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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0:28:12

그들만의 리그(속어)

1. 개요2. 특징3. 용례
3.1. 스포츠3.2. 대중매체3.3. 인터넷3.4. 게임3.5.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아는 사람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연대를 이르는 속어. 동명의 영화에서 유래되었다.

2. 특징

영화가 개봉된 이후 한동안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다. 그러나 이 유행어도 시대가 변하는 탓인지 당초 감동을 줬던 취지와는 달리 자기들끼리만 무슨 일을 하는 경우 다소 비아냥거리는 뜻으로 변질돼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한문성, 그들만의 리그
방송사에서 구색 맞추려고 수상 후보 몇 명 더 넣어둔 것 같은데 이러면 긴장감 하나도 안 든다. 시청자들도 재미없을 거다. 이제 물갈이가 필요하다.
김구라, 2019 SBS 연예대상 시상식 대상 후보 소감

대체로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고 불평등을 심화하며 사회 구조를 경직시킨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2020년대 들어서는 더욱 의미가 왜곡되어, 객관적으로 보면 별 볼일 없는 존재들끼리 서로를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행위를 애둘러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3. 용례

3.1. 스포츠

3.2. 대중매체

3.3. 인터넷

3.4. 게임

거의 대부분의 PVP 컨텐츠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3.5. 기타

4. 관련 문서


[1] 이들 외에 다른 국가들도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긴 하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애초에 경제력 차이가 크고, 동계 스포츠를 접할 기후부터 인프라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위 4개 나라 말고는 메달 도전조차 어렵다.[2]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호주와 뉴질랜드를 참가시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만 중동권 국가들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참여를 반대하고 있다.[3] 중국,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는 정상적으로 참가했다.[4] 1988 서울 올림픽은 다행히도 서방권/공산권 국가들이 보이콧을 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는 소련 붕괴동유럽 혁명으로 공산권 자체가 의미없게 되었고.[5] 이때엔 FIFA 월드컵 예선도 겸했다.[6] 사실 이는 탭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는 탭 실력으로 싸우는 것만이 '올바른 플레이'고 기관총 같은걸 써서 원거리전을 펼치면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고 매너가 없는 놈이다 라고 하면서 조리돌림하는 기괴한 논리가 유저들 사이에서 지배적이었기 때문이 크다.[7]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저들끼리 문제가 있는 아이템의 밸런스에 대해 자체적으로 금지시키거나 해당 아이템을 쓸 경우 같이 게임을 하지 않는 등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데 주로 에픽급 아이템의 사용을 금지하고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만 사용하는 매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8] 사실 리마스터가 발표된 후 건물 부대지정이라던가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등을 곧바로 지원해줄 예정이었지만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출신들을 비롯한 고인물들이 반대하며 텃세를 부려서 그나마의 신규 및 복귀마저 린저씨들처럼 자발적으로 막아버렸다. 이후 1.19 패치에서 단축키 설정 변경 선택 여부를 배틀넷에서 할 수 있게 고르는 기능이 추가됐지만 리마스터의 반짝 관심은 꺼진지 오래였다.[9] 일반 대전에서 AI라이더 초대기능을 적용한 현재는 더한다.[10]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잃은 팬덤을 닌텐도 스위치가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플빠들은 닌텐도 스위치를 일방적으로 증오한다.[11] 해당게임에서 터치다운 모드는 단연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는데, 서로 죽고죽이는 데스매치나 강력한 개체가 생존자를 사냥하는 체이서는 굳이 다른게임에서 달리고 뛰고 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지만 터치다운처럼 스포츠 요소가 접합된 슈팅게임은 당시로선 획기적이었고 지금에 와서도 신선한 소스이기 때문. 개인전인 배틀로얄, 점령전인 시즈, 대장전인 캡틴모드는 유저평이 노잼이라고 한다.[12] 에스퍼칩 개편 이후로 접속 30분마다 에스퍼칩 박스를 주는데 에스퍼칩 하나당 3000펜에 팔 수 있다.[13] 물론 온게임넷 등지에서 방송하는 그렇게 거창한 리그는 아니고 게임 이벤트 규모.[14] 국산 고전완구는 탐방이 아니면 구할 수 없었는데 문구점들이 많이 없어졌고 일본에 비해 당시 발매물량도 적거니와 보존률도 높지 않아서 매우 구하기 어렵다.[15] 이러저러 해서 못판다고 돌려 말하는데 회원들 끼리 대화를 나누다가 들키기도 하고 아예 딴사람에게 팔아서 못판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기도 하는데 이럴 거면 왜 게시글을 올리고 거래약속을 잡았는지 이해가 안간다.[16] 반대로 행정직 공무원은 문과 출신들이 꽉 잡고 있고, 여초 성향이 강한 공무원 직렬이다.[17] 대학 전공 과목 수준에 준하는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물론 모든 문제가 대학 전공 과목 수준에 준하는 그런 매우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취업난 및 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상향평준화가 되어버렸다.[18] 특히 기계직, 전기직, 화학직 등 3D 직렬의 경우 군대에 준하는 조직문화를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근무를 하다가 실수를 해서 사고가 나면 사망할 수 있고 심지어 공공기관이 붕괴되어 엄청난 인명피해가 수반될 수 있기 때문에 선배들의 똥군기와 후배들의 무시가 횡행해도 이게 묵인된다. 기술직 공무원 특성상 일을 잘 해야 근무평정 및 인사고과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