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워커 C · 3 후벵 3C · 5 스톤스 · 6 아케 · 8 코바치치 · 9 홀란드 · 10 그릴리쉬 · 11 도쿠 · 16 로드리고 4C 17 더 브라위너 VC · 18 오르테가 모레노 · 19 귄도안 6C · 20 베르나르두 5C · 24 그바르디올 · 25 아칸지 · 26 사비뉴27 마테우스 N. · 31 에데르송 M. · 33 카슨 · 47 포든 · 52 보브 · 82 루이스 · 87 매카티 · 97 윌슨-에스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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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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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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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FC 올해의 선수 | ||||
존 맥긴 (2018-19) | → | 잭 그릴리쉬 (2019-20) | →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020-21) |
잭 그릴리쉬의 기타 정보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 ||||
2020 카이 하베르츠 (8000만 €) | → | 2021 잭 그릴리쉬 (1억 1750만 €) | → | 2022 안토니 (9500만 €) |
<colbgcolor=#98c5e9> 맨체스터 시티 FC No. 10 |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
본명 | 잭 피터 그릴리쉬 Jack Peter Grealish | |||||
출생 | 1995년 9월 10일 ([age(1995-09-10)]세) | |||||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버밍엄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81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잉글랜드 대표팀 | 17 | ||||
맨체스터 시티 FC | 10 | |||||
소속 | <colbgcolor=#98c5e9> 유스 | 하이게이트 유나이티드 FC (2001~2002) 아스톤 빌라 FC (2002~2013) | ||||
선수 | 아스톤 빌라 FC (2013~2021) → 노츠 카운티 FC (2013~2014 / 임대) 맨체스터 시티 FC (2021~ ) | |||||
국가대표 | 39경기 4골[1] (잉글랜드 / 2020~ )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8c5e9><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잉글랜드 대표팀 - 7번[2], 10번, 11번, 14번, 15번, 16번, 17번, 19번, 20번, 21번, 23번 아스톤 빌라 FC - 10번[3], 40번[4], 41번 노츠 카운티 FC - 7번 맨체스터 시티 FC - 10번 | ||||
가족 | 아버지 케빈 그릴리쉬 어머니 캐런 그릴리쉬 남동생 케반 그릴리쉬 여동생 키에라 그릴리쉬 여동생 홀리 그릴리쉬(2003년 8월 30일생) | |||||
약혼자 사샤 애트우드(1996년 2월 17일생)[5] 딸 밀라 로즈 그릴리쉬(2024년 9월 27일생) | ||||||
종교 | 가톨릭 | |||||
후원사 | 푸마 (퓨쳐 얼티메이트) | |||||
에이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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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잭 그릴리쉬/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를 모두 아일랜드에서 활동 했지만, 2015년 잉글랜드 국적을 선택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 그릴리쉬를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결국 거절했다.[6] 2016년에는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로 툴롱컵에서 우승하며 개인 첫 우승을 경험했다.이후 2019-20 시즌 클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하라는 여론도 증가했지만, 또 다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외면당해 2020년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 들지 못했다.[7] 그러나, 8월 31일 래시포드와 윙크스가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자 대체 선수로 발탁되며 마침내 생애 첫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이후 덴마크전, 필립스의 교체 선수로 출장하면서 드디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웨일스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고,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A매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년 3월 30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코트디부아르와의 대결에서 상대팀 선수인 세르주 오리에가 퇴장당하자, 오히려 심판에게 항의하여 오리에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릴리쉬까지 나서서 그를 변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에의 퇴장은 번복되지 않았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11명과 싸워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라며 오리에를 변호한 이유를 밝혔다.
UEFA 유로 2024 명단에서 탈락했다.
2024년 9월 A매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고,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1차전 아일랜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면서 2-0 승리에 기여했다. 4차전 핀란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3.1. UEFA 유로 2020
2021년 6월, UEFA 유로 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소집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7번.조별리그 2차전까지는 메이슨 마운트, 라힘 스털링, 필 포든 3미들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1차전인 크로아티아전은 결장했고 2차전인 스코틀랜드전에서는 63분 교체투입됐지만 별 다른 활약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 조별리그 3차전인 체코전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한 마운트를 대신해 드디어 선발 출전했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스털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어시스트 이후에도 63분 벨링엄과 교체될 때까지 시종일관 활발함을 보이며 앞으로의 주전 경쟁 전망을 밝게 했다.
