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3D33F><colcolor=#fff> 나토레자 ナトゥレーザ | Natureza[1][2]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4월 18일 브라질, 아마존강 | |
포지션 |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레알 마드리드 CF | |
등번호 | 브라질 대표팀 10번 -> 0번 레알 마드리드 CF 0번 | |
별칭 | 축구의 제왕, 초신성 | |
가족 | 카리오 (형, 에이전트)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지 유우키 (梶裕貴) 《캡틴 츠바사 드림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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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VS 일본의 결승전에서 첫 등장 때 대사 |
2. 소개
만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이자 오오조라 츠바사의 라이벌이자 카를로스 산타나의 콤비로, 작중에서는 츠바사와 산타나를 넘어서는 브라질의 초신성이자 축구의 제왕으로 묘사된다.나토레자는 애초에 축구를 전문적으로 하기도 전부터 이미 산타나, 츠바사 등 선수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었고 산타나가 그의 부재에도 몇 주를 기다리며 마중을 해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지닌 선수로 묘사된다. 또한 후반부로 가서 츠바사와 리바울 두명을 동시에 상대해도 밀리긴 커녕 오히려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브라질의 N.R.S중 N을 담당한다.[3]
3. 작중 행적
3.1. 월드 유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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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레자, 등장. |
네가 오오조라 츠바사구나, 우리 둘 중 하나가 축구의 제왕이 되는 거겠지.
브라질과 일본의 월드 유스 대회 결승전 동안, 나토레자가 경기가 3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을 때 들어간다. 점수는 일본이 2대 1로 우세한 상황인 상황이고, 3분 안에 점수를 따내지 못하면 브라질이 준우승하는 상황이였다. 나토레자는 속으로 1분에 1골을 넣어 점수를 뒤집겠다고 독백하면서 경기에 돌입한다.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일본의 에이스인 오오조라 츠바사가 그에게 맞선다, 나토레자는 오로라 페인트를 사용해 츠바사를 제치려고 시도하지 츠바사도 오로라 페인트을 전개한다, 하지만 나토레자의 발에는 공이 없었는데.. 사실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공을 높게 찬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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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플라잉 드라이브 슛 [미라클 드라이브 오버헤드 킥] |
혼자서 츠바사 선배와 와카바야시 선배를 무너뜨렸어..
근데 이 장면이 참 장관인게 슛하기 전부터 역광을 이용해 골키퍼의 시야를 가린 뒤 2단 플라잉 드라이브 슛에 잔디의 바운딩까지 계산해 볼에 회전을 걸어 공이 바닥을 튕긴 뒤 들어가는 게 진짜 괴랄한 재능을 타고난 걸 보여준다, 타츠모토 이데는 나토레자가 그가 앞서 비디오에서 본 "축구왕"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일본의 킥오프가 시작된 후, 나토레자는 휴가 코지로의 일직선 드리블을 쉽게 막아내고 공을 빼앗은 후, 곧바로 다시 츠바사를 제친다. 브라질의 맹공격이 시작되며 카를로스 산타나가 나토레자를 위해 크로스를 하지만, 와카바야시가 크로스를 가로채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는 바람에 슈팅을 할 수 없었다. 점수는 후반전 이후 2대 2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진다.
연장전, 일본은 브라질을 상대로 겨우 버티는 와중 브라질의 골문 앞에서 츠바사와 나토레자 사이의 공중 1대 1로 이어진다. 이번에는 츠바사는 일본을 우승으로 이어주는 공중 오버헤드 킥으로 브라질의 살리나스를 뚫고 득점한다, 이건 나토레자의 첫 경기이자 첫 패배가 되었다.
패배 후, 그는 카리오와 로베르토에게 축구의 심오한 깊이를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은 오오조라 츠바사의 라이벌로서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한다.
