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대한 내용은 남광희(공무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남광희의 음반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정규 | |||
1집 남광희 23주년 기념 (?) | 2집 남광희 2집 (?) | 3집 남광희 3집 (?) | 4집 남광희 4집 (?) | |
5집 남광희 5집 태양의 길목 (2024.3.22) | }}}}}}}}} |
남광희 南光喜|Nam Gwang-hee | ||
<nopad> | ||
출생 | 1957년 11월 23일 ([age(1957-11-23)]세) |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가수, 시인[1]] | |
거주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2] | |
본관 | 의령 남씨 | |
학력 | 하당초등학교 (졸업 / 23회) | |
종교 | 무종교 | |
신체 | 153cm | |
배우자 | 김재풍 (? ~ ?) 이상곤[3] (2014 ~ ) | |
플랫폼 | [영구정지] | [영구정지]| [6] | | | | |
서명 |
[clearfix]
1. 개요
남광희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활동 초기에는 ‘윤지혜’ 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총 5집 음반을 발매했으며[7], 대표곡으로는 〈태양의 길목〉, 〈쓸만한 여자 남자〉, 〈결혼 전 결혼 후〉[8][9]가 있다. 이 외에도 시집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을 발간했다.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남광희는 모든 건물의 소유주가 본인이라고 주장하거나 상점에 난입하여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게재되어 있었으나 유튜브 내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고 판단되어 결국 2024년 5월 경 채널이 영구정지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하술할 논란 및 비판 항목 참조.
2. 음반
자세한 내용은 태양의 길목 문서 참고하십시오.태양의 길목 | |
<colbgcolor=#003399><colcolor=#fff> 발매일 | 2024년 4월 15일 |
유통사 | RIAK |
기획사 | MT엔터테인트먼트 |
녹음 기간 | 2023년 12월 ~ 2024년 3월 |
장르 | 트로트 |
재생 시간 | 1:07:08 |
곡 수 | 20곡 |
타이틀 곡 | 태양의 길목 |
가수남광희는 독특한 가수다. 자칭 여왕이라 일컬으며 세상모두는 자신의것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음악천재 가수다. 일찌기 중학교때부터 작곡을 하고 음악에 소질을보였던 남광희는 20대였던 1981.11.01에 밀지마세요라는 곡을 작사하고 작곡해서 음저협에 저작권을 등록한것 등 현재까지 아주 많은곡을 작사작곡하고 노래부른 가수다. 그럼에도 단한번도 음원등록을 하지 않은 특이한 가수 남광희가, 이번에 드디어 M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1집 태양의길목 음반을 내고 음원을 등록하는 것이다. 1994년 10월1일에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저작물을 등록한 노래 태양의독도[10]를 이제야 만인에 공표하는 좀 특이한 가수 남광희, 이번 음반에 첫발표하는 본인노래는 태양의길목, 결혼전결혼후, 쓸만한남자여자 이며, 그밖에 애창곡으로 가인 등 여러곡을 불렀고 MR포함 총20곡을 수록했다. 16곡 녹음하는데 4개월이 걸린 기인가수지만 음악천재인 남광희노래의 좋은 반응을 기대해본다.