6월 30일 웸블리에서 열린 독일과의 16강전에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쓰리백을 사용함으로써 다시 벤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지지부진하던 후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69분에 교체투입됐다. 이후 75분경 문전 상황에서 루크 쇼에게 패스를 벌려주며 스털링의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다음 찾아온 기회에서는 본인이 욕심을 낼 수 있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독일을 격침시키는데 일조했다.
결승전에서의 패배 이후 로이 킨에게 스털링과 함께 왜 키커로 안 나왔냐고 디스를 먹었는데, 곧바로 SNS를 통해 "I said wanted to take one!!!!"(내가 차길 원했다고 말했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회 내내 올바른 선택을 내렸고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다만, 자신이 차길 원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고 해명했다.
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1. 예선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 후 국대에선 등번호 7번을 달며 꾸준히 소집되고 있다.2021년 10월 안도라전에서는 72분경 교체 출전하여 자신의 A매치 데뷔골 기록과 함께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2.2. 본선
본인의 첫 월드컵에서도 역시 지난 유로 2020에 이어 등번호 7번을 달게 되었다.2022년 11월 21일 B조 1차전 이란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칼럼 윌슨의 컷백을 받아 인사이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팀의 6번째 골을 성공,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후에 The Worm 세레모니를 했는데, 이는 자신의 큰 팬이자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11세 소년인 Finlay와 약속을 한 것이라고 한다. 후에 이 소년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릴리쉬는 최고의 친구. 사랑해요 그릴리쉬"라며 기뻐했다. 자료 영상
26일 열린 2차전 미국전에서도 라힘 스털링을 대체하여 교체 출전했다. 몇번의 드리블 시도가 있긴 하였지만 전체적인 팀의 답답한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30일 열린 3차전 웨일스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었다. 이미 경기가 3-0으로 승리가 기운 상황에서의 투입이었기에 주전 선수의 체력 안배와 그릴리쉬 특유의 볼을 지키는 능력으로 시간을 끌기 위한 투입이었다.
12월 5일 16강전 세네갈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었다. 팀의 3-0 리드 상황에서의 투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공격포인트를 생산하지는 못하였다. 4경기 연속으로 교체 투입으로 나왔는데, 동 포지션 경쟁 상대인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시포드, 라힘 스털링의 빈자리를 파고들기가 쉽지 않아 선발로 나오기는 힘들었다.
12월 11일 8강전 프랑스전에서 후반 막판 경기를 뒤집기 위한 공격수 자원으로 투입되었지만 정규 시간이 이미 끝난 뒤였기에 잉글랜드는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8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릴리쉬 개인적으로도 교체 자원으로 쓰일 것임을 알고 있을 수 있었으나 대진상 체력 안배할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던 잉글랜드였기에 그릴리쉬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본인의 첫 월드컵에서 바로 첫 득점을 올린 것은 소정의 성과라 할 수 있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그릴리쉬의 플레이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드리블링으로, 공격 상황에서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여 파이널 서드로 결정적인 패스를 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개인 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 박스 근처까지 공을 몰고 올라간 뒤, 상대 수비의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킨 후 자신에게 붙어있는 수비수들의 무게중심을 개인기와 패스로 무너뜨리는 플레이는 그릴리쉬의 시그니처. 순간적인 폭발력[9][10]을 통한 드리블 돌파보다는 기술과 잘 잡힌 밸런스를 통해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 뺏기지 않은 상태에서 패스를 찔러준다.
