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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4 00:22:57

나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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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4,#010101><colcolor=#fff,#ddd> 나클
NARKLE
파일:히어로 킬러 나클.pn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본명 나클라우스 엔실리온
성별 남성
소속 히어로 클랜
기프트 뇌제
가족 페이드리우스 엔실리온(동생)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현재
4. 능력 및 전투력
4.1. 기프트
5. 인물 관계6. 어록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2. 특징

비숍의 형제이며 비숍과 마찬가지로 외모와는 달리 상당한 고령이다.

3. 작중 행적

===# 과거 #===
[미리보기]
유목민 출신이었던 두 형제가 있었다. 이름 있는 전사도 뇌신雷神 나클라우스 엔실리온의 번개에는 당할 수가 없었으며 어떠한 적들도 해신海神 페이드리우스 엔실리온의 파도 앞에선 한 명의 인간일 뿐이었다. 그들의 우애는 좋은 편이었으나, 지닌 권능이 너무 강력했던 까닭에 그것을 통제하는 방법을 깨우치기 위해 서로를 상대로 수련을 계속했다.

형제는 어느 날, 그들이 태어났던, 고대인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구름이라 믿으며 신성시하던 돌기둥 필라스 클라우드 근처에 도읍을 세우고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로 결의한다. 페이드리우스는 형을 신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군주 자리를 양보했고 자신은 체스판의 비숍 같은 보좌 역할에 머무르기로 했으며 나클라우스는 클라우드 가든의 깃발 아래서 백성들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한다.

그 말대로, 클라우드 가든은 번창했다. 두려울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했으며 페이드리우스의 예측은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퍼즐처럼 들어맞았고, 그것은 나클라우스의 마음속에 자신조차도 동생의 장기 말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싹 틔우게 했다.

그러던 찰나, 불안을 질투로 뒤바꾸는 사건이 벌어진다. 대가뭄으로 각지의 농작물이 말라죽어 사람들은 지독한 굶주림을 겪었지만 클라우드 가든만은 신을 비웃듯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페이드리우스 덕분에 무사했다. 사람들은 도시의 군주인 뇌신보다, 해신의 이름을 부르짖었으며 엘더의 별 또한 형이 아닌 동생에게 진상되었다. 동생은 이것이 분란의 씨앗이 되리란 걸 깨닫고 버리려 했으나 형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로도스 군도의 약탈자들이 출현한다. 이스 하버에 상륙한 이들은 도시를 유린하고, 순식간에 클라우드 가든이 위치한 북서쪽으로 진격, 빛과 번개는 그 중간 지역에서 충돌한다. 나클라우스는 빅토리아에게 패배했고, 그녀를 막아내는 것 또한 페이드리우스의 몫이었다.

모든 분야에서 동생이 형보다 낫다는 것이 증명되고 얼마 뒤, 페이드리우스는 형의 얼굴에서 느껴진 일말의 두려움을 읽고 어쩌면 이미 자신이 바라던 세계는 완성된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클라우드 가든을 떠난다. 그는 첫 엘더들의 회의에 소집된 것을 기점으로 오래도록 세계를 주유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돌아온 페이드리우스가 자신의 가족과 측근들을 전부 살해하자 동생을 클라우드 가든을 위협하는 적으로 간주하고 막으려 했으나 패배하고 클라우드 가든에서 쫓겨난다.

3.1. 현재

28화에 유신때를 기다리는 자로 언급한다.[1]

137화에서 하늘검에게 엔젠 토벌 임무를 맡는다. 동행하는 다리아 멘도사가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하자 엔실리온이라는 성은 버렸으니 나클이라 부르라고 하고 벼락을 내리쳐서 신경전을 벌이던 하이 눈아주르 드래곤을 위협하고 모든 경로를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간다고 선언한다.

150화에서 라제니아와 합류한다. 한 엘더가 그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했으니 패배할 리 없다 하지만 그러면서 레긴이 저지른 짓을 조금의 광기 취급해서 라제니아에게 아버지 세대 사람들이랑은 말이 안 통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어지는 전투에서는 엔젠을 태우고 날아가던 심연의 무희를 격추시키지만 엔젠은 벡터의 포탈을 통해 레긴에게 직행해버린다.

164화에서 레긴을 죽이고 기력을 전부 소진해버린 엔젠을 뒤에서 기습해서 가슴을 뚫어버리고 번개까지 날리지만 이화의 방해로 사살은 실패하고 느닷없는 하이 눈의 기프트에 명중당한다. 하이 눈이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처치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서 결국 다리아가 퇴각을 선택한다.

