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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金潤起 | Kim Yunki | |
<colbgcolor=#FFED00><colcolor=#000> 출생 | 1974년 5월 9일 ([age(1974-05-09)]세) |
충청남도 논산군 | |
거주 | 대전광역시 유성구 |
학력 |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 / 41회) 충남대학교 (농학 / 중퇴) |
소속 정당 | [[정의당|]] |
현직 | 전환 공동대표 |
경력 | 정의당 부대표 대전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 공동대표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운동본부 공동대표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 운영위원장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한미FTA폐기 대전본부 공동대표 이라크파병반대대전시민행동 청년진보당 당대표 비서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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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장애인인권운동가, 정치인이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과 6기 부대표를 역임했다.2. 생애
1974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태어났다.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충남대학교 농학과에 입학하였으나 학생운동을 한 여파로 제적되었다.이후 1998년 청년진보당의 창당과 함께 진보정당 운동에 뛰어들었고, 중앙당에서 당대표 비서, 기관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한 후 대전으로 돌아왔다. 2004년 29세의 나이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구논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사회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비정규직 노동자, 장애인, 영세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섰다.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사회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7월 사회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당시 보도자료 당시 기사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1년 9월 진보신당의 조승수 대표가 통합진보당으로의 합류를 위해 탈당하자 진보신당은 김혜경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김윤기는 진보신당의 비대위에서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범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7월 정의당 4기 당직선거에서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7월 정의당 5기 당직선거에서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를 옮겨 유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같은 해 정의당 6기 당직선거에서 후보자 중 최다득표로 부대표에 당선되었다. 당직선거 토론회에서 스스로의 이념 지향을 민주적 사회주의로 규정짓기도 했다.[1]
2.1. 정의당 대표 직무대행
2021년 1월 25일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사건이 밝혀짐에 따라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정의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2]하지만 1월 29일에 자신은 김종철 대표와 함께 당직선거를 치렀기에 도의적으로 책임져야하는 사람이라며 중책을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당이 "보다 적극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도부의 과감한 결단과 행보가 필요하다. 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부대표직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정의당은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 반드시 환골탈태할 것"이라며 "특히, 당을 믿고 사랑하는 장혜영 의원이 일상과 존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연대해 달라"며 자신도 보태겠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김윤기 정의당 직무대행 사의…"보다 적극적 쇄신 필요"
2.2. 제20대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 경선 출마
부대표 사퇴 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의당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9월 2일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 평등, 생태사회로의 체제전환을 선언하며 심상정, 이정미, 황순식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경선 후보자로서의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경선 결과 3위(12.37%)로 낙선하였다. 심상정 이정미 양강 구도에서 3위 후보로서는 적지 않은 득표였다.
1차 경선에서 심상정 후보는 46.42%로 과반에 실패하여 37.9%를 득표한 이정미 후보와 결선투표에 돌입하였으나, 결선에서도 51.12%로 신승을 거두었다. 이는 김윤기 후보의 지지표가 온전히 심상정 후보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해석 되었다.
2.3. 제7대 정의당 대표 선거
과감한 전망, 확실한 대안
민주생태사회주의
민주생태사회주의
정의당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였다. 민주사회주의 체제로의 개편을 위해 제7공화국운동을 시작하자는 공약을 냈다.
1차 투표 결과 17.66%로 2위를 기록하고, 이정미 후보가 간발의 차로 과반득표에 실패하면서 결선투표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역 정당인으로서 비교적 인지도가 적은 인물이었는데도 조성주를 꺾고 2위로 올라온 데는, 구 진보결집더하기와 민주노총 중앙파를 비롯한 정의당 내부 PD 정파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미 대선 경선에서도 3위에 드는 등 당내에선 인지도가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이정미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이미 49.92%를 득표하여 선전하더라도 득표율 자체에 의의를 보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10월 28일 18시 결선결과에서 36.95%로 2등에 그쳤다. 다만 두번의 선거에서 심상정, 이정미에 이어 존재감을 드러낸 점에서 차기 유력 인사로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남겼다. 다만 당내경선이 당 외에서도 주목을 받지 못해 이걸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출마
다시 세우는 진보정당
우리가 만들 평등세상
제22대 총선에서는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본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당내 좌파 그룹 전환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비상[3]의 지지를 받는 이보라미, 함께서울의 지지를 받는 신현자, 노동변호사 권영국과 경선을 치른다. 경선 후보자들 중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창당을 비판하고 녹색정의당의 위성정당 참여를 가장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우리가 만들 평등세상
당내 좌파답게 경선 후보 중 가장 급진적인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1호 발의 법안으로 1가구 1주택을 명문화한 주택보유상한법을 내걸었다. 팔레스타인 국가인정과 이스라엘 단교를 포함한 국제정책#을 내걸기도 했다.[4]
당연하게도 이보라미, 권영국에 이은 3위로 낙선하였다.