특히, 그릴리쉬는 자신이 공을 잡고 있을 때, 공을 오래 소유한 후 뒤로 보내는 플레이를 시도한다. 본인이 직접 드리블로 공을 의도적으로 뒤로 몰고 가거나, 공을 소유한 상태로 상대 수비 2명 이상을 끌어들인 후, 뒤에 있는 미드필더나 센터백에게 백패스를 즐겨한다. 그릴리쉬는 이러한 플레이를 통해, 우측으로 전환되었을 때 우측에서 더 적은 마크맨을 상대하면서 좋은 찬스에서 득점하도록 경기를 풀어낸다. 펩도 그릴리쉬의 이러한 경기의 템포를 조율하는 능력, '파우사(La Pausa)' 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온더볼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상,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 본인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낼 때에 파괴력도 공격 포인트 생산력도 올라간다. 이 때문에 본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메짤라 유형의 8번 미드필더 역할을 선호하는 듯 했으나, 아스톤 빌라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에서는 좌측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맨시티 이적 후에는 펩의 전술 시스템에 차츰 적응하면서, 수비수에게 가하는 1차 압박 능력이 매우 발전했다. 상대 수비수가 자신을 제치기 위해 사용하는 개인기나 페이크 모션 등에 쉽게 속지 않으며 수비수에겐 정말 귀찮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압박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의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2-23 프리미어 리그 12R 아스날전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유발한 것과 22-23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다요 우파메카노의 결정적인 미스를 유발한 장면이다.
이처럼 그릴리쉬는 공격 이외의 장면에서도 성실한 선수로, 활동량도 많고 체력도 좋은데, 부상까지 잘 당하지 않는 강철몸을 지니고 있다. 팀의 플레이메이커이자 드리블러라는 위치 때문에 많이 뛸 수 밖에 없고 견제도 많이 당하며, 상대의 거친 태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부상 빈도가 매우 적은 편이다.
4.2. 단점
멘탈과 워크에식을 가다듬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플레이 스타일상 필연적으로 팀의 공격 템포가 다른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들보다 떨어진다. 볼 처리가 간결하지만, 기본적으로 볼 소유 시간을 늘리고 공을 몰고 가는 등 호흡이 긴 플레이를 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르게 말하면, 여타 플레이메이커들보다 드리블러 성향이 강하기에, 원 터치 패스나 허를 찌르는 스루 패스 등 파이널 패스의 비중과 공격 템포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본인이 팀 전술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아스톤 빌라 시절에는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호평을 받았으나, 맨시티 이적 후에는 좌측면에 붙어서 활약하는 드리블러로 뛰면서 중앙에서 돋보였던 변수 창출 능력이 무뎌지며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펩의 축구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1~2시즌 동안은 공 소유의 유무에 상관없이 (좌)측면으로 도망가는 경향이 심했다. 이는, 현대적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중앙 지역에서 상대의 압박을 버티고 뚫어낼 힘과 능력이 부족할 때 보이는 흔한 증상[11] 중 하나로, 팀 전체의 위치 선정과 연계 동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아스톤 빌라에서는 팀의 에이스이면서 전술도 본인을 위주로 본인이 공격을 풀어주면 주변의 선수들이 보조하거나 마무리하는 단순한 전술을 사용해서 부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각 선수의 동선과 연계를 극도로 중시하는 맨시티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점인 드리블링을 설명할 때 언급했던 대로 주력은 빠르지만, 순간적인 폭발력을 이용한 변칙적인 돌파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자아낸다. 그렇다고 케빈 더 브라위너처럼 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서 크로스나 슈팅을 통한 시원시원한 공격 전개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전임자였던 라힘 스털링처럼 순간적으로 과감한 침투해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시티 팬들 사이에서는 그릴리쉬의 부족한 과감함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드러낸다.
펩이 측면 공격수가 확실한 찬스가 아니면 무리하게 돌파하다가 점유를 잃는 것을 경계하기에 전술적인 지시 때문이라며 그릴리쉬를 옹호하는 의견도 많지만, 측면 공격수가 공격적으로 변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기용 가치가 무엇이며, 무엇보다 100m 파운드의 거액을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그릴리쉬를 영입했을 때 기대했던 것이 현재의 활용법이냐는 비판 의견도 많다.
