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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히어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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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PRIM
파일:히어로 킬러 프림.jpg
두번째 인격 ▼
파일:프림(두번째 인격).jpg
세번째 인격 ▼
파일:프림(3번째 인격).jpg
본명 프림 앤빌
(PRIM ANVILLE)
이명 방랑자, 남부 대륙의 악마
성별 여성
그룹 엘더
기프트 멸망한 세계의 악마
에어리어 크리스탈 라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현재
4. 능력 및 전투력
4.1. 집전자의 보고(寶庫) - 앙기리움 비파스(Angirium Vipaas)
5. 인물 관계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9명의 엘더 중 한 명이다.

2. 특징

커다란 짐을 매고 다니며 방랑자라고 불린다. 그러나 정작 지배하는 에어리어도 분명히 존재하며, 에어리어를 꽤 아낀다. 그녀가 다스리는 크리스탈 라인은 빌런과 히어로의 구분이 없는 중립 지역이며 굉장히 풍요로운 땅이라고 한다. 무고한 이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진짜 히어로'의 등장을 바라는 등 나머지 엘더들과는 달리 선하게 묘사되었다.

3. 작중 행적

===# 과거 #===
[미리보기]
176화 빅토리아의 발언에 의해 남부 대륙의 악마라 불리던 시절의 프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희대의 학살자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엘더 중 유일한 정상인으로 여겨졌던 프림이기에 충격은 배가 되었다. 물론 사람이 얼마나 죽어나가든 알 바 아니라는 빅토리아가 옛날의 프림이 그립다고 한 것이나 힘만 없었다면 진작에 하늘검이 프림을 죽였을 것이라는 비숍의 평가 등 복선은 있었다.

다만 프림이 다중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기프트를 사용하기 직전 천사 인격의 프림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나왔기에 프림의 본성이 악하다기보단 그 당시 악마 인격을 통제할 수 없었기에 벌어진 참사라는 추측도 있다.

3.1. 현재

28화에서 '방랑하는 자'로 처음 모습을 비춘다.

65화에서 클라우드 가든의 시장 지구에서 이화에게 점을 봐주겠다며 그녀를 부른다. 점에 흥미가 없던 이화였지만, 그녀의 짐에 삐져나온 클레이모어의 검[1]을 발견하고 마음을 바꾸어 점을 쳐본다.

그런데 대낮에 별점을 친다거나 탈룰라를 연속으로 내는 등[2] 돌팔이스러운 모습만 보이다가 이화가 검에 대해 추궁하자 도망치려 하는데 그녀를 저지하던 이화가 본의 아니게 프림의 목걸이를 풀어버리자, 갑자기 분위기가 180도 변하면서 이화와 관련된 예언[3]을 한다. 시간이 멈춘 사이에 도망쳤지만 그냥 보기만은 아까워 소매넣기로 선물[4]을 남겼다.

66화에서 비숍을 만나서 아직 항로를 찾지 못했고 유신과 빅토리아가 싸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태풍의 눈처럼 온갖 사건에 연결된 재밌는 애를 봤다고 말해준다. 여기서 프림이 엘더의 별을 가지고 있는 엘더의 일원이라는게 처음으로 밝혀진다.

93화에서 비숍이 언급하는데, 프림이 엘더들의 회의를 소집했다고 한다.

100화에서 내려온 별의 고원에서 엘더들의 회의에 제일 멐저 도착, 기다리는 동인 녹차를 헬리콥터마냥 돌리면서 놀고 있었다. 비숍, 빅토리아, 예림의 하늘검 셋만 도착하자 참석률이 저조한 것을 한탄하고 하늘검과 비숍에게 클랜 내전을 잠시 미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도중에 빅토리아와 비숍이 서로 신경을 긁다가 칼부림까지 나자 중간에 끼어들어 중재하려 하지만 빅토리아가 프림의 에어리어 크리스탈 라인을 부숴버리겠다며 도발하자 천사 인격이 발현, 빅토리아를 상대하게 된다.

녹차를 검으로 변경시켜 싸우지만 아직 빅토리아를 상대하기엔 어렸던 녹차가 흐물흐물해지자 다수의 샤드를 동원하지만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전부 박살난다. 빅토리아가 꺼내는 샤드는 순 쓰레기 뿐이고 기프트도 쓰지 않는다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자 악마 인격이 발현되어 기프트를 사용, 작중에서 최초로 빅토리아에게 피를 흘리게 한다.

