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FFF; min-width: 50%" {{{#!folding [ 음반 목록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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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282B4><colcolor=#FFFFFF> 김환성 金煥城｜Kim Hwan S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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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1년 2월 14일 |
| 전라남도 광산군 (現 광주광역시 광산구)[1] | |
| 사망 | 2000년 6월 15일 (향년 19세) |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211 강남세브란스병원) | |
| 묘소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명봉산로 262번길 용미리공원묘지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8cm, 59kg, O형 |
| 가족 | 아버지 김용원, 어머니 윤혜자[2] 누나 김현지 |
| 학력 | 서울대곡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명예 졸업)[3]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안토니오)[4] |
| 소속 그룹 | NRG |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보컬[5] |
| 데뷔 | 1996년 깨비깨비 정규 1집 깨비깨비 |
| 1997년 10월 28일 NRG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91919;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282BA" [[New Radiancy Group| New Radiancy Group ]](데뷔일로부터 [dday(1997-10-28)]일째, [age(1997-10-28)]주년) | |
| 별명 | 은성무, 동성무, 다이아성무[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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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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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MV 中 |
미국 시카고 유학 준비 중 우연히 참가한 오디션에 붙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 혼성 댄스그룹 깨비깨비의 멤버로 야심차게 데뷔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슈, 데니 안, 손호영과 함께 혼성 그룹을 준비하게 되었다.[8] 하지만 준비 중 천명훈의 권유로 인해 NRG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결국 NRG의 멤버로 재데뷔하게 되었다.
| 1998년 '사랑만들기' 활동 당시 |
조용하지만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매우 좋아 아이돌계에서도 소문난 마당발로 통했다. 특히 H.O.T.[9], 젝스키스[10], 신화[11][12], 심지어는 선배 이현도[13] 등과 친분이 깊었으며 S.E.S.의 바다(본명 최성희)는 김환성이 사망하기 전까지 중환자실에서 그의 곁을 지킨 유일한 여자 연예인이라고 한다.[14] 그의 영결식에도 이들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15][16] 하지만 멤버들의 경험담을 종합해 보면 성격이 매우 남자답고 마초적이었던 듯하다. 눈물도 많지 않고 우는 사람은 씩씩하지 못하다 생각했다고. 또한 막내이면서도 남을 잘 챙기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어리버리한 노유민을 전담으로 챙기고는 했다.
그래도 막내답게 애교도 곧잘 부렸다고 한다. 표정 변화가 큰 편이 아니라서 말하지 않으면 무뚝뚝한 인상을 주기 쉽지만 003으로 활동할 때 이성진에게 하도 전화를 많이 해서 벨소리만 들리면 천명훈이 "또 환성이야?"라고 했을 정도로 멤버들에 대한 애착도 컸다고 한다.
2% 부족할 때를 좋아해서 2% 부족할 때를 마시거나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피카츄도 좋아해서 선물로 받은 피카츄 인형을 끌어안고 피카츄 성대모사를 하거나 피카츄 슬리퍼를 신고 다니기도 했다.#1. #2. #3. #4.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다른 멤버들과 출연했을 당시 곱상한 외모를 잘 살린 여장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센터에서 우연히 만난 이제니를 짝사랑해서 그녀를 쟁취할 욕심에 여장까지 했지만 홍경인과 엮이게 되는 역할이었다.[17]
음악 방송 1위를 향한 열망이 가장 커서 소원을 물어보면 항상 음악 방송 1위라고 답했다. 데뷔곡 <할 수 있어>로 1위 후보에 올랐지만 IMF 사태 때문에 그 주에 순위 방송이 폐지되는 바람에 더 열망이 컸던 모양이다. 그래서 NRG가 5집 <Hit Song>으로 처음으로 1위을 하자 이성진이 한을 풀 듯이 울먹이면서 '하늘에 있는 환성이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18][19]#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안토니오. 장례도 천주교식으로 치렀고 현재도 팬들이 묵주와 성모상 등을 용미리 추모공원에 놓고 가고 있다.