한편 펩 본인도 23-24 시즌 2R 뉴캐슬전 경기 이후 '그릴리쉬가 측면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수비를 많이 도와주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진영에서는 활약이 없었다'면서 그릴리쉬의 퍼포먼스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릴리쉬와는 정반대의 유형의 선수인 제레미 도쿠가 영입된 상황에서 주전 경쟁이 어떤 양상을 띌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한동안 맨시티 팬들 사이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활용법을 두고 논쟁이 이어졌던 것처럼, 그릴리쉬의 활용법을 두고서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시티 FC (2021~ )
- 프리미어 리그: 2021-22, 2022-23, 2023-24
- FA컵: 2022-2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UEFA 슈퍼컵: 2023
- FIFA 클럽 월드컵: 2023
5.2. 개인 수상
6. 그릴리쉬에 대한 헌사
그는 내가 영국에서 본 선수들 중에 가장 재능있는 선수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그릴리쉬는 어떤 빅클럽에서도 주전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이다. 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이 가능한 다른 팀에서 뛰길 바란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그릴리쉬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졌다. 이런 창조 능력이 호날두와 비슷하다. 그는 그라운드에서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냈다. 호날두를 보는 것 같았다. 그릴리쉬는 스타다. 용기를 가졌다. 대범한 선수다. 그는 타이트한 지역에서 항상 볼을 가지고 있다. 모든 팀에는 이런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
로이 킨
로이 킨
잭 그릴리쉬는 그가 믿는 것 이상으로 더 잘 플레이했다. 나는 그가 얼마나 완벽한 지 알고 있다. 그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자질대로 플레이 하지 않은 경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
그릴리쉬는 이미 월드클래스거나 월드클래스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한다.그릴리쉬의 플레이 스타일은 맨시티에 매우 잘 어울린다. 메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일 때 빠른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고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했다. 그릴리쉬가 메시와 비슷한 선수라고 본다. 메시와 동급은 아니지만 유사하다.
루크 채드윅
루크 채드윅
그릴리쉬가 대표팀에 뽑혀야 하는지, 혹은 자리를 잡았는지에 대한 논쟁은 끝났다. 더 적합한 질문은 그가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냐는 것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영국 스카이스포츠
그는 압박이 강한 지역에서 늘 공을 잡았다. 기술이 좋았다. 그릴리쉬는 뛰어나다. 활약에 정말 기쁘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그릴리쉬는 지금 유럽에서 가장 환상적인 테크닉을 지닌 선수 중 한 명이다. 측면에서 그가 경기를 조립하는 모습을 봐라. 그릴리쉬와 홀란드의 합류로 비로소 맨체스터 시티의 마지막 조각이 완성됐다.
마이카 리차즈
마이카 리차즈
7. 여담
- 버밍엄의 중산층 가정에서 아버지 케빈(Kevin), 어머니 캐런(Karen) 사이에 태어나 성장했다. 4남매 중 장남으로 형제간의 우애가 좋다.
- 그릴리쉬가 4살일 당시인 2000년 4월에 생후 9개월 밖에 되지 않았던 남동생 키란(Keelan)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죽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13] 이에 빌라에서 첫 골을 넣고 죽은 남동생을 위해서 세레머니를 하는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여동생들 중에서 한 명인 홀리(Holly)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정말로 많고 장애인 팬들에 대해 특별히 잘 대해주는 것도 홀리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고조 할아버지도 축구 선수였다. 빌리 개러티라고 하는 축구 선수인데 아스톤 빌라에서 10년 넘게 뛰면서 224경기 동안 96골을 넣은 레전드이다. 국가대표 경기도 1경기 뛰었으며 1905년 빌라가 FA컵에서 우승할 당시에 엄청난 활약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 영향을 받아 가족들 모두 대대로 빌라의 팬인데, 특히 그의 아버지는 아스톤 빌라가 유러피언컵에서 우승하는 장면을 경기장에서 직접 봤을 정도로 열성팬이라고 한다.
