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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12:30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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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인물3. 천제국(天帝國)
3.1.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3.2. 팔대사도3.3. 사도성(使徒聖)3.4. 기구 Ⅲ사 제907부대3.5. 그 외
4. 네뷸리스 황청(皇廳)
4.1. 궁궐 『별의 요새』
4.1.1. 본성 『여왕궁』4.1.2. 별의 탑(루 가문)4.1.3. 달의 탑(조아 가문)4.1.4. 태양의 탑(히드라 가문)
5. 기타

1. 개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인물

3. 천제국(天帝國)

첨단과학의 결정체로 마법을 탄압하는 곳. 주인공 이스카는 이 제국 소속이다.

3.1.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1]

천제는 『천상전하의 식(天上殿下の式』이라는 방법으로 선출된다.

3.2. 팔대사도

실질적으로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족속들. 이스카의 평에 따르면 매우 음험하고 사악한 권력자의 전형이라고 한다.[2][3] 12권에서 별의 중추에 있는 재액의 힘을 받아들인 일리티아 루 네뷸리스 9세가 8대사도의 본거지인 제국의회로 침입, 이미 죽은 루크레제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8대사도를 전원 몰살시켰다.

3.3. 사도성(使徒聖)

3.4. 기구 Ⅲ사 제907부대

3.5. 그 외

4. 네뷸리스 황청(皇廳)

첨단과학의 집합인 천제국과 달리 마법의 힘이 강한 나라. 앨리스가 이 나라 소속으로 대마녀 네뷸리스의 동생들의 후손들이 다스린다. 황청. 즉 제국임에도 불구하고 군주를 여제가 아닌 여왕이라 칭하며 딸들 또한 황녀가 아닌 왕녀로 칭하고 있다.

4.1. 궁궐 『별의 요새』

성령이 모여서 만들어낸 요새로 어떠한 파괴도 성령들에 의해 자연 수복된다.

4.1.1. 본성 『여왕궁』

4.1.2. 별의 탑(루 가문)

4.1.3. 달의 탑(조아 가문)

4.1.4. 태양의 탑(히드라 가문)