- 남광희 1집에 적혀 있는 소개 문구 #
2024년 4월 15일 공식적으로 1집 음반을 발표했다. MT엔턴테인트먼트가 담당하였고, 이제 공식적으로 멜론과 유튜브 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1집 음반의 대부분의 곡은 모두 타인의 노래를 커버한 것이다. 이마저 모두 자신이 작사 작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광희 1집에 적혀 있는 소개 문구 #
천재발명왕 천재싱어송라이터 과학자가수 남광희여왕 제5집음반녹음중인증거영상 실제녹음중에와보소국장계속사기극연출5집을제1집이라는둥온갖황당멘트홍석빈잡는다
심지어 자신은 5집 음반을 제작했다고 주장하는데, 자신의 주장처럼 지금까지 낸 음반을 보면 4집 음반 모두 단 3곡(태양의 길목, 결혼 전 결혼 후, 쓸만한 여자 남자)을 단 한 번도 바꾸지 않고 계속 내고 있다. 즉 4집 내내 컴필레이션 음반조차 아닌 그저 복사 붙여넣기 수준의 음반을 출판 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나 영상에서는 꿋꿋하게 자신은 5집 음반을 제작하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MT엔터테인트먼트의 홍석빈 국장을 사기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주요 노래
3.1. 태양의 길목
코리아 스타쇼에서의 라이브 | 트로트 TV에서의 라이브[11] |
EMBC TV에서의 라이브[12] | 불후의 명곡으로 선정된 다음의 라이브 |
3.2. 쓸만한 여자 남자
트로트 TV에서의 라이브 | EMBC TV에서의 라이브 |
TKBN TV에서의 라이브 |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라이브 |
3.3. 결혼 전 결혼 후
가요 대행진에서의 라이브 | TKBN에서의 라이브 [13] |
뉴스타 한국에서의 라이브 | 동작 예술단에서의 라이브 |
4. 행적
- 2024년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에 종로 탑골공원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극성 기독교인과 말다툼을 했다.
- 2024년 5월 16일 약수역 근처의 모 정형외과에서 의사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렸다.
- 2024년 5월 19일 서울종로경찰서 관수파출소에 들어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5. 논란
5.1. 심수봉 스토킹 사건
1999년 12월 6일 《한겨례》 기사 (15면, 사회) |
위 사건은 2003년 1월 10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되었다. 정작 수십년이 지난 현재 시점까지도 영상들을 보면 스토킹만 멈췄을뿐 비방만은 이어가고 있다.
본의 아니게 폭행죄에서 꽤나 중요한 판례를 남기는데 기여한 사람이다. 대법원에서 2003년 1월 10일 선고된 # # 사건번호 2000도5716는 소위 '심수봉 사건'으로 불리며 폭행죄의 구성 요건에 대해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전화기를 이용하여 전화 하면서 고성을 내거나 그 전화 대화를 녹음 후 듣게 하는 경우, 특수한 방법으로 수화자의 청각기관을 자극하여 수화자로 하여금 고통스럽게 느끼게 할 정도의 음향을 이용하였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폭행죄에 있어서의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를 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결을 남겼다. 해당 판례는 형법 관련 시험에 종종 출제된다.[15].
5.2. 과도한 민폐 행위
남광희는 자신의 동네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러한 유명세로 인해 하술할 MBN의 특종세상에도 출연이 가능했다. 여기서 유명세는 음악의 인기로 인한 것이 아닌, 지속적인 행패와 난동으로 얻은 악명에 가깝다. 남광희는 자신이 여왕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무전취식을 시도하거나, 시도때도 없이 건물에 들어가 로비에서 자신이 건물주라고 주장하는 등 심각한 민폐 행위를 끼치고 있다. MBN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러한 난동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요지의 인터뷰와 증언이 계속되었으며, 경찰 역시 자주 경고를 주었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남광희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유튜브에 장소를 불문하고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허위사실로 설교를 하려고 하며 행패를 부리는 모습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6. 방송 출연
6.1. SBS 그것이 알고싶다
1994년 10월 4일 《경향신문》 기사 (19면) |
1994년 10월 4일 《동아일보》 기사 (2 1면) |
6.2. MBN 특종세상