- 본 포지션을 윙어라고 많이 알고 있지만, 맨시티 이적 전까지는 플레이 메이킹을 담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원래 포지션이다.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가 본 포지션이라 했고,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왼쪽 메짤라 자리라고 했다.[14] 거기서 프리롤 역할을 하면서 가치를 올렸고, 윙어는 아스톤 빌라에서 팀의 뎁스나 포메이션 사정에 맞춰서 맡게 된 것.[15] 맨시티 이적 후에는 공미 자리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윙어나 폴스 나인으로 밀려난 것이다.[16][17]
- 데뷔 초부터 아스톤 빌라에서 엄청나게 밀어준 유망주였던 것과는 별개로 사생활 문제나 멘탈 문제는 계속해서 지적받았다. 클럽 경력에도 나와있듯 방탕한 사생활로 기량이 정체되고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구설수를 일으켜왔다. 하지만 신장 부상 당시 의사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매우 겁먹었을 정도로 진지하게 삶의 위기를 겪게 되자 자신과 축구에 대해 되돌아봤고, 이후로는 별다른 구설수도 일으키지 않고 기량도 빠르게 발전해 호평받고 있다. 신장 부상으로 입원하고 있을 때 스티브 브루스가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챙겨줬다고 하며, 그 뒤로 그릴리쉬는 결승골을 넣으면 그에게 바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다만 멘탈을 다잡은 것과는 별개로 사생활은 여전한 듯. 운전으로 3번이나 사고를 쳤는데 2018년 과속 운전으로 벌점을 받더니 2020년 3월 29일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 2대를 들이받는 대형 교통사고를 냈다.[18] 같은 해 10월 18일 훈련장 근처에서 또 과속 운전을 하면서 결국 12월 15일 법원에서 면허 9개월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후로도 잊을만하면 파티에 갔다거나 술을 마셨다거나 하는 소식이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맨시티 감독이 깐깐하기로 유명한 펩 과르디올라임에도 계속해서 중용받고 기량도 좋은걸 보면 전과는 달리 축구에 해가 될 정도로 무절제하게 즐기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파티 좋아하는 성향은 어디 안가는지 맨시티가 2022-23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자 라커룸에서부터 파티 분위기를 주도하고 연이틀 파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에 돌아와서 벌인 카퍼레이드와 축하 행사에서는 아예 시작부터 만취(...) 상태인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물론 그만큼 맨시티가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팬들도 이런 모습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공식 계정에 그릴리시 사진이 올라오기만 하면 '잭 아직도 술 안 깼나요?'라는 댓글을 다는 건 이젠 필수요소 수준.
- 사생활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정말 좋기로 유명하다. 아스톤 빌라나 맨시티 시절 모두 경기 보러 오다가 사고나 병으로 죽은 팬들 장례비도 스스로 지원해주기도 하고, 장애인 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든지 장애인 축구팬을 직접 만나러 가기도 했다. 아스톤 빌라의 서포터즈였던 숀 프랜시스가 갑작스러운 만 29세에 사망하자 프랜시스의 유가족을 위해 5,000 파운드(약 836만원)을 기부한 사실도 있었다. 한 장애인 팬은 그릴리시를 만난 자리에서 월드컵에서 골넣어주면 자신이 즐겨주는 춤을 췄으면 합니다라고 부탁했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 이란전에서 골을 넣고 진짜로 춤을 추며 약속을 지켰다.[19]
- 축구 스타킹을 정말로 짧게 신는 선수이다. 이는 그릴리쉬가 15세 때 당시 스폰서였던 마크론의 양말이 자꾸만 말려들어가서 두 달 동안 짧게 신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20]
- 챔피언쉽에서 뛰던 2018-19 시즌 말 3월에 부상으로부터 복귀하고 새로 지급받은 하이퍼베놈 팬텀3 모델을 걸레짝이 될 때까지 신고 다녔다. 그 이유인즉슨, 복귀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성공해서 이때 신은 축구화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하며 이후에도 계속 이 축구화로 좋은 활약을 펼치자 아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사용했고, 아스톤 빌라는 결국 승격에 성공하게 된다. # 참고로 징크스가 맞아보이는 것이, 훈련할 때는 새 축구화를 신더라도 경기할 때는 무조건 이 축구화를 신고 출전했었다. #
- 그 유명한 디 어벤져스 채팅방을 만든 장본인이다.
- 자신이 출전한 EPL 20경기 연패 기록이 있다.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이며 19-20 시즌 3R 에버튼 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567일 만에 연패 기록을 끊어냈다.
- 데뷔 초에는 상당히 앳되고 미소년 느낌이었는데 수염을 기르니 엄청 성숙해지고 잘생겨졌다는 평이 많다.
