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5:06:39

정혜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뭐혜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역임한 직위
[ 펼치기 · 접기 ]
----
파일:정의당 흰색 아이콘.svg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부대표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623E91 56.2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00A366 67.6px, transparent 45px), linear-gradient(315deg, #E8306D 77.6px, transparent 55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000;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 제2대
이정미
김명미
문정은
제3대
이정미
김형탁
배준호
이병렬
제4대
강은미
한창민
정혜연
제5대
박예휘
김종민
임한솔[2]
제6대
김윤기[3]
김응호
배복주
박인숙
송치용[4]
박창진
제7대
이현정
이기중
조귀제
제8대
문정은
엄정애
}}}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123>
[1] 1기(초대)는 진보정의당 시절[2] 비례대표 공천 방침에 불복하여 2020년 1월 17일 탈당.[3] 김종철 전 대표 사태에 책임을 지고 2021년 1월 29일 사퇴.[4] 진중권 복당에 반대하여 2022년 1월 29일 사퇴.
||
}}}}}}}}} ||

<colbgcolor=#F58400><colcolor=#fff> 정혜연
鄭惠然 | Jung Hye-yun
파일:정혜연후보자.jpg
성명 정혜연 (鄭惠然)
출생 1989년 11월 21일 ([age(1989-11-21)]세)
경기도 안성시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
소속 정당

[[사회민주당(2024년)|
파일:사회민주당(2024년) 흰색 로고타입.svg
]]
현직 성동구약사회 약사
사회민주당 부대표, 서울시당 위원장
경력 정의당 성동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부대표
정의당 청년본부 본부장
정의당 대선온라인자원봉사실천단장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야간약사
10대부터 알아야 할 노동 인권 이야기, 열가지 당부 공저자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진보너머 대표
외부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정치 행보3. 논란4. 소속정당5. 선거 이력6. 기타

[clearfix]

1. 개요

정혜연은 정의당의 약사 출신 정치인이다.

2009년 말,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 사태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그 이후, 통합진보당을 거쳐 진보정의당의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그 후,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청년 모임 진보너머 대표와 정의당의 부대표를 지냈다. 이후 정의당의 서울시의원 비례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여 경선을 진행했고, 2번에 배정되었다.

상무위 발언을 중심으로 정의당 중앙 정치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상대적으로 현장의제나 노동의제, 부문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 정치 행보

2014년 12월,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 인권헌장' 채택을 거부하자, 근무하던 약국에 사표를 제출하고 무지개농성에 참여했다. # [1]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나, 2016년 9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문예위의 논평 이후의 전국위 결의안을 비판하며, '진보정치는 우리 편인 사람들, 대중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권리들을 세워가는 것이지 배제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들고, 당원들을 내쫓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라며 위원회를 탈퇴하였다. #
성소수자위원회 탈퇴 당시 입장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성소수자위원회를 탈퇴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전 위원장 정혜연입니다.
저는 진보정의당에서부터 당원들과 함께 성소수자위원회를 만들어왔고, 첫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성소수자위원회를 탈퇴하려고 합니다.

이번 전국위 결의안이 발의되고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매우 절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지향해왔던 정의당 성소수자위의 방향과 전국위에서의 모습은 서로 대척점에 서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은 함께 할 수 없다고 결정 내렸습니다.
3년간 함께 성소수자위를 만들어왔던 이들과의 역사를 뒤로 하며 탈퇴하고자 합니다.

지난 1기 성소수자위원회는 당원 모두와 함께하는 위원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지지하는 당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그 당원들이 함께 목소리 내는 위원회가 되어야만 힘이 더 커져서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성결혼에 찬성 할 수 없다는 당원이 성소수자위원회 행사에 참여 했을 때도, 그 분이 성소수자의 편에 설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반 인권적이라며 낙인을 찍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행사 끝에 성소수자의 권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보정치는 우리 편인 사람들, 대중들과 함께 하며 실질적인 권리들을 세워가는 것이지 배제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들고, 당원들을 내쫓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당의 논란에 뒤이은 이번 전국위 특별 결의안에서 절망했던 지점도 여기에 있습니다. 당원들의 의견을 거치지도 않은 결의문을 당일 현장에서 통과 시킨 것은 당원들을 배제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찢어놓지 마십시오.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을 이유로 가난하다고/게이라고 조롱할 때, 그리고 그것이 페미니즘으로 옹호될 때 저는 갈가리 찢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성이자, 성소수자, 청년이며 노동자이고, 빈곤 가정의 자식이 바로 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전 성소수자위원장이라는 이유로 메갈을 비판하거나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속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의 정체성을 갈가리 찢어버리는 지금의 혐오대란 속에서 도대체 정의당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그 강남역에서 승객으로/수리공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두 청년을 함께 추모할 수 있는 세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연대를 파괴하고 서로를 찢어놓는 혐오와는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대중들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정치조직에게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책임의식입니다. 그러나 조성주 전소장과 전국위원들은 서로를 갈라놓는 혐오를 반대해야한다는 당원들에게, 젠더감수성이 부족하다며/여성주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또 한번 당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대학강연 사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당밖으로 나가 대학생들을 만나기가 조금 두렵습니다.
정의당이 대중에게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에 외면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난감한 질문들이 들어올 것을 미리 걱정하는 제 모습에 더 위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청년들을 만나는 일상 사업을 하기조차 어려운 이 정당은 도대체 청년정당이 맞기나 합니까?
자기편인 청년 당원들 조차도 적으로 만드는 이 당은 청년 정치를 할 생각이 있는 것입니까?
서로를 혐오하며 갈라치는 방식에 대해 선을 긋지 않는 한, 절대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하며, 누구의 삶도 바꿀수 없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원들의 힘을 모으면 왜곡된 정의당의 민주주의를 바로 잡을 수 있고, 대중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의 대중적 진보정치의 보루인 정의당은 산산히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저는 이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당원들에게 외칠 것입니다. 함께 하자고, 대중적 진보정당, 여기서 같이 하자고 말입니다.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제 모습을 반성하며 함께 하자고 할 것입니다.