3. 비판과 논란
2021년 한국경제에서 김윤기가 운영위원장으로 있던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5]에서 정부로부터 받은 급식 지원금은 한 급식업체[6]에 결제만 하고 실제 급식을 제공받지는 않은 뒤 결제 대금은 다시 돌려받았다. 그리고는 실제 음식은 인근 학교에서 먹고 남은 잔반을 가져다 장애 학생들에게 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가 되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대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한울야학 사태와 관련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공개 사과했다. 공모사업이 늘어나면서 내부에서 신중히 검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1. 반박
하지만 이는 미디어오늘에서 취재 결과 이미 2019년 반박되었던 내용이었다. 해당 기사야학은 일찍히 잘못을 인정하고 거래 내역부터 세부 상황 등을 투명히 공개한 뒤 외부 전문가가 참가한 진상조사위를 꾸려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며 언론의 취재에 의하면 해당 음식은 저소득층, 장애인 단체 등에 기부를 하는 푸드뱅크를 통하여 인근 고등학교에서 들여온 급식이지, 먹다 남은 잔반이 아니었다. 푸드뱅크는 품질에 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유통할 수 없게 된 식품을 기부받는 기부처이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복지지설에 연결되어 있는 기관이다. 잔반은 '식사를 다 마친후 남은 음식물'을 말하는 것이기에 잔반이라는 보도는 명백한 사실호도였다. 지원금은 부족한 교통비로 사용한 것은 인정했지만 이 마저도 야학에 부족한 지원금, 기부금을 충당하기 위해 했던 행동으로 좋은 일은 아니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라고도 볼 수 없었다. 미디어오늘이 재차 기사를 내자 한국경제는 이에 대한 후속 보도를 내지 않으며 정정보도나 재반박 없이 침묵했고, 결국 유야무야 되었다.
그러나 정부보조금으로 급식비를 받았으면서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을 받은 것은(카드깡) 의도가 어찌되었던 간에 명백한 위법인 점은 분명히 해야한다. 아울러 당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문제가 불거지자 강사비인 활동보조비 임금을 받지 않겠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강요받는 일도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확인서'에는 활동보조인에게는 점심만을 제공했으며, 임금은 지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4. 선거 이력
<rowcolor=#373a3c>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대전 서구 을 | | 1,891표 (1.67%) | 낙선 (5위) | |
2007 | 상반기 재보궐선거 | | 1,833표 (2.77%) | 낙선 (3위) | [7]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광역시장 | [[진보신당|]] | 9,074표 (1.53%) | 낙선 (4위)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대전 서구 을 | 1,708표 (1.58%)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정의당|]] | 5,104표 (4.44%)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광역시장 | 18,351표 (2.63%)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대전 유성구 을 | 6,355표 (6.59%) | 낙선 (3위)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7대 총선 (대전 서구 을) | 5회 지선 (대전광역시장) | |
19대 총선 (대전 서구 을) | 20대 총선 (대전 서구 을) | |
7회 지선 (대전광역시장) |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 을) | }}}}}}}}} |
<colbgcolor=#ffed00><colcolor=#000,#fff>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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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속 정당
<rowcolor=#373a3c> 소속 | 기간 | 비고 |
| 1998 - 2000 | 창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0 | 정당해산[8] |
| 2000 - 2001 | 재창당 |
| 2001 - 2004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4 - 2006 | 정당해산[9] |
| 2006 | 재창당 |
| 2006 - 2008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8 | 탈당 |
[[진보신당|]] | 2008 - 2012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정당해산[10] |
[[진보신당연대회의|]] | 2012 - 2013 | 재창당 |
| 2013 - 2015 | 당명 변경 |
[[평등사회네트워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5 | 탈당 창당준비위원회 |
[[정의당|]] | 2015 - 2024 | 입당 |
| 2024 | 당명 변경 |
[[정의당|]] | 2024 - 현재 | 당명 변경 |
[1] 다만 대중에게 그러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했다.[2] 정의당 당규 제4호 제3조에 따라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궐위 또는 유고된 때에는 다득표 부대표가 대표의 직무를 대행한다. 직전 당직선거에서의 부대표 당선인 중 다득표자는 김윤기 부대표였다.[3] 인천연합과 광주전남연합의 통합 그룹.[4] 당장 팔레스타인은 북한과 혈맹을 맺고 있는 나라인데다, 무인기 분야에서 한국과 유일하게 협력하는 국가가 이스라엘인데다 북한이라는 공공의 적과 미국이라는 공공의 동맹을 공유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일본과 달리 한반도 이북영토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간주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한일단교라면 모를까, 한국-이스라엘 단교를 강행하는 것은 한국에게는 대단히 명분없고 미친짓이다.[5] 이곳은 정의당 간부들이 운영했던 곳으로 위치도 정의당 대전시당과 같은 건물이다.[6] 이 급식업체도 정의당 관련 업체다.[7] 전임자 구논회 2006. 11. 5 작고[8]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미달로 해산.[9]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미달로 해산.[10]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미달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