- 2019-20 시즌 EPL에서 파울을 가장 많이 당한 필드 플레이어라고 한다. 딘 스미스 감독은 구단측에서 특별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영국의 보이그룹 원디렉션의 팬으로 유명하다.
-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정말로 좋아한다. 더 브라위너를 응원하는 트윗도 많이 올리고 항상 그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러나 2020-21 시즌 맞대결에서 자신의 우상인 더브라위너를 부상시켜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그릴리쉬가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이제는 그토록 좋아하던 더브라위너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 오직 축구에만 전념하는지 그라운드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상식이 꽤 부족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인임에도 불구하고 Encyclopedia(백과사전)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잉글랜드 대표팀 유튜브 영상에서 영국 지도를 보더니 “이게 영국 지도야?!” 라고 얘기했다. 본인이 태어난 동네를 찾지 못한 것은 덤. 그래서인지 The Champions에서는 뒤에 있는 영국지도를 보라는 나레이션의 말에 이게 지도인지 되묻는 장면이 나오고 442oons에서는 아예 지적장애 수준으로 머리가 나쁘게 나온다.
- 2021-22 시즌 종료 후 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 뜬금없이 리야드 마레즈와 미겔 알미론을 디스해 논란을 일으켰다. 정작 그릴리쉬는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며 평가가 애매한 가운데, 이유없이 디스당했던 알미론은 22-23 시즌에 각성하여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알미론이 골을 넣을 때마다 그릴리쉬의 실언은 매번 박제되어 끌어올려지며 팬들과 언론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알미론은 그 해 10월 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개의치 않는다고 말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7개월 뒤, 인터뷰에서 그릴리쉬는 "그는 정말 훌륭한 인성을 지녔다." 라며 "나는 그를 폄하했고 뉴캐슬 팬들을 무시했다. 하지만 팬들은 자신의 선수를 완전히 지지했다." 라며 당시의 발언을 후회하며 사과했고 이후 알미론도 인터뷰에서 "그릴리쉬는 중요한 선수다. 나는 그가 좋은 경기력을 찾기를 바란다.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라고 말하며 서로 화해하며 논란은 종결되었다. 그릴리쉬가 첫 시즌에 보인 모습은 애매했기에 시티 팬들 또한 왜 주책맞은 소릴 했느냐(..)는 여론이 대세였으나 22-23 시즌부터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선수 본인도 알미론에게 사과했으니.. 훌륭한 셀프디스 소재로 변모되었다(?)
- 종아리가 굉장히 굵다. 집안 내력이라 밝혔으며 따로 종아리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BT스포츠의 어라운드 더 블럭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DJ그릴로라는 DJ명을 소개하는 등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목소리가 상당히 부드럽고 허스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신이 갖고 있는 구찌 가방이 두 번이나 봉변을 당했는데, 맨시티의 장비 담당인 브랜든 애쉬튼이 2022-23 시즌 FA컵 우승 이후 락커룸에서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하다가 그릴리쉬의 구찌 가방으로 돌진해버렸고, 챔스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이후 파티에서 후벵 디아스가 겨우 술 2잔을 마셨다가 그릴리쉬의 구찌 가방에 그대로 구토를 해버렸다고 에데르송이 밝혔다.
- 백혈병에 걸린 한 대학생을 위해 5,000 파운드를 기부한 적이 있다. 다만 이 대학생은 결국 수술도 받기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7.1. 외모
잘생긴 외모로도 유명하다. 헤어스타일도 항상 옆과 뒤를 밀고 나머지는 올백으로 넘기기는 괴상한 스타일을 유지하는데도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는다.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다행히도 목소리는 베컴과 정반대로 굉장히 섹시하고 중후한 중저음을 가지고 있다.
반면 저 올백으로 넘긴 괴상한 헤어스타일 때문에[21] 맨시티 이적 후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국내 팬덤 사이에서 "시츄"라는 멸칭도 생겨났다. 오죽하면 강아지 분양한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22] 활약상이 좋아진 이후에도 시츄라는 별명이 워낙 찰떡이었기에 꼭 디스용이 아니더라도 계속 쓰인다.
