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여신
네레우스와 도리스의 자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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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인 도리스와 동명이인 2. 무사이의 일원인 에라토와 동명이인 3. 휘프노스의 아내 파시테아와 동명이인 4.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 아우토노에와 동명이인 5. 아타마스의 세 번째 아내 테미스토와 동명이인 | }}}}}}}}} |
Νηρηΐδες(Nereid)
어원은 '물에 젖은 사람들'. 복수형은 네레이데스.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와 시혜, 풍요로움, 관대함을 담당한 오케아니스 도리스의 50~100명의 딸들이다. 유명한 네레이드로는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테티스, 트리톤의 어머니이자 포세이돈의 아내인 암피트리테, 외눈박이 거인 폴뤼페무스의 사랑을 받은 갈라테아가 있으며, 네리테스라는 남매가 있다. 이들 전부 티타노마키아 이후 목숨만 유지하고 신분과 지위를 격하당했다.
기제목, 항구, 통치, 해안, 동굴, 유능함, 연설, 흐름, 구조, 상승, 파도, 바다 날씨를 담당한다. 호메로스는 지중해/에게해 특징을 가리키거나 일과 날, 신통기를 집필한 음유시인 헤시오도스는 인간이 바다에 원하는 힘을 부여한다.
노래하고 춤추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해마(海馬) 히포캄푸스 또는 바다 생물과 괴물의 등에 올라타고 바다 위를 행렬한다. 뱃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구해준다고 하여 특히 해안 지방이나 섬 사람한테 숭배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뱃사공들의 길라잡이, 바다에서 위험에 빠진 영웅을 도와주기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Fate 시리즈에서는 Fate/unlimited codes에 상급자 캐릭으로 나온 사촌 겸 오촌 손주 뻘인 메데이아 고속신언 주문으로 첫 언급. 광범위하게 얼음비를 내리고 명중시 상대의 몸을 얼려서 콤보를 못하게 만든다고 서술되었다.[1] 그리고 안드로메다 스킬, 보구에 서술되는 것으로 두번째 언급. 스킬 쪽에는 신탁쇄 네레이데스, 보구로는 바다 소녀들로 나온다.
그리스 이문대(아틀란티스-올림포스)에서는 테티스가 섬 이름으로 나온 것을 제외하면 이문대 네레이데스가 한 명도 없이 미등장했다.[2]
2. 대중매체
2.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에 등장하는 신화 유닛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신화유닛 문서의 네레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상어를 타고 다니며 물 위로 뛰어오르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서번트와 함께 소형 해상 신화 유닛.
2.2.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에 등장하는 신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데스티니 | → | 이터니아 | → | 데스티니2 |
믹트란 | 네레이드 | 폴투나 |
ネレイド
바텐카이토스의 신으로서, 극광전쟁 당시 빛의 신 세이파트에게 패해 레굴스의 언덕에 깔끔하게 봉인당했다. 그러나 수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우연히 봉인이 풀리는 바람에 다시 세상에 나와 라슈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것이 라슈안의 참극.
특이하게도 신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2개체가 존재한다. 2개체 다 숙주를 지배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네레이드 본체는 완전무적이라서 숙주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게 특징.
2.2.1. 1개체
히아데스에게 배신당하고 바릴을 잃은 시젤의 절망을 이용해 시젤을 지배한 개체. 전용 테마는 Strange Battle.인페리아, 세레스티아 두 세계가 박살날때 생겨나는 에너지를 전부 흡수해 어둠의 극광술을 완성시키기 위해 그랜드 폴을 일으켰다. 본작의 최종 보스. 시젤 성에서 시젤을 물리치면 곧바로 2연전에 돌입하면서 등장한다.
어째 최종보스 치고는 하급, 중급 정술만 줄창 날려대기 때문에 화력이 약하다. 덕분에 강하다기 보다는 쪼잔해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어려운 것이, 숙주인 시젤과 네레이드가 따로따로 공격을 날리는 데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본체가 완전무적이라서 진짜 골치 아프다.
이동속도도 되게 빠르고, 그 이동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면서, 정술과 광탄만 줄창 갈겨대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놈. 블루 어스도 안 통하는지라 더 짜증난다.
또한 시젤이 사용하던 어둠의 극광술 이터널 파이널리티와 궁극의 어둠의 극광술인 인피니티 리바이버도 사용한다. 그외에도 플루토도 날린다.
2.2.2. 2개체
게임을 클리어 한 후 등장하는 숨겨진 던전 네레이드의 미궁의 숨겨진 보스. 전용테마는 Heroic Shadow.
시젤을 지배한 네레이드와는 달리 이쪽은 위대한 영웅이자, 세이파트의 사자였던 레굴스를 지배했다.
위의 네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숙주인 레굴스, 본체인 네레이드와 같이 공격해오며, 네레이드는 완전무적.
명공참상검과 같은 사양의 반격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갑자기 칼을 꺼내서 풀스윙으로 휘둘러 아군을 즉사[3]시켜버리는 천하무쌍검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온다. 플루토도 물론 사용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숨겨진 보스답게 엄청 강하기는 하지만, 네레이드 와는 달리 블루 어스가 통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쉽다. 블루 어스+S.D만 먹여도 벌써 피가 절반으로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작 네레이드는 블루 어스가 안 먹힌다.
2.3. 제0시: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
2.4. 라스트오리진의 중장형 공격기 AG-1 네레이드
- AG-1 네레이드 문서 참조.
2.5. 테일즈런너의 등장인물
테일즈런너의 등장인물로 본래 감정의 제도를 다스리고 수호하는 정령. 현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오넬에 잠재된 상태로 평소에는3. 해왕성의 위성
네레이드(위성) 문서 참조.[1] 우연이겠지만, 해왕성 위성 네레이드 특징이 얼음을 가지는 걸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다.[2] 그리스 이문대 분기가 레우코스마키아라는 걸 생각하면 네레이데스도 어머니와 이모들처럼 유닛/토착신으로 구성한 자매 그룹으로 추정되는데, 기간토마키아까지는 살아있었겠지만, 올림피아마키아에서는 찬성파/반대파로 갈라져 싸우다가 죽어버리고 제우스에게 흡수당했다.[3] 맞으면 9999 데미지와 함께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단 올 디바이드로 데미지를 반감시키면 데미지가 4999로 줄어서 즉사를 면할 수 있다.[4] 인게임에서 사전예약 패키지로만 나온 스페셜 파츠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