3.2. 로드 투 2002 편
카리오의 도움으로 나토레자는 스페인의 유명한 팀인 레알 마드리드 CF 선발시험에 참가하게 되는데, 츠바사가 합류한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이라서 그곳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선발시험 동안, 모든 상대 선수들이 나토레자를 겨냥하지만, 그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수준 높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그들을 완전히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 불행하게도, 심사위원들은 그의 경기를 이해하지 못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며칠 동안 그에게 연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토레자와 카리오가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그들의 호텔을 막 떠나려고 할 때, 이전에 시험에 제시되지 않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비센테 델 라 파스케[5] 감독은 그들을 간신히 찾아온다. 그는 선발 시험의 비디오를 보고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자질을 이미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토레자에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을 요청핝다.라리가의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는 혼자서 6골 4도움을 기록해 팀의 4연승의 주역으로 거듭난다. 훈련 중에 그는 루이스 파고[6]의 마타기 페인트나 호베르투 카롤루스[7]의 프리킥과 같은 팀 동료들의 특별한 기술을 숙달함으로써 그의 엄청난 가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다섯 번째 경기는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였다. 경기가 시작될 때, 이제 막 데뷔한 츠바사가 나토레자에게 도전한다. 츠바사는 라이트 앵글 페인트를 하지만, 나토레자는 뒷걸음질로 따라오고, 츠바사가 점프하는 순간 나토레자가 2연속 수비로 공을 잡는다. 하지만 츠바사는 여전히 공을 느슨하게 만드는 데 성공하고, 두 사람이 일어설 때, 그들은 동시에 공을 차게 된다. 하지만 나토레자는 츠바사의 다리를 붙잡고 코너킥을 유도한다. 호베르투 카롤루스가 코너킥을 차지만 코너킥은 결국 클리어 되고 츠바사는 공을 받는다. 나토레자는 그를 마킹하려고 시도하지만, 마르코스 알미에자에 의해 막힌다.
곧 바르셀로나는 곧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는다. 루이칼[8], 츠바사, 오베르우스의 협력 플레이로 바르셀로나는 절대적인 골 찬스를 만들지만, 나토레자가 그들의 플레이를 예측하고 오베르우스의 슈팅을 골대에 맞아 튕기게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나토레자 공을 받아 드리블을 하면서 역습에 나선다. 알미에자는 그와 마주보고 있지만, 그는 공을 제자리에서 튕겨나가도록 함으로써 알미에자와 바르셀로나의 다른 수비수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그의 팀 동료인 파고와 레일[9]이 각각의 마커에서 벗어나도록 한 후 넛멕으로 알미에자를 제친다. 그리고 나서 그는 파고와 원투로 페드로 폰세카를 제치고 레일에게 백힐 패스를 해서 레일이 선제골을 기록한다.
경기가 재개되면서 나토레자는 빠르게 대시를 해서 즉시 루이칼의 백패스를 인터셉트한다. 그 후 그는 힐 리프트로 요셉 그란디오스[10]를 제치고 두 번째 넛멕으로 알미에자를 통과하려고 하지만 알미에자가 파울을 범한다. 나토레자와 호베르투 카롤루스는 프리킥에서 트윈 슛을 날리지만 곤잘레스[11] 는 그 슛을 막는다. 츠바사는 공을 회수하고 나토레자가 알미에자를 통과한 것처럼 넛멕으로 나토레자를 통과하려고 시도하지만 나토레자는 다리 뒤쪽을 사용하여 공을 막아 마리엔토스[12]에게 패스하지만 츠바사는 패스를 차단하여 공을 뜨게 만든다. 의도치 않게 두 사람 월드 유스 대회 결승전 때와 정확히 같은 상황이 재현됬는데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나토레자가 승리한다. 오른쪽 다리로 공을 유지한 다음 왼쪽 다리를 사용하여 다시 한번 마리엔토스에게 패스한다. 그러나 두 번째 골은 넣지 못한다.