5. 기타



[1] 불교에서 말하는 무색계에 있는 4개의 하늘 중에서 가장 높은 하늘이자 달리 유정천(有頂天)이라고 불리는 하늘로, 이곳에 태어나는 천인들은 번뇌를 떠났기에 비상이라고 하나, 아직도 조금은 번뇌가 남아 있기에 비비상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비상비비상천에서의 비상은 생각이 없음을, 비비상은 그런 비상, 즉 생각이 없음도 없는 상태를 뜻한다고 한다.[2] 사실 이들의 추악함은 그 정도 말로 퉁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만악의 근원들이다. 사실상 이 작품의 비극은 이 자들의 탐욕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3] 천제국과 네뷸리스 황청 간 전쟁도 사실상 이들이 시작한 것이다. 원래 천제 융메룽겐은 네뷸리스 쪽과 마찬가지로 성령 에너지를 뒤집어쓴 피해자였으므로 마찬가지로 성령 에너지를 뒤집어쓴 마녀들을 탄압할 생각이 없었으나 이들이 선왕이 사망하고 아직 융메룽겐이 완전히 권력을 잡기 전에 마녀들을 악으로 몰았기 때문에 결국 천제국과 황청이 대립하게 된 것이다.[4] 애니메이션 시즌 2 시점에서는 이니셜만 공개된 상태. 확정될 때까지는 물음표 상태로 유지함.[5] 육체는 이미 노화로 인해 소실되었다는 걸 보면 나머지 8대 사도들도 루크레제우스와 홀로그램과 같은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6] 사실은 처음부터 일리티아와 한편으로 오직 그녀에게만 충성과 사랑을 바치는 기사이다. 어찌 보면 앨리스리제와 이스카와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그러면서도 좀 다르다. 당연히 일리티아를 벤 것도 페이크로 일리티아를 제국으로 빼돌리고 황청을 속이기 위한 수단이었다.[7] 물론 특정 부위(...)도 마찬가지다.[8] 모시는 자인 앨리스가 이스카만 만나면 거의 어린애가 될정도로 예측불허의 행동을 하면서 린의 혈압을 수직상승시키기 때문. 이스카도 앨리스와 만나면 제국의 사도성이 아닌 그냥 좀 둔감한 17살 소년다운 행동을 해서 둘 사이는 조금씩 꽁냥꽁냥해지는데 이런게 끝나면 항상 앨리스가 화풀이를 린에게 몰아서 하기 때문에 더욱 이스카만 보면 짜증이 솟는 것.[9] 코믹스 20화 표지에서 린의 치맛속(...)이 보여지면서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드러나는데 옷이 찢어지는게 아닐까할정도로 터무니없는 수의 무기를 숨기고 있다.(...)[10] 이스카 일행이 직접 빼냈다가는 2년 전과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 우연히 발견해 구한 걸로 가장하려는 것이다.[11] 여기에서 본인이 직접 애초에 속옷을 벗으라고 하지 않는 한, 자신의 성문이 들킬 염려는 없다고 의도치 않게 자폭성 발언을 하는데, 바로 자신이 실언을 했음을 깨닫자 표정만 무너뜨리지 않았을 뿐, 이미 얼굴이 새빨간 홍당무가 되어버렸다.(...)[12] 조아 가문에게 누명을 씌우려던 사건 때부터 독자적인 정보망으로 눈치채고 있었는데 이번 제국군 침공 때 히드라만 침공받지 않은 걸 보고 확신했다고 한다.[13] 이스카는 마녀를 증오하지도 않고 붙잡으려고 했지 죽이려고 든 건 아니었다.[14] 하지만, 앨리스와는 다르게 정교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라는 약점이 있다고 한다. 코믹스에서 이스카의 말에 의하면, 가시의 효과 범위는 1m 평방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아직 어린 나이라서 경험 또한 부족하다고 하는데, 코믹스에서 이스카는 동작도 느릴 뿐더러, 목표 설정도 어설프다고 말하면서도 키싱보다 더 강력한 성령사로 앨리스리제를 언급한다.[15] 반대로 그 범위 내에서의 정밀제어 능력은 신의 경지로, 7권에서 초당 수백 발이 십자포화로 쏟아지는 제국군의 총탄을 모조리 가시로 격추해버렸다. 성령의 폭주와 제어를 연구하는 조아 가문의 비장의 무기로, 자기 영역 내에서의 정밀제어는 앨리스도 능가한다고 한다. 즉 근접거리 특화형.[16] 닿은 대상을 소멸시키는 것이 된다는 것은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이기에 초반에 날아온 미사일을 그대로 능력의 제어로 이스카에게 되돌려주기도 했다.[17] 앨리스리제와 동갑.[18] 다만, 앨리스와 시스벨의 경우와는 다르게 히드라 가문에도 여왕후보의 왕녀가 있다라는 것은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9] 작중에서는 유사한 성령조차 거의 없다고 한다.[20] 린으로부터 정보를 들은 나미의 말에 의하면, 미젤히비와 그 힘을 부여받은 호위대와 마주치면 정면승부조차 되지 않기에 무조건 절대로 싸워서는 안된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들려오는 의심스러운 소문에 의하면, 어느 전장에서 그녀 혼자서 시조의 후예 10명이나 되는 전력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걸어다니는 볼텍스라는 이명이 붙었다고 한다.[21] 사실 히드라 가문이 집권하게답시고 외국 군대까지 끌어들인 역사적으로 봐도 미친짓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22] 여담으로, 비소와즈가 변모한 괴물의 모습은 시스벨이 두려워하고 있는 괴물과 닮았다고 한다.