2019년 6월 28일 방영된 MBN의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방송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남광희는 자신이 살던 동네의 음식점에 들어가 자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값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거나, 모든 건물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건물주와 충돌한다. 이런 과정에서 경찰이 충돌한 적 역시 있고, 입건된 전례 역시 존재한다. 제작진은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행태의 원인을 쫓기 위해 남광희를 취재하고 조사한다. 그 과정에서 남광희의 과거가 드러난다.[16] 불우한 유년을 보낸 뒤 행복한 꿈을 가지고 결혼했지만[17] 자신이 큰 돈을 번 후부터 남편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집에서 내쫓기고 만다. 당시 아들이 있었는데 급히 집에서 나오면서 미처 챙기지 못했고, 가수가 되는 길이 아들을 되찾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여 음악활동을 활발히 했다. 하지만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참고로 이 방영분과 남광희에 대한 짧은 소개가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오기도 했다. #
7. 논란 및 비판
7.1. 근거없는 타인 비방
남광희는 음반 활동 이외에도 활발히 유튜브에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업로드하고 있다. 영상을 살펴보면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는 정상적인[18] 영상 이외에도 다양한 장소나 사람을 방문하는데, 여기서 무작정 타인에게 자신의 돈을 가로챘다거나, 아이디어를 훔처갔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다.이는 현재까지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에게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일부 유명인들에 대해서는 성적인 모욕을 줄수 있는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
- 2023년 개천절 당일 탑골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방문했다. 그런데 남광희는 백스테이지에 무단으로 난입하여 무대를 준비중이었던 트로트 가수 윤갑순(영상에서의 황토색 드레스)에게 "왜 내 이름을 팔고 다니고 왕의 이름을 갖다붙이고, 윤갑순이가 무슨 남광희를 닮아?"[19] "니가 무슨 천황을 닮아 사기꾼아. 내가 남광희 여왕 천황이 나야. 왜 일마다 사기치고 다녀?" [20] "내가 임금 남광희 여왕 황제가 나야." [21] "마이크에 천황을 닮아서 왔다고? 닮기는 뭐가 닮아 어디가 닮아?" [22] "너처럼 못생겼다고?" [23] "진짜 천황이 나야. 남광희가. 내가 너처럼 못생겼냐?" [24] "멘트를 하더라고. 천황을 닮아서 지가 왔다는. 금방 니가 멘트한거 내가 다 들었어.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일 다 가로채고." [25] "자 내가 남광희야. 천황이 나야. 저년들이 아주 나쁜 년들이야. 아주 무대에서 멘트까지 하대. 닮긴 어딜 닮아. 이 행사 주최 주관자의[26] 이익을 따먹으려고 그따위 일을 하냐고. 내가 여기 탑골공원 주인 남광희고, 개천절 행사 주최 주관자에. 행사 기금을 노리고 그따위 행동을 하고 있어. 별놈의 사기꾼을 다 보겠네. 행사 주체를 가지고 농락질을 하고 있어." 라며 폭언을 한다.
- 2023년 10월 한국문화예술인협회(Korean Culture Artists Association)에 방문하여 회장 노영준에게 자신의 돈을 가로채고 행사 출연을 방해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다. 당연히 노영준은 어이없어하며 결국 분노한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남광희 : 한국문화예술인협회 창업주 남광희 여왕[27], 지방자치장협의회 총재 종로구 청사 주인 남광희가 종로 허리우드 낙원악기 상가 업주 남광희가 바로 납니다. 그리고 허리우드 극장 주인이고요. 그런데 구청에서 지원받아가지고 하는 구청에서 내 돈을 내가 종로 트로트 가요제 개발자이고요 남광희입니다. 종로구청사 서울시청사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종로구청문화관광과 문화예술체육과 여기 그리고 예술축제지원과 내 돈을 여러분들이 지원을 받으셔서 할 때마다 제 오해를 하면서도 계속 빼면서 이말 저말 핑계를 대시고 있는데, 종로구청에서 지원받으신거 맞죠? 종로트로트 가요제. 맞죠?
노영준 : 내가 대답할 의무가 있어요?
남광희 : 아까 종로구청에서 지원받으셨다고
노영준 : 네.
남광희 : 종로구청에서 지원받는 돈이 내 돈이에요.
노영준 : 왜 아주머니 돈이에요 시청...
남광희 : 아주머니가 아니고 남광희 여왕 내 임금 돈이에요 내꺼.
노영준 : 난 여기서요 거절할게요.
남광희 : 거절이 아니고 내가 출연할 출연하려고 내 돈을 넣는거지 가짜천황들 출연시키려고 뼈빠지게 번 돈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요. 종로 트로트 가요제 내가 개발자고요. 내가 구청 주인 맞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노영준 :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부 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왜 따져요? 걔네들 내 직원들 공무원들이 돈을 이쪽으로다가 왔는데.