다음 플레이에서 나토레자는 츠바사를 끈질기게 마크하지만 츠바사는 오른쪽 측면에 틈을 만들어내며 나토레자를 멀리 유인합니다. 바르사는 곧 동점을 만들고 결국 점수를 뒤집는다. 바르사는 그 후에도 계속해서 공격를 하는데, 전반전의 로스타임이 지나서야 나토레자가 다시 공을 갖게 된다. 그는 골라인을 향해 드리블한 다음 바르사의 선수가 공을 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 폰세카의 다리를 통해 제로 앵글 슛을 차서 동점 골을 만든다. 전반전은 2-2로 끝났고, 츠바사와 나토레자는 각각 1골과 1도움을 기록한다.
츠바사는 경기가 재개되자 스스로 나토레자에게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가 플라비오 콩스를 지나 힐킥 넛메그 파인트를 하자마자, 나토레자가 공을 인터셉트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은 결국 나토레자가 2단 플라잉 드라이브 슛을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곤잘레스는 슛을 클리어하지만, 공은 다시 나토레자에게 돌아온다. 이번에는 나토레자의 슛을 막으려는 폰세카와 알미에자를 그의 슛으로 날려버리면서 득점을 한다.
그 후에도 나토레자는 계속해서 츠바사의 플레이를 예견하고 저지하며, 그 과정에서 츠바사의 오버헤드 킥을 막는 도중 옐로카드까지 받는다. 바르사는 곧 그들의 에이스 리바울[13]를 투입한다. 나토레자는 곧 리바울과 대결한다. 나토레자는 라보나 페인트를 사용하고, 리바울이 서브마린 디펜스로 태클을 하자 나토레자는 점프하지만, 이번에는 나토레자의 플레이를 예견하고 공을 빼앗는 것은 츠바사였다. 바르사는 역습을 전개하며 득점을 한다.
그리고 나서 나토레자는 바르셀로나 골든 콤비인 리바울 - 츠바사에게 집중마크 당한다. 겉보기에는 고속 잔상 페인트로 두 사람 모두를 추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란디오스가 나토레자로부터 공을 빼앗기 위한 함정이다. 바르사는 다시 공격을 시작하고, 나토레자는 그 후로 레알 마드리드의 진형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리바울의 동점골을 막을 시간이 되지 못했다.
나토레자는 팀 동료들의 위로 덕분에 나토레자는 낙담하지 않는다. 대신, 나토레자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위해 다시 리듬을 잡는다. 그는 전진하기 위해 두 번의 패스를 하지만, 바르사는 수비를 한다, 허나 두 패스 모두 바르셀로나를 속이기 위한 미끼! 다음에 나토레자가 공을 받을 때 돌파구를 만든다, 그러나 츠바사가 바르셀로나 진영으로 돌아와 골키퍼와의 1대 1을 막는다.
결과적으로 코너킥은 바르사가 공을 가져가는 것으로 끝나지만 알미에자가 츠바사를 위해 긴 패스를 하는 순간 나토레자가 바로 앞으로 가 초준광의 시그니처 기술인 반동축속신포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다시 리드를 안긴다.
나토레자는 델 라 파스케 코치에게 츠바사를 개인적으로 마크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델 라 파스케는 나토레자의 요청을 승인한다. 그는 츠바사를 면밀히 마크하지만, 결국 츠바사는 백패스를 성공시키고, 곤잘레스는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득점한다.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나토레자는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레일에게 자신을 향해 공을 패스해달라고 요청한다. 나토레자는 또 다른 반동축속신포를 차지만 이번에는 츠바사가 막는다. 츠바사는 곧 키퍼와 1대 1의 기회를 잡지만, 나토레자는 다시 그를 마크하기 위해 돌아온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는 츠바사와 리바울의 환상의 콤비를 막을 수 없었다. 근데 슛이 골대에 맞고 공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멈춰선다. 둘 다 동시에 공을 차는데, 나토레자는 공을 걷어내야 하고 츠바사는 밀어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츠바사가 더 유리한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결국 나토레자와 츠바사의 결투는 츠바사의 승으로 끝난다.