당원 여러분들 정의당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

2016년 10월, 약자들의 연대와 직접적인 민주주의, 더 강한 대중정당을 목표로 청년 의견 그룹 '진보너머'를 제안하고 실제로 창립하였다.# 이후 당중앙에 진보너머의 의견을 소개하거나 이와 관련된 발언을 하는 등, 진보너머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 4월 25일의 JTBC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군 동성애는 국방 전력을 약화시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과 “그래서 동성애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진보너머를 통해 홍준표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

2017년 7월, 부대표 선거에서 3위 후보였던 전직 부대표 이병렬 후보보다 단 1표 적게 받았으나, 청년 부문은 따로 득표를 구분하여 총 13.74%로 7명 후보 중 4위로 당선되었다. 청년 부문에서는 전직 정의당 노조위원장 이병진 후보와 경쟁하였다. 청년 비율이 많은 수도권에서는 3위를 기록하였고, 특히 경기도에서는 강은미 부대표보다 많은 득표로 2위를 기록하였다. 일각에서는 정체성 정치가 아닌 근본적인 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결을 강조해 오던 행보에도 불구하고 여성 우대 조치, 청년 우대 조치에 따라 부대표에 당선된 것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후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관점으로 어떤 문제를 판단해 버리면 모두를 위한 정의를 배신한다'는 미국의 페미니스트 벨 훅스를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의 연대 끈을 놓아서는 안 되고 이러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청년 담론에 대해서는 '청년 문제'를 여러 부문 중에 하나로 보지 않고, 학자금 대출과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살게 될 수 있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혐오 문제에서 '혐오'를 사회 경제적 절망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시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분절하고 나누는 방식이 아닌 연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비례 의원 후보로 출마하였고#, 경선을 통해 비례 순번 2번을 배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받은 표에 대하여 60프로를 가산하는 청년 가산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권수정 후보에게 큰 격차로 밀렸다.

2018년 10월, JTBC 밤샘토론 정의당 청년 패널로 참여했다.

2019년 12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구성동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 개표 결과 3위로 낙선하였다.

2020년 7월, 박원순 성추행 사건가해자 박원순의 자살 이후 당내 분쟁이 발생하고, 친문 성향의 당원들의 탈당이 줄을 잇자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에 대한 추모를 거부한 류호정 의원를 비판했다. #

2020년 8월, 속해 있던 의견그룹 진보너머의 배준호가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발언으로 비례대표에서 최하위권의 득표율을 얻고, 진보너머가 정의당 밖의 대중 정치조직으로 전환을 시도함에 따라, 진보너머에서 탈퇴하였다.

2020년 9월 27일, 정의당 당내 서울지역 전국위원 선거에서 147표로 한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선하였다. 서울 지역에서 11명을 뽑는 이 선거에서, 청년/장애/여성 몫을 제외한 최소득표 당선자인 조햇님 후보는 156표를 득표했는데, 정 후보와의 표차는 9표차였다.

3. 논란

정혜연은 정치 경력 내내 정체성 정치를 비판하며 정체성을 이유로 표를 호소하거나 우대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청년 부대표 시절 본인의 주도하에 청년에 대해 공직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60프로의 가산점(30프로 청년 가산점, 30프로 교육 프로그램 수료시)을 부여하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거기에 더해 그 룰이 적용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 직접 참여하기까지 했다.

결과적으로는 가산을 받고서도 떨어졌지만, 정체성 정치에 대한 관점과의 언행불일치에 더하여, 선수가 직접 자신이 뛰는 경기 룰을 작성했다는 점에서 당내에서 비판을 받았다.

4. 소속정당

<rowcolor=#373a3c> 소속 기간 비고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9 - 2011 입당

[[새진보통합연대|
파일:새진보통합연대 흰색 로고타입.svg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1 탈당
창당준비위원회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2 합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탈당


파일:진보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2 - 2013 창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13 - 2023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3- 2024 탈당


[[사회민주당(2024년)|
파일:사회민주당(2024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24 - 현재 창당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5840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F584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비례대표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480,371 (9.69%) 낙선 (2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성동 갑 5,465 (4.21%) 낙선 (3위)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21대 총선 정혜연 벽보.jpg
21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 갑) }}}}}}}}}

6. 기타



[1] 당시 한겨레 기사, 서울시가 '사회적 논란'이 된다는 이유로 전원합의를 요구하고 정족수를 문제 삼으며 사실상 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