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잭 그릴리쉬가 만든 그룹 채팅방의 이름으로, 악동을 뜻하는 축구 용어로 쓰인다.2. 주요 멤버
잭 그릴리쉬 - 맨체스터 시티 FC[2]제임스 매디슨 - 토트넘 홋스퍼 FC[3]
벤 칠웰 - 첼시 FC
제시 린가드 - FC 서울
존 맥긴 - 아스톤 빌라 FC
로스 바클리 - 아스톤 빌라 FC
델리 알리 - FA
에베레치 에제 - 크리스탈 팰리스 FC
부카요 사카 - 아스날 FC
3. 축구 용어
이 용어는 한 구너가 부카요 사카가 드리블로 수비 3명을 제치는 모습을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시작 되었다.이 모습을 본 구너는 "역시 어벤져스 멤버 답군"이라는 글귀도 함께 게재했다. 문제는 이 게시글이 해당 사이트에서 뜨기 시작했고, 어벤져스 멤버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댓글은 베댓이 되는 지경에 이른다. 이에 게시글 작성자는 "잭 그릴리쉬가 만든 그룹 채팅방의 이름이야"라고 답글을 달며 매체의 인터뷰에선 그릴리쉬에게 디 어벤져스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령에 이른다. 이에 그릴리쉬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와 제임스 매디슨이 함께 만든 그룹 채팅방의 이름입니다. 그 곳에는 부카요 사카 또한 소속 되어 있죠."라고 답하며 디 어벤져스의 존재를 각인시켜 주었다.
그 후 해외 축빠들은 디 어벤져스를 악동과 비슷한 의미의 축구 용어로 해석하기 시작했고,~
4. 골 셀레브레이션
[1] 잭 그릴리쉬가 밝힌 '디 어벤져스'의 상징.[2] 채팅방을 만든 장본인이자 관리자이며, 축구 용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3] 잭 그릴리쉬와 함께 채팅방의 공동 관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