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NTAURA
, 센타우라 전쟁
포르마의 주요 사건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letter-spacing: -0.9px; word-break: keep-all" {{{#000,#999 | <colbgcolor=#000> 연표 | 사건 |
CE 0년 | 리브라 제국 붕괴 | |
1888년 | 르아아 내전 | |
1902년 | 윤활유 전쟁 | |
1908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 센타우라 전쟁 | |
1948년 | 포르마 전쟁 | |
198?년 | 오리온 테러 | |
198?년 | 라보 핵공격 | |
????년 | 히드라 전쟁 |
남부 코르부스 전쟁 Southern Corvus War | ||
센타우라 전쟁의 일부 | ||
날짜 | ||
1908년 ~ 1912년 | ||
장소 | ||
남부 코르부스, 세터스 제국 전역 | ||
원인 | ||
세터스 제국의 남부 코르부스 강탈과 코르부스 연합의 보복적 선전포고 | ||
교전국 | ||
세터스 제국 | 코르부스 연합 안타레스 제국 (1911~) | |
지휘관[1] | ||
프레데릭 스카파 | 칼빈 타우 올리버 코린 | |
결과 | ||
코르부스 연합과 안타레스 제국의 승리 | ||
영향 | ||
센타우라 전쟁의 초석 안타레스 제국의 코르부스 연합 및 세터스 제국 영토 합병 | ||
피해 규모 | ||
불명 | ||
모티브 |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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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센타우라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전쟁.모티브는 제1차 세계 대전이다.
2. 배경
1886년, 세터스 제국이 코르부스 연합을 문명화라는 명분으로 코르부스 연합을 침공하여 코르부스의 자원지대, 주요 산업지대이자 경제구역인 남부 코르부스를 강제로 합병시킨다.[2] 코르부스 연합은 영토의 1/3이 강탈당하였고, 그 영토가 코르부스이 핵심지대와도 같았기 때문에, 코르부스는 주요 자원지대가 강탈당하고, 당장의 겨울을 보낼 석탄마저 떨어진 상황에 치달았다, 코르부스의 모든 분야가 뒷걸음질 쳤고, 이에 코르부스는 복수의 칼을 갈며 군비에 엄청난 투자를 하게된다.1908년, 코르부스 연합이 세터스 제국에 보낸 공작원을 통해 세터스 제국의 육군력이 대외로 알려진 전력보다 훨씬 형편없다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시발점으로, 본래 자신들의 영토였지만, 세터스 제국에게 강탈당해 세터스화된 남부 코르부스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감행한다.[3] 이 전쟁은 남부 코르부스 전쟁이라며 명명되어 불렸으며, 모든 일의 기폭점이 된다.
3. 전개
남부 코르부스 전쟁은 강력한 신무기들로 인해 1911년까지 양측이 팽팽히 대치하는 지루한 참호전의 양상으로 치닫았으며 코르부스 연합군의 공세 종말점이 다다르자, 더이상 이 전쟁을 지체할 수 없던 코르부스는 센타우라 남방의 거대 제국인 안타레스 제국에게 남부 코르부스 전쟁에 참전하여 세터스 제국을 항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면, 전쟁이 끝나고 안타레스 제국에 편입당하겠다는 전보를 보내었고, 안타레스 제국은 이에 동의하여 1912년, 모든 전쟁준비를 마친 안타레스 제국군은 세터스 남부를 침공한다.4. 전투[4]
4.1. 남부 코르부스 전선
4.1.1. 블랙턴 전투
블랙턴 전투 Battle of Blackton | |
날짜 | |
1908년 | |
장소 | |
남부 코르부스 북단 블랙턴 | |
교전국 | |
세터스 제국 | 코르부스 연합 |
전력 | |
기관총 사수 2명 숫자 미상의 군인들 | 기관총 사수 2명 숫자 미상의 군인들 |
지휘관[5] | |
프레드릭 스카파 | 올리버 코린 |
결과 | |
코르부스 연합의 승리 | |
영향 | |
코르부스군의 남진 | |
피해 규모 | |
다수의 민간인·군인 사망 |
4.1.2. 해안포대 Q 전투
해안포대 Q 전투 Battle of Costral Batteries Q | |
날짜 | |
1909년 | |
장소 | |
코르부스 남부해안 해안포대 Q | |
교전국 | |
세터스 제국 | 코르부스 연합 |
전력 | |
미라급 전열함 1척[7] 장갑차 규모 불명 병력 규모 불명 | 해안포대 Q 장갑차 규모 불명 병력 규모 불명 |
지휘관[8] | |
프레드릭 스카파 미라함 함장 | 올리버 코린 해안포 기지 사령관 |
결과 | |
코르부스 연합의 승리 | |
영향 | |
세터스군의 북진 실패 | |