노영준 : 그러니까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협회를 내가 보내달라고 하면은 내가 이 가요제 내가 나가고 내 돈 좀 쓰게...
노영준 :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하세요. 말씀하세요. 내보내게 해달라고.
남광희 : 누구한테요?
노영준 : 문화관광과에서요.
남광희 : 여기서 돈 보냈으면 내가 내돈을 이쪽으로 보내라고 했으니까...
노영준 : 누구신데, 누구신데?
남광희 : 남광희입니다!
노영준 : 남광희던 내가 알게 뭐야 누구던?
남광희 : 문화체육관광부 창업주[28]고요. 이 사무실 창업주잖아요.
노영준 : 뭐요?
남광희 : 참나.
노영준 : 뭐 이 사무실 창업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남광희 : 어머 어머나 이상하시네?
노영준 : 이제 그만 나가주세요.
남광희 : 아니 노영준씨죠?
노영준 : 아 물어보지 말고 하여튼 나가주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지금은 무슨 병에 걸리셨나 왜이러는... 노영준씨 나 지난번에 알아보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5년 전의 일을 다 까먹었나요?
노영준 : 아 몰라요, 몰라요.
남광희 : 다른 사람 빼세요. 왜 나 올라갈 자리에, 내 돈 받아가지고.
노영준 : 어우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남광희 : 뭐가 하지 마세요야?
노영준 : 자꾸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남광희 : 경찰에 내 이 사무실 주인을 신고를 해?
노영준 : 아우 그만하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왜 그래요?
노영준 : 노영준씨가 뭐야 노영준 씨가.
남광희 : 노영준 씨, 내가 남광희 여왕입니다. 내가.
노영준 : 아주머니 됐어요.
남광희 : 아주머니 아니고. 내가 아주머니로 보여요?
노영준 : 네.
남광희 : 나는. 생긴 걸 보세요. 내가 만약에 아줌마고 신랑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집구석에 있는 아줌마라면. 이렇에 안 쏘아다니게 생겼잖아요 얌전한 사람이에요.
노영준 : 녹음했으니까 가세요.
남광희 : 녹음한거 따라서 말하려고, 가짜천황한테 시키려고?
노영준 : 아우 경찰한테 신고...
남광희 : 경찰한테 뭘 신고해. 왕을 갖다가 아줌마라고 하고 내 돈을 떼먹고.
노영준 : 너 뭐라고 했어요 지금?
남광희 : 자 문화체육관광과에 내가 갑니다.
노영준 : 아우 가요 가요, 그거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종로 구청에서 남광희 돈을 노영준씨가 마음대로 좌지우지 했고 5년동안.
노영준 : 아우 안그랬어요. 가세요 가.
남광희 : 그때 내가 여기 와서 그랬잖아요. 종로 가요제 하자고.
노영준 : 아우 언제 여기를 왔어?
남광희 : 여보세요! 진짜 거짓말하네 정말.
노영준 : 언제 여기 왔었어요? 언제.
남광희 : 진짜 나쁜 사람이네. 이제 알았어요 인간성을 알았으니까 노영준 씨가 진짜 나쁜 사람이네.
노영준 : 아 가세요 가세요.
남광희 : 내돈 내놔 내돈 내놔. 종로구청에 가서 지금까지 5년동안 노영준씨 마음대로 뜯어먹었다.
노영준 : 아우 뭐 서울시를 가던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받은 돈은 남광희 돈이에요 남광희 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그만.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국민의 돈이 아니고 내 돈이에요 내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시끄러우니까 그만하세요. 나가세요.
남광희 : 그리고 가수 다 빼요. 거기 특별 출연자는 남광희 나에요 나. 메인이. 여러분 마음대로 가짜천황 줄줄이 올리지 말라고요. 가요제에 주최가 남광희 나만 메인가수 하나 올라갈 사람이야.