경기 후, 나토레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3.3. 골든 23 편
치열한 엘 클라시코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큰 타격을 줘버렸다. 나토레자가 2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레알 오비에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한다. 바르셀로나의 승리와 함께, 바르사는 7점, 레알은 13점으로 둘의 격차는 6점 차로 좁혀졌다.레알은 시즌 중반에 이 6점 차를 유지하지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시즌 두 번째 엘 클라시코가 열리는 24차전 직전에 다시 2점 차로 격차가 줄어든다.
3.4. 해외열전 편
드디어 제2의 엘 클라시코의 날이 밝았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나토레자가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나토레자와 츠바사의 1대 1 대결로 경기가 시작된다. 결투에서 포워드 로테이션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르사는 이미 리바울과 그란디오스가 매복으로 예상을 한 터라 공을 빼앗겨 바르사에게 골을 안겨줄 뻔 했지만 다행히 루이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나중에 츠바사도 플라비우 콩스[14]와 마켈롤로[15]를 지나쳐가는 듯 나토레자처럼 포워드 로테이션을 한다. 하지만 나토레는 이를 예견하고 츠바사로부터 공을 밀어낸다. 하지만 1대 1로 따라가는 동안 나토레자가 츠바사에게 속고, 리바울이 바르사에게 선제골을 안겨준다.
나토레자는 바르사의 두 에이스를 혼자 멈출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후 그는 천사와 같은 환상을 [16] 보게 되고, 그것은 핑계일 뿐이고 모든 일이 나토레자에게 맡겨질 수 없다고 말한다. 나토레자는 그 골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가 부주의하고 실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복수를 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나서 그 환상은 나토레자에게 그것이 가 기대했던 것이라고 말하고 환상은 두 사람이 조금 더 서로 마주보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그 때, 나토레자는 그가 단지 환상을 본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립니다. 곧, 칼루시아스[17]가 바르사의 공격을 멈추자, 나토레자는 공을 달라고 요청한다. 칼루시아스는 나토레자를 향해 공을 보내고, 공을 받은 나토레자는 노 트래핑 플라잉 드라이브 슛으로 40미터 거리에서 득점한다.
경기가 재개되면서, 나토레자는 마리엔토스에게 힐 패스를 하기 전에 바르사의 수비수 대부분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지만, 그 이후에 슛은 굴절되어 버린다. 나중에 나토레자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리바울과 그란디오스가 다시 공을 가로채려고 시도한다. 이번에는, 레일에게 스루 패스를 보내기 전에, 리바울의 서브마린 디펜스를 이기면서 그 둘을 제친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경기가 끝난 후, 블루노는 나토레자에게 리바울의 팔꿈치 타격에 대해 경고한다.
경기 재개, 츠바사는 나토레자와 1대1로 또 한 번 붙는다. 리바울이 방해하기 전까지 둘은 완벽하게 대등한 상황이였지만, 리바울이 붙고 바르사가 공격을 재개, 그러나 바르사는 득점하지 못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 만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나토레자의 거의 들어간 헤딩골을 츠바사가 걷어낸다. 그리고 휘슬이 울리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츠바사와 리바울은 다시 나토레자를 상대하러 간다. 이번에는 블루노의 도움으로 나토레자가 두 사람을 추월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득점에 실패한다. 그란디오스는 나중에 츠바사와 리바울과 함께 나토레자와 블루노를 상대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플라비오 콩스와 마켈롤로가 합류함으로써 다시 우세한 상황. 나토레자는 힐 리프트로 알미에자를 제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곧 템포를 조절하고 바르사는 결국 나토레자를 막기 위해 반칙을 해야했다. 나토레자는 이어진 프리킥에서 노 로테이션 슛을 찼다, 골키퍼 발테스[18]를 혼란스럽게게 만들어 레알의 두 포워드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었는데,
나토레자는 리바울의 오버헤드 킥을 막고 둘은 바닥에 추락한다, 그 때 나토레자는 블루노가 말해준 리바울의 팔꿈치 타격을 기억하고 리바울의 팔꿈치 타격을 피합니다. 칼루시아스가 공을 잡자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에 나선다. 여기서 나토레자는 3단 오버헤드로 츠바사를 앞서며 역전골을 만들어낸다.
