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ing Zoa Nebulis Ⅸ キッシング・ゾア・ネビュリス9世 | |
CV | 코하라 코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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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의 등장인물.2. 특징
조아 가문이 여왕 후보로 밀고 있는 소녀. 나이는 14세~15세. 흑발 로리형인 미소녀. 눈에 성문이 있으며 일종의 마안으로 작용하기에 억제를 위해서 안대를 차고 있다. 조아 가문으로부터는 정신나간 수준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인형, 꼭두각시 취급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나름대로 아끼고 있다.3. 작중 행적
2권에서 황청의 인질이 된 동료들과 맞바꾸기 위한 황족 인질을 원한 이스카와 싸우다 털린다. 인질이 되기 전에 가면 경에게 구조된다.6권에서는 가면 경으로부터 이제부터는 마음대로 힘을 해방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달의 탑을 침공한 사도성 제3위와 마주하게 된다. 자고 있어서 대처가 늦었다며 처음부터 전력으로 나간다.
7권에서는 제국군의 마녀를 향한 증오와 광기를 보고 야만적이라며 멸시하다가 예상 이상의 광기에 겁에 질린 채 수세에 몰리지만[1], 목숨의 위험을 느끼자 힘을 폭주시켜 달의 탑과 함께 모조리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로울리의 죄의 성령을 보고 바로 후퇴한다.
이후 시조가 각성 후 깨어나 제국을 불바다로 만들기 위해 제국으로 향했을 때, 이에 가면경과 함께 제국에 붙잡힌 당주 그로울리를 구출하러 제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착한 제국 국경 검문소에서 재액의 힘을 받아들인 일리티아 루 네뷸리스 9세와 조우, 함께 온 가면경&조아가문 정예 성령부대들이 일리티아에 의해 혼수상태에 빠질 때, 가면경 온이 키싱을 감싸서 홀로 무사할 수 있었다. 이후 제국군에게 포획, 가면경이 혼수상태가 된 것에 아무것도 못하고 좌절해있었지만, 이후 정신을 차리고 이스카에게 일리티아를 쓰러뜨릴 수 있게 전략적 호혜를 요청한다. 참고로 가면경 이외의 이름을 기억한 건 이스카가 처음이라고 한다.
12권에서 밝혀지길, 그녀의 눈에 깃든 성문은 성령 에너지의 흐름을 볼수가 있다고 한다.
4. 능력
작중에서 가지고 있는 성령은 가시로 가시를 소환해서 가시에 닿은 대상을 소멸시키는 힘으로, 공중 미사일 대신으로 사용한다.하지만, 앨리스와는 다르게 정교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라는 약점이 있다고 한다. 코믹스에서 이스카의 말에 의하면, 가시의 효과 범위는 1m 평방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아직 어린 나이라서 경험 또한 부족하다고 한다.[2] 반대로 그 범위 내에서의 정밀제어 능력은 신의 경지로, 7권에서 초당 수백 발이 십자포화로 쏟아지는 제국군의 총탄을 모조리 가시로 격추해버렸다. 성령의 폭주와 제어를 연구하는 조아 가문의 비장의 무기로, 자기 영역 내에서의 정밀제어는 앨리스도 능가한다고 한다. 즉 근접거리 특화형.[3] 훈련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본래부터 강력한 능력자이기 때문에 조아 가문은 앨리스리제 루 네뷸리스 9세와 경쟁해도 이길 자신이 있는 듯하다.
[1] 이스카는 마녀를 증오하지도 않고 붙잡으려고 했지 죽이려고 든 건 아니었다.[2] 코믹스에서 이스카는 동작도 느릴 뿐더러, 목표 설정도 어설프다고 말하면서도 키싱보다 더 강력한 성령사로 앨리스리제를 언급한다.[3] 닿은 대상을 소멸시키는 것이 된다는 것은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이기에 초반에 날아온 미사일을 그대로 능력의 제어로 이스카에게 되돌려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