노영준 :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터무니 없는 짓 하지 마세요. 왜 마음대로 해? 다 빼! 초대가수 같은 소리하네. 초대가수가 아니라 메인가수는 남광희 여왕 나 하나야!
노영준 : 아우 나가세요 좀!
남광희 : 그리고 가요제 하는거야.
노영준 : 가 가.
남광희 : 거기 메인가수는 주최가 제작자가 남광희 여왕 내가 한 사람 올라갈 자리에 지가 뭔데 노영준 씨 마음대로 주인을 빼버리고 5년 동안 쓰레기 짓을 해? 다 빼! 초대 가수같은 소리하네. 다 빼! 뭐 1부 2부? 몽땅 다 빼. 1부 2부 노영준 씨가 마음대로 정한 1부 2부의 초대가수라는 년들, 놈들 다 빼라고! 내 돈을 갖고 왜 니 맘대로 해!
노영준 : 뭐가 뭐야! 씨발!
남광희 : 내가 지금!
노영준 : 뭐가 뭐야! 뭐가!
남광희 : 가만 냅두고 가는게 다행인줄 알아! 씨팔이라니!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뭐?
남광희 :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아우 저 정신병자네 저거.
남광희 : 정신병자? 야이 사기꾼 놈아!
(문이 닫힘)
남광희 : 자 여기 문화예술인협회 내가 사단법인 창업주이기도 해. 저 노영준이가 완전히 오리지널 사기꾼이야.
}}}노영준 : 내가 대답할 의무가 있어요?
남광희 : 아까 종로구청에서 지원받으셨다고
노영준 : 네.
남광희 : 종로구청에서 지원받는 돈이 내 돈이에요.
노영준 : 왜 아주머니 돈이에요 시청...
남광희 : 아주머니가 아니고 남광희 여왕 내 임금 돈이에요 내꺼.
노영준 : 난 여기서요 거절할게요.
남광희 : 거절이 아니고 내가 출연할 출연하려고 내 돈을 넣는거지 가짜천황들 출연시키려고 뼈빠지게 번 돈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요. 종로 트로트 가요제 내가 개발자고요. 내가 구청 주인 맞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노영준 :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부 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왜 따져요? 걔네들 내 직원들 공무원들이 돈을 이쪽으로다가 왔는데.
노영준 : 그러니까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협회를 내가 보내달라고 하면은 내가 이 가요제 내가 나가고 내 돈 좀 쓰게...
노영준 :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하세요. 말씀하세요. 내보내게 해달라고.
남광희 : 누구한테요?
노영준 : 문화관광과에서요.
남광희 : 여기서 돈 보냈으면 내가 내돈을 이쪽으로 보내라고 했으니까...
노영준 : 누구신데, 누구신데?
남광희 : 남광희입니다!
노영준 : 남광희던 내가 알게 뭐야 누구던?
남광희 : 문화체육관광부 창업주[28]고요. 이 사무실 창업주잖아요.
노영준 : 뭐요?
남광희 : 참나.
노영준 : 뭐 이 사무실 창업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남광희 : 어머 어머나 이상하시네?
노영준 : 이제 그만 나가주세요.
남광희 : 아니 노영준씨죠?
노영준 : 아 물어보지 말고 하여튼 나가주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지금은 무슨 병에 걸리셨나 왜이러는... 노영준씨 나 지난번에 알아보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5년 전의 일을 다 까먹었나요?
노영준 : 아 몰라요, 몰라요.
남광희 : 다른 사람 빼세요. 왜 나 올라갈 자리에, 내 돈 받아가지고.
노영준 : 어우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남광희 : 뭐가 하지 마세요야?
노영준 : 자꾸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남광희 : 경찰에 내 이 사무실 주인을 신고를 해?
노영준 : 아우 그만하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왜 그래요?
노영준 : 노영준씨가 뭐야 노영준 씨가.
남광희 : 노영준 씨, 내가 남광희 여왕입니다. 내가.
노영준 : 아주머니 됐어요.
남광희 : 아주머니 아니고. 내가 아주머니로 보여요?
노영준 : 네.