피해 규모 | |
해안포 기지 파손[9], 이외 피해 규모 불명 |
4.1.3. 카프리 협곡 전투
카프리 계곡 전투 Battle of Capri Valley | |
날짜 | |
1910년 | |
장소 | |
남부 코르부스 카프리 계곡 | |
교전국 | |
세터스 제국 | 코르부스 연합 |
전력 | |
병력 규모 불명 | 병력 규모 불명 |
지휘관[11] | |
프레드릭 스카파 | 올리버 코린 |
결과 | |
코르부스 연합의 승리 | |
영향 | |
코르부스 연합의 피로스의 승리 남부 코르부스 탈환, 세터스 제국 본토 공격 | |
피해 규모 | |
피해 규모 불명 | |
모티브 | |
솜 전투 |
코르부스군은 1910년에 이르러 큰 소모를 겪은 세터스군을 몰아내고 남부 코르부스를 점령하는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세터스군은 인력부족을 겪었기 때문에, 참호와 토치카로 이루어진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는데에 주력했다. 이는 실제로도 큰 효과를 발휘하여 코르부스군은 참호전으로 인한 큰 인력손실에 시달렸지만, 세터스군 또한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공세에 나설수 없는 상황이였다. 결국 1910년 말부터, 양측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전투가 계속되었다.
4.1.4. 켈슨 마을 전투
독가스가 최초로 실전투입된 전투. 독가스의 효과 때문에 먹기도 마시기도 힘든 상황에서 세터스 장병들이 끝까지 버텼으나 역시나 패배한것 같다.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서 부턴 남부 코르부스가 아닌 세터스 제국 본토이다. 즉, 연합군이 제국군을 완전히 밀어낸 셈.
4.2. 세터스 남부 전선
4.2.1. 평야산 전투
안타레스 제국은 코르부스 연합의 전보를 받아 1912년에 참전하게 된다. 하필이면 병력도 모자른 세터스 제국은 남부 세터스 전선엔 병력이 없었었다.세터스 남부에 병력이 모자란 상태에서 안타레스 제국이 1912년 2월에 세터스 남부를 침공하게 됨으로써, 남부 코르부스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4.2.2. 나우타 공방전
그렇게 안타레스 제국은 세터스 제국의 수도인 나우타 코앞까지 진격하게 되고 나우타에서 세터스 제국이 저항하게 된다.그리고 결과는 세터스 제국이 멸망하고 안타레스 제국은 아퀼라 왕국으로 눈을 돌린다.
4.2.3. 화이트머스 하구 상륙전
세터스 제국이 멸망하고, 제국 해군은 황제를 배신하고 르아아로 망명하기 시작했을 때, 제국 해병대가 반란을 일으키고는 나룻배 여러척과 구축함 나이아드함(CIS Naiad)을 가지고 화이트머스 하구에 상륙해 안타레스 제국군과 교전을 벌인 사건. 하지만 제한된 병력으로 전황을 뒤집기에는 불가능했고, 안타레스 제국군에게 진압되었다.모티브는 장사 상륙 작전과 갈리폴리 상륙작전.
5. 이후
세터스 제국은 화이트머스 하구에 해병대라도 상륙 켰으나 진압 당했고, 끝내 세터스 제국은 멸망하게 된다.그리고 안타레스 제국은 아퀼라 왕국과 북부 센타우라 국가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1] 볼드체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이다.[2] 당시 코르부스가 진짜로 문명화가 덜된 국가인지는 불확실하고, 만약 문명화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쳐도 침공하여 문명화를 시켜준다고 하는 것은 정신나간 발상이다, 그냥 세터스 제국은 남부 코르부스의 자원지대를 탐내고 꿀꺽 처먹은게 맞다.[3] 선전포고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센타우라에 등장하는 전투들은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전투라고 한다. 하지만 밝혀진 전투가 없으므로 이를 서술한다.[5] 볼드체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이다.[6] 인게임에서도 포화에 휩쓸려 사망한 민간인들을 볼수 있다.[7] 미라함(CIS MIRA)[8] 볼드체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이다.[9] 사실상 감시탑 파괴 확정이다.[10] 원래라면 신호탄을 쏴올리면 적군에게 사격을 하라는 방침이 있었지만, 세터스 육해군 사이의 전달오류로 해군에 해당 방침이 전달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세터스 해군의 엄청난 팀킬을 불러오게 된다.[11] 볼드체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