2. 사망
2000년 6월 6일 노유민에게 "목이 아프다"며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해 병원으로 간다. 이때 이성진은 무슨 사내 자식이 감기로 입원까지 하냐며 장난을 치는 등 별일 아닌 듯했지만 멤버들 누구도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3일 뒤에 호전되었다. 입원했다는 소식에 놀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음성 메시지로 좋아하는 것, 최근에 관심 있는 것 등 일상적인 얘기를 남겼지만[20] 당일 밤 급격한 고열과 복통,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사망 전 의식이 있었을 당시, 자신의 감염에 대한 진단을 몰래 듣고 친누나에게 '누나, 나 죽는 거야?'라고 물으며 절망했다고 한다.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체내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바이러스성 세균의 침투로 병세가 극도로 악화되어 인공 폐를 설치하는 응급 수술을 받고 인공호흡기로 연명했지만 오히려 폐와 뇌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가족의 동의 하에 호흡기를 떼어냈고[21], 결국 6월 15일 새벽 0시 5분 경에 생을 마감했다.# 이후 2003년 중국의 SARS와 조류 인플루엔자 창궐로 인해 관련 의혹이 뒤늦게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시신은 이미 화장된 뒤인데다 특별히 채취되어 있는 검체도 없었기 때문에 의혹으로만 끝나 공식적으로 그의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기록되었다.[22]
그의 장례는 천주교식으로 치러졌으며 멤버들과 친구,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하여 파주 용미리의 추모의 집[23]에 안치되었다.
그리고 이성진과 천명훈이 재합류해서 중국에서 추모 콘서트 <For Antonio>를 열고 1년 후 추모 앨범 4집을 발표했다. 그리고 1주기 추모식과 영상회를 거쳐[24] 현재까지도 중국 팬들이 그의 가족을 초대하여 그를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는 팬들이 생전에 그가 좋아했던 2% 부족할 때와 피카츄 인형을 두면서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3. 여담
- 팬들 뿐만 아니라 당시 타 가수의 팬이었던 사람들조차 잘생겼다고 인정하던 미모였다. 어머니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 사람을 만나 얘기하는데 "아드님이 정말 잘생겼더라고요."란 말에 정작 김환성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은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집으로 돌아와 집에 있던 김환성의 얼굴을 들여다보시고선 "눈은 예쁘네."라고 하셨다고 한다.
어디 한 번 예쁜지 볼까?
- 학교에서 성실한 학생이었다. 쉬는 시간엔 엎드려 잤지만, 수업은 졸지 않고 듣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교사들조차 "저 아이를 보아라. 연예인이지만 수업을 성실하게 듣지 않느냐?"라고 비교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 팀의 리더였던 이성진을 아주 잘 따랐다고 한다.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가수활동을 병행하여 집보다 숙소에서 등교를 하는 날이 잦았는데, 이성진이 손수 아침밥을 차려주고 교복도 직접 다려주기도 했다.[26]
- 길고 서글서글한 눈매 때문인지 SHINee의 온유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머리가 짧았을 때를 보면 온유 느낌도 조금 나는데, 온유보다는 좀 더 선이 굵고 남자답게 생겼다. 한편으로는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눈빛이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27]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과 닮았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눈매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배우 송재림과도 닮았다는 말이 있다. 현재까지도 계속 살아있었다면 해당 인물들과 엮일 일이 있었을 것이다.[28]
- 1세대 아이돌들과 두루두루 친했지만[29] 그중에서도 강타를 좋아해서 입원했을 때 강타를 애타게 보고 싶어 했다고 한다. 애석하게도 강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의식을 잃은 뒤였다고 한다.[30] 그래서인지 강타는 NRG에게 추모 앨범 4집의 타이틀 곡 <비(悲)>를 작사, 작곡해주었고, 이후로도 6집 수록곡 <어깨동무>를 작사, 작곡하여 주기도 했다.
- 2001년 NRG 콘서트와 2003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불렀을 당시 그의 파트를 스크린을 통해 생전 활동 영상으로 재현하기도 했다.
- 2004년 8월 10일에 진행되었던 Mnet 'Showking M' 해운대 특집 녹화에 NRG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천명훈과 노유민의 경희대학교 교수 간담회로 취소된 바 있었는데 녹화를 마친 뒤 다음날 동방신기와 원티드가 잇단 교통사고를 당하면서[31] 팬들은 '환성 오빠가 지켜준 거야.'라며 안도했다고 한다.[32]
- 아이큐가 무려 155였다고 한다.