남광희 : 나는. 생긴 걸 보세요. 내가 만약에 아줌마고 신랑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집구석에 있는 아줌마라면. 이렇에 안 쏘아다니게 생겼잖아요 얌전한 사람이에요.
노영준 : 녹음했으니까 가세요.
남광희 : 녹음한거 따라서 말하려고, 가짜천황한테 시키려고?
노영준 : 아우 경찰한테 신고...
남광희 : 경찰한테 뭘 신고해. 왕을 갖다가 아줌마라고 하고 내 돈을 떼먹고.
노영준 : 너 뭐라고 했어요 지금?
남광희 : 자 문화체육관광과에 내가 갑니다.
노영준 : 아우 가요 가요, 그거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종로 구청에서 남광희 돈을 노영준씨가 마음대로 좌지우지 했고 5년동안.
노영준 : 아우 안그랬어요. 가세요 가.
남광희 : 그때 내가 여기 와서 그랬잖아요. 종로 가요제 하자고.
노영준 : 아우 언제 여기를 왔어?
남광희 : 여보세요! 진짜 거짓말하네 정말.
노영준 : 언제 여기 왔었어요? 언제.
남광희 : 진짜 나쁜 사람이네. 이제 알았어요 인간성을 알았으니까 노영준 씨가 진짜 나쁜 사람이네.
노영준 : 아 가세요 가세요.
남광희 : 내돈 내놔 내돈 내놔. 종로구청에 가서 지금까지 5년동안 노영준씨 마음대로 뜯어먹었다.
노영준 : 아우 뭐 서울시를 가던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받은 돈은 남광희 돈이에요 남광희 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그만.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국민의 돈이 아니고 내 돈이에요 내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시끄러우니까 그만하세요. 나가세요.
남광희 : 그리고 가수 다 빼요. 거기 특별 출연자는 남광희 나에요 나. 메인이. 여러분 마음대로 가짜천황 줄줄이 올리지 말라고요. 가요제에 주최가 남광희 나만 메인가수 하나 올라갈 사람이야.
노영준 :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터무니 없는 짓 하지 마세요. 왜 마음대로 해? 다 빼! 초대가수 같은 소리하네. 초대가수가 아니라 메인가수는 남광희 여왕 나 하나야!
노영준 : 아우 나가세요 좀!
남광희 : 그리고 가요제 하는거야.
노영준 : 가 가.
남광희 : 거기 메인가수는 주최가 제작자가 남광희 여왕 내가 한 사람 올라갈 자리에 지가 뭔데 노영준 씨 마음대로 주인을 빼버리고 5년 동안 쓰레기 짓을 해? 다 빼! 초대 가수같은 소리하네. 다 빼! 뭐 1부 2부? 몽땅 다 빼. 1부 2부 노영준 씨가 마음대로 정한 1부 2부의 초대가수라는 년들, 놈들 다 빼라고! 내 돈을 갖고 왜 니 맘대로 해!
노영준 : 뭐가 뭐야! 씨발!
남광희 : 내가 지금!
노영준 : 뭐가 뭐야! 뭐가!
남광희 : 가만 냅두고 가는게 다행인줄 알아! 씨팔이라니!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뭐?
남광희 :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아우 저 정신병자네 저거.
남광희 : 정신병자? 야이 사기꾼 놈아!
(문이 닫힘)
남광희 : 자 여기 문화예술인협회 내가 사단법인 창업주이기도 해. 저 노영준이가 완전히 오리지널 사기꾼이야.
