수 있다.가격대는 주력 제품들을 2022년에 갑자기 200만원 이상으로 올렸으나, 할인같은 프로모션이 많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실구매가는 좀 더 저렴하다.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라 비싼 프리미엄 패딩이지만,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편. 특이한 점으로는 같은 제품이라도 아울렛용 상품과 백화점용 상품이 따로 있는데, 모자에 달리는 퍼가 다르다. 아울렛 상품은 코요테 퍼가 들어가고 백화점 상품은 라쿤 퍼나 폭스 퍼가 들어간다.
캐나다의 고가의 패딩이다보니, 생산도 캐나다에서 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모든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한다. 캐나다구스가 캐나다 생산을 고집하는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점.
캐나다 본토에서의 가격대나 위상도 캐나다구스보다 바로 아래정도 느낌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이미지이다. 애초에 캐나다구스는 노 세일 정책을 유지하는것과는 반대로 노비스는 역사도 비교적 짧고, 세일도 자주 하다보니 이러한 이미지가 생겼다. 소비자가격을 많이 높게 책정하고 세일하는 전형적인 한국형 수입제품 유통스타일.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면서 입고나온 이후 주목받아서 인지도가 크게 늘었다. 2014년~2016년 사이에 가장 크게 유행하였고, 지금은 저 당시의 인기만큼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에 큰 하락세 없이 꾸준히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어깨의 사슴 패치 역시 노비스 제품의 특징이다. 몇 년 입으면 패치가 헤지거나 까지는게 단점이기도 하다.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 노비스 매장에서 구입한 정식 수입된 상품은 전국 노비스 매장에서 4~5만원 선에 로고 교체가 가능하다. 단 해외 직구나 사설 편집샵에서 구입한 경우라면 국내에선 노비스 정식 AS가 불가능해서 사실 AS를 이용해야 한다.
3. 제품
3.1. 남성
3.1.1. 야테시
노비스의 남성 패딩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3.1.2. 카르텔
남성 패딩
3.2. 여성
3.2.1. 모건
쉬라와 유사한 디자인의 패딩이다. 쉬라와 가장 큰 차이점은 목쪽에 퍼가 없다.
3.2.2. 쉬라
여성 롱패딩으로 여성 라인중 가장 고급 제품이다.
4. 국내 매장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스타필드 하남, 의정부점)
-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인천점, 대구점, 동탄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목동점, 천호점, 킨텍스점, 중동점)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 아울렛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