- 자신의 보물 1호를 집에 있는 게임기 전부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게임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생전에 멤버들과 연예인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경력이 있고 1999년 통신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해 전국에서 3위를 한 경력도 있다.[33]#
- 유독 H.O.T.와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H.O.T. 팬들이 흔드는 하얀 풍선이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쌍꺼풀 없는 눈이라고 말했다.
- 이상형인 연예인으로는 늘 심은하를 뽑았다.
- 당시 아이돌 팬클럽 가운데 최강의 막장성을 자랑했던 동방신기의 팬들로부터 그가 성병으로 사망했다는 고인 드립이 난무하기도 했다.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일뿐더러 타 가수들을 깎아내리면서까지 동방신기를 추켜세웠던 일부 극성 팬들의 만행이었지만 웃고 넘기기에는 매우 과격한 발언.[34]
- 깨비깨비로 데뷔하기 전, 가수가 되겠다는 말에 아버지가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 '단국대학교를 빛낸 사람들' 90위에 올랐다.
- 생전 대치 은마아파트에 거주했다. 1310호에 살았는데, 2013년 기준으로 팬들이 적어 놓은 낙서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38]흔적 보기 게다가 사망했을 당시 화장터로 가기 전 이곳을 들를 정도였다.
- S.E.S.의 유진과 스캔들이 퍼지기도 했다.[39] 서로 소속사 간의 피드백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사귀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김환성의 장례식에 참여하여 펑펑 울었다고 한다.
- NRG의 멤버들이 지금까지도 김환성을 그리워하고 항상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고 한다. 이성진은 중간에 NRG를 못 하게 되었어도 다시 하자고 했을 때 좋은 마음으로 할 수 있을 성격이라고 말했고, 노유민은 김환성의 기일 및 생일이 다가오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하고 있으며[40], 천명훈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NRG의 재결합이 김환성의 선물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
- 수학강사 김성은이 친구다. 김성은이 불꽃 N제 강의에서 언급했다.[41][42]엔알지 앨범 발매 1주일전에 길거리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불과 며칠 후에 뉴스에서 김환성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1] 1986년 송정읍 일원이 송정시로 승격되어 광산군에서 독립하였으며 1988년 송정시와 함께 광주직할시에 통합됐다.[2] 어머니가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한다. 김환성의 담임선생님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는 상피제 때문에 불가능해진 일이다.[3] 재학 중 사망.[4]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치2동 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았다. 장례 미사도 사망 이틀 뒤에 이곳에서 치러졌다. 또한 2000년에 발매된 그의 추모곡 제목인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또한 그의 세례명에서 유래된 것이다.[5] 3집 한정.[6] 대만의 영화배우 금성무를 닮아 붙여진 별명들. 은성무는 금성무보단 조금 떨어진다며 이성진이 직접 붙여준 별명이다.[7] 3집 한정 메인보컬.[8] 팀을 준비하다가 슈(본명 유수영)가 SM에 캐스팅이 돼서 먼저 나가고, 그 자리를 김환성이 꿰찼다고 한다. 김환성도 깨비깨비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보고 있던 천명훈이 낚아채 갔다고 한다.[9] 훗날 문희준이 순결한 15에서 밝히길 생전에 그와 스키장도 같이 갈 정도로 친했다고 한다.[10] 3집 Thanks To를 통해 은지원과 강성훈과 고지용을 언급했으며, 강성훈은 그의 솔로 앨범에서 보고 싶은 친구 환성이라 언급한 바 있다.[11] 가망이 없다는 담당 주치의의 진단을 들은 이민우가 멱살을 잡으면서 "환성이 살려내!"라며 절규를 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존재하며, 신혜성도 빈소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12] 3집 Thanks to를 보면 '같이 밤새며 XX(스타크래프트)한 혜성이형'이라고 쓰여있기도 하다.[13] 그의 사망 당일, 예정에 잡혀 있던 서세원쇼 토크박스 왕중왕전 녹화에서 말을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이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한 해명 글에서도 "환성이는 제게 동생과도 다름없었습니다."