바르사는 그 후 점수를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격한다. 로스타임 동안 츠바사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슛을 하지만, 나토레자는 츠바사의 슛을 막기 위해 레알 진영으로 돌아와 공을 클리어한다. 레알은 시간을 끌지 않고, 레일과 나토레자를 내세운 투톱 전술로 역습을 하려 하지만.., 곤잘레스에 의해 막히고 만다. 그리고 공은 츠바사에게 전달되고 츠바사가 득점을 하며. 2-2로 엘 클라시코가 막을 내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중에 발렌시아 CF를 상대한다. 여기서 나토레자가 4골을 넣어 레알이 5대 4로 이긴다. 그러나 다음 CD 누만시아와의 경기에서, 나토레자는 자신이 봤던 환상인 천사, 미카엘에 의해 마킹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토레자는 경기 중에 단 한 번의 슈팅도 할 수 없었기에, 레알은 0대 1로 졌다. 같은 시간에 바르사가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를 1대 0으로 이겼기 때문에, 레알은 1위에서 2위로 내려온다.
3.5. Rising Sun 편
스페인 라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헤타페 CF를 이겼고, 나토레자는 전반전 동안 이미 해트트릭을 한 뒤였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 CF를 3-1로 물리쳤기 때문에 레알은 2위에 그쳤다. 나토레자는 나중에 열릴 마드리드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브라질 팀에 합류한다. 나토레자와 산타나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브라질은 벨기에를 무너뜨린다. 그 둘은 올림픽 동안 라리가에서 그들을 이긴 선수인 미카엘뿐만 아니라 그들의 라이벌인 츠바사와 싸우기를 기대한다.4. 실력
작중에서 츠바사, 리바울, 산타나와 맞먹는 괴물 포워드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심지어 엘 클라시코에서는 츠바사와 리바울 두 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하는 실력의 소유자다. 자연의 모든 것을 이용하여 각종 신기 그 자체의 플레이를 구사하며 나토레자의 특기는 당연하게도 캡틴 츠바사 세계관에서도 단연코 최강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의 괴랄한 드리블, 개인기, 슛 테크닉이다. 이를 잘 표현해준 게 월드 유스 결승전과 마드리드 올림픽 독일과의 대결이다.월드 유스편 결승전에서는 괴랄한 테크닉과 신체능력을 보여주며 오로라 커튼으로 츠바사를 가볍게 제친 뒤에 심지어 신발끈을 묶기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준다(..) 그 이후 본인이 띄운 공을 엄청난 점프력으로 오버헤드 킥을 한다, 그 와중에 역광을 이용하여 골키퍼의 시야를 가려 역회전을 거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해 작중에서 패널티 에어리어 밖의 골을 여태까지 전부 막아 낸 와카바야시의 SGGK의 전설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마드리드 올림픽에서 독일과의 대결에서는 3-0으로 지고 있던 판을 리바울, 산타나와 함께 후반에 교체 투입 되면서 4-4로 무승부를 만드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4.1. 기술
나토레자의 기술들 |
4.1.1. 패스 및 드리블 /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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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오로라 페인트 (Aurora Feint)
일곱 가지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용자를 일곱 배로 증식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특별한 드리블로, 수비수가 방어하는 방법을 알기 어렵게 만든다. "7가지 색깔의 느낌"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 고속 잔상 페인트 (High Speed Clone Feint)
양 옆으로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은 뒤 그대로 제치는 기술. 언뜻보면 오로라 페인트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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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백 힐 패스 (Back-Heel Pass)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기술적인 패스. 드리블을 하다가 갑자기 몸을 돌려 발뒤꿈치로 패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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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힐 리프트 (Heel Lift)
발 뒷꿈치로 공을 올려 상대방을 제치는 기술.