영국 내에서도 수려한 외모로 유명한 데다가 화려한 사생활을 즐기는 그릴리쉬이기에 황색 언론의 주요 타겟이 되기도 하고 여러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한다.
7.2. WAGs
16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샤 애트우드(Sasha Attwood, 1996년 2월 17일생)라는 영국의 모델 여자친구와 2016년경부터 사귀었다. 웨스트 미들랜즈의 솔리헐에 있는 세인트 피터의 로마 가톨릭 중등학교에 다닐 때 처음 만났다고 한다.
2019년 가을 제시 린가드의 전 여자친구였던 미국인 인스타그램 스타 제나 프럼스(Jenna Frumes)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으나 친구 사이인 것으로 매듭지어졌다. 하지만 2020년 12월 10일 그릴리쉬가 목욕가운을 입고 가슴을 노출한 흑인 매춘부와 찍은 사진이 유출되어 큰 물의를 빚었고 애트우드와도 헤어졌다. 2021년 3월에는 남자친구가 있는 나탈리아 조피라는 모델에게 추파를 던졌다가 웃음거리가 되었다.
2021년 6월에는 사샤로부터 용서를 받아 재결합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재결합 후 사샤와 약혼을 한 그릴리쉬는 2024년 7월 7일 첫 아이 임신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
2024년 9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밀라 그릴리쉬 출산을 알렸다.#
8. 같이 보기
맨체스터 시티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맨체스터 시티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rowcolor=#fff> 2 (C) | 3 (3C) | 5 | 6 | 8 | |
카일 워커 Kyle Walker | DF 1990.05.28 ([age(1990-05-28)]) 2017~2026 |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 DF 1997.05.14 ([age(1997-05-14)]) 2020~2027 | 존 스톤스 John Stones | DF 1994.05.28 ([age(1994-05-28)]) 2016~2026 |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 DF 1995.02.18 ([age(1995-02-18)]) 2020~2027 |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 MF 1994.05.06 ([age(1994-05-06)]) 2023~2027 | |
<rowcolor=#fff> 9 | 10 | 11 | 16 (4C) | 17 (VC) | |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 FW 2000.07.21 ([age(2000-07-21)]) 2022~2027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MF 1995.09.10 ([age(1995-09-10)]) 2021~2027 |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 MF 2002.05.27 ([age(2002-05-27)]) 2023~2028 | 로드리 Rodrigo | MF 1996.06.22 ([age(1996-06-22)]) 2019~2027 |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 MF 1991.06.28 ([age(1991-06-28)]) 2015~2025 | |
18 | <rowcolor=#fff> 19 (6C) | 20 (5C) | 24 | 25 | |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 GK 1992.11.06 ([age(1992-11-06)]) 2022~2026 |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 MF 1990.10.24 ([age(1990-10-24)]) 2024~2025 |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 MF 1994.08.10 ([age(1994-08-10)]) 2017~2026 |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DF 2002.01.23 ([age(2002-01-23)]) 2023~2028 |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 DF 1995.07.19 ([age(1995-07-19)]) 2022~2027 | |
<rowcolor=#fff> 26 | 27 | 31 | 33 | 47 | |
사비뉴 Savinho | MF 2004.04.10 ([age(2004-04-10)]) 2024~2029 | 마테우스 누네스 Matheus Nunes | MF 1998.08.27 ([age(1998-08-27)]) 2023~2028 | 에데르송 Ederson Moraes | GK 1993.08.17 ([age(1993-08-17)]) 2017~2026 | 스콧 카슨 Scott Carson | GK 1985.09.03 ([age(1985-09-03)]) 2021~2025 | 필 포든 Phil Foden | MF 2000.05.28 ([age(2000-05-28)]) 2017~2027 | |
<rowcolor=#fff> 52 | 82 | 87 | 97 | - | |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 MF 2003.07.12 ([age(2003-07-12)]) 2023~2029 | 리코 루이스 Rico Lewis | DF 2004.11.21 ([age(2004-11-21)]) 2022~2028 |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 MF 2002.10.18 ([age(2002-10-18)]) 2021~2026 |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Josh Wilson-Esbrand | MF 2002.12.26 ([age(2002-12-26)]) 2022~2027 | ||