라며 그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14] 후에 S.E.S.의 멤버들과 함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김환성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15] 이 때문에 그의 장례식에 참석한 H.O.T., 신화 멤버들을 보기 위해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무개념 팬들을 이민우가 내쫓았다는 일화도 있다. 1주기 추모식에도 이런 무개념 팬들이 출몰하는 바람에 불편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16] 또한 그의 사망 선고가 내려진 뒤 시신을 중환자실에서 영안실로 옮겨가던 길에도 god, S.E.S., 태사자, 이현도, 이지훈, 터보, 김현정, 이정현, 베이비복스, 룰라, 이동건, 엄정화, 류시원, 박지윤, 허영란, 이혜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면서 그의 두터운 인맥을 짐작하게 하기도 했다.[17] 유튜브에 남자셋 여자셋 524회를 검색하면 김환성이 출연한 모습을 볼 수 있다.[18] 여담으로 NRG의 1위 당시 음악 방송의 진행자는 이성진과 정다빈이었다.[19] 2000년 6월 15일자 엠넷 핫라인 스쿨에서 김환성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1위를 못해준 것이 너무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그 후로 1위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크고 간절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20] 이 음성 메시지는 후에 <Antonio (하늘로 보내는 편지)> 도입부에 삽입된다.#[21] 여기서 여러 방향으로 이야기가 나올 이유는 전혀 없는데, 안타깝게도 기사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떼기 전 이미 뇌사 상태였다고 한다.[22] 사망하기 얼마 전, 사랑니 발치를 위해 치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김환성을 진료한 치과의사가 깜빡하고 도구에 소독을 하지 않은 채로 진료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3] 서울시립용미리 제2공원 추모의 집, 2층 20호실.[24] 2003년에는 NRG 5집 'Hit Song' 쇼케이스를 겸했다.[25] 멤버들 중 제일 머리가 길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쓴다고 했다.[26] 이 문단은 김환성 뿐만 아닌 노유민, 문성훈도 마찬가지기는 했다.[27] 예성의 세례명 역시 안토니오이다.[28] 데뷔 시기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지 나이 차이도 예성보다 고작 3살 연상이라서 더더욱 안타깝기도 하다.[29] 특히 신화의 이민우와 절친이었는데 김환성이 사망 판정을 받자 의사에게 화를 내다 주저앉을 정도로 오열했었다.[30] 의식을 잃은 김환성의 곁에 울면서 앉아있던 이성진이 뒤늦게 온 강타를 보고 슬프게 웃으면서 "우리 환성이는 좋겠네. 보고 싶다던 사람 와서. 아프니까 보고 싶었던 사람도 오고. 환성인 그래도 좋을 거야. 널 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31] 이 때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가 사망했다.[32] 여기서 동방신기 팬덤이 원티드 서재호를 상대로 고인드립을 시전해 무지막지하게 욕을 먹었다.[33] 김환성의 스타크래프트 아이디는 eNeRGy였다고 하며 문성훈이 작사한 4집 수록곡 Energy의 가사에도 나온다[34] 가수 김진표의 아내도 과거 한 사이트에서 김환성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의 비방 글을 올렸던 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35] 김태형과는 같은 81년생이나 김환성은 빠른년생이므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80년생과 동기이다.[36] L30 풀옵션 트림이었다. 20세에 첫차로 당시 기준 3,000만원을 넘었고, 2023년 현재 기준으로 환산하면 6,000만원에 달하는 차를 샀다는 것을 생각하면 NRG가 얼마나 잘 나갔는지 알 수 있다. 사실 NRG는 그 당시 아이돌들이 그렇듯 소속사에서 대부분을 가져갔고(그나마 NRG는 조금 덜했다) 국내에서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렇게 초대박이라 할 정도는 못 됐으나 해외, 특히 중국에서 초대박을 치며 메꿀 수 있었다. 해외 활동 수익은 국내보다도 떼가는 곳이 많았지만 대박을 친 곳이 중국이었기에...[37] 여기서 2분 47초 쯤에 김환성이 생전 타던 차가 나온다.[38] 지금은 지워졌다고 한다[39] 이를 의식한 NRG 팬들이 S.E.S.의 무대에서 NRG를 외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39분57초[40] 특이점은 당일이 아닌 기일 하루 전에 글을 올리는데 그래야 기일 당일에 기사가 올라오기 때문이라고 한다.[41] 같은 교회를 다녔다.[42] 김환성은 81년생 1살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빠른이라 친구로 지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