그러나 여태까지의 전투는 사실 비숍의 눈을 피해 빅토리아와 대화하기 위한 연극이였고 실제로는 양측 모두 전력을 내지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는 빅토리아에게 마녀가 살아있다는 정보를 제공한다. 빅토리아와 하늘검이 떠나며 회의는 파토나고 차나 한잔 하자는 비숍의 권유를 수락한 뒤 조만간 진짜 '히어로'가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고 중얼거린다.

164화에서 잠깐 등장.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이지는 것을 보며 별이 떨어졌다고 중얼거린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멸망한세계의악마.jpg
프림 앤빌. 엘더는 엘더라는 건가.
예림의 하늘검
(그녀가) 실력도 없이 그 거대한 중립 에어리어를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비숍

현재로서 밝혀진 그녀의 인격은 총 3개이다.

첫번째 인격은 평상시의 목걸이를 하고 있는 순한 모습의 인격. 첫등장부터 다소 허당스러운데다가 능력도 비전투계인 예언이라서 전투력이 없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빅토리아와 비숍이 서로에게 날린 공격을 중간에 끼어들어 막아내는 것을 보면 결코 약체는 아니다.

두번째 인격은 목걸이가 풀리면 나온다. 주위 풍경이 흑백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의 시간이 정지한다. 머리에 헤일로 장식을 쓴 천사의 모습으로 온몸이 금빛으로 빛난다. 녹차의 모양을 검으로 변형시키거나 집전자의 보고(寶庫)- 앙기리움 비파스 Angirium Vipaas[5]를 소환해 그 안에 담긴 여러 보물 샤드들[6]로 싸운다.

세번째 인격은 멸망한 세계의 악마. 천사의 인격과는 대조적으로 머리의 헤일로 장식과 온몸이 어두운 흑백으로 바뀌며 十十十十로 표기되는 언어을 사용한다.[7] 산산조각난 대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돌이 떠다니는 멸망한 세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어두운 아공간에서 악마와 같은 거대한 생명체를 덮어씌워[8] 조종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비록 빅토리아도 전력이 아니었지만 전력의 일할도 안되는 힘으로 빅토리아에게 피를 흘리게 할 정도로 강력하다.

4.1. 집전자의 보고(寶庫) - 앙기리움 비파스(Angirium Vipaas)

빅토리아와의 전투에서 꺼내든 보물이라는 이름의 샤드들을 담은 일종의 보물창고. 보물이라는 명칭처럼 샤드 중에도 최상위의 성능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하필 상대가 그 빅토리아라 큰 위상은 보여 주지 못했지만.[9]

5. 인물 관계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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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토리아 특급열차 사건 때 잃어버렸는데, 프림의 회상을 보면 열차 바깥으로 튕겨 날아간 검을 주운 듯하다.[2] 어머니가 없는 이화에게 어머니 얘기를 꺼내고 어머니같은 언니라고 말을 바꿨으나 언니도 죽었다.[3] 붉게 상기된 태양이 자살하듯 저문다. 미친 밤은 숲을 뒤덮으나 불씨 없인 뿌리와 함께 으스러지겠지. 도둑질한 말로 기도를 하는 자가 오리니 내밀어지는 열 손은 한 손과 다름 없어라. 그대는 재가 되어 영멸하거나 취한 신처럼 항진하는 번개가 되리라.[4] 프림도 이와 동종의 녹차라는 생명체를 기르고 있다.[5] 이것 역시 샤드인 듯하다.[6] 황녀의 지팡이, 중력시, 눈부신 하늘의 군주, 용살창, 예림의 대성벽, 백은 숲의 파수꾼, 기암괴석, 신기루가 담긴 자루, 라이언 로어[7] 프림 외에 엔젠, 심연의 무희, 그물 성에 잠겨있던 괴수 등이 이 언어를 사용했다.[8] 크기가 수백 미터는 족히 될 이 악마 안에서 손이 뻗어나와 프림이 힘을 억제한다.[9] 빅토리아는 "꺼내는 샤드라고는 순 쓰레기들뿐"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는 엘더 기준에서나 그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