[미리보기]
215화에서 마녀를 맞을 준비를 하는 비숍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비숍의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가지고 있던 모든 수단이 막히지만, 그럼에도 동생의 잘못을 형으로서 혼내겠다는 각오로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바쳐서 일시적으로 출력을 높인다. 그럼에도 비숍이 하늘에 소환한 바다를 뚫지 못하고 기력이 다하지만, 그 틈을 노려 접근한 이화가 비숍의 기프트를 복사해가자 마지막엔 재밌는 걸 보고 간다며 웃는다.

4. 능력 및 전투력

잿빛 성에서의 추태로 인해 평가가 좋진 않으나 하이 눈다리아 멘도사팔라딘을 놔두고 나클에게 기프트를 사용한 것을 보아 저 둘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

[미리보기]
혼돈의 시대 당시 동생과 함께 신으로 칭송받은 만큼 강자라는 것은 확실하나 빅토리아에게도, 비숍에게도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패배한 것을 보면 엘더에는 미치지 못한다.

4.1. 기프트

파일:뇌제.png
<colbgcolor=#000><colcolor=#fff> 기프트 <colbgcolor=#fff,#222> \'뇌제'

5. 인물 관계

한때는 우애가 깊었으나 나클은 비숍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었고, 비숍은 그런 형을 이해하고 클라우드 가든을 떠났다. 그러나 마녀와 만난 이후 완전히 미쳐버린 비숍이 나클의 가족과 측근들을 살해하며 돌이킬 수 없는 원수가 되었다.}}}

6. 어록

머뭇거릴 틈이 없다.
우린 모든 경로를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간다.
138화
적들이 코앞에 당도해있는데 감상에 젖기엔 너무 이른 시간 아닌가?
(라제니아: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당신들한테만큼은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요.
결국 잿빛 성의 위기를 이용하고 싶은 것 뿐이면서.)
무릇 한 집단을 이끄는 자라면 이 정도 정치질엔 익숙해져야지.
내가 자네라면 우리가적이 아닌 걸 감사히 생각하겠네.
150화
두려운가? 패해서 죽는 것이?
과거, 엘더들이 처음으로 마녀와 맞닥뜨렸을 때.
누군가는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그 자를 꺾으려 했고
누군가는 그 자와 싸우길 포기하고 다른 꿈을 좇게 됐으며
누군가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물론 자네의 아버지 또한 거기에 속해 있었네.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그 중 재능을 싹 틔운 이들을 다시 한데 모아
솎아내고. 솎아냈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싹 틔우기 위해서.
(라제니아:그래서요? 그렇게 태어난 우리니까 자부심을 가져라?)
그게 아니야.
한 엘더가 그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했는데 자네들이 패배할 리가 없단 뜻일세.
비록 그 과정에 광기가 조금 섞여 있을지라도.
150화
별은 떨어졌고...
그럼 이젠 내가 엘더인가?
164화. 통칭 그이내엘. 나클이란 캐릭터의 평가를 수직낙하시킨 원흉이다.

[미리보기]
>멋대로 믿고 멋대로 배신당하고, 너야말로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또 수수께끼같은 말들이나 지껄이면서 저 혼자 미래를 준비하겠지.
네가 그리는 먼 미래를 위해 얼마만큼의 지금이 희생돼야 하는 거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체스판 위의 말들이 되어 부서져야 하냐고!
그래, 나 한때 너를 질투했었다. 형보다 잘난 동생의 모습을.
그러나, 나는 적어도
이곳과 이곳의 사람들을 사랑했단 말이다.
217화
동생아, 어쩌면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내가 나의 삶을 너무 쉽게 써 내려간 걸 수도 있다.
너의 말은 언제나 어둠 속의 촛불처럼 분명했으니.
언제나 클라우드 가든이 발전하던 순간을 그리워했고, 클라우드 가든이 발전하던 시절엔 유목민으로 떠돌던 때를 그리워했었지.
네가 미래라는 미지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처럼,
나 역시 과거라는 끝나지 않을 미로 속을 헤매고 있구나.
그래도 말이다. 더 단순한 사실이 있거든.
동생이 잘못하면...
형이 혼내야만 한다는 거.
217화
그래도 마지막엔 재밌는 걸 보고 가는구나.
네 그런 표정을 볼 줄이야.
217화. 나클의 유언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같이 소개된 돌아온 자, 방랑하는 자엘더라 나클 역시 엘더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아니였고 엘더 자리를 노리는 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2] 믈론 비숍이나 빅토리아가 그렇듯 공식적 지위보다 실질적 지위가 높을 가능성도 있다.[3] 그 형제가 신적 존재이면서도 무력보단 지력이 부각되는 캐릭터라는 점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