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학부 |
1. 개요
2010년 즈음까지 학교는 신학계열만 학부제였고, 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었다.2014년, 2015년에 편제를 개편해서 학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어서 편제 재정비 및 명칭 변경[1] 등이 이루어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단순 학과제보다는 학부제가 대학의 모습에 더욱 적합한 것, 사실상 모집인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인기 학과를 통합해서 운영하기 위한 것이 유력하다.
실제로는 일부 학부를 제외하고는 학부제로 운영되지 않고 각 학과별로 따로 운영하고 있다.
2. 개설학과
아래 각 학부 및 학과 계열은 2020학년도 모집단위 기준이다.2.1. 기독교학부
†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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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나사렛대학교 기독교학부 | |
ㄷ | 대전신학대학교 | |
ㄹ | 루터대학교 신학전공 | |
ㅁ | 창립멤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 |
ㅂ |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 부산장신대학교 신학과 | |
ㅅ | 창립멤버 삼육대학교 신학대학 · 서울기독대학교 기독교신학전공 · 창립멤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 서울장신대학교 목회실천학부 · 창립멤버 성공회대학교 기독교문화전공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신학과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 |
ㅇ | 아신대학교 신학부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 창립멤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 창립멤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 · 온석대학원대학교 신학과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 |
ㅈ | 창립멤버 장로회신학대학교 · 전주대학교 신학과경배와찬양학과 | |
ㅍ | 평택대학교 신학과 | |
ㅎ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 한세대학교 신학부 · 창립멤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 |
창립멤버 : 창립멤버 9개교 | ||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 소속하지 않은 신학대학도 있으므로 주의하라.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교단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이다. 나사렛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전환하기 이전 전신은 나사렛 신학대이었으며, 대학으로서 교육부 인가받은 것은 나사렛신학대 시절이었다.
기독교학부 졸업 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인준 전도사(교단 정식 인증) 자격이 부여되며, 대한기독교나사렛 성결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할 수 있다. 다만 정식 목사가 되려면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밟아야 한다.
나사렛대의 근간을 이루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속한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으로 오늘날 나사렛대학이 세워졌다. 그러나 지방의 신학대학들이 으레 그렇듯, 현 시점에서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등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신학 성향은 진보~ 중도 성향의 서울신학대학교와 보수 성향의 성결대학교 사이의 중도 보수 성향이다. 하지만 서울신대와 성결대가 서로 통합 논의를 거치기도 하는데 반해, 나사렛대는 역사가 별개이다보니 성결교회 통합 논의에서 논외로 쳐주는 경향이 강하다. 성결교회에서 나성의 목소리가 그리 크지 않은데는 진보와 보수에서 각각 학풍이 뚜렷한 서울신대와 성결대와 다르게 학풍이 애매해서 그렇다는 목소리도 나오기도 한다.
나대의 신학생들은 사회복지 계열이 강세인 나사렛대 특성상 사회복지학부나 휴먼재활학부와 복수전공을 하며, 졸업해서 신학대학원에 진학하고 졸업한 뒤, 사회복지 및 농인 특수목회를 펼치는 경향이 강하다. 의외로 신학과 혹은 기독교 학과가 개설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혹은 수어학과가 같이 개설된 경우가 꽤 드물어서 나대 기독교학부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한다.
나성이 교세가 작은 편이라서 나대 기독교학부도 군종목사 선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군종목사에 뜻이 있는 수험생들은 아무래도 서울신대나 성결대로 진학하는 편이다.
2.2. 재활스포츠학부
2021년 기준 작성- 특수체육학트랙
- 스포츠재활학트랙
2.3. 휴먼재활학부
2018학년도에 수어통역학과와 인간재활학과가 합쳐져 휴먼재활학부가 생겼다.- 재활학트랙(인간재활)
- 수어통역교육전공
수어통역교육전공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농인[3]과 건청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음성언어로, 건청인의 음성언어를 수어로 전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수어통역교육전공은 2005년에 개설한 아시아에서 유일한 4년제 학과로, 일반 학생을 위한 수어통역사, 농인 학생을 위한 청각장애인 통역사, 그리고 수어 교원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수어통역교육전공 학생은 대학원 과정을 수료해서 수어교원자격증을 딸 수 있었는데, 18학번부터는 수어통역교육전공 4년 과정을 수료하면 수어교원자격증이 발급된다.