[23] 10권에서 시조 네뷸리스가 결계를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것을 지켜보던 시조 네뷸리스의 독백에 의하면 별을 재성(再星)을 할 비장의 수에 해당되는 것으로, 검이 아닌 검의 형태를 한 "그릇"으로, 모든 성령이 별의 중추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성정(星晶)이라고 하는 돌을 충분한 강도로 가공하는 기술의 완성형이라고 한다.(성정 자체는 강도가 무척 무른 편으로, 이를 충분한 강도로 가공할 수가 있는 기술은 대륙의 한계영역에 산다고 하는 별의 백성 밖에 없다고 한다.). 코믹스에서 시조 네뷸리스가 완전히 잠에서 깬 것도 바로 성검 때문이다. 특전소설 1권에서 밝혀지길, 천제 융메룽겐이 별의 재성을 위해서 마련했다고 언급이 되며, 현재 이 별에서 성령이 사라져 가고 있는 도중에, 별의 중추에 살고 있을 '재앙'에 대항할 수가 있는 수단이라고 한다.[24] 둘째는 황청을 세운 초대 여왕이자 시조 네뷸리스의 여동생인 앨리스로즈(11권에서 그 모습이 나왔는데, 영락없이 앨리스리제와 판박으로, 특정 부위마저 앨리스와 똑같다.), 첫째는 시조인 에브 소피 네뷸리스다.[25] 당시 황청은 성령을, 제국은 별의 중추에 있는 재앙에 각각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 크로스웰은 이 재앙의 힘을 이상적이라고 칭송하는 8대 사도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26] 에브 소피 네뷸리스라는 이름은 블루레이 특전소설 1권에서 밝혀졌다.[27] 특전소설 1권에서 언급되길, 자신의 여동생인 앨리스(여기에서 말하는 앨리스는 앨리스리제가 아닌, 황청을 세운 초대 여왕을 가리킨다.)의 머나먼 자손인 앨리스리제가 황청을 배신했다고 오해한 탓에 앨리스의 말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더러, 100여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잠들어있다가 눈을 뜬 성령의 제어가 잘 되지 않아서였다고 나온다.[28] 특전소설 1권에서 언급되길, 이스카와 앨리스의 협력공격에 쓰러질 당시 이것이 성령의 의지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잠에 들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이때 그토록 사랑했던 여동생인 황청을 세운 초대 여왕인 앨리스를 떠올렸다고 나온다. 그리고, 앨리스와 이스카가 서로 협력하는 것을 보고 바람의 성령술로 두 사람을 떼어 놓으려고 할만큼 너무나 충격을 받았았다고 나오며, 바람의 성령술로 뗴어놓으려고 함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려는 두 사람(이스카와 앨리스)를 보고 두 사람을 끝낼 수가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그 기회를 놓칠 만큼 멍하니 지켜보았다고 한다.[29] 비소와즈나 일리티아에게 빙의되어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여진다.[30] 시조 네뷸리스가 시공 정령(등에 생기는 검은 날개)의 힘으로 어떻게든 억누르고, 100여년의 시간동안 잠들어 있던 이유는 바로 자신에게 빙의되어 있는 이 재앙을 정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31] 가령 천제 융메룽겐이 시조 네뷸리스와 같은 초월종임을 알고 있다든가 초월종의 각성 조건이 인간과 성령의 통합을 완수하는 것을 알고 있다든가 히드라 가문이 인위적으로 초월종 각성을 유도하기 위해 생체 실험을 주도한 것 등 황청 사람들은 모를 기밀들을 알고 있다. 이 때문인지 비소와즈의 정체를 바로 눈치챈다.[32] 참고로 8권에서 밝혀지길 샐린저의 목표 중 하나가 천제 융메룽겐과 시조 네뷸리스를 잇는 세번째 초월종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33] 한창 밀라베어와 전투이자 연애를 하던 당시 밀라베어가 머물던 루 가문의 별장까지 쳐들어간 적이 있는데, 밀라베어는 다른 데는 좋지만 여기는 마음의 안식처라면서 다음에 다른 곳에서 싸우자고 부탁해서 물러난 적이 있다.[34] 팔대사도가 앨리스를 노린 이유가 이 실험 때문으로, 실험에 순혈종이 필요했는데 일리티아는 피험체로서 위험하고(어째서 위험하나면, 팔대사도들조차 이상하고도 위험하다고 여길 만큼 별에 대한 적합률이 너무 높은 것은 물론, 그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그렇다.) 시스벨은 당시에 정체를 몰랐고 탈옥해버렸기 때문.[35] 마녀화와 동일하게 마천사화도 성령 에너지를 받으면 동일한 구성인자인 '어떤 것'이 성령과 양립할 수 없는 관계라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36] '梓(개오동)'라는 한자를 쓰지만 아즈사로 읽지 않음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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