대화 내용
7.2. 노래 중 괴상한 멘트를 비롯한 비매너 무대 행위
남광희는 트로트 방송을 비롯한 여러 라이브의 시작, 간주, 끝 부분에서 괴상한 멘트를 반복하는데, 보통 그 내용은 자신이 여왕이라고 주장하거나 특정 인물이 자신의 지적 재산권을 강탈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말은 공개 방송에서 부적절하게 다루어질 소지가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방송에서는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송출되었다.- 시작할 때 노래가 본인의 작사 작곡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은 문제가 없다. 실제 저작권협회에 따르면 〈결혼 전 결혼 후〉는 남광희가 모두 작사 및 작곡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첫 번째 간주(1:02) 중 "자 김건희라는 사람이 내 얼굴을 훔쳐가지고 성형수술을 해서 남광희 여왕 나를 갖다가 김건희라고 모함하지 마세요." (...)라는 멘트를 추가한다. [29] 두 번째 간주(1:43)에는 "어떨 때는 심민경[30]이라고 누명을 씌우고. 나라의 임금 남광희 여왕의 얼굴도 까먹고 사느냐! 내가 남광희 여왕 나라를 살린 임금이다!"라고 발언한다. 노래가 끝난 뒤(2:41) 나오는 멘트는 더욱 가관인데, 이는 "대통령 출마하려고 기탁금[31] 넣어두었다가 또 강도당했습니다. 남광희가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닌...[32]"라고 말한다.
- 노래 말미 (3:18)에 "벗는건 선글라스밖에 안돼!"라고 소리지르며 선글라스를 벗는 퍼포먼스를 취한다.
8. 어록
자세한 내용은 남광희/어록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인터넷에서 남광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자료는 이명박 정권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미네르바 사건의 미네르바가 쓴 글에 달린 어느 익명의 사람의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를 미루어 보아 2008년에도 지금과 같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렸음을 추측할 수 있다.
진짜 웃기는 놈이네.. 여기에 있는 광신도인지.. 나라 말아먹고 싶어하는 세력의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병쉰들도 한심하고.. 미네르바..이런놈을 내가 두번 본 적 있는데.. 허경영 총재님하고 남광희 여왕님.. 그리고 미네르바. 셋이 헛소리 하는 수준이 똑같다.
amore | 2008년 11월 24일 | IP 211.216.***.16
amore | 2008년 11월 24일 | IP 211.216.***.16
- 자칭 5집 가수라고 하지만 도저히 가수라고 보기 어려운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 백만송이 장미[34]를 부를때 박자를 거의 한 곳도 못맞추고, 음정 역시 삑사리가 심하다. # 천년애를 부른 이 영상에서도 박자, 음정 어느 하나 못 지키고 사실상 괴성에 가까운 샤우팅으로 노래를 부른다.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라이브로 자신의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모든 무대에서 부른 노래를 자세하게 들어보면 MR 반주에 라이브로 목소리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음원에 자기 목소리를 추가로 부르는 기괴한 방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라이브에서 음원의 목소리와 남광희의 라이브 목소리가 동시에 들리며, 이 둘 사이의 괴리가 심한 경우에는 대단히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또한 이런 식으로 노래를 하다가 립싱크가 저절로 드러난 적이 있다(...)[35]
[1] 시집으로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가 있다[2] 2024년 7월 중순 경 LH에서 지원하는 전세임대로 이사갔다.[3] 트로트 가수. 대표곡은 〈바람과 구름같은 인생〉, 〈형산강〉이 있다. 다만 남광희는 자신의 플랫폼에서 여러차례 이상곤에게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구정지] [영구정지] [6] 2024년 5월 하순 경, 본계정이 정지되고 새로운 계정을 또 다시 만들었다.[7] 그런데 이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우선 자칭 1~4집에는 3곡(태양의 길목, 쓸만한 여자 남자, 결혼 전 결혼 후)가 중복된 채 수록되어 있으며 5집 역시 저 3곡을 중심으로 타인의 곡을 그저 커버한 음반일 뿐이다. 즉 40년 넘게(음저협 등록 기준) 신곡이 나오지 않고 있다.