게임 |
- 미라클 드리블 (Miracle Dribble)
말 그대로 기적같은 드리블, 상대의 태클을 예상하고 공을 뒤로 보내고 앞으로 전진한다. 그럼 공이 갑자기 백스핀하면서 공이 다시 사용자 쪽으로 간다.
게임 |
- 힐 킥 넛멕 드리블 (바운드 드리블) (Heel Kick Nutmeg Dribble / Bound Dribble)
발 뒷꿈치로 상대방을 넛멕시키고 앞으로 전진해 넛멕한 공을 다시 받는 드리블.
게임 |
- 트릭 바운싱 원-투 (Trick Bouncing One Two)
힐 킥 넛멕 드리블 후 원 투 패스.
게임 |
- 넛멕 페인트 (Nutmeg Feint)
양 옆으로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고 중심을 잃게 한 뒤 뒷꿈치 넛멕으로 제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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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남미식 드리블 (South American Style Dribble)
발 바깥쪽을 사용하여 남미 선수들의 유연한 움직임과 가벼운 터치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는 기술,
- 고속 남미식 드리블 (Highspeed South American Style Dribble)
말 그대로 남미식 드리블의 진화버전, 엄청 빠르게 남미식 드리블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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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플라잉 드라이브 패스 (Flying Drive Pass)
어떤 궤적으로도 자유자재로 오는 패스, 궤적을 읽기가 정말 어려워서 탑클래스 선수들도 인터셉트를 하기 어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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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ruby(전방, ruby=포워드)][ruby(회전, ruby=로테이션)] (Forward Rotation)
개구리 점프처럼 공을 양발로 잡은 상태에서 엄청난 점프력으로 상대의 위를 덤블링하여 착지하는 드리블 기술.
게임 |
- 팝 업 피드 (Pop-Up Feed)
나토레자가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패스. 발등으로 공을 계속계속 띄우며 상대방 여러명을 가볍게 제친 뒤 그대로 오버헤드 킥으로 패스하는 기술.
4.1.2. 슛
<colcolor=#ffffff> |
원작 |
- 플라잉 드라이브 슛 (Flying Drive Shot) [20]
어떤 궤적으로도 자유자재로 오는 중거리 슛, 궤적을 읽기가 정말 어려워서 탑클래스 골키퍼, 수비수들이 막기도 버거워한다.
<colcolor=#ffffff> |
원작 |
- 2단 플라잉 드라이브 슛 (Two-Stage Flying Drive Shot)
나토레자의 괴랄한 재능을 보여줬던 슛, 공에 강력한 사이드 스핀을 걸어서 공이 두 번 휘어지게 한 다음 골에 도달하기 직전에 다시 튕기고 궤적을 바꿔 득점하게 하는 슛.
<colcolor=#ffffff> |
원작 |
- [ruby(2단 플라잉, ruby=미라클 드라이브)] [ruby(오버헤드, ruby=오버헤드)] [ruby(드라이브 슛, ruby=킥)] (Two Stage Flying Overhead Drive Shot) / (Miracle Drive Overhead Kick)
오버헤드 킥으로 공에 강력한 사이드 스핀을 걸어서 공이 두 번 휘어지게 한 다음 골에 도달하기 직전에 다시 튕기고 궤적을 바꿔 득점하게 하는 슛.