2.4. 재활자립학부
발달장애인을 위한 국내 유일한 4년제 학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고등교육을 위해서 설립된 학과이다.주로 학생들은 지적장애•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다. 입학자격 자체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입학시 면접과 기본적인 학력검사를 통해서 선발한다.
2.5. 사회복지학부
2021년 기준 작성- 청소년복지학트랙
사회복지+청소년복지 과정. 졸업 후, 청소년이지만 따지고 보면 사회복지학트랙으로 입학하는 것으로, 2학년 올라갈 때부터 다른 트랙과 복수전공을 하는 식으로 선택하게 된다.[4]
- 노인복지학트랙
학부 자체가 워낙 대형이다 보니 과동아리도 자연스레 큼직큼직해졌다. 사실상 사회복지학부의 자랑은 친목활동이다. 선후배 사이에 군기가 없고, 자유롭고 편하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다.
{{{#!folding [펼치기 · 접기] [사회복지학부의 동아리]
- Make人
청소년 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동아리
각종 청소년 복지 기관들과 연계하여 실제 현장에서 실무체험과 봉사를 할 수 있다. 진로가 청소년 쪽이라면 충분히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 효디딤돌
노인 복지 전문 동아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 등에 대해 스터디하고, 요양원 등에 봉사를 나가는 등 활동한다.
- CUC
종합 사회복지 학술 동아리
아동, 청소년, 노인을 학술하며,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동아리원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며, 다양한 학술의 기회를 제공한다.
- 나해봉
나사렛 해외봉사 동아리
보통 겨울방학(1월)에 해외봉사를 가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 매주 정기회의를 가진다. 프로그램 회의뿐만 아니라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공부하고, 서포터즈 활동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여러 활동도 진행한다.
- 가온누리
학부 내 유일무이한 축구 동아리
매주 운동장에 모여서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타 학과 축구 동아리와 경기를 갖는 일이 잦다. 운동 동아리이다보니 함께 뛰며 편하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라고. ||
2.6. 글로벌비즈니스학부
2.7. 글로컬사회과학부
- 경영학과
2006년까지는 경영정보학과가 존재했으나, 현재의 경영학과로 바뀌었다. - 국제금융부동산학과
글로벌비서학과[폐과]-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 경찰행정학과
05학번, 1기를 시작으로, 경찰행정학과로서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으나, 본래 행정정보학과가 개편•개설된 것이다. 그래서 04학번까지는 행정정보학과다.
경찰 분야가 사회과학이지만, 그와 관련된 법률도 공부한다. 법학통론, 형사소송 및 형법, 민법총칙, 행정법, 경찰학개론 등을 다룬다.
나사렛대학교 경찰행정학과만의 특성으로 초급수화나 경찰영어라는 강의로 수화나 영어를 배우던 때도 있었다. 영어는 경찰 채용 시험에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수화의 경우엔 행정정보학과에서 경찰행정학과로 바꿀 당시 학교 측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커리큘럼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런 수화를 토대로 경찰 채용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에게 수화를 보여 최종합격한 사례도 몇몇 있다.
2013년도에 경찰 제복 및 경찰 장비 규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제복을 착용하는 대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이 법에 따르면, 경찰관 아닌 일반 국민이 경찰제복을 입는 것을 처벌하며, 국민의 시점에서 경찰로 오인할 수 있는 의상 등도 규제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제복에 들어가는 부속물이 법에 저촉될 수 있는 사항이었고, 이에 대해 고민 끝에 넥타이핀과 흉장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현재는 흉장을 착용하지 않는다.
2.8. 방송시각영상디자인학부
2023학년도 기준쉽게 말하자면 방송영화 + 영상디자인. 방송은 인문계열, 디자인은 예술계열이라 어느 계열이라고 분류하기 애매한 학부이다.