[8] 3곡은 모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9] 실물음반 역시 발매했다. #,#[10] "태양의 길목"의 오타인 듯 하다.[11] 여담으로 남광희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시작 전의 괴성(...)을 볼 수 있다. "에헤이! 야이야이야이야!" 따위의.[12] 또 다른 트레이드마크인 시작 전의 샤라웃를 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1호! 가수협회 총수 남광희를 모함하지 마라! 이 노래는 남광희 작사작곡 태양의 길목이다!"나 간주 중의 "영화 제작 할 것입니다. 배역 안쓰고 남광희가 직접 주연 배우로 출연합니다. 이제 그만 뺏어 먹어. 그만 뺏어가." 뭘나 노래가 끝난 뒤 "가수란 가수는다 키웠다! 외국 가수까지!" ? 따위의.[13] MC가 남광혜(...)라고 잘못 소개한다.[14] 판결문을 참조하면 협박 전화는 다음과 같다. (1) 1996. 4. 일자불상경 피해자 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피해자에게 "트롯트 가요앨범진행을 가로챘다, 일본노래를 표절했다, 사회에 매장시키겠다."라고 수회에 걸쳐 폭언을 하고 그 무렵부터 1997. 12.경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에 4 내지 5일 정도, 하루에 수십 회 반복하여 그 피해자에게 "강도 같은 년, 표절가수다."라는 등의 폭언을 하면서 욕설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2) 1998. 3. 일자불상경 피해자의 바뀐 전화번호를 알아낸 후 그 피해자의 집으로 전화하여 그 피해자에게 "전화번호 다시 바꾸면 가만 두지 않겠다."라는 등으로 폭언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3) 1998. 8. 일자불상경 같은 장소로 전화하여 그 피해자에게 "미친년, 강도 같은 년, 매장될 줄 알아라."라는 등으로 폭언을 하면서 심한 욕설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4) 1999. 9. 1. 00:40경 그 피해자의 집 자동응답전화기에 "제가 가수 피고인이라는 사람인데 공소외이라는 분이 서울음반에 전화를 해 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던 사람인가, 피해자가 살인 청부교사범 맞아, 남의 작품을 빼앗아 간 여자, 피해자 도둑년하고 살면서, 미친년 정신 똑바로 차려."라는 욕설과 폭언을 수회에 걸쳐 녹음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5) 1999. 9. 2. 일시불상경 전항과 같은 방법으로 "또라이년, 병신 같은 년, 뒷구녁으로 다니면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어, 사기꾼 같은 년, 강도년, 피해자 이 또라이년" 이라고 말했다.[15] 요컨대 경찰 간부 시험[16] 해당 부분은 남광희의 여동생이 증언을 한다.[17] 이러한 자신의 꿈은 노래 〈결혼 전 결혼 후〉에 투영되어 있다.[18] 다만 이러한 영상에서도 자신이 작곡하지 않은 노래를 모두 작사·작곡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19] 여기서 윤갑순은 당황한듯 "어?"라고 대답한다.[20] 윤갑순은 이 발화 직후 "누가 니 (그 뒤 들리지 않음)"라고 말한다.[21] 윤갑순은 "남광희인지 뭔지 누가 누가.."라고 답한다.[22] 당시 윤갑순의 무대를 확인해보면 윤갑순은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전혀 없다.[23] 윤갑순은 당황한듯 "누구를 누구를 못한다고?" ('못생겼다'를 '못한다'라고 잘못 들은 듯하다.)[24] 이 발언을 듣고 윤갑순이 남광희를 째려본다. "뭐라 그러는거야..."라는 목소리도 들린다.[25] 상술했지만 윤갑순은 무대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전혀 없다.[26] 남광희는 해당 개천절 행사를 주최하지 않았다. 확인 결과 위 행사는 '범민족통일국민화합운동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했다.[27] 한국문화예술인협회의 창업주 또는 설립자는 노영준이다. 참조.[28] 당연히 국가부처에는 '창업주'라는 개념이 없다.[29] 심지어 이런 멘트를 하다가 립싱크인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30] 심수봉의 본명이다. 남광희는 지속적으로 심수봉에게 피해당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지만, 이는 증명되지 않은 허위사실이다.[31]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한 기탁금은 3억원이다.[32] 이후 영상이 끊긴다.[33] 관계자가 "빨리 넘어가요!"라고 소리친다.[34] 이 노래 역시 자신이 심수봉에게 빼앗겼다며 천만송이 장미라고 부른다.[35] 가령 이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