- 노 로테이션 슛 (No Rotation Shot)
축구공의 한가운데에서 약간 아래를 발등으로 강하게 차서 최대한 회전력을 줄인 슛. 공의 회전을 상쇄시켜야 하기에 그만큼 아주 강한 발목 힘이 필요하다. 근데 나토레자는 최대한 회전력을 줄이는 수준이 아닌 아예 공의 회전을 아예 없애버리는 수준으로 찬다.
- 뇌수 슛 / 스카이윙 슛 (Raiju Shot/Skywing Shot)
지면을 차서 그 반동으로 발을 마치 활에 매긴 화살을 날리는 것처럼 만들어 파워를 증대시킨 슛. 휴가의 경우에는 나무를 세로로 반토막내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괴랄한 파워를 내는 슛.근데 저런 걸 사람한테 막게 시키는데 저기는 전부 초인들밖에 없는 것 같다.
게임 |
- 나토레자 카운터 (반동축속신포) (Natureza Counter)
상대방에게 일부러 공을 패스한 뒤 상대방이 공을 패스하는 즉시 반동축속신포로 엄청나게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노리는 기술.
- 토네이도 슛 (Tornado Shot)
전신을 회전시켜 원심력을 이용해 슛의 파괴력과 속도를 올리면서 슛을 차는 기술. 파괴력은 뇌수 슛과 동일선상에 설 정도로 절륜적인 파괴력을 보여준다.
- 토네이도 뇌수 슛 (Tornado Raiju Shot)
말 그대로 토네이도 슛과 뇌수 슛을 합친 것.
- 트윈 슛 w/카를로스 산타나, 호베르투 카롤루스 (Twin Shot w/Carlos Santana, Roberto Carolus)
자신의 단짝인 카를로스 산타나, 혹은 브라질 수비수인 호베르투 카롤루스와 동시에 합을 맞춰 차는 슛. 공이 좌우로 회전하면서 잔상을 만들기에 어느게 진짜인 지 몰라 키퍼에게 혼란을 준다.
- 2단 오버헤드 킥 (Two Stage Overhead Kick)
공중에서 오버헤드 킥이 막힐 시 한번 더 오버헤드 킥을 찬다.
- 3단 오버헤드 킥 (Three Stage Overhead Kick)
공중에서 2단 오버헤드 킥이 막힐 시 한번 더 오버헤드 킥을 찬다.
게임 |
- 풀 메탈 팬텀 (Full Metal Phantom)
게임 |
- 풀 메탈 팬텀 & 비트 업 발리 (Full Metal Phantom & Beat-Up Volley)
리바울 씨!! 하아아!! |
브라질 에이스 3명이 구사하는 최강의 콤비네이션 슈팅이다. 리바울이 힐 패스로 나토레자 - 산타나 콤비에게 넘겨 풀 메탈 팬텀으로 리바울에게 다시 패스하고 비트-업 발리 슈팅으로 풀 메탈 팬텀에 더욱 위력을 가하는 슈팅.
5. 기타
[1] 포르투갈어로 자연을 뜻한다[2] 정확한 발음은 나투레자가 맞다.[3] Natureza의 N.[4] 슈퍼 그레이트 골키퍼, Super Great Goal Keeper의 줄임말[5] 현실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감독[6] 현실의 루이스 피구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여기서도 배신한거냐![7] 현실의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8] 현실의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를 모티브로 하는 가상의 선수[9] 현실의 라울 곤살레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0] 현실의 펩 과르디올라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1] 츠바사의 바르셀로나 지도자다[12] 현실의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3] 현실의 히바우두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4] 현실의 플라비우 콘세이상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5] 현실의 클로드 마켈렐레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축구선수[16] 스페인의 미카엘이라는 선수다[17] 현실의 카시야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가상의 선수[18] 현실의 빅토르 발데스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선수[19] 브라질의 전설적인 10번 선수이자 월드 유스 편 브라질의 감독이다, 감독으로도 최고의 성적을 내는 중, 또한 츠바사를 가르친 사람이기도 하다.[20] 플라잉 드라이브 패스와 슛은 원리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