방송미디어트랙과 시각디자인트랙은 세부 전공이라고 생각하먼 되지만, 아예 전공으로 나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트랙의 수업을 골라 들으면 된다. 방송트랙도 시각트랙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여담으로 교내에서 가장 이름이 긴 학부이다. 그래서인지 학생들부터 교수님들까지 학부 이름을 틀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2.9. 사범계열
2.9.1. 특수교육학부
- 유아특수교육과
- 특수교육과
본래 표기 상으로는 초등특수교육과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학교 측에서는 특수교육과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학과 교수의 의지로 고쳐진 것이라 한다. 특수교육과란 이름이 대표격이 되면 좋겠다는 이유. - 중등특수교육과
- 아동심리교육학과[6]
2.10. 자연계열
2.10.1. 보건의료재활치료학부
2021년 기준 작성2.10.2. IT인공지능학부
2021년 기준 작성2.11. 예체능계열
2.11.1. 예술체육학부
2020년 기준 작성2.12. 특성화학과
학교에서 재활복지특성화와 특수교육과를 밀고 있다. 재활복지 쪽으로는 국가지원도 심심치 않게 받고 있다.[8]쉽게 말해서, 장애인 관련 학과나 관련 복지의 경우는 거의 전국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통합된 수화통역학과, 점자문헌정보학과와 2018학년도에 다시 통합된 수어통역학과와 인간재활학과가 합쳐져 휴먼재활학부 역시도 나사렛대학교의 특성화학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일반대학에서 학업이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도 입학을 허용해주고 있으며, 모든 건물에 엘레베이터 또는 휠체어 리프트 설치, 심지어 실외에도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고 계단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도 다 갖춰져 있으며, 각 분야 도우미들과 기구 지원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9] 그래서 학교에서 전동휠체어를 타는 학생이나, 강의 중에 옆에 앉아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타이핑해서 보여주는 대필 도우미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1급 장애 학생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자의나
2.12.1. 쿰칼리지
쿰(CUUM)은 히브리어로 ‘일어나라’, ‘세우라’를 뜻하며, 아랍어는 ‘함께’를 의미한다.나(NA-DAUM) 교육 혁신 중 '세움(Ceum) - 키움(kiUm) - 나눔(nanUM)'의 약어로 학생들에게 “꿈을 세우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 사회에 봉사하는 나눔인재 양성”의 의지를 담고 있다.
통합선발제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쿰칼리지 소속 재학생들을 위한 대학 적응 및 전공 탐색, 진로 지도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TLC(부모교수) 배치, 멘토-멘티 프로그램, 전공박람회, 전공 세미나 및 전공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정시로만 지원이 가능한 자율전공학부이다.
[1] 특히 다소 생소한 트랙이라는 용어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그냥 과라고 보면 된다. ex) 사회복지학트랙=사회복지학과[2024년] 신설, CCM과 실용음악 위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3] 청각장애인[4] 트랙을 선택하지 않고 사회복지 단일 전공으로 간다고 해서 듣지 못하는 수업이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전공과목이 사회복지학부로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학생 중엔 4학년 올라갈 때 쯤 복수전공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폐과] [6] 구)아동학과, 2023학년도부터 아동심리교육학과로 명칭 변경하며 글로컬사회학부에서 특수교육학부로 소속이 바뀌었다.[7] 구) 태권도선교학과[8] 백발 백위열 전 총장이 뇌성마비 장애로 태어난 딸을 8개월 만에 잃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38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월급도 전액 기부하고 대학버스를 직접 운전하는 등 검소하게 살았다고 한다.[9] 장애와 상관 없는 쪽으로도 무작정 편의를 봐주는 교수들이 꽤 있어서 역차별이라고 말하는 일부 비장애 학생들이 있다.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데도 지각을 체크하지 않거나, 필기가 어렵지 않은데도 시험시간을 더 오래 주는 등. 도서관 컴퓨터실은 항상 만원이라 기다리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인데, 바로 아래층의 장애학생 지원 센터에는 장애학생 전용 컴퓨터들이 있다. 식당에는 장애학생 도우미들이 있어서 장애학생이 오면 메뉴에 대해 설명해주고 메뉴를 고르면 새치기해서 식권을 끊어다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