구단 정보 | |||||
구단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 감독: 펩 과르디올라 /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 |||||
출처: 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영문 위키피디아 / 트랜스퍼마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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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0월 14일 기준[2] UEFA 유로 202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3] 2017-18~2020-21 시즌[4] 2014-15~2016-17 시즌[5] 사실혼 관계이다.[6] 이 때문에 아일랜드인들 사이에서는 데클란 라이스와 같이 금지어 수준으로 미움을 사고 있다.[7] 사우스게이트가 말하기로는 그릴리쉬는 왼쪽 윙어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린우드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8] 같은 잉글랜드 출신 플레이메이커인 제임스 매디슨과 자주 비교된다. 절친이기도 한 두 선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천차만별인데, 메디슨은 자신의 장기인 킥, 패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지만 그릴리쉬는 직접 공을 운반하여 팀원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다소 압박이 덜한 상황에서 공간 패스를 하는 매디슨과 달리 그릴리쉬는 좁은 공간에서 수비를 따돌리며 팀원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편이다.[9] 그릴리쉬의 최고 속도는 35.10km/h로 발이 빠른 편이지만, 가속도는 아쉬운 편이다.[10] Our View: Southgate’s Grealish comments dispelled by BBC graphic involving Villa star - Incidentally, Grealish sits joint-sixth among the Premier League’s quickest players this season, having recorded a top speed of 35.1 km/h.[11] 또다른 증상은 바로 중거리 슛과 롱패스 난사. 대표적으로 하칸 찰하노글루, 하킴 지예흐 등 킥이 좋은 미드필더들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지금은 팀 동료가 된 케빈 더 브라위너도 첼시 유망주 시절에는 비슷한 단점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양발잡이라 좌우 측면 모두 활용이 가능했고, 난사 기질도 없는데다, 본인 능력이 발전하고 팀 전술이 받쳐 주자 세계적인 선수로 발전했다.[12] 한화 약 1600억[13] 한 버밍엄 시티 팬이 그릴리쉬의 죽은 남동생에 대해 "니가 골을 넣어도 니 동생은 안 살아 돌아와" 라는 악플을 남긴 적이 있다.[14] 두 포지션 모두 공격적인 역할에 가담하는 미드필드 자리이다.[15] 윙으로 나온 모습이 익숙하지만 왼쪽에서 프리롤를 소화 하면서 볼운반, 플레이메이킹, 찬스메이킹등 전권을 쥔 케이스다.[16] 실바가 리그 베스트 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난 것도 있고 펩의 팀은 메시급 정도가 아닌 이상 프리롤을 허용해 주지 않는다.[17] 이적 후 맞지 않는 포지션과 역할로 뛰어서 부진하지만 그래도 이적 후 첫 시즌이고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먹튀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펩은 그릴리쉬에게 맞는 포지션과 역할을 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었고 펩 체제에서 자기 역할을 잘 찾아서 대성한 케이스는 한둘이 아니니까. 다행히도 22-23 시즌에는 측면에서 뛰면서도 본인의 드리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지점을 찾은 모양새다.[18] 이 사건이 발생하기 몇 시간 전 본인 SNS에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글을 올린 게 밝혀져 더 큰 비판을 받았다.[19] 처음엔 무슨 괴상한 춤 추냐며 조롱당했지만 사정을 듣고 조롱이 사과로 바뀌는 매직이 일어났다.[20] 그릴리쉬가 짧게 신어야 볼 컨트롤이 잘 된다고 생각했다는 말이 있었으나,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미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며 정정했다.[21] 사실 저 올백 헤어스타일 자체는 남자다운 멋을 뽐내기에 좋은 스타일이나, 문제는 평소에는 스프레이 등으로 고정하고 다닌다 쳐도 경기를 뛰다 보면 필연적으로 머리가 풀려서 더듬이나 프링글스 콧수염 마냥 나풀거리기 때문. 본인이 경기 뛸 때는 아예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것도 있고, 본격적으로 뛰기도 전에 머리가 펄럭거리는 걸 보면 볼 찰 때엔 손질도 특별히 하지 않는 듯.[22] 분양할 때 알제리에서 온 노견 한 마리 얹어준다(...)는 조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