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축구는 사랑이다 | |
<colbgcolor=#01df74,#010101><colcolor=#fafafa,#e0e0e0> 장르 | 스포츠 판타지 |
작가 | 다가온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7. 29. ~ 연재 중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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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포츠 판타지 웹소설. 다가온이 집필한 여덟 번째 출판작이다. 약칭은 내축사.2. 줄거리
6부 리그에 입단한 고등학교 1학년 박세웅. 내 목표는 한국리그 우승이다-!!
- 내게 축구는 사랑이다 (1~15화)
- 스토브리그 (플러스/16~30화)
- 그라운드의 왕 (플러스/31~55화)
- 꽃보다 소현 (플러스/56화~)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7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4. 등장인물
4.1. 레드 보수즈
K6리그- ST 박세웅, 감봉 고등학교 1학년.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기 위해 프로 구단의 유스팀 스카웃을 제안을 거절하고, 최하위 리그 팀인 레드보수즈에 입단한다.
- LW 정해연, 그라운드의 엘프. 여자로 태어났지만 진짜 축구를 하고 싶어서 레드보수즈에 입단한다. 첫 시즌 성적은 2골 18도움.
- DM 김일배,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 원래는 태극기 부대 노인들의 건강과 용돈 지급을 위해 팀을 만들었지만, 박세웅의 입단 이후 1부 리그 진출로 목표가 바뀌었다.
- GK 마재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딸의 병원비를 위해 승부 조작을 벌이다 축구판에서 영구 퇴출당했다. 그동안 망가진 외모 덕분에 가짜 신분으로 리그에 참가 중.
K5리그
- RB 코피노, 베트남 혼혈. 어머니가 죽고 보육원에 있다가 경태에게 발견돼 입단한다. 쉽게 지치지 않는 지구력이 강점.
프런트
- 사무국장 서지안, SKY(대학교) 출신의 오성그룹 사원. 안경 쓴 미녀.
- 스카우터 안경태, 세상에서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고등학생. 세웅이 학폭에서 구해준 걸 계기로 레드보수즈의 스카우터가 된다.
4.2. 서울 레전드
- 감독 강흥민
- MF 신새롬, 플레이 메이커. 박세웅과 같은 지역에서 축구한 라이벌이자 친구. 4강이나 결승에서 세웅네 학교와 만나게 되면 항상 이기는 편이었다.
4.3.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 감독 유지성
- RW 엄보성, '초고교급'으로 불리는 윙어. 그가 공을 치고 달리는 영상이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 DM 이서준, 앵커형 미드필더. 활동량만큼은 이미 성인팀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
- CB 장태오, 전북 유스로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감각적인 수비와 강인한 피지컬이 일품이다. 단순히 수비만 하는 게 아니라, 파이브백 전술일 땐 리베로를 맡으며 최전방까지도 올라갔다.
4.4. 기타 인물
- 송유미, 박세웅의 첫사랑이자 중학교 동창.
- 이소현, 차지훈과 데이팅 어플로 만나게 된 소녀.
- 박세현, 박세웅의 친누나. 행동이 난폭하며 카드값이 많이 밀려있다.
- 손예지, 스포츠 초선 기자.
- 김이직, 감봉 고등학교 축구부 선생.
- 김지영, 감봉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이소현과는 단짝 친구.
5. 설정
- 최저 연봉제. 말뿐인 프로 구단이라 할지라도 선수에게 최저한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 각 리그마다 금액이 나누어져 있으며, 이 조항을 준수해야만 공식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4]
- 오성 그룹. 모든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며, 한국 재계 압도적 1위. 세계 10대 기업 안에 들어간다.
5.1. 구단
6. 기타
- 제목은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를 패러디한것으로 추정.
7. 관련 문서
[1] "세계신기록이 9초대란 말이에요.. 이게 맞아?" 세웅. 어이없어하는 세웅을 가운데 두고 일배와 시우는 서로 슬쩍 눈치를 봤다. "야, 살살해 살살! 뭐 그리 급한 일이 있다고 빨리 뛰어? 한 3초만 늦게 달려~" 일배. "절대 6부 리그에서 뛸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당장 육상 국대로 나가야..?" 세웅.[2] "실력은 진짜야. 활동량이 일반 선수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니까." 새롬. 2배?! 말이 2배지 남들 한 걸음 뛸 때 혼자 두 걸음씩 뛴다는 얘긴데.. 그렇게 풀타임을 뛸 수가 있다고??[3] 한국의 축구 리그가 6부제가 된 건, 말 그대로 탁상행정이었다. 순수 프로팀으로 따지면 하나의 리그도 돌릴까 말까 했기 때문에. 온갖 세금을 처발라 억지로 구단을 늘린 게 지금의 6부제였다. 말이 프로지 절반은 혈세로, 절반은 구단으로 부르기에도 민망했다.[4] 1부 3600만 원, 2부 3000만 원, 3부 2400만 원, 4부 1800만 원, 5부 1200만 원, 6부 6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